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1. 1986년 닌텐도에서 발매된 게임
2. 1의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명체
3. 1의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사무스 아란의 별명(?)
4.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등장하는 괴인


1. 1986년 닌텐도에서 발매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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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トロイド(METROID)'''
'''거치형 발매시기순'''
'''메트로이드'''

슈퍼 메트로이드
'''스토리 연대순'''
'''메트로이드''' =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메트로이드 프라임

1.1. 개요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첫 작품. 1986년 8월 6일 닌텐도에서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제5탄으로 발매. 북미에서는 1987년 8월 15일NES로 발매되었다.

1.2. 상세


게임 내용에서 일본판과 북미판의 차이는 없으나 FDS판이었던 일본판은 저장 슬롯 3개가 제공된 반면에 북미판은 패스워드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특정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3시간 이내로 클리어 해야 쓸 수 있는 슈트 없는 사무스로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1][2] 대신 음원을 패미컴 내장 음원으로 써서 음질은 좀 떨어지고 탈출 BGM에 후반부가 추가되어 있다.[3] 대신 일본판은 플로피디스크를 쓰는 탓에 로딩 문제가 있어서 플레이 자체는 북미판이 더 쾌적한 편.
특유의 붕 뜨는 듯한 점프 조작감은 좀 나빴지만 당시에는 그때까지만 해도 생소하던 탐색형 액션게임이었고, 바운티 헌터사무스 아란이 은하연방의 의뢰를 받아서 행성 제베스에 침입하여 메트로이드를 악용하려는 마더 브레인을 쓰러트린다는 줄거리는 단순하면서도 닌텐도답지 않게 시리어스했다. 또한 빨리 깼을 때 엔딩에서 사무스 아란의 정체가 나오는 것도 화제거리였고 이 점은 이후 시리즈에서도 전통이 된다. 이런 점들이 북미에서 잘 먹혀들어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어 대 히트를 치고, 이후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북미에서 먼저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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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정체 또한 당시로써는 큰 반전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데, 슈트의 안에 있는 사람이 남성이거나 혹은 그냥 로봇인줄 알았던 플레이어들에게 사실은 미녀 요원이었다는 정체가 드러남으로써 큰 센세이션을 줬다.
다만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길 찾기가 '''악랄한 수준이라는 것.''' 로딩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는지 같은 지형을 여러 곳에 돌려 쓴데다 같은 디스크 시스템으로 나온 <젤다의 전설>하고는 달리 미니맵도 없다. 게다가 돌려 쓴 지형 중엔 '''숨겨진 통로의 일부분'''이 있는 지형까지 있어서...... 정말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한다면 시작부터 닌텐도 파워 등의 맵 공략을 보거나, 아니면 롬 미스릴영상들을 보거나 직접 지도를 그려가며 해야 나중에 피를 볼 일이 없다. 게임의 난이도도 결코 낮지 않지만 길 찾는 문제와 비교하면 별 문제가 못 된다(...) 이 불친절한 길찾기와 위에서 언급한 시간 제한 요소가 겹쳐져서 일본에서는 인기가 낮은 편이었다. 정작 이 게임 외의 수많은 탐색형 액션게임이 쿠소게로 욕먹던 이유가 불친절한 길 찾기+힌트 찾기였음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 전체 지도. 아이템 위치까지 다 나와 있다.
리메이크작으로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GBA로 발매되었다.
Wii, 3DS, Wii U버추얼 콘솔로도 출시.
메트로이드 프라임에서는 GBA 케이블로 메트로이드 퓨전과 연동하면 본 작품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에서는 클리어 특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메트로이드 공략'''

1.3. 보스



1.3.1. 크레이드


초대때는 의외로 어려운 녀석이였다.
패턴 1: 톱 날리기. 속도가 빠르니 주의할것.
패턴 2: 가시 발사. 이 패턴이 크레이드를 어려운 보스로 만들었다. 항상 사무스를 향하니 맞추기가 힘들다. 발사 되었을때 얼리자.

1.3.2. 리들리


이당시는 우주해적에게 세뇌당해 흉폭해진 제베스의 야생동물이란 설정이었기 때문에 미쳐버릴 정도로 쉬웠다. 패턴은 단순히 점프하면서 화염을 날리는 것. 게다가 리들리 바로 앞에 빈틈이 있어서 미사일만 난사해주면 크레이드 보다는 '''100배는 쉽게 끝난다.'''

1.3.3. 마더 브레인


초대에선 앉기가 없어서 어려운 편. 패턴은 모두가 다 알 것이다. 유닛으로 탄 쏘기, 동그란 거 날리기. 그리고 가로막는 붉은색 이상한 것은 부수면 된다. 놔두면 회복하니 빨리 부수는게 좋다. 가서 덮고있는 유리도 부수고 패주면 되는데 이런 귀찮은 동그라미(...). 처치시 누구나 다 알것이다. 탈출.

2. 1의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명체


문서 참고.

3. 1의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사무스 아란의 별명(?)


제목 낚시로 인해 오해받는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사무스 아란 문서 참조.

4.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등장하는 괴인


문서 참고.

5. 지하철 애플리케이션


정식명칭은 메트로이드(Metro + Android) HD: 전국 지하철 정보로 안드로이드 전용 앱.

[1] 슈트 디자인은 제로 슈퍼 메트로이드까지 쓰인 레오타드 비슷한 복장. 더구나 이 레오타드는 NES판 초대 메트로이드 한정. 모프 볼은 그냥 몸을 공처럼 말아서 굴러간다.(어쩌면 모프 볼 내부 도해?)[2] 게임 시작시 패스워드로 000000 000020 000000 000020을 입력하면 슈트 없는 사무스로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하다.[3] 메트로이드 프라임 2에서 편곡될 때는 일본판을 기준으로 잡아서 이 후렴구는 초대 메트로이드 북미판에서만 들을 수 있다. 이 점은 리메이크인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