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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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スキー兄弟'''/'''Risky Brothers'''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누마타 유스케, 니시와키 타모츠. 좀비 리스키 형제의 성우는 이인석(마스크), 강시현(붕대).
롤링 해적단의 선원. 롤링 해적단 선장인 로라의 부하. 한 명은 키가 작고 뚱뚱하며, 다른 한 명은 키가 크고 홀쭉하다. 각각의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 겟코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빼앗겨 숲을 헤매는 ‘피해자 모임’에서 로라 선장 다음으로 중요한 인물들이다.
루피에게 백 개의 그림자를 쑤셔 넣어서 나이트메어 루피를 탄생시켰고, 오즈와 모리아와의 마지막 싸움 중에는 그림자를 빼앗긴 밀짚모자 일당을 보호하는 등 밀짚모자 일당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림자를 되찾겠다는 생각은 가득하지만, 모리아를 겁내고 또한 그림자가 없어서 햇볕에 노출되면 죽을까 두려워한다. 모리아의 패배 이후, 로라와 다른 스릴러바크 희생자들과 함께 밀짚모자 일당 옆에 있다가, 바솔로뮤 쿠마의 우르수스 쇼크에 나가떨어져 버린다. 그 후 정신을 차렸을 때 때마침 조로의 희생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쿠마에게 전멸당할 위기가 끝난 뒤, 상디가 조로에 의해 의식을 잃은 뒤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목격담을 상디에게 이야기하고, 그걸 또 로빈이 엿듣는데, 나머지 어리둥절해하는 밀짚모자 일당들에게도 목격담을 이야기하려하지만, 상디에 의해 제지된다. 밀짚모자 일당과 헤어질 때, 밀짚모자 일당이 향하는 신세계로의 길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들이 어인섬에서 마주쳤던 인어들의 미모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인어들의 미모는 해적 여제 행콕도 능가할지 모른다고 하였는데, 이 장면이 원피스에서 행콕이 처음으로 언급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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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키 형제의 그림자가 들어간 조그만 다람쥐 좀비들도 똑같이 리스키 형제라 불린다.[1] 역시 각각의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 크레디트로 각각 ‘마스크’(CV. 이인석)와 ‘붕대’(CV. 강시현)라고는 나온다.
한쪽은 좀더 연한 갈색이고 그림자의 원래 주인처럼 짙은 마스크를 쓰고 있고, 다른 한 쪽은 좀더 어두운 갈색이고, 머리와 상의, 꼬리, 한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다.
우솝,나미,쵸파가 실린 관을 운반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관을 운반하는 도중에 잘못해서 관을 떨어뜨리게 되고, 관에서 깨어난 쵸파에게 한방에 패하고 마는데, 정신을 차리자마자 동료를 불러오겠다며 황급히 어디론가 사라진다. 나중에 그들은 보물방에서 나미의 공격에 나자빠진 채로 나오는데, 그녀에게 심문당해 보물의 위치를 불었다고 재잘거린다.
나중에 그들의 주인인 모리아가 섬 안의 천개의 그림자를 모으면서 다람쥐 좀비 안의 그림자도 뺏어가면서 다른 좀비들과 마찬가지로 시체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1. 소개
'''リスキー兄弟'''/'''Risky Brothers'''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누마타 유스케, 니시와키 타모츠. 좀비 리스키 형제의 성우는 이인석(마스크), 강시현(붕대).
롤링 해적단의 선원. 롤링 해적단 선장인 로라의 부하. 한 명은 키가 작고 뚱뚱하며, 다른 한 명은 키가 크고 홀쭉하다. 각각의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 겟코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빼앗겨 숲을 헤매는 ‘피해자 모임’에서 로라 선장 다음으로 중요한 인물들이다.
루피에게 백 개의 그림자를 쑤셔 넣어서 나이트메어 루피를 탄생시켰고, 오즈와 모리아와의 마지막 싸움 중에는 그림자를 빼앗긴 밀짚모자 일당을 보호하는 등 밀짚모자 일당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림자를 되찾겠다는 생각은 가득하지만, 모리아를 겁내고 또한 그림자가 없어서 햇볕에 노출되면 죽을까 두려워한다. 모리아의 패배 이후, 로라와 다른 스릴러바크 희생자들과 함께 밀짚모자 일당 옆에 있다가, 바솔로뮤 쿠마의 우르수스 쇼크에 나가떨어져 버린다. 그 후 정신을 차렸을 때 때마침 조로의 희생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쿠마에게 전멸당할 위기가 끝난 뒤, 상디가 조로에 의해 의식을 잃은 뒤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목격담을 상디에게 이야기하고, 그걸 또 로빈이 엿듣는데, 나머지 어리둥절해하는 밀짚모자 일당들에게도 목격담을 이야기하려하지만, 상디에 의해 제지된다. 밀짚모자 일당과 헤어질 때, 밀짚모자 일당이 향하는 신세계로의 길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들이 어인섬에서 마주쳤던 인어들의 미모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인어들의 미모는 해적 여제 행콕도 능가할지 모른다고 하였는데, 이 장면이 원피스에서 행콕이 처음으로 언급되는 장면이다.
2. 좀비 리스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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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키 형제의 그림자가 들어간 조그만 다람쥐 좀비들도 똑같이 리스키 형제라 불린다.[1] 역시 각각의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 크레디트로 각각 ‘마스크’(CV. 이인석)와 ‘붕대’(CV. 강시현)라고는 나온다.
한쪽은 좀더 연한 갈색이고 그림자의 원래 주인처럼 짙은 마스크를 쓰고 있고, 다른 한 쪽은 좀더 어두운 갈색이고, 머리와 상의, 꼬리, 한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다.
우솝,나미,쵸파가 실린 관을 운반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관을 운반하는 도중에 잘못해서 관을 떨어뜨리게 되고, 관에서 깨어난 쵸파에게 한방에 패하고 마는데, 정신을 차리자마자 동료를 불러오겠다며 황급히 어디론가 사라진다. 나중에 그들은 보물방에서 나미의 공격에 나자빠진 채로 나오는데, 그녀에게 심문당해 보물의 위치를 불었다고 재잘거린다.
나중에 그들의 주인인 모리아가 섬 안의 천개의 그림자를 모으면서 다람쥐 좀비 안의 그림자도 뺏어가면서 다른 좀비들과 마찬가지로 시체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1] 리스키라는 말은 위험하다는 뜻의 영어인 risky와 다람쥐를 뜻하는 일본어 리스(リス) 두 낱말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