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역대 슈퍼볼 개최 경기장'''
45회 (2011)

46회 (2012)

47회 (2013)
카우보이스 스타디움
(댈러스-포트워스 광역권)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인디애나폴리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
(뉴올리언스)
[image]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Lucas Oil Stadium
'''
'''위치'''
인디애나인디애나폴리스 500 South Capitol Avenue
'''기공'''
2005년 9월 20일
'''개장'''
2008년 8월 16일
'''홈구단'''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NFL) (2008년~)
'''운영'''
인디애나
'''잔디'''
필드터프
'''좌석수'''
63,000석[1]
'''준공비'''
7억 2천만 달러

1. 소개
2. 기타
3. 둘러보기


1. 소개


[image]
후지어 돔
콜츠는 1984년 인디애나폴리스로 연고 이전을 한 이후 야반도주하는데 결정적인 떡밥이 되었던 후지어 돔(RCA 돔)을 사용해오고 있었다. 후지어 돔은 돔경기장의 장점을 살려서 NCAA 남자 농구 Final Four를 5회 개최하였지만 슈퍼볼을 개최하기에는 수용 규모가 턱없이 작았다.[2]
후지어 돔이 오래된 경기장은 아니였지만 페이튼 매닝 버프로 매년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인기를 바탕으로 2005년에 후지어 돔 근처를 부지로 마련한 새로운 돔 경기장 건설이 비교적 쉽게 결정된다. 그리고 약 3년 간의 공사를 걸쳐 2008년 준공하였으며 엔진오일 관련 기업인 루카스 오일이 20년 간 '''1억 2,100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하여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이 되었다.
최근 추세를 반영하여, '''가변형 돔구장'''으로 지어졌으며 뭔가 답답해보였던 후지어 돔과는 달리 터치다운라인(골라인) 양쪽으로 거대한 유리를 설치하는 등 자연채광을 최대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튼 매닝의 활약이 경기장 건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때문에 "The House that Manning Built (페이튼 매닝이 지은 집)"이라는 별칭이 있으며,[3]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구단 측은 '''페이튼 매닝이 은퇴를 결정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경기장 입구에 페이튼 매닝 동상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image]
그리고 2017년 10월에 제막식을 통해 동상이 공개되었다.

2. 기타


[image]
NFL 스카우팅 컴바인 백미 중 하나인 '40 야드 대시'
  • 20세기 초반 공장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다. 가장 이쁜 NFL 구장 중 하나로 꼽힌다.

3. 둘러보기




[1] 70,000석까지 확장 가능[2] 최대 60,000석[3] 물론 이 표현의 원조는 이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