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구아다니노

 

'''루카 과다니노'''
'''Luca Guadagnino'''
[image]
'''국적'''
이탈리아 [image]
'''출생'''
1971년 8월 10일 (만 52세), 시칠리아 팔레르모
'''학력'''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Sapienza University of Rome) (89학번)
'''직업'''
영화 감독, 프로듀서
'''활동'''
1997년 - 현재
'''데뷔작'''
1997년 단편 영화 Qui
1. 개요
2. 작품의 특징
3. 기타
4. 필모그래피(장편)
5. 필모그래피(단편)


1. 개요


이탈리아영화 감독. 대표작으로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있다.

2. 작품의 특징


사랑과 욕망을 세심하게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대신 인물의 감정을 묘사하는 데 모든 영화적 방식을 동원하는 방식인데, 그래서 이 감독의 영화를 보 면 인물들의 감정 상태를 강력하게 느낄 수 있다. 사랑이나 감정의 방향성과 에너지를 묘사하는 것이 루카 과다니노 영화의 핵심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3. 기타


  • 밀라노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크라메 시 중심부에 있는 17세기 팔라초[1]를 개조해 거기서 살고 있는데, 그곳 실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구글에 luca guadagnino라고 치면 연관 검색어로 house가 뜰 정도. 이에 대해 다룬 기사도 있다. 집이 이런 만큼 세트장에도 공을 들이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덕분인지 이탈리아 코모 호 주변 저택의 인테리어 디자인기사을 맡기도 했다.
  • 영화 말고도 다른 분야에서의 콜라보 작업도 하고 있다.
  • 커밍아웃게이이다.
  • 비거 스플래쉬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을 때, 주연 배우 틸다 스윈턴과 편집 감독 발테르 파사노(Walter Fasano)[2]와 함께 영화 기자회견에 참석한 적 있다. #
  • 가장 좋아하는 호러영화는 플라이(1986)라고 한다. #
  • 영화에 등장하는 금기적인 사랑(아들의 친구, 동성애)과 이탈리아 상류층, 중산층을 주인공으로 삼는다는 점, 고급스러운 영상미 등으로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을 계승한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4. 필모그래피(장편)



'''개봉연도'''
'''제목'''
'''원제'''
'''비고'''
1999
더 프로타고니스츠
The Protagonists
첫 장편 영화
2003
문도 시빌리자도
Mundo Civilizado

2005
멜리사 P.
Melissa P.

2009
아이 엠 러브
Io sono l'amore
욕망 3부작 첫 번째 작품
2013
베르톨루치가 말하는 베르톨루치
Bertolucci on Bertolucci
발테르 파사노[3]와 공동 연출
2015
비거 스플래쉬
A Bigger Splash
욕망 3부작 두 번째 작품
2017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욕망 3부작 마지막 작품
2018
서스페리아
Suspiria
다리오 아르젠토의 1977년 동명 작품 리메이크
202?
스카페이스

1932, 1983년 동명 작품 리메이크

5. 필모그래피(단편)


'''개봉연도'''
'''제목'''
'''비고'''
2000
L’uomo risacca

2002
Tilda Swinton: The Love Factory

2007
Part Deux

2010
Chronology

2011
Rue du Faubourg Saint-Honoré

2011
Place De l’Opéra

2011
Jardins du Palais Royal

2012
Destinée

2012
Here

2012
One Plus One

2012
Skin to Skin

2013
Walking Stories

2019
스태거링 걸
MUBI[4]에서 공개됨.

[1] 중세 이탈리아의 도시국가 시대에 세워진 정청이나 귀족의 저택. 단어는 라틴어의 팔라티움(Palatium)에서 파생되었다.[2] 과다니노 감독과 함께 해 온 작품 수만 11개가 되는 감독의 페르소나. 이탈리아인인지라 '발테르 파사노' 라고 읽어야 하고, 본인도 '발테르' 라고 읽는데 한국에선 '월터 파사노' 라 알려져 있다.[3] 루카 구아다니노와 각본, 편집 담당[4] 월 10.99 달러 또는 연 95.88 달러를 내고 MUBI 구독을 해야만 감상할 수 있으며, 본 단편에 대해 한국어 자막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