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롤(소녀전선)

 


'''리베롤'''
[image]
[image]
기본
중상
'''번호'''
No.171
'''등급'''
[image]
'''분류'''

'''실제 총기명'''
리베롤 1918
'''성우'''
히다카 리나
'''일러스트'''

1. 소개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3.3. 평가
4. 대사
5. 여담
6. 둘러보기


1. 소개


我是由Gladiator生产的利贝罗勒1918自动步枪,这可能是世界上第一把配有中间型弹药的步枪,但即便有着这样前瞻性的改进…

依然会在使用中出现各种问题呢,果然是我运气不好吗?…

저는 Gladiator에서 생산된 자동소총 리베롤1918이에요. 세계 최초로 중간탄[1]

[2]을 사용한 소총으로, 전향적인 개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중 각종 문제가 발생했죠... 저는 운이 나쁜 걸까요?...

소녀전선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전술인형 중 하나. 일러스트레이터는 리엔필드에 이어 두번째 캐릭터.[3]
프랑스제 자동소총으로, 1차대전 당시 개발된 분대지원화기 겸 자동소총이었으나 그 당시의 자동소총들이 다 그렇듯 결국 시대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묻혔다.

2. 설정


일러스트레이터의 공식 설정, 한글 번역
음침하고, 이상하며, 병약한 기운이 넘치는 전술인형으로, 시간 대부분을 의식불명 상태로 지내기 때문에 하루동안 깨어있는 얼마 안되는 시간조차 자신이 몇 초 뒤에 쓰러질까 같은 생각을 하고, 인격 설계도에서는 자존심이 높고 추구하는 바가 있는 인형이지만 많은 고장과 결함이 있는 원본을 반영해서 전체적으로 결함이 심한 데다가 연이은 전투 실패로 인해서 정신적 방황과 자기 혐오가 심하다. 그 때문에 정상적인 제복과 몸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전투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고 한다. 자신의 나이나 출신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걸 원치 않으며, 난데없이 상처를 자주 입어 오기도 해서 몸이 둔한 건지 악운이 심한 건지 헷갈리게 만들기도 한대나. 그나마 항상 죽지 않고 살아남기는 하는데, 아마 다치는 데는 도가 튼 덕분일지도 모른다고.
다만 일러스트레이터의 설정이 그대로 적용될지는 의문. 가구 설명에서도 웰로드 Mk II의 말에 따르면 주방용 냉장고에 살아있는 장어를 던져넣어놨다고 한다.
새하얀 컬러링, 수혈팩 등의 병약계 모에로 여러 사람들을 격침시켰다. 수혈팩의 위치가 사이펀의 원리에 의해 혈액이 역류하는 영 좋지 않은 곳에 달려 있고, 무엇보다도 인형인지라 그냥 사실 토마토 주스라는 설이 있다. 근데 숙소에서 앉아있을 때는 정상적으로 수혈팩을 들고 있다.
[image]
병약 속성 어필을 위해서인지, 승리 포즈 때는 아예 빈혈로 쓰러진다.

3. 성능



3.1. 능력치


능력치(성장 S)
체력(B)
55/110
화력(S)
21/64
회피(C)
5/40
명중(B)
5/44
사속(C)
41/63
작전능력
/
기동력
10
치명률
20%
자원 소비(편제 인원당)
탄약
20 / 30 / 40 / 50 / 60
식량
20 / 30 / 40 / 50 / 60
버프 진형
진형 버프 효과(AR 한정)

□ ■ □

화력 20% 상승
획득 방법
제작 시간
3시간 40분
드랍
없음
최초로 중간탄을 사용한 총기라는 설정과 자신은 적용대상이 아닌 버프스킬 때문인지 화력이 S로 AR중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사속이 심각하게 낮은 수준이라 자체 딜 기여도는 초반 1-2초를 제외하면 무의미한 편.
특이하게도 진형 버프는 M4A1과 같이 AR에게 버프를 주는 형태이다. 덕분에 AR 특화 소대를 짤 때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같은 버프 범위를 가진 마이크로 우지와 달리 다른 AR과 같은 열에 서 있을 수 있는 게 장점.
제작 시간을 G36, M14, SV-98, 그리고 2021년 1월 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FX-05와 공유하는데, 이 시간대는 거의 대부분 M14, SV-98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이들이 자주 등장하고, 리베롤은 그 다음으로 드물게 등장하며, G36이 가장 희귀하게 등장한다. 물론 AR식을 돌릴때 3시간 40분이 뜨면 거의 대부분은 리베롤 확정이다.

3.2. 스킬


스킬
[image]
선혈의 파도
猩红回响(성홍회향)
발동시 자신의 버프 칸 위에 있는 인형은
지속시간 동안 화력, 사속, 명중 상승
레벨
선 쿨타임
쿨타임
지속시간
상승치
1
6초
20초
3초
15%
2
19.6초
3.2초
16%
3
19.1초
3.4초
17%
4
18.7초
3.7초
18%
5
18.2초
3.9초
19%
6
17.8초
4.1초
21%
7
17.3초
4.3초
22%
8
16.9초
4.6초
23%
9
16.4초
4.8초
24%
10
16초
5초
25%
25%라는 수치가 되게 심심하게 보일 수 있는데, 5성 HG 그리즐리와 캘리코의 스킬 화력/사속버프 수치가 25%다. 명중만 따로 올려주는 HG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니[4] 사실상 혼자서 권총 2.5개분의 버프를 주는셈.
화력/사속은 DPS에 곱연산으로 기여하기 때문에 스킬 만렙 기준으로 위/아래 전술인형의 기대 DPS를 5초간 '''56.25%+α'''[5][6]만큼 상승시키는 무지막지한 버프이다. 또한 버프가 켜질때 그 자리에만 있으면 '''대상이 AR이 아니라도 적용'''된다.
대신 해당 스킬에는 다음과 같은 단점이 존재한다.
  • 진형버프 위치의 2칸에만 스킬이 적용되므로, 리베롤의 스킬 발동 시점에 딜러들의 위치가 반쯤 강제된다.
특히 위치 이동을 강요하는 패턴이 동반되는 전투에서 실감할 수 있는데, 특히 사실상의 진형 붕괴를 유발하는 패턴을 상대할 때에 굉장히 까탈스러운 컨트롤을 요구당한다. 일렬횡대를 강제당하므로, 패턴을 피한 후에 그 자리에서 딜을 할 수 있는게 아닌, 일일이 인형들의 위치를 재조정해줘야 한다.
  • 시전자 자기 자신은 버프를 받지 못한다.
리베롤이 속한 제대의 경우, 위, 아래에 위치한 딜러의 딜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돼서, 특수 패턴에 지정되어 강제퇴각을 해야되는 상황이 나올 경우, 리베롤이 아닌 다른 딜러가 퇴각하게 되면 딜 손실이 막심해진다.
M4A1은 진형 버프로 AR의 딜링을 뻥튀기시키고 자기자신은 자버프로 딜량을 확보하므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자유롭다. 그렇다보니 M4A1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리베롤에게 있어 위의 단점이 의외로 크게 다가오는 편이다.

3.3. 평가


4, 5성 인형에 비해 스킬이 자버프도 아니고 본인 자체의 스펙도 꽤나 떨어지는 데 비해 스킬이 꽤나 파격적인데, 양 사이드에 위치한 인형에게 화력과 사속, 명중을 25% 지급한다. 저체온증까지 소녀전선의 적이 꽤나 빈약한 편이라 AR제대 자체의 평가가 RF에 밀리는 편이였는데, 그럼에도 RF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제대가 리베롤이 들어간 G11+RFB 3AR제대다. 저체온증의 요정출시이후 기존AR제대의 저화력이라는 문제도 해결되어 AR제대 전반의 평가가 올라갔는데 G11+RFB+리베롤 제대. 속칭 잠베롤, 잠플비 제대 또한 최강의 제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하지만 특이점 이후, 3AR조합이 리베롤보단 M4A1을 선호하는 추세로 완전히 뒤바뀌었는데, 리베롤보다 많은 부분에서 강점을 챙긴 M4A1의 개조로 인한 스펙업도 컸지만, 단기전 전투보다 장기전 전투를 요구하는 적 디자인도 영향이 컸다. 리베롤, RFB, G11 셋 모두 쿨타임이 길어 버프가 끝난 이후의 전투력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스들의 패턴이 다양해지면서 이리저리 제대를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는데, 이는 자기 진형버프 안의 AR에게만 버프를 주는 리베롤에겐 치명적이었다.
연쇄분열 랭킹전 종언의 꽃밭에서는 새로운 적 오르토로스를 상대하기 위해서 순간적인 고사속 혹은 연타 또는 후열타격 등 폭발적인 공격을 요구하는 AR이 필요하게 되었고, 때문에 화력, 사속, 명중을 골고루 버프해주는 리베롤의 채용룰도 대폭 늘었다.

4. 대사


상황
대사
획득
指挥官,利贝罗勒1918,今天起接受您的照顾……也许,您该加多一张病床了。
지휘관님, 리베롤1918입니다. 앞으로 보살핌을 받게 되었습니다!...아마, 병실에서 더 자주 뵙겠지만요...
접속
약 먹을 시간인가요..?
편성
기운 내볼게요.. 아마도..
대화
这个袋子?嗯…不用担心,死不了的。
혹시…이거 포대자루[7]인가요? 으으…걱정마세요, 저 안죽었어요.
不要紧的,我的记忆里,只有吃苦是强项呢…
괜찮아요, 이 정도 고통은 이제 익숙하니까요…[대사1]
好痛!…指挥官,您太用力了…
아팟!...지휘관님, 살살 해주세요…[대사2]
추가
대화
서약 후
指挥官,今天的伤也拜托您处理了…嗯,只有你能处理好的…
지휘관님, 오늘 부상도 치료해주시겠어요?...네, 지휘관님만이 해주실 수 있어요…
출격
반창고도 준비했어요.. 출발하죠..
전투
어쩔 수 없군요..
공격
쓰러지지 말아주세요..
방어
지쳤어요..
스킬사용
손이 떨리지 않기를..
맞았으면 좋겠네요..
효험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중상
으.. 역시 이렇게 되버리네요..
퇴각
풀 죽을것 없어요.. 실패따위 익숙해지면 그만이에요..
MVP
이긴건가요..? 아뇨, 조금 의외여서요.
군수지원 출발
외출 정도는 아마 괜찮을거에요..
군수지원 귀환
몇번씩 쓰러졌지만 그럭저럭 해냈어요..
자율작전
지휘관님.. 살아 돌아오도록 기도해주세요..
강화
정말 강해진거 맞나요..? 왠지 더 피곤한것 같은데요..
수복
그만 포기해주세요.. 몇번을 수리해봤자 끝이 없으니까..
제조완료
누군가 온건가요..?
편제확대
의무실 침대, 한 층 더 부탁드려요..
서약
指挥官,这样…没关系吗?我不是给您添过很多麻烦吗…虽然,如果您执意这么做,我也不会拒绝…毕竟现在,除了您,我也无法依靠其他人了…
지휘관님, 이렇게... 괜찮으세요? 제가 폐를 끼친 것이 아닌가요... 계속 그러실거라면 저도 거절하지는 않겠지만... 이제는 지휘관님 말고 다른 사람에게 기댈 수도 없는데요...

5. 여담


  • 일러스트상에서 별 것 아닌듯이 들고 있는 리베롤 1918의 무게는 5.1kg으로 대한민국 보병출신 군필자들에게 악명높은 K201 유탄발사기가 결합된 K2 소총보다도 무겁다. 참고로 제1차 세계 대전시절 보병화기는 저정도 무게가 흔했다.[8] 전술인형이라 그런지 게임 내에서의 병약해 보이는 모습과는 별개로 인간보다 뛰어난 근력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준다.
  • 복장은 특유의 채도 연한 파랑색인데 제1차 세계 대전 후기 프랑스군 군복색에 가깝다. 여담으로 이 시절 프랑스군의 상징이 바로 파란 군복+아드리안 헬멧이다.
  • 부활절 이벤트 가구 토끼 마이크와 상호 작용으로 영화 '버터플라이[9]'의 OST인 'Le Papillon'를 부른다.
  • 초창기 한국 일부 팬덤에서 리베롤을 괴롭히는 밈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 일본 서버에서는 심층투영 이후에 추가되었는데 하필 심층투영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신세가 되는지라 본의 아니게 큰 피해를 본 인형이 되었다. 다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는 연쇄분열이 오기 전까지 특이점, 난류연속, 이성질체 이 3개의 대형 이벤트를 거치면서 한동안 찬밥신세가 되었다.

6. 둘러보기



[1] 7.62×54mmR, 7.92×57mm 마우저 등 대구경, 고위력탄이 주를 이루던 당시에 소총탄과 권총탄의 중간 단계 개념으로 개발된 것. 20세기 초반 화기는 자동화의 움직임을 보였는데 '자동 사격을 하게 되면 기존의 소총탄은 반동이 너무 크고, 권총탄은 뭔가 위력이 충분치 않다.'는 발상에 착안한 탄환이다. 일단 화기 발달사에서는 리베롤은 물론, 일본의 아리사카 6.5×50mmSR 탄도 있었지만 화기와 함께 이를 확실히 적용한 첫 사례는 StG44의 7.92mm Kruz. 21세기 현대에서도 기존의 5.56×45mm NATO탄의 위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점차 나오고 있는 개념이다. 대표적으로 레밍턴 사의 6.8 mm SPC탄이 있다.[2] 위키피디아[3] 그래선지 리엔필드와 자매로 엮이는 짤방이 돌아다닌다.[4] "목표확인" 스킬을 가진 USP Compact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 권총이 실전에서 거의 안쓰인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없다해도 무방.[5] 사속 한계치에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서이다. 사속 자버프계 AR과 조합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6] +α는 명중률 증가로 인한 딜 상승치로, 상대 회피가 아군 명중에 비해 높을수록 딜 상승 기댓값이 높고, 반대로 아군 명중이 압도적인 경우 딜을 그다지 늘리지 못한다. 명중:회피=1:1인 상황 기준 딜 상승 기댓값은 11.1%정도이다. 사속/화력버프와 합치면 총 '''+73.6%'''정도의 딜 상승을 보여준다.[7] 옛날엔 전장에서 죽은 병사들의 시신을 포대자루로 덮었다.[대사1] 괜찮아요, 잘 참는 것만이 제 유일한 장점이니까요...[대사2] 아팟..! 지휘관...힘이 너무 세요...[8] 당연히 오래 들고다니면 힘들다(...). 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보병화기의 무게가 가벼워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9] 필립 뮬 감독의 2002년 작품. 원제목은 '르 파피용(Le Papil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