로제(엘소드)/템페스트 버스터
-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로제의 1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1.1. 디자인 & 설정
'''해비 배럴'''
전투 네비게이터 제로에게 내장되어 있던 엘의 조각을 이용해 자신의 화기를 개조하는데 성공한 로제는 엘 에너지의 힘으로 실탄의 위력을 강화하고 거대 빔 병기를 혼용하는 전투 스타일의 중화기병으로 거듭난다.
'''스톰 트루퍼'''
'준비는 끝났나? 좋아, 전쟁을 시작한다!!'
화력의 정점에 선 기계화 중화기병.
나소드와의 전투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낀 로제.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던 로제의 앞에서 전투 네비게이터 제로에게 저장되어있던 대 엘리오스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이 발동한다.
궁극의 대화력 장비를 이용한 절대적인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는 전장의 지배자
노전직 스킬에 다수 존재했던 화기들을 강화하는 전직이다. 화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노바 임퍼레이터나 코드: 얼티메이트와 비슷하지만 노바는 다양한 화기 종류 자체가 다르고 얼티는 2차까진 화기를 다루다가 3차에서 나소드 창으로 노선을 변경하며 3차까지 화기를 강화하는 전직은 템버로 결정되었다.'''템페스트 버스터'''
질량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중화기 마스터
로제는 빔 계열 무기가 상대를 관통하지 못하고 흩어지는 현상을 몇 차례 경험하면서, 실탄의 물리력 증가에 몰두하여 새로운 무기를 구상하게 된다. 화약의 폭발력 전류의 가속력을 조합한 최강의 하이브리드 레일건 '슈퍼소닉 버스터'. 그 거대한 탄두가 지나간 자리엔 전투의 잔해만이 남는다.
주축인 면모는 '중화기'와 '자신의 힘', 그리고 '폭풍의 파괴자'이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직선맵에서의 높은 맵쓸이 능력
엘소드/용어#s-3.3 문단에서도 볼 수 있듯 템버는 출시 때부터 직선 맵쓸이 스킬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직선 맵쓸이가 수월하다. 특히 직선 맵인 수룡의 성역이나 엘리아노드 시가지, 소멸의 바다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하지만 아래의 단점인 느린 시전 스킬 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 타 전직군에 비해 빠른 MP회복
오버스트라이크 발동 시 MP회복과 머스킷과 스킬의 MP회복률이 좋아서 MP가 빠르게 찬다. 물론 아이샤같은 캐릭터에겐 범접할 수는 없지만 아예 없는 캐릭터들보다는 낫다.
- 뛰어난 쿨타임 감소 능력
원래 템버라인은 스킬 쿨타임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2~3배 정도 길어서 여러가지 쿨감 패시브를 이용해서 타캐릭과 비슷한 쿨타임을 맞췄는데, 8월 14일 패치로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타 캐릭터와 비슷해지면서 변경되지않은 쿨감효과가 큰 효율을 보이게 되었다. 시어 플레이트 사용 시 모든 스킬 쿨감 2초, 코드: 워머신이 오버 스트라이크 시 중화기 스킬 사용 시 쿨감 20%로 상당히 뛰어난 쿨감 능력을 가지고 있다.[1]
- 부여하기 쉬운 시너지
템페스트 버스터는 로제 중에서도 가장 좋은 시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해방된 의지의 물공 30%, [체인지] FM-92 MK2 랜서 SW의 방깎 65%, 중화기 특화의 받는 피해 증가 10%의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중에서 해방된 의지는 오버 스트라이크만 발동해도 위치 관계없이 모든 파티원에게 물공 증가 버프가 부여되며, 받는 피해 증가 효과도 확률적이긴 하지만 발동 확률이 50%라 꽤 자주 발동되며 주력기 스킬만 맞춰도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굳이 시너지 관리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 직선맵에서만 돋보이는 맵쓸이 능력
템버가 맵쓸이 스킬이 많긴 하지만 대부분 X축이 길고 직선 스킬이라서 곡선 맵, 층이 많은 맵에서는 맵쓸이 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곡선 맵 커버가 가능한 유도 스킬도 오퍼레이션 레이즈에서 미사일이 날아가는 것 밖에 없고, 쓸만한 Y축 스킬은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Y축 정리능력은 매우 떨어진다.[2] 엘리아노드 이후 던전부터 직선맵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레벨대의 템버의 맵쓸 능력이 다른 캐보다 뒤쳐지는 경향이 있다.
- 느린 스킬 시전 시간
로제는 오버스트라이크를 고려해서 스킬 퍼뎀이 매우매우 낮은데, 옵스를 켜야지 타캐와 비슷해져서 심각하게 고통을 받는다. 템버도 예외가 아니라서 미라클 비전 등의 버프를 다켜야만 맵쓸이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옵스를 켜야만 하는데 옵스를 켜는 동안 파티원들이 몹을 쓸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거기다 주력기 대부분의 스킬 시전 시간이 무기를 빼고 넣는 모션 때문에 상당히 긴 편인데다가 첸버그를 제외하고는 동속의 영향을 받지않아 라 문제가 더욱 크다.
- 주력기 스킬들의 문제
템버의 주력 스킬 라인은 강렬 약간, 거의 모든게 초월 스킬들이 중심인데, X축이 긴 스킬들은 Y축은 심각하게 좁아서 리고모르 지역 던전의 일부 몬스터에겐 대부분의 스킬이 타격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화염 강타나 팜페로 부스터는 느려터진 조작과 이동 속도 때문에 자주 쓸 수 없으며, 팜페로 부스터의 빙결이 도중에 풀리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양자폭탄은 적을 너무 멀리 날려버리며 플라즈마 쇼크는 블랙홀 흡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버스트 그레네이드는 타격 판정이 심각하다. 하이퍼 액티브인 에이션트 트리거는 Y축이 정말로 심각하며, 슈퍼소닉 버스터는 타격 판정이 이상하게 되어있다.
육성이 매우 힘들다고 평가되는 전직 중 하나다. 총기 중에서도 가장 느린 핸드캐논 특화 전직에다가 스킬 모션들마저 동작 속도에 영향을 받지않아서 본인이 버프 켜고 스킬을 시전할 때쯤 파티원이 맵을 쓸어버려 클리어가 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한 스킬들의 구성이 일직선 스킬에다가 X축으로 길고 Y축은 좁은 스킬이 대다수라 지형이 복잡한 곳에서는 스킬을 맞추기조차 힘들다.
X축과 Y축 단점들을 해결한 스킬이 '버스트 그레네이드'로, 현존하는 엘소드 스킬 중 가장 넓은 범위를 가진 스킬로 전방 X축과 Y축이 거의 무제한에 달하는 범위[3] 를 레이저로 긁어 버린다. 다만 레이저 퍼뎀이 1136%이라 고스펙이 아니면 완벽한 맵클린기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4]
버스트 그레네이드를 얻고, 3차 이후 마계 던전부터는 육성 약캐에서 로제 중에서 미네르바와 함께 가장 좋은 성능을 내고 있다. 로제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와 비빌만한 파티 시너지도 있고, 버프도 모두 자벞형이라 디버프 면역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딜이 가능하며, 대형 보스 전용 스킬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
2차 초월까지 존재했을 때 개인 무기인 핸드캐넌이 제일 부각되지 않은 전직이다. 추가된 커맨드마저도 부실했으며 일러스트에서도 핸드캐넌이 그려지지 않았으나 3차에서 드디어 일러서트에서 핸드캐넌이 그려졌다.
2. 1차: 헤비 배럴(Heavy barrel)
'''Heavy barrel''' = 중화기병.'''로제: 장전 완료! 사격 위치까지 이동한다!
제로: 좋아, 돌격이다!!'''
(슈타이어 대전차포를 들고 손으로 앞을 가리킨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굵고 무거운 총열로 해석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헤비배럴 고글'.[6]
원래 던파에서는 주황색 천이 배를 감싸고 있지만 여기에선 배가 확 드러나있다. 그리고 원작처럼 중화기 포격 콘셉트가 중심이 되면서 스킬 대부분이 원거리 포격에 특화되어있어 독보적인 맵쓸이 능력을 보여준다.
해외에서는 2016년 6월 15일에 출시되었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믿기 어렵겠지만 헤비 베럴에 추가 커맨드는 위에 적힌 '''두 개가 전부다'''. Z, X를 둘다 활용하는 추가 커맨드는 없다.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핸드 캐넌을 앞으로 내질러 캐논볼을 발사한다. 원작에서 그냥 팔 뻗고 한방 먹이던 모션이었는데, 엘소드에서는 앞으로 미끌어지듯이 양손을 내미는 '''핸드 캐넌의 두번째 평타모션'''을 사용한다. 덕분에 스피디한 던전 플레이가 요구되는 엘소드에서는 꽤나 답답하지만, 핸드 캐넌으로 웨폰 스위칭하는 액티브고 쿨타임이 짧은 편이라 오버 스트라이크 발동 및 시어 플레이트 연계해 스페셜 액티브 쿨감용으로 채용률은 꽤 높다.
화염방사기로 화염을 발사하는 스킬로, 스킬 키를 누르는 동안 전후방으로 이동할 수 있고[7]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 기본 화염방사는 최소 4번~최대 18번 타격하므로 1263~5449%, 진 기준 최소 5번~최대 23번 타격하므로 1562%~6944%, 묵직해진 1818%~7846%, 진 묵직해진 2249%~9999%다.
위치와 타격수를 조절할 수 있어서 던전에서는 편리성이 돋보인다. 대전에서는 각도 조절 및 앞으로 이동하면서 상대를 몰 수도 있겠지만, 중화기가 가리키는 방향 자체는 전환이 안되니 스킬에 후딜이 없다고 신나게 불을 지르고 있다가 뒤를 잡히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던전에서 꽤 괜찮은 딜링 및 맵병기로 쓸 수 있으나 맵병기로 쓰기에는 데미지가 들어가기까지 오래 걸리는 단점과 불기둥의 조금 애매한 범위로 인해 다른 파티원이 먼저 쓸어버리다보니 후반던전으로 갈수록 애매해진다. 딜링기로도 DPS가 낮아 이래저래 아쉽다.
대전차포를 발사해 첫 번째로 적중한 대상에게 연속적인 폭발을 일으키는 액티브로, 총 데미지는 556%, 진 679%다. 총알의 크기가 작고 처음 맞은 적에게만 폭발이 일어나다보니 다수의 잡몹을 상대하기엔 적절한 스킬은 아니지만, 몹이 겹쳐있다면 겹쳐있는 몹 전부 폭발을 같이 맞으면서 뒤로 밀려난다. 이런 특성을 활용해 몹몰이로도 쓸 수 있으며, 탄환의 폭발이 일어날 때의 넉백되는 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대전에서 콤보를 이어나가려면 후속타를 넣을 준비를 미리해야 한다.
원작의 '''남성''' 런처의 1차 각성 액티브 새틀라이트 빔의 열화판으로(…), 인접한 적의 위치에 레이저를 3차례 내리꽂는 1필이다. 총 데미지는 1860%.
인접한 대상이 있어야 발동되는 조건만 만족하면 3차례에 걸쳐 레이저가 내리꽂혀 경직을 유발하므로, MP 100으로 선타를 잡기 쉽다. 하지만 경직이 생각보다 짧고 3발밖에 발사하지 않아서 상대가 점프하면 선타잡기 어려워진다. 이게 심해서 역선타도 잡히는 불상사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탄발사기를 꺼낸 뒤 전방으로 돌진한 후 유탄을 연속으로 때려박는다. 이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폭발이 이펙트 판정이라 상대가 뭉쳐있으면 데미지가 중첩되고, 사거리 안에서 상대를 타격할 때 일어나는 폭발과는 별개로 사거리 끝에도 폭발이 일어난다. 그래서 적을 사거리 끝에 놓고 맞추면 폭발의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다보니 템버들이 팀 대전에서 많이 쓴다. 총 풀타는 3261%, 진 3914%, 강화된 3913%, 진 4696%, 스킬 사거리 끝에서 맞으면 피해가 2배가 되므로 MP 100으로 엄청난 딜이 가능하다. 여기에 몹들이 중첩이되면 폭발이펙트도 중첩되므로 데미지는 더 증가할 수 있다.
데미지가 낮았을 시절에 맞춰 설정된 타격 마나회수량이 데미지가 상향된 이후에도 유지되어서 타격 마나회수량이 굉장히 많다. 타격 MP회수 30% 기준으로 1명만을 대상으로 써도 약 60 정도의 마나를 회수한다.
스킬을 시전하면 청의 아틸러리 스트라이크처럼 시점이 변경되며 양자 폭탄의 낙하지점을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원작의 양자 폭탄과는 다르게 데미지가 연타로 들어가서 오히려 데들리 체이서의 퀀텀 발리스타의 스킬 구조가 원작 양자 폭탄에 더 가까운데, 아마 데체의 아틸이 로제의 양자포탄과 비슷해서 차별화를 위해 타격 판정을 변경한 듯하다.
총 데미지는 7198%, 묵직해진 10365%로 전직 전용 3필 중에서는 높고 폭발의 반경이 없어서 층 구조 맵을 단번에 쓸어버리지도 좋지만 폭발 타격이 적을 날려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로제가 보고있는 방향으로 양자 폭탄이 꽂히는 걸 활용해서 엠프레스의 어설트 스피어처럼 다른 층에 있는 적을 대각선으로 꽂아버릴 수 있다.
참고로 캐릭터의 시점이 타겟 시점으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의 현상 및 버그픽스 패치 내역은 이런 판정 스킬의 원조인 페이탈 팬텀의 아틸러리 스트라이크를 참고하자.
헤비 배럴의 유일무한 자가버프이자 딜링의 꽃. 오버 스트라이크를 발동해야 제 데미지가 나오는 로제에게 있어 30초 동안 스킬의 공격력을 1.3배 증가시켜주는, 엘소드 내에서 손에 꼽히는 자가버프인데다가 ECP를 소모하므로 따로 MP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원작과는 달리 스킬을 시전해도 눈에서 빛이 나지 않는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강력한 마나 회복 효과로 로제 고유의 시스템인 오버 스트라이크를 더욱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패시브다. 스톰 트루퍼는 딜링할 때 오버 스트라이크가 지속되는 동안 스페셜 액티브를 쏟아 부어야 해서 오버 스트라이크 지속시간 동안 MP를 채워주는 이 패시브는 상당히 중요하다. 핸드캐논를 착용하면 추가로 MP를 5 회복하는 어드벤디지가 있어 핸드캐논의 사용까지 유도하므로, 되도록 핸드캐논으로 스위칭한 후 오버 스트라이크를 키는 게 좋다. 만약 본인이 무기 스위칭을 자주하면 오버 스트라이크를 돌입시킬 마지막 액티브를 핸드캐논으로 스위칭하는 액티브인 캐논볼이나 부스트로 사용하는 게 편하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오퍼레이션 레이즈와 함께 런처 라인의 대표적이'''었'''던 맵병기 스킬로, 거리 점감이 없고 최대로 충전하면 3037%의 데미지를 내는 준수한 맵병기다. 문제는 충전을 해야 위아래층까지 커버할 수 있는데 후술할 패치로 충전시전이 길어지고 초기에 주어진 치명적인 특성과 묵직해진 특성도 바뀌면서 몰락했다. 당시 최대 데미지가 묵직해진 충전 기준 5276.25%였고 최대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겨우 0.5초였다!
데미지를 올릴려면 원작처럼 충전해야 하지만, 충전 모션은 꽤 오랬동안 유지하는데 반해 충전 자체는 2초면 최대 충전이 완료된다. 또한 라이플의 방열판이 전개되는 모션으로도 최대 충전 완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기존의 충전 스킬과 달리 충전의 중간값 없이 그냥 충전 없음과 충전 완료 두가지의 상태만 있다.
3. 2차: 스톰 트루퍼(Storm Trooper)
'''Storm Trooper''' = 기계화 중화기병.'''" 흔적따위, 남기지 않겠어!"'''[9]
(오퍼레이션 레이즈를 들고 앞을 겨낭한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돌격대원으로 해석된다.
일러스트에 약간 오류가 있는데, 제로를 잘 보면 양쪽의 하얀 손잡이(?) 부분이 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다(…). 참고로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인 즉흥환상이 디자인한 메카누나의 제로도 그렇다(…). 또한 일러스트에 있는 튼실한 오퍼레이션의 다리 부분이 게임 내에서는 가늘게 나왔는데,[10] 이 2가지를 빼면 딱히 큰 문제는 없다.
스톰 트루퍼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좀 심하게 갈리는데, 헤어가 너무 삐죽삐죽해서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런 헤어가 이쁘다는 사람도 많다.
기본 스킬 데미지는 낮지만 버프와 오버 스트라이크 및 패시브를 통해 스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캐릭터다. 그래서 초기에는 전체적으로 액티브의 데미지가 높은 반면 스페셜 액티브의 데미지가 실로 창렬했다. 물론 미라클 비전 버프와 중화기 마스터리 패시브에 대한 패널티겠지만, 그 둘을 적용하더라도 여전히 보통 수준에 머물렀으며 오버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모든 데미지 증가 효과와 버프를 떡칠해야 다른 캐릭터와 비슷하거나 파일럿에 따라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줬다. 참고로 로제 자체가 거의 물공 베이스에 가깝고 헤비 배럴 - 스톰 트루퍼 라인의 모든 스킬이 물공임에도 불구하고 헤비 배럴 - 스톰 트루퍼 라인의 무기의 수치는 미미하지만 마공이 더 높아서 스페셜 액티브의 낮은 데미지에 한몫한다. 이후 이 문제는 3차 전직으로 해결했다.
버프 떡칠로 데미지 뻥튀기가 핵심인 직업인 만큼 하액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데미지를 약 2배 정도 올릴 수 있는 실로 엄청난 뎀뻥 능력을 지녔다. 물론 더럽게 어렵지만 그만큼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전직이다.
이론상 오버 스트라이크 모드와 미라클 비전 그리고 중화기 마스터리까지 중첩하면 순간적인 화력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오버 스트라이크의 운용이 매우 불편한 문제가 있다. ECP를 소모시키거나 쿨타임 감소를 위해 미라클 비전을 포함한 액티브를 가뜩이나 부족한 스킬칸 2~3개에 채워야 하고, 오버 스트라이크의 유지 시간이 짧아서[11] 정작 딜링이 필요할 때에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스톰 트루퍼의 대부분 스킬의 쿨타임 20초 전후인데, 중화기 마스터리의 지속시간은 7초밖에 되지 않아 실질적인 활용은 매우 어려웠다. 그나마 2016년 2월 4일 패치로 중화기 마스터리의 지속시간이 10초로 늘어나 숨통이 트여서 여전히 쌓기는 힘들지만 쌓고 난 후엔 유지하기는 한결 편해졌다.
평균적으로 긴 쿨타임도 시어 플레이트 패시브에 대한 패널티겠지만 출시 초기에는 전직 스킬의 쿨타임이 기존 캐릭터의 2~3배 정도 높았을 정도로 패널티가 심했다. 그래서 레이저 라이플과 오퍼레이션 레이즈로 표면적인 필드쓸이 능력은 좋지만 계속해서 액티브를 사용해 쿨감을 해줘야만 그 능력을 뿜어낼 수 있었다. 다행히 일주일 뒤 패치로 쿨타임 패널티가 높아야 2배 정도로 줄어들어 시어 플레이트 패시브가 다른 쿨타임 패널티가 없는 쿨감 보유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확실하게 이득을 보도록 바뀌었다. 물론 여전히 액티브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ECP가 남아나질 않고 이를 보조할 충전 수단도 없을 뿐더러 나도 모르게 오버 스트라이크가 걸려서 아예 쿨감 발동을 못하기도 하니 본인이 연습하거나 계산을 잘해야 한다.
이런 패널티를 가진 전직 스킬과 달리 스톰 트루퍼의 패널티를 고려하지 않은 노전직 스킬은 효율은 큰 폭으로 올라갔다. 특히 기본적으로 노전직 3필 중 노특성 기준 3위,[12] 특성 기준 4위[13] 의 고대미지를 자랑하는 노전 1필 M-3 화염방사기를 현존 최강 버프 '''미라클 비전'''과 함께 쓸 수 있으며, 시어 플레이트 패시브 덕분에 묵직해진 특성의 패널티까지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특히 스톰 트루퍼 출시 당일에 타격 판정 상향을 받은 바베큐로 당시 성능이 묘했던 화염강타나 그 하위호환인 팜페로 부스터를 대체할 수 있었으며 바베큐 역시 묵직해진 패널티를 상쇄해가며 쓰기 좋았다.
어쨌거나 스톰 트루퍼 던전 운영의 핵심은 뎀딜을 할 때는 오버 스트라이크를 발동시키고, 쿨타임이 생기면 액티브를 사용해 줄이는 플레이다. 출시 초기에는 당장 눈에 보이는 긴 쿨타임과 쓸데없이 자세하게 적어 표면적인 퍼뎀이 다 보이던 스킬로 인해 "로제는 아직도 약하다" 라던가 "인소 & 베커 & 엠프 & 아팔이랑 비슷하다" 수준의 큰 악평을 받았으나 어느 정도 연구가 진행되고 쿨타임 감소 패치가 단행된 이후에 스톰 트루퍼의 성능은 파일럿에 따라 그 성능이 확연하게 비례하는 테크니컬 캐릭터로 변모했다. 즉,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면 툴팁 표기 그대로의 창렬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맵클린만 좀 하는 고인 캐릭터지만, 캐릭터 이해도가 높고 ECP 조절을 잘 하면 나름 쓸만한 딜을 내고 쿨타임을 적절하게 감소시키면서 맵을 쓸고다니는 고급 캐릭터가 된다.
문제는 초기의 이미지가 대부분 유저에게 박혀 있어서 약캐 인식이 매우 짙었는데 특히 크림슨 로제 출시 당시 크림슨 로제가 흉악한 대전 성능을 보이자 다들 직변해서[14] 인구가 거의 멸종 위기에 다다랐던 적도 있다(…).
대전에서는 대점 XX와 부스터 캐논 덕에 핸드캐넌의 기동성은 나름 봐줄 만하다. 다만 여전히 핸드캐넌 자체는 공격속도나 스킬셋에 문제점이 부각되는 탓에 공격용으로 기피되며 대부분 도주용으로 사용된다. 그 외에는 노전 시절과 다를 바 없이 머스킷의 사거리를 이용해서 짤짤이를 치거나 상대의 시야 밖에서 빠르게 액티브를 난사한 후 오버 스트라이크 발동으로 마나를 채우며 특유의 기동성으로 튀플을 시전하는, 여러모로 고전적인 양산 플레이가 많다.
로제 4전직 인기투표에서 단 5~6% 밖에 얻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는데, 아마도 보이시한 외모와 살짝 아줌마같은 스타일(?)이 원인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스톰 트루퍼가 다른 로제 전직에 비해 왕따 당한다(…). 보면 스톰 트루퍼 사전 악세사리만 1차 출신이고[15] 하액도 혼자 1차 각성기며 사전 이벤트 때는 혼자 실루엣이 없었는데다가 일러스트도 혼자 핸드캐넌 안 들고 딴거들고 있다.
승리 대사 중 한개가 자신의 직업명을 말하는데, 출시 순으로 따지면 엘소드 전 캐릭터들을 통틀어서 자기 자신을 직업명으로 언급한 '''최초의 대사이며 최초의 전직군'''이다.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 일정 범위에 블랙홀 효과가 있는 공기포를 발사해 전방의 있는 적을 끌어모은다. 공기 폭발은 슈퍼아머 상태인 적을 모으지는 못하지만 바로 1칸 위아래층까지 닿는 판정과 준수한 데미지로 스톰 트루퍼의 몹몰이의 한 축을 담당한다. 총 풀타는 920%, 진 1330%다.
몹을 모으는 특성상 에이밍 스트라이크, 바베 - 큐와 같은 주력기와의 연계 궁합이 좋다.
원작의 2차 각성기를 재현한 스킬인데, 2각기가 하이퍼 액티브로 나온 다른 로제 전직과 달리 의외로 그냥 각성기가 하이퍼 액티브가 되고 이 스킬이 3필이 되었다.[16]
총 데미지는 충격파 389% + 난사공격 8554%(658%*13) = 8943% , 강화된 특성 적용 시 10731.6% 이다.
원작에서의 활용도와 전체적인 연출을 보면 데미지 딜링기처럼 보이지만 사실 직선인 맵을 쓸어내는 맵병기의 성향이 강하다. 또한 치명적인 특성까지 생겨서 '''비밀던전을 일반던전마냥 쓸고 다닐 수 있다.''' 다만 휘어진 곳이나 지형이 애매한 곳에서 쓰면 마나만 날리니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미사일과 난사의 판정이 따로 존재해서 덩치가 큰 보스에게 가까이 붙어서 사용하면 전탄을 명중시킬 수 있다. 더군다나 이 데미지가 무특성 양자폭탄 보다 약간 강한 정도라서 다른 스킬 모두 쿨타임이 돌 때 나름 쏠쏠한 딜링기로도 괜찮다.
공중으로 랜서를 쏘아 여러개의 폭탄을 투하하는 스킬로, 원작의 랜서와는 달리 일직선으로 한개씩 포탄이 떨어진다. 투사체에는 타격판정이 없고 폭발 이후의 화염지대에만 데미지가 존재하나 랜서가 분리되어 떨어지면서 화염지대를 생성할 때 5번의 타격이 일어나며 이후 5초동안 깔린 화염지대가 초당 1번씩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러므로 장판의 총 데미지는 2770%, 진 3325%고 첫 타격까지 맞추면 각각 5540%, 6650%다.
보통 장판기는 한방기보다 데미지가 높기 마련이지만 초기에는 총 데미지가 935%로 매우 낮았으며 시전시간 동안에도 경직을 주지 않으면서 바닥에 깔은 장판에도 경직이 없어서 버려지는 쓰레기 스킬이었다. 이후 데미지가 강해지고 경직도 제대로 생겨서 던대전 모두 쓸만해졌지만 스피디한 던전에서는 필드에서 쓰긴 어렵고 보스전에서 무적을 회피 및 보조 딜링기로 노려볼 만하고 대전에서는 준수한 장판기로 쓰일 수 있다.
장판은 언급했듯 데미지가 초단위로 들어가지만 처음 들어온 상대나 띄워진 상대가 장판위로 떨어질 때는 바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래서 상대를 아무리 날리더라도 그 상대가 화염지대 장판에 떨어지면 경직을 받고 다운되지 않는다.
블랙홀 생성장치를 설치해 일으킨 블랙홀을 발사해 폭발시키는 스킬로, 원본과는 다르게 충전식이 아니라 시전 직후부터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블랙홀의 흡입력이 상당하고 범위도 준수하지만, 블랙홀을 발사하기까지의 시간이 매우 길어 딜링은 물론 맵클린마저 쓰기에는 다소 아쉽다. 거기다 블랙홀 흡입은 경직이 없지만 연타 판정인지 기폭할 수 있어서 대전에서도 쓰이기 어렵다. 그래도 공중에서 블랙홀로 상대를 끌어모으는 특징을 이용해 영웅던전에서 몹 패턴 캔슬과 동시에 잠깐 홀딩 및 몹몰이로 쓸 수 있다.
슈퍼아머 상태가 되면서 자신의 아래에 핸드캐논을 발사해 공중으로 도약하는 액티브로, 선딜레이가 상당히 길어서 카운터용으로 요긴하다. 보통은 부스터 캐넌을 쓴 후 뛰어오른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내려올 때까지 슈퍼아머가 지속되며, 뛰어오른 중에서 커맨드를 입력할 시 대시점프 상태로 판정되어 Z를 누르면 제자리에서 발차기하고(...) X를 쓰면 대시 점프 X로 입력되어 부스터 캐넌 후 XZ를 써서 강습하기 좋다. 던전에서는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메리트가 없고, 거기다 집요한 특성도 있어서 확실한 대전용이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변경된 스킬. 플라즈마는 9번, 폭발은 2번 타격하므로 총 풀타는 10074%, 묵직해진 14506.56%다. 블랙홀 효과는 미미한 편이라 그냥 평범한 초월 딜링기로 평가된다.
잠겨진 스킬. 스톰 트루퍼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각기인 오퍼레이션 레이즈가 하이퍼 액티브로 출시되리라는 예상을 깨고 의외로 그냥 각성기가 하액으로 출시되었다. 아마 전직 설명이나 임펙트가 오퍼레이션 레이즈보다는 에인션트 트리거가 하액에 더 적합했다고 판단한 듯싶다. 판정과 쓰임세도 원본처럼 범위형 맵병기 하액으로, X축이 무한하지만[17] 아쉽게도 '''2층 위와 1층 아래는 아예 안 맞을 정도'''로 Y축이 심각하게 작아서 층을 고려해야 한다.
총 데미지는 35937%, 진 43130%고 원작과 달리 차치하지 않으며, 원작에선 뒤에 탑승해 조종간을 조작하지만 엘소드에서는 에인션트가 전개된 후 위에 올라타 팔짱을 끼고 전방을 응시하다가 시전이 종료되면 윙크를 하고 내려온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하이퍼 액티브를 제외한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패시브로, 헤비 배럴 - 스톰 트루퍼의 전직 스킬의 쿨타임이 길기에 액티브로 쿨타임을 줄이면서 오버 스트라이크 모드를 빠르게 발동시키는 플레이가 스톰 트루퍼의 딜사이클의 핵심이다.
2016년 1월 7일 패치로 전직 스킬의 쿨타임의 줄어들면서 시어 플레이트의 쿨타임 감소 효과도 3초에서 2초로 줄어든 대신 하이퍼 액티브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2016년 1월 28일 패치로 쿨타임 감소 효과가 발동하면 로제 위에 노란색으로 COOLTIME -n SEC가 뜨게 되었다.
원작의 중화기 마스터리처럼 중첩형 패시브이며 스페셜 액티브를 사용해야 스택이 쌓이는 조건 덕분에 스톰 트루퍼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다. 특히 스톰 트루퍼는 MP 수급이 쉽지만, 스페셜 액티브의 쿨타임이 긴 탓에 스킬 관리를 잘못하면 스택이 날아가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스텍 관리하기가 정 힘들면 맨땅에 스프리건을 써서 MP를 돌려받고 액티브로 쿨타임을 줄여가면 중첩시키면 된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원작에서는 빙결을 이용한 홀딩기로서 악명 높은 스킬이었기에 그대로만 나와줬다면 딜은 안나오더라도 지속딜링이라는 특성을 이용한 우월한 상태이상 홀딩기로 쓰일 수 있었으나 엘소드에서는 빙결이 '''동상'''으로 격하되면서 그냥 화염강타 하위호환일 뿐인 스킬로 전락하고 말았었다. 그런데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팜페로 부스터의 추가 공격에 '''빙결'''이 추가되면서 여기서도 홀딩기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빙결 시간이 1초라서 빙결을 유지하려면 계속 냉기를 방출해야 한다. 냉기는 4번 타격하고, 스킬키를 눌러 최대 18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1849% ~ 8023%, 진 2220% ~ 9640%다.
특성은 가속화된을 추천하는데, 확인사살(1) 특성을 선택해도 빙결 지속시간이 마지막 타격으로부터 0.4초 밖에 증가하지 않는다. 가속화된 특성을 찍고 시어 플레이트의 효과를 잘 활용하면 거의 무한으로 홀딩할 수 있다.
원판에서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다른 스킬로 대체되면서 이 스킬이 삭제되었다.
2019년 8월 14일 패치로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고 무기타격 데미지가 감소하고 냉기 데미지가 증가하였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원작의 '''남성''' 런처(블래스터/디스트로이어)의 1차 각성 패시브인 '스펙트럴 서치아이'(…)[18] 와 비슷한 패시브로, 대략 양 옆 30M 정도 안에 있으면 약점 대상 디버프를 받으며 약점 대상이 크리티컬로 맞을 확률을 높혀주므로 굳이 크리티컬 스텟을 100%까지 찍지 않아도 되게 해준다. 단점이라면 툴팁에 적힌 그대로 로제와 같은 높이의 일직선 상의 적에게만 효과가 적용됨을 유의하자.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레벨별 크리티컬 발생 확률이 모두 절반으로 감소되었다.
2019년 9월 11일 패치로 적을 5명이상 포착할 경우 크리티컬 데미지가 오르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버프를 받는 형식이므로 5명을 포착하고 10초동안은 일직선 상에 적이 5명 이상 없어도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효과는 남아있는다. 버프 쿨타임은 없다.
????패치로 적을 1명이상 포착할 경우 크리티컬 데미지가 상승하는 효과로 바뀌어서 거의 상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를 받게되었다.
4. 초월: 스톰 트루퍼(transcendence: Storm Trooper)
초월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큰 얘기가 없다. 예쁘다고 칭찬받던 프레이야와 고글이 신경쓰이는 옵티버스에 비해 너무 무난해서 그런 듯하다.'''"자… 이제 내 차례인가?"'''
초월 패시브가 초월 레피와 초월 네메에 이어 기존의 스킬 및 패시브와 좋은 시너지를 일으켜서[19] 필드쓸이는 물론 딜량까지 모두 초월한다! 대신 받은 스킬은 어딘가 하자가 있거나 쓰기 애매한 편이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쓰기 좋은 대전 스킬이 다른 로제 전직보다 부족했던 스톰 트루퍼에게 생긴 대전용 스킬로, 상대 바로 앞에 설치해도 타격에 걸리는 시간이 있는 대신 타임스탑이 길어서 선타를 잡는데 요긴하다. 폭발은 5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2055%, 대전은 815%로 무난하지만, 인식 범위도 좁고 지속시간이 짧아서 니가와 플레이를 하는 아이샤나 레나같은 캐릭터 상대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2016년 9월 8일 패치로 투명화 및 적 인식 후 폭발까지 걸리는 시간이 2초에서 1초로 감소하였다. 거기다 진 효과로 폭발이 더 빨리 일어나게 되면서 대전에서 대놓고 써도 꽤 쓸만해졌다.
관통과 폭발 각각 10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던전 1360%, 대전 530%, 진 던전 1630%, 대전 619%다.
관통 타격은 폭발 타격을 맞추기 쉽게 상대를 살짝 밀어내며, 폭발 타격은 약경직이지만 띄우지도 다운시키지도 않아서 이후 콤보를 이어가기 수월하다. 관통 타격에 밀려나지 않는 슈아몹은 거리를 살짝 둬야 폭발 타격까지 맞출 수 있다.
하향받은 레이저 라이플 대신 쓰라고 준 스킬로, 발동 이펙트는 심심하지만 마나회수율이 대단하다. 그런데 사거리는 그레네이드 런처와 같아서 레이저 라이플보다 아쉽고 Y축도 레이저 라이플보다 넓지 않아 같은 층밖에 타격하지 못한다.
Y축은 거인의 사과나 거인화 물약 등으로 커버할 수 있다보니 던전에서는 준 맵병기로, 대전에서는 높은 단타 데미지 딜링으로 애용하는 스킬인데도 대전에서만 유용한 진 효과를 받았다. 대시 불가 디버프가 있는 블마의 컷텐던이 각광받는 이유가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낮은 MP로 쉽게 디버프를 걸 수 있어서 였는데, 아무리 마나를 빨리 모을 수 있는 스톰 트루퍼라고 해도 MP 200으로는 디버프를 자주 걸긴 어렵다보니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운 덤으로 봐야한다.
스킬을 시전하면 타격판정이 없는 유탄을 쏘아 올려 내려오는 선딜이 있고, 이후 상대를 밀어버리는 레이저를 아래에서 위로 발사하면서 긁어올린다. 영상을 보면 타격 판정이 많이 실망스러운 주제에 데미지가 중첩되지도 않으며 맵병기 3필은 딜링도 할 수 있는 오퍼레이션 레이즈가 버티고 있다. 하지만 이 스킬의 궁극적 장점은 바로 이전 스킬들에 존재했던 Y축이 부실했단 단점을 보완하는 스킬이라는 점이다. 전방 X축과 Y축을 레이저로 긁어올리는데, 레이저의 범위가 현존하는 엘소드 스킬 중 가장 넓은 범위를 가졌다.[20] 레이저의 범위만 무제한일 뿐, 유탄은 일정 범위에서만 폭발한다.
진 효과는 범위기에 걸맞는 효과를 받았는데, 기본 범위도 넓은데 진 효과로 범위 증가를 받아 사실상 빔 자체의 길이는 사실상 무제한이라고 봐도 좋을정도로 넓다. 다만 범위와 별개로 선딜이 맵병기치고는 너무 길고, 위에 언급한 사정거리는 어디까지나 레이저 사정거리만 체감되지 유탄의 타격범위는 커져도 변함없이 협소하기에 데미지가 모자라다. 즉, 본래 용도인 맵병기로 쓰려면 1136%(…)의 레이저 단타와 유탄 폭발로만 몹을 죽일 수 있어야 한다. 그래도 1136%로 몹을 한번에 죽일 수 있는 스펙이 되면 이 스킬 한 번으로 직선상 모든 위치의 적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다.
거대목각인형 기준 유탄의 데미지가 7번 정도까지 들어가고 눈에 보이는 유탄 전부 타격 판정이 있으므로 대형몹 기준으로는 유탄 타격이 9번까지 들어갈 듯 싶다. 또한 거대목각인형 기준 근접해서 사용하면 레이저 타격이 3번까지 들어가므로 대형몹에게 붙어 사용하면 이론상 최대 데미지는 8691%다.
작은 목각 기준 레이저는 1번 타격하고 유탄 폭발이 최대 5번 일어나 총 데미지는 5486%이며, 거대 목각 기준 레이저는 1번 타격하고 유탄 폭발은 최대 8번 타격하므로 1마리당 총 데미지는 8096%다.
위의 정보를 모두 종합했을 때, 레이저가 3번 타격하고 유탄이 9번 터지면 이론상 최대 11238%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유탄을 전부 맞추기 위해 거리를 조절해야 하므로 근접 레이저 3타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드라바키같은 거대보스몹도 잘해야 2타정도 들어갈 듯 싶다.
대형목각인형 기준 유탄이 8타 들어간 걸 감안해서 추측을 제외한 총 데미지의 순위는 노특성 기준 낮은 순서대로 양자폭탄 < 버스트 그레네이드 < 체인지 양자폭탄 < 오퍼레이션 레이즈 순이다. 다만 유탄 판정이 시각효과랑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아 보이므로 판정이 어느지점에 생기며 어느거리에서 때려야 풀타가 나올지는 감으로 때려맞춰야 한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이 패시브를 배우고 나면 오버 스트라이크 지속 시간이 2배인 20초로 늘어난다. 그러나 스톰 트루퍼는 액티브로 스페셜 액티브의 쿨타임을 줄였었는데 오버 스트라이크 모드가 10초나 길어지면서 이전처럼 액티브를 쓰면서 스킬 쿨타임을 줄이기 힘들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코드 : 워 머신 패시브에 또다시 쿨타임 감소 효과를 가지고 와서 큰 문제는 아니다. 아군 물리 공격력 30% 증가라는 좋은 시너지를 가지고 있는 패시브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확률이지만 가드 상태와 뎀감을 무시할 수 있게되어 맵클린 능력이 올라갔고, 스액을 쓸 때마다 일정 확률로 쿨타임의 반이 줄어들어 말 그대로 스액을 난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해방된 의지 패시브로 오버 스트라이크 모드의 지속시간이 2배로 길어져서 액티브로 쿨타임 감소를 시키기 힘들어졌는데, 이 패시브 덕분에 문제 없이 스킬을 난사할 수 있다. 거기다 스액을 쓰면 스액의 쿨타임이 감소되어서 중화기 마스터리 중첩을 쌓기에도 일조한다.
5. 3차: 템페스트 버스터(Tempest Burster)
'''"자! 휩쓸어볼까?"'''
'''Tempest Burster''' = 중화기 마스터.'''"On your mark! Set~ fire!"'''
(총에 다리를 올렸다가 총을 장착하고 앞을 보며 웃는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폭풍의 파괴자로 해석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템페스트 버스터의 고글'.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일러스트와 인게임 구현 뭐 하나 빠짐없이 매우 잘나왔다는 평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다른 전직과 달리 매우 잘 나온 편에 속한다. 특히 괴상한 파인애플머리에서 벗어난 헤어스타일이 매우 호평이며 로제를 싫어하는 유저도 일러 및 인겜은 잘나왔다고 인정한다. 다만 프로모션 복장은 호불호가 다소 있는데, 런처는 중화기를 다루는 직업 특성상 2차까지만해도 복장을 꽁꽁 싸매는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3차는 쓸데없이 벗겨놨다면서 전체이용가에 안맞게 너무 야하다는 이야기도 돌았었고 거부감이 상당하다는 의견이 많다.[21] 그나마 원작인 던파에서 여런처 진 각성 일러스트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차라리 엘소드에서 가져와달라는 반응도 종종 있었다.
흑화 전직이 아님에도 캐릭터의 성격이 노전직에서 많이 변하는데, 노전직이 존댓말을 써가며 조신한 성격이었다면 템버는 반말을 사용하며 매우 활발하고 적들을 약간 깔보는 듯한 느낌이 강해진다. 다른 캐릭터의 이단 라인들처럼 변해가는 듯. 이에 따른 영향인지 3차 전직 시 인게임 기본 표정이 변하며, 대사도 2차까진 군대식 말투를 사용했으나 3차에 가서는 확실하게 반말을 사용한다.
던전도 초월로 부터 별로 강해지지 않았지만, 대전은 후술할 패시브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 3차 전직으로 모든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강화됐는데, 템버의 패시브인 신경 집중은 사실상 소소하게 크극을 챙겨주는 정도고 중화기 특화는 오히려 대전에서 트롤링을 한다.
대전 성능은 하위권이다. 스킬들이 대부분 던전 중심이라서 대전에서 하는 짓이라곤 머스킷으로 짤짤이 후 마나모으고 그레네이드 런처등을 쓰는 짓이 전부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와 14일 밸런스 패치로 템버의 문제점들이 많이 개선되었는데 가장 독보적인 변화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타 캐릭터들과 비슷해졌다.''' 그리고 쿨타임 감소 효과는 리부트 패치로 상당히 강화되어서 타 캐릭터들보다 독보적인 쿨감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마스터클래스 일러스트는 나쁜 평가를 받고있다. 옆라인 전직인 블랙 매서커는 흑화 전직이라 그렇다 쳐도, 템페스트 버스터는 흑화 전직도 아니면서 흑막같은 표정을 짓고있는지라 평가가 좋지않다. 더더욱이 다른라인 전직인 미네르바, 프라임 오퍼레이터는 마스터클래스 일러스트가 이쁘게 잘뽑혔다는 평가를 받고있어 더 비교된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템페스트 버스터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하이브리드 레일건을 소환한 뒤 충전하는 동안 물리 공격력의 100%로 9번 타격하며 탄환의 고속 타격을 맞고 음속 충격에 끌려가면서 데미지가 들어간다. 고속 타격의 X축 범위는 무한하지만 음속 충격은 무한하지 않으며 대략 수라의 하이퍼 액티브 천년여우와 비슷한 거리다.
1차와 똑같은 맵병기 하액인지라 1차의 에인션트 트리거와 자주 비교된다. 하지만 에인션트 트리거는 어느 위치에 있던 균일한 데미지를 주는데 반해 슈퍼소닉 버스터는 상술했듯 전방에 있던 상대가 블랙홀 효과로 무기까지 끌려오는 Y축 판정이 의외로 좋지않으며, 음속 충격은 타격 판정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며 상대를 저 멀리 날려버리기까지 해서 큰 데미지를 주기 어렵다. 굳이 장점이라면 에인션트 트리거와 달리 파워 스턴과 블랙홀이 있다는 점.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오버 스트라이크 모드에 돌입하고 대상 스킬을 쓰면 지속시간이 1초씩 증가한다. 하지만 템버의 스킬 선후딜은 의외로 길어서 별로 체감이 되지 않는다. 오버 스트라이크 상태에서 스킬을 난사하면 크리와 극대화가 최대 20%까지 꽁으로 들어오는 무난한 패시브지만 지속시간이 '''5초'''라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주기 때문에 별로 의미 없는 패시브다..
레이저 스킬에는 MP 회복을 멈추게 하고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건다. 포탄 스킬은 추가 타격을 일으키는데, 추가 폭발이 상대방의 타임스탑이나 경직을 풀어버리다보니 대전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평가가 높다. 퍼뎀의 경우 상향 패치를 통해 다른 캐릭터들의 추가 타격과 비슷한 수준의 퍼뎀으로 변경되었고, 확률이 100%로 변경되어 확률적인 측면에서도 확실히 이득을 보았다.
여담이지만 '''냉기'''를 발사하는 팜페로 부스터가 '''포탄''' 스킬로 분류되어 있다. 물론 홀딩기인 팜페로 부스터로 보조 뎀딜까지 해보라는 뜻이겠지만, 설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보기에는 왠지 모를 찜찜함이 감돈다. 여담으로 같은 스킬 구조를 가진 화염 강타는 여기에 없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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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22]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레이저 라이플이 최대 2단까지 충전 할 수 있게 되며, 1단계 충전까지는 0.5초, 2단계까지는 3초가 소요된다. 맵병기로 쓰려면 1단계까지, 뎀딜용으로 쓰려면 2단계까지 충전하면 되는데 1단계 충전은 사실상 하향 전 기존 레이저 라이플과 똑같다.
다만 2단계 충전은 3초나 충전해야 돼서 실용적이지 않다. 던전에서 필드는 3초 안에 다 쓸리고 대전에서도 3초동안 가만히 기다려주는 상대는 없어 2단계는 기껏해야 보스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더군다나 2404%를 3846%까지 늘릴려고 3초동안 강화할 바에는 0.5초만에 발사하고 2.5초동안 다른 스킬을 쓰는 게 훨신 나아서 빛을 발하기 힘들다. 2단계 충전의 데미지가 더 좋아지거나 충전 시간을 줄여주지 않는 이상 2단계 충전은 굳이 쓸 이유가 없다.
양자 폭탄 3개가 주변 타깃에게 자동 록온되며 한 개체당 1발씩 최대 3개체에게 자동 록온된다. 범위 내에 타깃이 하나 밖에 없으면 3발이 모두 그 타깃에게 조준되며, 타깃이 둘이면 캐릭터와 더 가까운 타깃에게 2발이 조준된다. 단일 타깃 기준 총 데미지는 8469%, 묵직해진 12195%로, 진 기준 양자폭탄보다 더 높다. 아쉽게도 날리는 단점은 여전하고 조준되는 대신 폭탄의 크기와 폭탄 폭발의 반경이 작아지므로 인간형 몹이나 소형몹에게는 일부 타격 손실이 있다.
총 데미지가 높아지고, 굳이 조준으로 인한 딜로스도 없으므로 체인지를 권장한다.
목각 기준 착탄할 때 최대 5번 타격하고 냉기지대가 5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3325%, 첫 타격까지 맞추면 6650%다. 기존 [진] FM-92 MK2 랜서 SW와 데미지가 같고 냉기지대가 추가적으로 방어력과 점프력을 50%씩 낮춰주는 방깎기가 되었다. 데미지도 높아지고 확인사살(2) 기준 방어력 감소가 65%가 되므로 대전은 물론 일부 던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즈소서러의 체인지 파멸과 같은 구조에서 코드:얼티메이트의 (각성)제너레이트블랙홀과 같은 구조로 변경되었다. 차이점은 시전 직후 자유행동이 가능해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 정도. 블랙홀 생성이 16번 타격하므로 총 풀타는 데미지도 4942%라 후달리진 않고, 블랙홀 범위도 쌈박해서 채용하기 좋다.
추가 폭발이 단타로 바뀌고 디버프가 추가된 것 밖에 없다. 총 풀타는 1066%. 동속 20%감소가 쓸만하지만 패시브로 인해 더 자주쓰이는 레이저 스킬로 동속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체인지할 필요가 없다.
기존의 애매모호한 범위에 아스트랄한 데미지를 갈아버리고 X축 맵병기에 대형 폭딜기로 다시 태어났다. 작은 목각 기준 레이저 1번, 폭발이 4번 들어가므로 6571%, 거대 목각기준 레이저 1번, 폭발이 5번 일어나므로 7771%다. 엘의 탑 방어전 3페이즈 보스 기준 레이저 1번, 폭발이 11번 일어나므로 총 14972%가 들어가며, 그외 거대 몹에게 실험시 폭발이 23번 일어나 29371%이라는 데미지를 박을 수 있다.
현재 템페스트버스터의 주력기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스킬을 중심으로 초월 위주로 갈아탈만큼 막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원본같이 레이저의 X축 범위가 굉장히 넓다.
제자리에서 대기하다가 적이 다가오면 유도탄이 발사되어 폭발타격을 먹인다. 데미지 자체는 떨어졌지만 호밍이 붙어 선타력이 올랐다. 폭발이 약 7번 타격 하므로 총 풀타는 1918%로 추정된다.
[1] 코드: 워머신의 쿨타임 감소 20%는 오버 스트라이크 시에만 발동되지만 옵스를 켜야 제딜이 나오는 로제 특성상 오버 스트라이크는 상시로 켜두므로 100% 확률로 20% 쿨감은 거의 상시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2] 노체인지 버스트 그레네이드가 Y축이 가장 넓긴 하지만 빔 한정이라 스펙이 매우 높아야한다.[3] 실제 이펙트로 보이는 레이저 이펙트보다 타격 판정은 훨씬 더 넓다. 베르드 레이드까지 출시된 던전 기준 버스트 그레네이드가 커버하지 못할 정도의 넓은 맵은 없다.[4] 노체인지 기준이며, 체인지 버스트 그레네이드는 Y축이 없고 X축엔 범위 제한이 있다.[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5] 원작 그림은 아예 옆모습이며 레이저 라이플을 아래로 둔 채 웃는 모습이다.[6] 처음 나무위키에 '헤비 배럴'이 '헤비배럴'로 표기되었던 이유로, 정식 업데이트 이후 게임 내 표기는 '헤비 배럴'이 되었다.[7] 던파에서는 고정된 모션으로 움직였으나 엘소드에서는 슬금슬금 걸어 이동하는 모션이 있다.[8] 스킬 모션은 오퍼레이션 레이즈.[9] 2016년 1월 28일 블러디아 - 크림슨 로제 패치 때 앞부분 대사가 잘렸다.[10] 참고로 이 다리는 기본 일러스트와 스톰 트루퍼 승리포즈에서만 나오며 시작 포즈, 스킬인 오퍼레이션 레이즈, 초월 일러스트나 캐시 스킬컷인 등에서는 다리부분이 없다.[11] 초월하면 20초까지 늘어나지만 그만큼 액티브 운용이 어려워진다.[12] 1위는 아겔다마, 당시 2위는 트리플 게이저였다.[13] 1위는 강화된 아겔다마, 당시 2위는 묵직해진 트리플 게이저 그리고 3위 유용해진 트리플 게이저였다. 거기다 아겔다마나 트리플 게이저는 풀타를 맞추기 힘들기에 M-3 화염방사기가 사실상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줬다.[14] 레인저 계열 출시 이벤트로 스톰 트루퍼 캐릭터에게 무료 직변권을 주었으며, 70레벨이 되면 다시 스톰 트루퍼 직변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했었다. 물론 다시 스톰 트루퍼로 직변한 유저는 드물었다.[15] 로제 사전 악세서리는 각각 '''해비 배럴''' 고글, 크림슨 로제 예식 망토, 프레이야 암 탄입대, 롤링 썬더다. 원작과 달리 엘소드의 롤링 썬더는 2차 스킬이다[16] 원작 헤비 배럴의 각성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1차 각성기가 하액이 되는게 스토리상 잘 맞아서 그랬을지도 모른다.[17] 배세처럼 두번째 빔만 무한하지 않고 1차, 2차 레이저 모두 무한하다.[18] 이 스킬은 설정상 '''블래스터 전용''' 인공위성 감시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정작 새틀은 엘소드로 오지 않았다. [19] 여담으로 초월이 좋게 나온 마마는 초월로 받은 패시브의 효율이 너무 좋아서 그런 평가가 내려진 거라서 기존 패시브와 알맞게 맞물리는 시너지라고 보기 어렵다.[20] 실제 이펙트로 보이는 레이저 이펙트보다 타격 판정은 훨씬 더 넓다. 베르드 레이드까지 출시된 던전 기준 버스트 그레네이드가 커버하지 못할 정도의 넓은 맵은 없다.[21] 그런데 원작에서도 이걸 역수입해 진:런처 역시 벗겨놨다. 그것도 '''템페스트 버스터보다 더 심하게'''. 기초 착용 복장은 상의 탱크탑+하의 타이즈로 템페스트 버스터/진:런처가 동일한데, 템페스트 버스터에 있는 재킷이나 허리의 스커트가 진:런처에는 없다.[22]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