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
''Call Me by Your Name''

'''장르'''
<colbgcolor=#fff>드라마, 로맨스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제작'''
루카 구아다니노
에밀 조르주
제임스 아이보리
마르코 모라비토
하워드 로즌먼
피터 스피어스
호드리구 테이셰이라
'''각본'''
제임스 아이보리
'''원작'''
안드레 애치먼의 동명 소설
'''출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음악'''
수프얀 스티븐스
'''제작사'''
Frenzy Film Company
La Cinéfacture
Merchant Ivory Productions
RT Features
Water's End Productions
'''배급사'''
[image] 소니 픽처스 클래식스
[image] 소니 픽처스 코리아
'''개봉'''
[image] 2017년 11월 24일
[image] 2018년 3월 22일, 2020년 6월 11일 (재개봉)
'''러닝타임'''
130분
'''제작비'''
400만 유로
'''북미 박스오피스'''
$18,095,701
'''월드 박스오피스'''
$41,887,595
'''총 관객수'''
198,013명 (2018년 6월 23일 기준)
'''상영 등급'''
[image]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상세
3. 시놉시스
4. 마케팅
4.1. 예고편
4.2. 포스터
5. OST
6. 등장인물
7. 평가
8. 기타


1. 개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퀴어 영화다. 2017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선공개되었다.

2. 상세


각본에 참여한 제임스 아이보리는 2018년 기준으로 89세로, 이번 각색상 수상으로 오스카상 경쟁부문의 최고령 수상자가 되었다. 그 외 작품상 후보, 남우주연상 후보(티모시 샬라메), 주제가상 후보(Sufjan Stevens - Mystery of Love)에 노미네이트되었다.
1983년의 북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17살 소년 엘리오(티모시 샬라메)가 아버지의 조수로서 한 여름날 찾아온 손님인 24세의 올리버(아미 해머)와 사랑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6주간의 이야기를 다뤘다. 청춘의 사랑은 아픔과 성숙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동명의 원작 소설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그해, 여름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그런데 이해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로 번역의 질이 매우 좋지 않다.

3. 시놉시스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
1983년 이탈리아, 열 일곱 소년 Elio(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오후, 스물 넷 청년 Oliver(아미 해머)가 아버지(마이클 스털버그)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들이 특별해지는데...
Elio의 처음이자 Oliver의 전부가 된 그 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이 펼쳐진다.

4. 마케팅



4.1.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재개봉 예고편'''

4.2. 포스터


'''공식 포스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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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ST



'''Sufjan Stevens - Mystery of Love'''
가사 [ 펼치기 · 접기 ]
''' ''사랑의 불가사의'' '''
Oh, to see without my eyes
오, 눈이 아닌 것으로 보는 경험이란
The first time that you kissed me
네가 내게 처음 키스했던 순간
Boundless by the time I cried
내가 울던 순간으로부터 영원히
I built your walls around me
내 주위에 네 벽을 세웠네
White noise, what an awful sound
백색 소음, 이 끔찍한 소리가
Fumbling by Rogue River
로그 강 주위에 일렁이네
Feel my feet above the ground
땅 위의 내 발을 느껴
Hand of God, deliver me
신의 손, 나를 데려가네
Oh, woe is me!
오, 슬프구나!
The first time that you touched me
네가 내게 처음 닿은 순간
Oh, will wonders ever cease?
오, 이 경탄이 멈추긴 할까?
Blessed be the mystery of love
사랑의 불가사의라는 축복이
Lord, I no longer believe
신이여[4] 나는 더 이상 믿지 않아요
Drowned in living waters
살아 있는 물에 익사하며
Cursed by the love that I received
사랑받는다는 저주를
From my brother's daughter
형제의 딸이 내게 알려 주었죠
Like Hephaestion, who died
죽은 헤파이스티온,
Alexander's lover
알렉산더의 연인처럼.
Now my riverbed has dried
이제 내 강바닥이 말라 버렸으니
Shall I find no other?
다른 무엇도 찾을 수 없는 것일까요?
Oh, woe is me!
오, 슬프구나!
I'm running like a plover
나는 물떼새처럼 달리고
Now I'm prone to misery
이제 난 불행에 함락되었네
The birthmark on your shoulder reminds me
네 어깨의 모반이 나를 생각나게 하네[5]
How much sorrow can I take?
슬픔을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Blackbird on my shoulder
내 어깨 위의 검은새
And what difference does it make
그러한들 무슨 차이가 있을까
When this love is over?
이 사랑이 끝난 후에는?
Shall I sleep within your bed
네 침대 속[6]
River of unhappiness
불행의 강에서 잠들까
Hold your hands upon my head
네 손을 내 머리 위로 들어 줘
'Til I breathe my last breath
내가 마지막으로 숨쉴 때까지
Oh, woe is me!
오, 슬프구나!
The last time that you touched me
네가 마지막으로 내게 닿은 순간
Oh, will wonders ever cease?
오, 이 경탄이 멈추긴 할까?
Blessed be the mystery of love
사랑의 불가사의라는 축복이


'''Sufjan Stevens - Visions of Gideon'''
가사 [ 펼치기 · 접기 ]
''' ''기드온#s-1의 시선'' '''
I have loved you for the last time
마지막으로 널 사랑했어
Is it a video? Is it a video?
그건 비디오야? 그건 비디오야?
I have touched you for the last time
마지막으로 네게 닿았어
Is it a video? Is it a video?
그건 비디오야? 그건 비디오야?
For the love, for laughter, I flew up to your arms
사랑을 위해, 웃음을 위해, 네 품으로 뛰어들었어
Is it a video? Is it a video?
그건 비디오야? 그건 비디오야?
For the love, for laughter, I flew up to your arms
사랑을 위해, 웃음을 위해, 네 품으로 뛰어들었어
Is it a video? Is it a video?
그건 비디오야? 그건 비디오야?
I have loved you for the last time
마지막으로 널 사랑했어
Visions of Gideon, visions of Gideon
기드온#s-1의 시선, 기드온#s-1의 시선
And I have kissed you for the last time
마지막으로 네게 키스했어
Visions of Gideon, visions of Gideon
기드온#s-1의 시선, 기드온#s-1의 시선
For the love, for laughter, I flew up to your arms
사랑을 위해, 웃음을 위해, 네 품으로 뛰어들었어
Is it a video? Is it a video?
그건 비디오야? 그건 비디오야?
For the love, for laughter, I flew up to your arms
사랑을 위해, 웃음을 위해, 네 품으로 뛰어들었어
Is it a video? Is it a video?
그건 비디오야? 그건 비디오야?
For the love, for laughter, I flew up to your arms
사랑을 위해, 웃음을 위해, 네 품으로 뛰어들었어
Visions of Gideon, visions of Gideon
기드온#s-1의 시선, 기드온#s-1의 시선
For the love, for laughter, I flew up to your arms
사랑을 위해, 웃음을 위해, 네 품으로 뛰어들었어
Visions of Gideon, visions of Gideon
기드온#s-1의 시선, 기드온#s-1의 시선
Visions of Gideon (is it a video?)
기드온#s-1의 시선 (그건 비디오야?)


'''Sufjan Stevens - Futile Devices'''
가사 [ 펼치기 · 접기 ]
''' '' 소용없는 도구 '' '''
It's been a long, long time since I've memorized your face
네 얼굴을 기억한지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어
It's been four hours now since I've wandered through your place
네 장소를 거닌지 이제 네 시간이 되었지
And when I sleep on your couch I feel very safe
네 소파에서 잘 때는 정말 안전한 기분이 들어
And when you bring the blankets I cover up my face
네가 이불을 가져올 때면 그걸로 얼굴을 뒤덮지
I do love you
너를 정말 사랑해
I do love you
너를 정말 사랑해
And when you play guitar I listen to the strings buzz
네가 기타를 연주할 때면 현이 울리는 소리를 들어
The metal vibrates underneath your fingers
그 금속은 네 손가락 밑에서 진동하지
And when you crochet I feel mesmerized and proud
네가 실을 뜰 때면 완전히 매료되어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어
And I would say I love you, but saying it out loud is hard
너를 사랑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소리 내어 말하기는 힘들어
So I won't say it at all
그러니 아예 말하지 않을게
And I won't stay very long
그리 오래 머물지도 않을 거야
But you are the life I needed all along
하지만 너는 내가 늘 필요해 왔던 삶이야
I think of you as my brother
너를 형제처럼 생각해
Although that sounds dumb
바보같이 들리겠지만
Words are futile devices
언어는 소용없는 도구이니

OST가 영화 분위기에 잘 어울리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준다. 가수는 미국의 인디 포크 싱어송라이터 수프얀 스티븐스다.

6. 등장인물


  • 티모시 샬라메/심규혁(넷플릭스 더빙) - 엘리오 펄먼 역
  • 아미 해머/최한(넷플릭스 더빙) - 올리버 역
  • 마이클 스털버그 - 펄먼 역
  • 아미라 카사르 - 아넬라 펄먼 역
  • 에스테르 가렐[1] - 마르치아 역

7.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93/100'''
'''유저 평점 7.7/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95%'''

'''관객 점수 85%'''
'''IMDb'''
'''평점 8.0/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4.2 / 5.0'''
'''야후 재팬'''
'''네티즌 평균 별점 4.71/5.0'''
'''Mtime'''
'''네티즌 평균 별점 8.2/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4.0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7.80/10
'''
'''관람객 평점
9.27/10
'''
'''네티즌 평점
6.54/10
'''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8.0 / 10
'''

'''네티즌 평점
8.1 / 10
'''
★★★★
가득한 햇살로 그 여린 날들을 축복하다.
- 이동진

★★★★
있는 그대로의 사랑, 유일한 순간들로 흘러 넘쳤던 햇살의 시간
- 송경원

★★★☆
설렘과 눈뜸, 통증의 이름으로
- 박평식

★★★★
'''여름이 지나가길 바랐던 난, 계절이 끝났을 때 울고 있었네'''
- 이용철

★★★★
'''온 우주가 합심해 사랑을 가르쳐준 그해 여름'''
- 김혜리
아름다운 영상미와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이야기로 '''영화가 매우 예쁘다.''' 풍족한 집안에서 사이가 좋은 부모님, 모자람없는 교육을 받은 청년 엘리오가 아버지의 조수로 한 여름에 찾아온 손님 올리버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그리고 엘리오를 중심으로 영화의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엘리오를 제외한 다른 사람의 시선은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이 점이 원작 소설보다 호평을 받고 있는 지점인데 원작의 시선은 챙기면서도 영화의 시점은 3인칭화 해 엘리오 역시 대상화되고 있어 관객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준다.
엘리오는 자신을 좋아하는 마르치아와의 사랑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올리버와의 사랑, 두 가지를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마르치아의 사랑은 그야말로 청춘의 달콤한 연애 그 자체이다. 자연스러운 사랑이자 호기심 왕성한 청소년기 남성의 사랑을 보여주며 올리버와의 사랑은 첫 만남부터 성적인 긴장감이 흐르는 첫사랑의 이루어지지 못한 날카로운 사랑을 보여준다. 처음 엘리오는 갑작스럽게 다가온 올리버에 대한 감정을 애써 부정하고 올리버는 이를 눈치채고 거리를 둔다. 하지만 애타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엘리오가 갈등의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결국 올리버에게 고백하면서 남들 모르게 사랑을 나누게 되고 헤어진다.
마지막 장면에서 올리버와의 끝을 알리는 전화 통화 장면 뒤 화로 앞에서 불을 바라보며 엘리오가 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이미 끝난 줄 알았던 사랑이 전화 통화를 하면서 다시 되살아나고 여전히 올리버를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울면서 자신이 지난 한 여름에 뜨겁게 사랑했던 추억을 화로의 따뜻함에 비유하며 첫사랑이 남긴 상흔을 표현하는 장면이다.
'''단점을 꼽자면 바로 지나치게 아름다워 보이려고만 한다는 점이다.''' 나오는 등장인물 모두가 너무 아름답고 지적으로 완벽하다.[2] 엘리오의 부모님은 지혜로운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엘리오와 올리버의 사랑을 눈치채고 뒤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작위적이고 현실성이 떨어진다. 마르치아도 엘리오와 사랑을 나누고 헤어지면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너무 담담하고 평이하다. 한 마디로 엘리오와 올리버를 제외한 모든 인물이 평면적이고 엘리오에게 영화의 모든 중심이 쏠리면서 다른 부분들의 개연성이나 표현이 굉장히 허술하다. 2시간에 가까운 긴 상영시간 동안 철저하게 주인공은 엘리오와 올리버이며, 다른 퀴어 영화와 다르게 특별한 갈등 요소도 없다. '''서사보단 영상미와 첫사랑 판타지 표현에 영혼을 쏟아부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도 있다. 엘리오의 부모는 성소수자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부모이자 자식들이 가질 수 없는 희망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갈등 없이 포용해줄 수 있는 부모라는 판타지를 전제로 하고 본다면 엘리오가 사랑하는 올리버는 현실 그 자체에 있는 성소수자들의 모습을 나타낸다. 마지막 올리버와 엘리오에 대화 통화에서 알 수 “Carted off”라는 표현이나 “you are so lucky”라는 대사에서 보듯 애초에 소설 또한 성소수자들을 위한 동화라는 전제로 본다면 엘리오외 올리버는 단순히 첫사랑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10~20대 성소수자들이 처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아무리 가정이 이상적이라고 해도, 현실은 이상처럼 될 수 없다는 것을 마주하게 되는, 인어공주와 같은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작가가 시대적 배경을 1980년대 초반으로 한 것 또한, 에이즈 공포가 덮치기 전, 성소수자들이 점차 사회에 목소리를 내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 것을 보면 작품 자체에 개연성이나 등장하는 인물들이 이야기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고 볼 수 있다.

8. 기타


  • 2015년 영화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는 T Magazine에서 안드레 아시먼의 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샤이아 라보프와 그레타 스카치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대본 리딩까지 했으나, 그 후 샤이아 라보프가 갖가지 병크들을 저지르고 다니면서 제작사 측에서 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갈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다 2016년 5월 23일 루카 구아다니노가 연출을 맡고, 제임스 아이보리는 제작과 공동 각본을, 월터 파사노(영화 편집자)와 아미 해머, 티모시 샬라메, 마이클 스툴바그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 이 영화를 통하여 주연인 티모시 샬라메는 아카데미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는 등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 청불 등급치고 야한 편은 아니다. 여자와 잠깐 섹스하는 장면과 여자의 가슴 노출 씬 정도 빼면 주인공의 에로씬은 대부분 키스 정도에서만 끝나기 때문에 청불이라는 등급이 무색하게 별로 안 야하다. 대부분의 장면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게 묘사된다.[3] 노골적인 성적인 장면보다는 미성년자인 주인공에 대한 성적인 연출 그리고 미성년자가 흡연하는 장면이 있는 것이 청불 또는 R 판정이 아닐까 하는 예측이 있다.
  • 영화가 성공하자 원작 소설의 작가 안드레 애치먼은 후속편 “파인드 미(Find Me)”를 집필했다. 2019년 10월 29일 발매가 되었고 번역본이 판매 중이다.
  • 2020년 4월 루카 구아다니노는 해당 영화의 속편에 배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털버그 등을 데리고 속편 파인드 미 (Find Me) 또한 영화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인해 제작 일정은 미루어진 상황이다.
  • 넷플릭스에서 한국어 더빙 버젼으로 볼 수 있다.
  • 이동진 영화당 #

[1] 감독 필립 가렐의 딸, 배우 루이 가렐의 여동생이다.[2] 이런 점에서 브로크백 마운틴#s-1과 대조적이다. 이동진의 표현을 빌리자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부르주아 게이 로맨스#s-1로 두 주인공이 스스로 자신들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다 알고 거치는데 비해, 브로크백 마운틴#s-1프롤레타리아 게이 로맨스#s-1로 두 주인공이 지금 자신이 무슨 상태인지 알지도 못한 채로 사건을 맞이한다. 두 영화가 비교가 됐는지 발언 이후 브로크백 마운틴#s-1별점#s-2을 ★★★★에서 ★★★★☆로 올렸다. [3] 이에 대해 각본가, 제임스 아이보리는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원작에서도 두 주인공의 성애묘사가 빈번히 등장했고, 아이보리의 각본 역시 그런 묘사를 담고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