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레나이(하이퍼유니버스)
'''쿠레나이,''' ''쿠노이치''
- '''선택시'''
'''특징'''
스탯과 인게임 제공 능력치에 대한 평가, 실제 플레이와의 차이점 등을 서술해주세요.
정말 중요한 패시브. 고립 효과는 적 캐릭터 주변에 다른 적 캐릭터가 없고, 쿠레나이가 일정 거리 안쪽으로 접근하면 활성화된다. 쿠레나이식 암살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패시브라고 볼 수 있는데, 고립효과로 깎는 방어력이 만렙기준 35 로 굉장히 높다! 그래서 궁극기에 이 고립이 터진다면 정말 끔찍한 피해량을 보장한다. 호접인의 데미지도 높아지니 될 수 있는 대로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이 패시브 덕에 쿠레나이는 고립 상태의 적에게 한해서는 탱을타도 어느정도 딜이 나온다.
적절한 견제기. 지상에서 투척하면 별 볼일 없는 데미지의 쿠나이 하나를 던지는 대신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관통한다. 공중에서 투척하면 적절한 데미지의 쿠나이를 3개 던지고, 근처의 상대에게 유도된다. 공중에서 던지면 부채꼴 모양으로 3개를 던지는데, 공중에서 좌우로 방향을 지정하면 그쪽으로 던지고,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던진다. 몬스터와 적 캐릭터가 겹쳐있다면 적 캐릭터를 우선해서 유도되지만 거리에 따라서 몇 개는 몬스터에 유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포착범위가 상당히 길고 공중에서 투척하면 1단 점프보다 더 높게 도약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쪽에 깔리는 여러 위험한 스킬들(알렌의 궁극기 등)을 좀 더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또 고립 효과가 적용되는 상대에게는 생각보다 아픈 데미지를 유도로 꽂아넣을 수 있으므로 기회가 닿는다면 자주 써주자. 비슷하게 성장했다면 상대 테크니션이나 스토커, 스트라이커에게는 점프 호접인 3발 꽂는것만으로 2/5 가까운 체력을 날려버리고 시작할 수 있다. 은영술-급습-개화-낙화-와풍으로 이어지는 풀콤보 이후에 적이 죽지 않았다면 딸피가 된 적은 십중팔구 도망치려 할텐데, 이 때 시크하게 점프 호접인을 써주면 악랄하게 추적하는 호접인으로 킬을 캐치할 수 있다.
은신이라곤 하지만 절대 오해해선 안되는게 모 탐정만화에 나오는 범인마냥 검은색으로 다 훤히 보인다. 이 은신은 미니맵에 안들키는것이 목적이지 타 게임의 은신 암살자마냥 은신한체로 바짝 다가가 눈치채기전에 죽여버리는 짓은 못한다.
쿠레나이의 오메가인 낙화 스킬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아이템. 잃은 체력 비례 추가피해효과가 막강하므로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자.
'''한방을 위해 모든 것을 잃은 하이퍼'''
'''파일럿이 훌륭하지 못하면 쿠필패, 쿠레기로 전락하는 실질적 난이도 1위'''
그 말대로, 순간 화력은 타 하이퍼와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궁극기가 1명에 제한된게 아니라 '''일단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을 붙잡는다''' 즉, 눈치껏 궁극기만 잘 꽂아주면 아군이 지지고 볶든, 자기가 끝을 내는 상황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회피기가 부족한 상대거나, 1대1 능력이 썩 만족스럽지 않다면, 쿠레나이에게 잘 못 걸리는 순간 곧바로 회색 화면을 보게 만들어 줄 정도로 암살 '''능력'''만은 출중하다.
'''강력한 암살능력'''
캐릭터 설명 그대로 혼자 있는 적 딜러 잘라먹기에 특화되어있는 암살자이다. 맵 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은영술, 2연속으로 기절을 유발하는 급습+개화 콤보, 그리고 범위 내의 적을 모두 잡아 강력한 피해를 주는 낙화까지. 특히 은영술이 정말 훌륭한데, 맵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은 암살자에게 있어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옵션이다. 지속시간도 긴 편. 때문에 쿠레나이는 은영술 사용중에는 적의 시야에 직접 노출되는 것 말고는 다가간다는 사실 자체를 알리지 않으므로, 암살에 필요한 거리까지 접근하는것이 쉽다.
'''기동성'''
쿠레나이는 기본 이동속도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어울리는 아이템에 이동속도 관련 아이템이 많다. 전용장비에도 은영술 사용시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붙어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어느정도 높아야 은영술의 그림자가 발각되더라도 원활하게 쫓을 수 있다. 블루로즈가 다양한 이동스킬로 순간적으로 치고들어가는 타입이라면 쿠레나이는 높은 이동속도로 최적의 포지셔닝을 찾은 후 찌르는 타입이므로, 이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이동속도 관련 아이템의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자.
'''물몸, 그리고 높은 어그로'''
타 게임 암살자 영웅들이 그렇듯이, 쿠레나이도 마찬가지로 실패의 대가는 자신의 목숨이다. 거기다 원거리 영웅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하이퍼 유니버스에서 접근 하는 것도 꽤 힘든 편이며, 순보의 이동거리가 나쁘지는 않지만 돌진 속도가 썩 좋다고 하기에는 뭣한 지라 최적의 포지셔닝을 하지 않으면 활약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은영술은 리타의 은신처럼 완전은신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면 충분히 구별할 수 있는 수준이고, 일단 맞으면 딜 하나는 강하기 때문에 원딜이나 서포터들이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찾기 때문에 난전이 아니라면 은영술 급습이 쉽지많은 않다.
'''낙화 하나에 갈리는 한타 기여도'''
낙화는 강력한 스킬이다. 무력화, 강제이동, 강력한 데미지.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한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거 말고는 쿠레나이가 한타때 사용할만한 스킬이 없다는게 문제다. 기본적으로 쿠레나이는 암살자지만, 4:4 총력전이 일어나는 상황은 반드시 있다. 이 때 쿠레나이가 할 수 있는 것은 낙화로 적 주요 딜러를 순삭하거나 아군 진형으로 배달하는 것 말고는 딱히 할 것이 없다. 호접인으로 견제를 하자니 상대방에게 자기 위치를 노출하게 되니 안좋고, 그마저도 한타때는 적들이 가까이 있으니 고립 효과도 받을 수 없다. 고립이 안 뜬 호접인은 그냥 조금 따끔한 수준이니 큰 의미가 없고, 순보는 돌진속도가 느리고, 은영술은 급습을 찌르기 전에 들키면 말짱 황이고.. 결국 남는 건 낙화밖에 없는데, 다행히도 낙화의 잡기 범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그놈의 쿨타임이 길다는 게 문제다. 블루로즈처럼 한 번 실수해도 킬 따면 만회할 기회가 생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낙화 한방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 한타때 낙화가 빗나가고 나면 쿠레나이에게 남는건 개화 스턴 하나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교전의 규모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난사비해 아쉬운 부분.
'''특수한 상황에만 싸울수 있는 캐릭터의 한계와 암살자로 보기 힘든 딜 능력'''
쿠레나이가 속한 스토커는 한마디로 암살자라고 할수있는데, 제압 능력이나 기동성을 따지면 암살에 특화되어있으나 정작 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너무 적다. 호접인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딜량이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며, 그놈의 은살 패시브 때문에 딜을 넣으려면 혼자 다니는 정글러를 건드리던가 죽어서 부활하느라 고립된 상대를 노리는 방법 외에는 실질적으로 킬을 올릴 방법이 없다. 이 게임에서 팀원들이 서로 일파만파 퍼져서 따로 논다는 말은 그 팀의 패배를 의미하는거나 마찬가지라도 봐야 할 정도로 뭉쳐다니는 것이 팀으로서는 더 이득이며, 실제로 우리 팀원이 쿠레나이를 고르면 우리 팀의 쿠레나이를 의식해서인지, 원래 그런것인지 갑자기 라인 하나를 잡고 4명이 동시에 비집고 들어와서 포탑들을 쓸어버린다. 저런 상황이 자주 보이는데 암살자라는 쿠레나이는 정적 궁으로 배달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것이 없다고 봐야한다. 암살자가 한번에 여러명을 다 죽일 수 있을정도로 강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타 스토커 클래스들과 심각하게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라이벌이라고 봐도 되는 블루로즈는 올킬의 여왕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난사의 성능과 쿨 초기화 패시브의 시너지가 막대하며, 트론은 스토커가 들어가기 꺼려하는 난전에서도 디버프 능력과 공격스킬들로 제 위력을 발위하고, 리우는 파일럿이 좋으면 치고 빠지고 적을 교란시키다가 한타를 넣어 순식간에 쓸기도 가능하다. 현 OP인 샤피텔은 말할 가치도 없고 픽 자체만으로 팀이 이겼다는 말이 생길정도로 스토커주제에 개돌만해도 전부 때려죽일수있다. 그리고 정작 고립된 적에게 특화되었으면서 이론상으로만 1:1 딜량이 최강일 뿐, 연습모드로 들어가서 블루로즈와 비교해보면 딜량이 확실히 밀린다. 블루로즈는 실전에서 난사로 브루저도 원콤을 낼 정도로 강력한데, 쿠레는 낙화랑 호접인 등 다 때려박아도 못죽이는 경우가 비일 비재하다. 오죽하면 쿠레나이를 보고 유저들이 '''쿠필패, 쿠레기'''라고 별명을 붙혀주었을까?
모든탱커류: (방템만올리는 친구들) 무슨짓을해도 풀피원콤은 없으며 궁까지의 풀콤보를가해도 반피 깔까말까 사실상 아군이때릴때 같이때려주지 그이외에 혼자 마주치면 그냥 상종하지 말아야할 존재들.
all딜템러: 원딜이나 극딜암살자등 오로직 딜에 모든걸 걸은 딜러들은 보호스킬이없는이상 쿠레나이의 한방콤보에 죽기쉽다, 그만큼 기습선타잡기 나름 우월한 쿠레나이가 선타만잡는다면 이긴다.
(선타못잡고 허공에 날릴시 그에대한 댓가는 관전모드나 빈사상태)
브루저들:쿠레나이의 한방폭딜은 부르져들도 무시못할정도로 살을 베고 뼈를 작살내는수준이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부르져들도 독한맘먹고 한번 싸우기시작하면 쿠레나이의 유리몸을 깨트릴정도의 딜은 있다 더욱이 탱보다는 못해도 나름대로 맷집도있어서 한방끔살각은 잘 안나오는편. 혼자 정글을돌는 부르져같은애들은 적당히 무시하는게 좋을꺼다.
보조들: 타 게임들처럼 힐러들이 몸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이곳힐러들은 작정하지않은이상 대부분 방어밸런스가 균등한걸가기에 1대1상황에서의 싸움은 딸피아니고서야 한방콤보는 잘안나오겠지만 그렇다고 못죽이는건아니다, 딱히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편.
적팀의 혼자있는 힐러들을 공격하기전 적팀이 어디에있는지 확인하자 (미끼로 던져두고 낚시하거나 귀신같이 백업오는 이들이 있기에)
원한서린 비명: 궁극기 잡기도중에 적의 비명이 터지면 말짱황 메롱이 되버린다. 궁은 궁대로 날리고 반격의 기회까지 상대가 잡아가기 때문에 쿠레나이는 적 cc조합과 아이템을 더욱 신중히 확인하고 게임에 임해야하며 선진입보단 적들의 cc가 빠진 후 은신하여 물어오는 것이 좋다.
조직 등의 대사가 모두 '주인님'으로 바뀐다. 스킨 자체는 퀄리티가 좋아 호평이지만 빗자루 무기가 영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타격음.
디자인 상으로는 타키의 오마주로 보이며, 게임 플레이는 시노비와 닮아 있다. 나루토의 쿠레나이와 이름이 같고, 쿠노이치라는 점도 같다.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표절 논란은 없는 듯 하다.
낙화(R/F) 시전 도중, 상대 하이퍼를 잡았을때 아군 미겐하르트가 잡기cc를 걸면 낙화가 풀려버린다. 제발 부탁이니 쿠레나이가 내리찍을때 까지 좀 기다리자.
[image]'''표적 확인 완료.'''
1. 소개
1.1. 배경 스토리
2. 대사
- '''선택시'''
- "모든 것은 조직의 명령대로."
- "단주의 뜻이라면 무엇이든지."
- "하명하십시오."
- "표적 확인 완료. 임무를 수행합니다."
- "어둠에 몸을 숨겨."
- "더욱 은밀하게."
- "임무에 복귀합니다."
- " "
- " "
- "은밀하게."
- "파고든다."
- "혼자로군."
- "필사"
-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 "사용 대기 중."
-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마나가 부족합니다."
- "강화를 완료했습니다."
- "실패의 대가는 죽음으로..."
- "임무…… 실패."
- "미인계는 쿠노이치의 기본 중의 기본. 오래 전에 이미 습득했습니다."
- "입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 "당신이 나를 만났다는 것은, 곧 죽는다는 의미입니다."
- "당신은 이미 죽어있습니다."
- "접근한다."
- "급소 발견."
- "은영술."
- "몸을 숨기고."
- "필사"
- "떨어지는 꽃잎처럼."
- "한번에 처치한다."
3. 능력치
'''특징'''
스탯과 인게임 제공 능력치에 대한 평가, 실제 플레이와의 차이점 등을 서술해주세요.
4. 스킬
4.1. 패시브 - 은살
정말 중요한 패시브. 고립 효과는 적 캐릭터 주변에 다른 적 캐릭터가 없고, 쿠레나이가 일정 거리 안쪽으로 접근하면 활성화된다. 쿠레나이식 암살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패시브라고 볼 수 있는데, 고립효과로 깎는 방어력이 만렙기준 35 로 굉장히 높다! 그래서 궁극기에 이 고립이 터진다면 정말 끔찍한 피해량을 보장한다. 호접인의 데미지도 높아지니 될 수 있는 대로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이 패시브 덕에 쿠레나이는 고립 상태의 적에게 한해서는 탱을타도 어느정도 딜이 나온다.
4.2. Z / A - 와풍
4.3. A / Q - 호접인
적절한 견제기. 지상에서 투척하면 별 볼일 없는 데미지의 쿠나이 하나를 던지는 대신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관통한다. 공중에서 투척하면 적절한 데미지의 쿠나이를 3개 던지고, 근처의 상대에게 유도된다. 공중에서 던지면 부채꼴 모양으로 3개를 던지는데, 공중에서 좌우로 방향을 지정하면 그쪽으로 던지고,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던진다. 몬스터와 적 캐릭터가 겹쳐있다면 적 캐릭터를 우선해서 유도되지만 거리에 따라서 몇 개는 몬스터에 유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포착범위가 상당히 길고 공중에서 투척하면 1단 점프보다 더 높게 도약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쪽에 깔리는 여러 위험한 스킬들(알렌의 궁극기 등)을 좀 더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또 고립 효과가 적용되는 상대에게는 생각보다 아픈 데미지를 유도로 꽂아넣을 수 있으므로 기회가 닿는다면 자주 써주자. 비슷하게 성장했다면 상대 테크니션이나 스토커, 스트라이커에게는 점프 호접인 3발 꽂는것만으로 2/5 가까운 체력을 날려버리고 시작할 수 있다. 은영술-급습-개화-낙화-와풍으로 이어지는 풀콤보 이후에 적이 죽지 않았다면 딸피가 된 적은 십중팔구 도망치려 할텐데, 이 때 시크하게 점프 호접인을 써주면 악랄하게 추적하는 호접인으로 킬을 캐치할 수 있다.
4.4. S / W - 순보/개화
방향키를 입력한 채로 사용하면 이동기술인 순보가, 정지한 채로 사용하면 개화가 나간다. 순보 사용 도중에 개화를 쓰는 것도 가능. 돌진거리가 적절히 긴 편이기 때문에 기습 성능이 제법 괜찮다. 다만 여타 돌진기보다 돌진 속도가 느리므로 주의. 순보는 후딜레이가 거의 없는 돌진기이므로 도주나 추격에도 유용하다. 개화는 지속시간이나 사정거리는 짧지만 엄연히 광역 기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 자체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급소 발견."'''
4.5. D / E - 은영술
검은 그림자가 되어 은신한다. 그런데 이게 완전 은신이 아니므로 주의할 것. 자신의 팀원에게는 반투명하게 보이고 상대방에게도 흐릿한 검은 그림자가 일렁이듯이 보인다. 그래도 어느정도 어그로를 줄여주는 효과는 있고, 무엇보다 은영술이 지속되는 도중에는 맵에 노출되지 않는다! 하지만 F키와 G키를 통해 지신의 위치에 핑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암살 이후엔 빠르게 도주하는게 좋다. 라인이 밀려있어 미니언 웨이브를 지나가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은영술을 켠다면 맵에 노출되지 않으므로 안심. 또, 은영술에서 사용하는 첫 기본공격은 일반 기본공격이 아니라 급습이라는 이름의 스킬로 바뀐다. 일정 거리를 전진하며 적을 밀어내면서 기절을 거는데, 개화로 추가적으로 기절을 걸 수 있기 대문에 CC연계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암살을 가능케 해준다. 급습은 점프중에도 사용 가능하며, 지상에서 사용하는 것과 모션과 성능이 모두 같다. 전진 거리가 은근 길기 때문에 은영술-대쉬-순보(개화X)-급습을 사용하면 엄청난 거리의 적을 캐치할 수 있다.'''"은영술."'''
은신이라곤 하지만 절대 오해해선 안되는게 모 탐정만화에 나오는 범인마냥 검은색으로 다 훤히 보인다. 이 은신은 미니맵에 안들키는것이 목적이지 타 게임의 은신 암살자마냥 은신한체로 바짝 다가가 눈치채기전에 죽여버리는 짓은 못한다.
4.6. F / R - 낙화
강력한 반강떨구기. 하이퍼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방해 효과인 잡기 효과와 함께 잡은 대상을 강제로 이동시킬 수 있는 고성능의 궁극기이다. 방향키로 이동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아군쪽으로 배달할 수 있다는 뜻. 역으로 적이 모여있는 곳에 떨어뜨려서 광역피해와 다운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후딜이 긴 편이므로 그 후에 탈출하기 어려우니 되도록 아군쪽으로 떨어뜨리는 게 좋다. 암살자의 궁극기인만큼 피해량은 충분히 높다. 고립으로 피해량을 추가로 늘릴 수 있고, 거기에 전용 강화 아이템을 모두 투자한다면 잃은 체력 비례 피해까지 준다! 여러모로 강력한 궁극기이지만, 이게 빠지면 쿠레나이의 존재감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게 가장 큰 문제. 재사용 대기시간 또한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쿠레나이는 공격력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달린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낙화가 있고 없고가 쿠레나이의 생사, 나아가 한타의 판도를 바꾼다. 강력한 존재감을 가진 궁극기임에는 이견이 없으나, CC면역 옵션을 가진 것도 아니고 아니고 슈퍼아머도 아니기 때문에 잡기전에 캔슬되는것은 물론이요, 올라가다가 캔슬돼서 풀리는경우도 허다하다. 1:1상황에선 최강이지만 적이 다수일경우에는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한 궁극기.'''"떨어지는 꽃잎처럼."'''
5. 아이템
5.1. 자객의 가면
5.2. 사철 수리검
5.3. 그림자 두건
5.4. 죽음의 손아귀
쿠레나이의 오메가인 낙화 스킬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아이템. 잃은 체력 비례 추가피해효과가 막강하므로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자.
5.5. 추천 아이템
6. 평가 및 운영
'''한방을 위해 모든 것을 잃은 하이퍼'''
'''파일럿이 훌륭하지 못하면 쿠필패, 쿠레기로 전락하는 실질적 난이도 1위'''
그 말대로, 순간 화력은 타 하이퍼와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궁극기가 1명에 제한된게 아니라 '''일단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을 붙잡는다''' 즉, 눈치껏 궁극기만 잘 꽂아주면 아군이 지지고 볶든, 자기가 끝을 내는 상황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회피기가 부족한 상대거나, 1대1 능력이 썩 만족스럽지 않다면, 쿠레나이에게 잘 못 걸리는 순간 곧바로 회색 화면을 보게 만들어 줄 정도로 암살 '''능력'''만은 출중하다.
6.1. 장점
'''강력한 암살능력'''
캐릭터 설명 그대로 혼자 있는 적 딜러 잘라먹기에 특화되어있는 암살자이다. 맵 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은영술, 2연속으로 기절을 유발하는 급습+개화 콤보, 그리고 범위 내의 적을 모두 잡아 강력한 피해를 주는 낙화까지. 특히 은영술이 정말 훌륭한데, 맵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은 암살자에게 있어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옵션이다. 지속시간도 긴 편. 때문에 쿠레나이는 은영술 사용중에는 적의 시야에 직접 노출되는 것 말고는 다가간다는 사실 자체를 알리지 않으므로, 암살에 필요한 거리까지 접근하는것이 쉽다.
'''기동성'''
쿠레나이는 기본 이동속도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어울리는 아이템에 이동속도 관련 아이템이 많다. 전용장비에도 은영술 사용시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붙어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어느정도 높아야 은영술의 그림자가 발각되더라도 원활하게 쫓을 수 있다. 블루로즈가 다양한 이동스킬로 순간적으로 치고들어가는 타입이라면 쿠레나이는 높은 이동속도로 최적의 포지셔닝을 찾은 후 찌르는 타입이므로, 이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이동속도 관련 아이템의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자.
6.2. 단점
'''물몸, 그리고 높은 어그로'''
타 게임 암살자 영웅들이 그렇듯이, 쿠레나이도 마찬가지로 실패의 대가는 자신의 목숨이다. 거기다 원거리 영웅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하이퍼 유니버스에서 접근 하는 것도 꽤 힘든 편이며, 순보의 이동거리가 나쁘지는 않지만 돌진 속도가 썩 좋다고 하기에는 뭣한 지라 최적의 포지셔닝을 하지 않으면 활약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은영술은 리타의 은신처럼 완전은신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면 충분히 구별할 수 있는 수준이고, 일단 맞으면 딜 하나는 강하기 때문에 원딜이나 서포터들이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찾기 때문에 난전이 아니라면 은영술 급습이 쉽지많은 않다.
'''낙화 하나에 갈리는 한타 기여도'''
낙화는 강력한 스킬이다. 무력화, 강제이동, 강력한 데미지.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한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거 말고는 쿠레나이가 한타때 사용할만한 스킬이 없다는게 문제다. 기본적으로 쿠레나이는 암살자지만, 4:4 총력전이 일어나는 상황은 반드시 있다. 이 때 쿠레나이가 할 수 있는 것은 낙화로 적 주요 딜러를 순삭하거나 아군 진형으로 배달하는 것 말고는 딱히 할 것이 없다. 호접인으로 견제를 하자니 상대방에게 자기 위치를 노출하게 되니 안좋고, 그마저도 한타때는 적들이 가까이 있으니 고립 효과도 받을 수 없다. 고립이 안 뜬 호접인은 그냥 조금 따끔한 수준이니 큰 의미가 없고, 순보는 돌진속도가 느리고, 은영술은 급습을 찌르기 전에 들키면 말짱 황이고.. 결국 남는 건 낙화밖에 없는데, 다행히도 낙화의 잡기 범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그놈의 쿨타임이 길다는 게 문제다. 블루로즈처럼 한 번 실수해도 킬 따면 만회할 기회가 생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낙화 한방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 한타때 낙화가 빗나가고 나면 쿠레나이에게 남는건 개화 스턴 하나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교전의 규모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난사비해 아쉬운 부분.
'''특수한 상황에만 싸울수 있는 캐릭터의 한계와 암살자로 보기 힘든 딜 능력'''
쿠레나이가 속한 스토커는 한마디로 암살자라고 할수있는데, 제압 능력이나 기동성을 따지면 암살에 특화되어있으나 정작 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너무 적다. 호접인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딜량이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며, 그놈의 은살 패시브 때문에 딜을 넣으려면 혼자 다니는 정글러를 건드리던가 죽어서 부활하느라 고립된 상대를 노리는 방법 외에는 실질적으로 킬을 올릴 방법이 없다. 이 게임에서 팀원들이 서로 일파만파 퍼져서 따로 논다는 말은 그 팀의 패배를 의미하는거나 마찬가지라도 봐야 할 정도로 뭉쳐다니는 것이 팀으로서는 더 이득이며, 실제로 우리 팀원이 쿠레나이를 고르면 우리 팀의 쿠레나이를 의식해서인지, 원래 그런것인지 갑자기 라인 하나를 잡고 4명이 동시에 비집고 들어와서 포탑들을 쓸어버린다. 저런 상황이 자주 보이는데 암살자라는 쿠레나이는 정적 궁으로 배달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것이 없다고 봐야한다. 암살자가 한번에 여러명을 다 죽일 수 있을정도로 강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타 스토커 클래스들과 심각하게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라이벌이라고 봐도 되는 블루로즈는 올킬의 여왕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난사의 성능과 쿨 초기화 패시브의 시너지가 막대하며, 트론은 스토커가 들어가기 꺼려하는 난전에서도 디버프 능력과 공격스킬들로 제 위력을 발위하고, 리우는 파일럿이 좋으면 치고 빠지고 적을 교란시키다가 한타를 넣어 순식간에 쓸기도 가능하다. 현 OP인 샤피텔은 말할 가치도 없고 픽 자체만으로 팀이 이겼다는 말이 생길정도로 스토커주제에 개돌만해도 전부 때려죽일수있다. 그리고 정작 고립된 적에게 특화되었으면서 이론상으로만 1:1 딜량이 최강일 뿐, 연습모드로 들어가서 블루로즈와 비교해보면 딜량이 확실히 밀린다. 블루로즈는 실전에서 난사로 브루저도 원콤을 낼 정도로 강력한데, 쿠레는 낙화랑 호접인 등 다 때려박아도 못죽이는 경우가 비일 비재하다. 오죽하면 쿠레나이를 보고 유저들이 '''쿠필패, 쿠레기'''라고 별명을 붙혀주었을까?
6.3. 상성
모든탱커류: (방템만올리는 친구들) 무슨짓을해도 풀피원콤은 없으며 궁까지의 풀콤보를가해도 반피 깔까말까 사실상 아군이때릴때 같이때려주지 그이외에 혼자 마주치면 그냥 상종하지 말아야할 존재들.
all딜템러: 원딜이나 극딜암살자등 오로직 딜에 모든걸 걸은 딜러들은 보호스킬이없는이상 쿠레나이의 한방콤보에 죽기쉽다, 그만큼 기습선타잡기 나름 우월한 쿠레나이가 선타만잡는다면 이긴다.
(선타못잡고 허공에 날릴시 그에대한 댓가는 관전모드나 빈사상태)
브루저들:쿠레나이의 한방폭딜은 부르져들도 무시못할정도로 살을 베고 뼈를 작살내는수준이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부르져들도 독한맘먹고 한번 싸우기시작하면 쿠레나이의 유리몸을 깨트릴정도의 딜은 있다 더욱이 탱보다는 못해도 나름대로 맷집도있어서 한방끔살각은 잘 안나오는편. 혼자 정글을돌는 부르져같은애들은 적당히 무시하는게 좋을꺼다.
보조들: 타 게임들처럼 힐러들이 몸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이곳힐러들은 작정하지않은이상 대부분 방어밸런스가 균등한걸가기에 1대1상황에서의 싸움은 딸피아니고서야 한방콤보는 잘안나오겠지만 그렇다고 못죽이는건아니다, 딱히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편.
적팀의 혼자있는 힐러들을 공격하기전 적팀이 어디에있는지 확인하자 (미끼로 던져두고 낚시하거나 귀신같이 백업오는 이들이 있기에)
원한서린 비명: 궁극기 잡기도중에 적의 비명이 터지면 말짱황 메롱이 되버린다. 궁은 궁대로 날리고 반격의 기회까지 상대가 잡아가기 때문에 쿠레나이는 적 cc조합과 아이템을 더욱 신중히 확인하고 게임에 임해야하며 선진입보단 적들의 cc가 빠진 후 은신하여 물어오는 것이 좋다.
7. 스킨
7.1. 메이드 쿠레나이
조직 등의 대사가 모두 '주인님'으로 바뀐다. 스킨 자체는 퀄리티가 좋아 호평이지만 빗자루 무기가 영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타격음.
8. 기타
디자인 상으로는 타키의 오마주로 보이며, 게임 플레이는 시노비와 닮아 있다. 나루토의 쿠레나이와 이름이 같고, 쿠노이치라는 점도 같다.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표절 논란은 없는 듯 하다.
낙화(R/F) 시전 도중, 상대 하이퍼를 잡았을때 아군 미겐하르트가 잡기cc를 걸면 낙화가 풀려버린다. 제발 부탁이니 쿠레나이가 내리찍을때 까지 좀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