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너

비교적 최근의 모습

'''이름'''	리처드 도너 (Richard Donner)
'''본명'''	리처드 도널드 슈왈츠버그 (Richard Donald Schwartzberg)
'''국적'''	미국
'''출생'''	1930년 4월 24일, 뉴욕
'''직업'''	감독, 프로듀서
'''활동 시기'''	1960년
'''가족'''	로렌 슐러 도너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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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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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 감독. 이력을 보면 하나같이 한번은 봤을 법한 영화 작품이 다수인 블록버스터 전문 감독이다. 본명을 보면 알겠지만 유대인이다.
초창기 《오멘》 시리즈를 시작으로 셀 수 없는 히트작을 만들었다. 또한 아내인 로런 슐러 도너와 함께 설립한 도너스 컴퍼니를 통해 엑스맨 유니버스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 알려진 계기는 지금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1978년작 《슈퍼맨》으로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등 대히트 중인 블럭버스터 슈퍼히어로 영화의 원조라 볼 수 있다. 그 이후 《구니스》, 《리썰 웨폰 시리즈》 등 줄줄히 히트작을 내놓게 된다. 전형적인 히트 상품 메이커지만 《하늘에서 온 엽서》[1]같은 잔잔한 가족 영화들도 만들기도 하였다. 사실 《프리 윌리》[2]시리즈 같은 가족 영화를 많이 만들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런 작품들이 대부분 히트작들이다.
리처드 도너 하면 뭐니뭐니해도 《리썰 웨폰 시리즈》. 지금의 멜 깁슨 캐릭터를 만들어 준 영화이기도 하지만, 감독 본인에게도 액션 장인이란 타이틀을 안겨준 작품이다.
제프 존스와 케빈 파이기의 스승이기도 하다.

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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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니스 2》를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를 위해 스티븐 스필버그와 다시 손 잡는다고.# 다만 86세 나이이기에 어찌될지... 결국 2018년이 다 지나가는데 일절 소식도 없고 그도 나이 90이 다가오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인터뷰에서 리쎌 웨폰 5를 제외하고 다른 영화 제작에 관심이 없는 상태라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3.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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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
• , 1968
• , 1969
• <오멘 The Omen> 1976
• <슈퍼맨 Superman: The Movie>, 1978
• <슈퍼맨 2 Superman 2>, 1980
• <인사이드 무브 Inside Moves>, 1980
• , 1982
• <구니스 The Goonies>, 1985
• , 1985
• <리썰 웨폰 Lethal Weapon>, 1987
• <스크루지 Scrooged>, 1988
• <리쎌 웨폰 2 Lethal Weapon 2>, 1989
• <하늘에서 온 엽서 Radio Flyer>, 1992
• <리쎌 웨폰 3 Lethal Weapon 3>, 1992
• , 1994
• , 1995
• , 1997
• <리쎌 웨폰 4 Lethal Weapon 4>, 1998
• <타임라인 Timeline>, 2003
• <식스틴 블록 16 Blocks>, 2006[3]
• <슈퍼맨 2 - 리차드 도너 편집판 Superman II: The Richard Donner Cut>, 2006

[1] 원제는 Radio Flyer. 톰 행크스와 아역 시절의 일라이저 우드가 출연하며 한스 짐머가 배경음악을 맡은, 가족영화 치고는 굉장히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이다.

[2] 제작에 참여했다.

[3] 현재 마지막 감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