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저 우드

 

Elijah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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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출연
3. 관련 문서


1. 소개


미국배우. 1981년 1월 28일 (음력 1980년 12월 23일)생. 키는 165.1cm. 영국인, 독일인, 오스트리아인, 그리고 덴마크인 혈통을 이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프로도 배긴스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원래는 아역 배우 출신이다. 푸른빛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서양인 성인 남성 중에서는 매우 보기 힘든 앳된 외모가 인상적인 배우로 서른이 넘은 지금도 미소년, 귀공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다. 실제로도 상당한 동안인데, 대중에게 미소년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은 충공깽이다... 하도 동안이라 외국에선 '프로도가 진짜로 절대반지를 파괴한게 맞아? 아닌거 같은데...' 라는 농담도 있다.
국내에 알려질 무렵에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예언자 엘리야 때문인지 '엘리야 우드'로 이름 표기가 잘못 알려졌는데 미국인이므로 영어 발음을 기준으로 한 정확한 표기는 '일라이저'이다. 2012년 현재 국내에서는 엘리야 우드라는 표기는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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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 2의 한 장면. 왼쪽 꼬맹이가 일라이저 우드.
어릴 적 그의 재능을 간파한 어머니의 도움으로 LA의 연기 아카데미에 입학한 후 1989년 《백 투 더 퓨처 2》에서 단역을 맡은 이후[1]로 지금껏 쭉 달려왔을 정도로 연기 경력이 탄탄하다. 상대 배우 복도 많은 편인데 1992년에 멜 깁슨과 공연한 《사랑 이야기》(Forever Young)에서 주인공을 조력하는 소년으로 등장하고, 1993년에는 그 당시 최고의 아역 스타였던 맥컬리 컬킨이 악역으로 출연한 《위험한 아이》(The Good Sun)[2]에서는 그에 대치되는 착한 사촌으로 등장했다. 1994년에 이미 유망주로 선정될 만큼 재능있는 아역배우였다.
청소년 시기에도 《딥 임팩트》에 출연하는 등 다작을 해왔다. 국내에서는 반지의 제왕 이미지가 강하나 미국에서는 TV 드라마 배우로서 인지도 높은 아역스타였다. 그리고 '''많은 아역 배우들이 겪는다는 마의 16세의 영향을 조금도 받지 않고 훌륭하게 성장한 모범적인 케이스'''. 사생활도 무척 깨끗하다. TV 시리즈 쪽에서도 활약이 많았는데 1997년에 《올리버 트위스트》에서 올리버 트위스트 역을 맡았다.
1999년도에는 SF 호러 장르의 영화인 《패컬티》에서 활약한다. 당시 패컬티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장차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특급 신인들의 모임이라는 점에서 '''패컬티 팩'''[3]이라 일컬어 졌는데 일라이저 우드는 당시 그 중심에 있었으며 패컬티 작중에서도 주인공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패컬티》의 마지막 강당씬에서의 연기는 작중 백미.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반지의 제왕》의 호빗 프로도 배긴스 역할을 맡으면서부터. 이 작품으로 일라이저 우드는 자신에게 붙어다니던 모범적인 아역 배우 딱지를 떼고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게 된다. 원작의 프로도는 본래 50세로 현실에서는 중년의 나이인데[4] 1편 출연 당시 19세였던 일라이저 우드 덕에 대중들의 인식에 프로도=미소년의 이미지가 각인되어 버렸다(…)
원래 캐스팅 당시에는 감독 피터 잭슨이 일라이저의 캐스팅을 썩 내켜하지는 않았으나 그가 워낙에 이 배역을 강력히 원하여 호빗 분장을 한 비디오를 감독에게 보내기도 했고, 또 강점인 눈빛연기 포스도 한몫을 하여 배역을 따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프로도 이후로는 소위 대박급 영화들은 적었으나 《씬 시티》의 케빈, 2011년 30년 만에 리메이크된 호러영화 《매니악》 같이 연이어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으로 프로도 이미지를 떨쳐내는데 성공했으며 해마다 꾸준히 영화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업은 순항중인 듯.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호빗: 뜻밖의 여정》에 출연.[5] 2011년엔 호빗의 샤이어 촬영장에 찾아가서는, "제가 19살에 처음 이곳에 왔던 게 기억나네요. 11년 전이죠, 전 이제 30살이네요."라고 했다. 세월 참 빠르다(…) [6]
장르를 가리지 않고 배역을 맡는 열성적인 배우로 연기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선한 프로도의 이미지부터 《해피 피트》의 멈블 같은 갈대 같은 캐릭터, 그리고 《씬 시티》에서 '''식인을 하는 살인마 케빈'''이라는 악역에 이르기까지 극과 극의 연기를 선보인다.
The Lonely Island'Threw it on the Ground' 에도 나와주셨다. [7] "난 너희 짝퉁 놈들의 사인 따윈 필요없어!" 하고 밥상 뒤집기를 당하자 즉각 피의 보복을 감행하여 테이저건으로 항문을 지져주신다.(...) [8]
'''한스 얀센'''이라는 독일 기자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프란카 포텐테[9]라는 독일 영화배우와 잠깐 사귄 적이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 한센 얀센이라는 양반의 정체는 사실 메리아독를 연기한 도미닉 모나한이다. 위성 인터뷰를 하면서 독일 기자인 척하고 우드를 엿먹인 것. 우드는 아무것도 모르고 모든 것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런데 그 질문들이란 것들이 병맛이라서... 예를 들면 도미닉 모나한이 "당신이 섹X 도구들을 수집했다는 증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체 몇명의 애를 숨겨놨습니까?", "숀 애스틴(샘와이즈 갬지 역의 배우)이 당신더러 아름다운 남자라고 했는데 둘이 사실 게이였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크고 아름다운 파란 눈 때문에 유명해진 게 맞지요?"라는 질문을 거침없이 던지는 등 병맛의 극치를 보여준다. 물론 마지막에 "이거 하나는 아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도미닉 모나한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F단어의 향연. 그리고 최후의 일침. "이거 DVD에 수록될 특별영상될 거거든. ㅋ" 인터뷰 영상
반지의 제왕 출연 당시 해리 포터 시리즈를 비롯한 판타지 영화 붐이 일던 시기인지라 종종 해리 포터 역의 대니얼 래드클리프로 오해받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사실 눈동자도 회색이고 미소년 이미지가 얼추 비슷해 보이기는 하다. [10] 정작 래드클리프가 우드보다 8살 어리기 때문에 래드클리프에게 이런 비교는 노안 인증이나 다름없다. 워낙에 우드가 동안이라서... 거꾸로 래드클리프가 우드로 오해받는 일도 자주 있어 "사인 해주세요!"라고 우드의 팬들이 사인을 요구하는 일도 있었는데 래드클리프는 그들이 무안해할까봐 그냥 사인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드 씨가 너무 잘생겼다 보니 나랑 혼동된 듯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둘 다 170cm 안 되는 단신이라는 큰 공통점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잘 알려진 음악 애호가로 5000장이 넘는 레코드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다. 시미언 레코드라는 음악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데 뉴트럴 밀크 호텔 동료 (정확히는 엘리펀트 6 한식구) 이자 파워퍼프걸 사운드트랙으로 유명한 애플스 인 스테레오가 계약하게 되었고 그 결과 'Dance Floor'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사실 계약한 밴드가 딱 둘인데다 음반도 다른 레이블과 협업으로 내놓았을 정도로 레이블이 많이 영세한 편여서 몸소 홍보 차원으로 출연한듯 하다.
국내에는 잘 안 알려진 영화인데, 2013년 개봉된 에우헤니오 미라 감독의 《그랜드 피아노》라는 영화에서 트라우마 때문에 피아노를 치지 못하는 톰이라는 천재 피아노 연주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직접 피아노를 쳤으며, 피아노를 치면서 대사를 하는 것이 몹시 힘들었다고 코멘트 했다고 한다. 제목만 보면 무슨 예술 영화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스릴러 영화이며, 존 쿠삭과 일라이저 우드가 열연하지만 평가는 그리 좋지는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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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캐나다 팬 엑스포에서 반지의 제왕 레고 제품인 79006을 든 모습.
2014년 12월에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할 애니메이션 시리즈 Over the Garden Wall의 주연 성우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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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에서 우드를 모델로 한 Mii 파이터가 나왔다.
2012년 스펙터비전이라는 호러, 스릴러 영화 제작사를 설립하여 여러 편의 영화 제작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유비소프트의 신작 트랜스퍼런스 제작에 참여 중.
한국 영화 기생충(영화)을 상당히 감명깊게 본 듯 하다. 2020년 1월 7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1cm의 (자막의) 장벽을 넘기만 하면 수많은 좋은 영화를 만날 수 있다"는 수상 소감에 대해 "정말 훌륭한 수상소감"이라며 감탄사를 올렸다. # 이후에도 아카데미 시상식때 봉준호의 수상 영상을 알티하고 기생충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
2020년 4월 24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플레이하는 한 유저가 자기 트위터에 무값이 599벨 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일라이자 우드가 DM으로 섬 비밀번호를 물어보고, 이후 직접 해당 유저의 섬에 방문해 무를 팔고 가서 트위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

2. 출연



3. 관련 문서


[1] 미래로 간 주인공이 건슈팅 게임을 할 때 옆에 있던 꼬마 중 하나였다[2] 국내 비디오 제목이고 뒤에 서술된 원제를 해석하면 좋은 아들. 여담이지만 상당히 충격적인 작품인데 당시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 남동생"급의 위치를 차지하던 컬킨이 상대의 심리를 이용하고 욕설과 살인(!!!)까지 하는 괴물같은 아이로 나온다. 심지어 희생자는 친형제였다! 《나홀로 집에》의 그 아이가 fuck을 쓰고 자기 가족들을 몰살시키려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한다고 생각해보라...[3] 조시 하트넷, 조자 폭스(CSI 세라 사이틀 역으로 유명), 클리어 듀발, 조더나 브루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도미닉의 여동생 역)등등 지금은 그야말로 주역급 배역을 꿰차는 배우들뿐이다.[4] 절대반지의 힘으로 그때까지도 33세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호빗은 33세가 성년(인간 나이 20세)이니 중년이 되어서도 20대 청년의 모습을 간직했다는 뜻이다. 원작에서도 주변 마을 호빗들이 프로도가 삼촌처럼 이상하게 동안이라고 수군대는 것을 감안하면 19세였던 우드와 얼추 맞아 떨어지며, 간달프 입으로 프로도가 이쁘장하다는 말을 하니 이쁘장하게 생긴 일라이저 우드는 상당히 적절한 캐스팅이었다.[5] 카메오는 아니고 정식 출연이라 출연료도 받았다. 2분 30초 출연에 10억으로 1초 당 670여 만원이라고.[6] 근데 호빗에 보면 전혀 위화감이 없이 예전의 그 미소년 모습이 나오고 있다. [7] 같이 앉아 있는 사람은 라이언 레이놀즈.[8] 물론 실제로는 그냥 웃겨서 그런거겠지만.[9] 본 시리즈에서 마리 역을 맡음[10] 다만 중저음에 가까운 래드클리프의 목소리와 거의 소년같은 미성인 우드의 목소리는 매우 다르다.[11]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