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슈튀 레츠베르

 

'''뤼슈튀 레츠베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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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터키의 前 축구선수 '''
[image]
''' 이름 '''
'''뤼슈튀 레츠베르'''[1]
'''Rüştü Reçber'''
''' 출생 '''
1973년 5월 10일 (51세) /
터키 안탈리아 주 코르쿠텔리 시
''' 국적 '''
터키
''' 신체 '''
187cm
''' 직업 '''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 소속 '''
''' 선수 '''
안탈리아스포르 (1991-1993)
페네르바흐체 SK (1993-2003)
FC 바르셀로나 (2003-2004)
페네르바흐체 SK (2004-2007)
베식타슈 JK (2007~2012)
''' 국가대표 '''
120경기[2](터키 / 199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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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이슬람

1. 개요
2. 선수 생활
2.1. 클럽
2.2. 국가대표


1. 개요


터키의 前 축구선수.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베식타슈 JK에서 뛰었다. 터키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되며 FIFA 100에도 선정되었다.

2. 선수 생활



2.1. 클럽


선수 시절 주로 터키 쉬페르리그에서 활약했다. 안탈리아스포르 시절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베식타슈 JK로의 이적이 취소되었고 그로부터 1년 뒤에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잠시 터키를 떠나서 스페인에서 지냈다. 계약기간 만료로 이적료 없이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나 월드컵과 페네르바흐체에서 보여준 모습은 없고 예능을 펼치기까지 하며, 결국 유스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 된 후보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발데스의 활약에 묻혀서 경기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1년 만에 다시 터키로 복귀했다.[3] 이 당시 아스날 FC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가 관심을 보이면서 아스날로 이적할 뻔했으나,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중간에 가로채서 이적한 것이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페네르바흐체에서 활약하고 2007-08 시즌부터 베식타슈로 이적하였고, 2011-12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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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20년 가까이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문을 지켜온 대표 수문장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4]유로 2008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서 팀을 준결승까지 진출시켰다. 특히 유로 2008에서는 낙점된 주전 골키퍼였던 볼칸 데미렐이 조별리그에서 받은 레드 카드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하자, 크로아티아와의 8강 경기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이며 팀을 4강으로 진출시켰다. 유로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으나 2009년 스페인과의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에 다시 소집되었고, 2012년 5월 26일, 핀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은퇴 경기를 가졌다.
[1] 터키어 발음은 [ˈɾyʃty ˈɾetʃbeɾ\]이며 국립국어원의 「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 회의록」에서 '뤼슈튀 레치베르'로 심의한 바 있다. 참조 1, 참조 2.[2]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A매치 출전 기록 보유자.[3] 사실 언어문제 때문이기도 하다. 골키퍼는 수비수와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하는데, 그는 의사소통에 약점을 보였었다.[4] 우리나라와의 3·4위 전에도 출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