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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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본편에서
4. 기타


1. 개요


두 사람은 프리큐어 Max Heart에 등장하는 마스코트. 성우는 타니이 아스카/장경희

2. 본편에서


빛의 정원의 주민으로 Max Heart 제 28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빛의 정원"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는 힘"에 의해 "무지개 정원"으로 온 "미래를 자아내는 빛의 왕녀"이다. 어미에 "루루"라는 단어를 붙인다.
포룬을 그리워해서 멋대로 프리즘 스톤의 힘을 빌려서 무지개 정원까지 쫓아왔다. 처음 "무지개 정원"에 왔을 당시에는 "벨로네 학원"에서 이리저리 헤매며 학생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괴담의 등장인물인 "벨로네의 루리코씨"로 오인받기도 했다.(…)[1]
포룬에게 있어서는 여동생과 같은 존재이며, 평소에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포룬보다 더욱 응석받이이고 울보이다. 오죽하면 떼쟁이 포룬이 루룬을 돌보느라고 다소 고생했을 정도.(…) 하지만 루룬을 돌보는 과정에서 포룬은 점차 내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포룬과 마찬가지로 "무지개 정원"에서는 몇 분 정도밖에 원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미라클 컴뮨"이라는 아이템으로 변신해 있다. 포룬과 마찬가지로 쿠조 히카리를 파트너로 삼고 있으며, 전투시에는 샤이니 루미너스에게 파워업 아이템인 "하티엘 브로체"를 주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최종 전투 이후에는 멧플, 밋플, 포룬과 함께 프리큐어들과 같이 지내게 되었다.
꽤 길다란 를 갖고 있는데, 높은 곳에 오르거나 할 때 활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귀를 사용한 능력은 후속 시리즈의 밀크가 아주 제대로 보여준다.(…)

3. 프리큐어 올스타즈에서


올스타즈에서는 DX 시리즈 이후로 한동안 아무런 출연이 없다가[2]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모두 노래하자♪ 기적의 마법!에서 정말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초대 팀과 모종의 이유로 떨어진 바람에 혼자서 덜덜 떨고있는 걸 미라클이 발견했는데 그 직후 프로토 지코츄관장이 위협해와 위기에 빠질뻔한 그 때 마침 나타난 큐어 피치, 큐어 블로섬, 큐어 멜로디, 큐어 해피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 넷이 후배인 미라클에게 자기소개를 하는데 맞춰하지 않고 각자 평소에 하던대로 따로따로 하는 바람에 이를 보고 '''전혀 맞지 않아 루루...'''라며 츳코미를 걸기도(...)
너무도 강한 적과 자신에게만 퍼붓는 공격으로 인해 좌절에 빠진 큐어 미라클에게 '''미라클이랑 다른 애들이 오지 않았으면 다른 애들은 어떻게 되겠어'''라며 울먹거리면서 다그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큐어 미라클, 큐어 매지컬과 후배 프리큐어 요정인 파후, 아로마, 모후룬과 함께 미라클 라이트를 흔들었다.

4. 기타


'비정상적으로 긴 귀를 가진 강아지형 요정'이라는 컨셉은 이후 밀크, 캔디, 파후 등의 캐릭터로 계속 이어진다.

[1] 이후 "벨로네의 루리코씨" 이야기는 후지타 아카네가 졸업하기 전 친구 몇 명과 함께 만든 이야기로 밝혀졌다.[2] New Stage 시리즈에서는 대사없이 간간이 얼굴을 비추는 정도로만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