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트 지킬란드 토도로키

 

'''탐욕조'''
로우레스
'''리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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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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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왜냐하면 나는... 천사니까.

상상력은 무기다.

죽을 때까지 죽어.


신장
175cm
연령
18세
생일
12월 24일
별자리
염소자리
혈액형
O형
취미
피아노, 노래방 가기, 나무타기
좋아하는 음식
멜론
좋아하는 음료
크림소다
싫어하는 것
빌어먹을 쥐새끼, 시차
가족관계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잘하는 과목
음악
못하는 과목
없음(자칭)
좋아하는 색
은색
일본의 좋아하는 마을
하라주쿠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リヒト·ジキルランド·轟 / Licht jekylland todoroki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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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MP의 등장인물로 자칭 '''전파계천사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천재.''' 그리고 5번째 '''탐욕의 진조의 이브.'''
풀 네임은 리히트 지킬란드 토도로키[1]. 통칭 리히트. 로우레스에겐 '리히땅' 이란 애칭으로 불린다.
언뜻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상은 전파계 청년. 자칭 천사이며, 말버릇은 '왜냐면 나는 천사니까.' 히간과의 전투 중에도 모든 것을 정화하는 대천사 운운하는 중증.
어린시절부터 피아노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 하늘을 나는 것, 동물과 이야기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피아노를 들려주는 것은 자력으로 동물과 이야기하는 것은 로우레스때문에 이루어져서 불가능한 소원은 없다고 믿고있다. 불가능한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드를 운용하는데 응용력이 상당하다. 심지어 이 리드를 로우레스가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뽑아낸다'''..오죽하면 마히루보다 마히루의 리드를 잘 다루겠는가(...). 전투 센스도 상당해서 '''로우레스와 호각으로 싸운다.'''
왼쪽의 머리 부분만 혼자 흰색인데, 7살 때 그의 재능을 알리기 위해 피아노 대회에 나갔다가 연주 직전에 긴장감으로 머리 전체가 하얗게 새버린다. 그 이후에 머리가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왔으나, 그 한 부분만 검은색으로 돌아오지 않고 흰색으로 남아 있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듯. 고양이 모습인 쿠로를[2] 보았을 때 대화를 시도하며 기뻐했다. 고슴도치 모습의 로우레스에게 처음 말을 걸었을 때와 같은 질문을 했다(...).

2. 작중 행적


22화에서 의 서브 클래스가 준 정보를 계기로 첫등장한다. 그 정보란 어떤 장소에서 일하는 휴의 서브 클래스(사가미)가 '수상한 인물'을 봤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노래방에 자주 온다고 해서 마히루네는 노래방에 잠입을 하며 기다리게된다. 몇시간 뒤, 더워보이는 검은 옷과 날개가 달린 가방을 맨 리히트가 등장하고, 리히트 손에는 철창 안의 고슴도치도 함께였다. 고슴도치는 살려달라는 행동을 취했기에 마히루네는 그를 구하기로 결정. 초보실력으로 마히루네는 리히트를 미행하다가 결국 골목길에서 들키고, 리히트의 첫마디는 '''"뭐냐, 넌. 천사인가? 아니면 악마인가?"''' 라고 말하며 그 뒤에 바로 하늘 위에서 피아노가 떨어진다. 쿠로를 발견하곤 그 쪽이 악마냐며 쿠로를 공격하고, 마히루가 말하기를 '쿠로가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 라니 인간치고는 꽤나 높은 실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고 보여진다. 마주쳤을 때 쿠로가 반격하자, 철창안에 있는 서브 클래스 인 줄만 알았던 고슴도치가 탐욕의 진조 로우레스 인 것으로 밝혀진다.[3] '''그러나''', 로우레스의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리히트는 다리로 로우레스의 얼굴을 쳐버린다. 그 모습을 보고 쿠로는 왜 자기 서뱀프를 때리는지 당황하지만, 오히려 리히트는 짜증난다는 얼굴로 '''"저 녀석, 꼴도보기 싫으니까."''' 라고 대답한다.[4]
그 후 마히루가 탐욕조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TV에 등장, 같이 지켜보던 가 '''"저 소년, 오래 살지 못하겠군."'''이라 말한다. [5] 다음 날 리히트와 만나기 위해 그의 콘서트에 찾아온 마히루는 츠바키의 계획을 알고 급하게 공연장을 박차고 들어가나 리히트는 태평하게 계속 피아노를 완주하였고, 그 분위기와 다르게 츠바키의 서브 클래스들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으며 그 사이에는 무기를 든 로우레스가 서 있었다. 시끄럽다며 리드로 로우레스를 공격하지만 금방 서뱀프인 그에게 밀린다.
얼마 가지 않아 혼자 복도를 돌아다니던 로우레스츠바키에게 납치 되고, 다음날까지 시간이 지나 점점 몸 상태가 나빠진다. 리히트는 로우레스가 그 원인인 줄 알고 이를 갈던 도중 자신을 데려가려고 온 츠바키의 서브 클래스인 히간과 만난다. 곧바로 전투에 돌입, 중간에 찾아온 마히루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결국은 패배. 정신을 잃은 채로 히간이 데려가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건물이고 벽 바로 넘어에 있는 로우레스의 목소리를 듣더니 서로 말싸움을 벌인다. 나갈 수 있으면 진작에 나갔을 거라는 그의 말을 듣고 벽을 부숴서 다시 만나게 된다. 로우레스가 천사고 뭐고 이 이상의 흑역사(...)는 못 만들게 여기서 죽여주겠다고 하자 자신 또한 그를 묻어버리겠다며 리드를 꺼낸다.
서로 호각으로 싸우던 도중 자신은 자신이고 너는 너다. 라는 로우레스의 말을 비웃더니 반박할 수 없을 말들로 그를 디스하다가 그의 내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우연히 연극 형식으로 이루어진 로우레스의 과거를 보게 되고, 조금 뒤 과거가 끝나자 천막이 내려지고 옆에서 함께 감상하던 로우레스의 일부에게 다음은 자신의 차례라며 그에게 피아노를 들려준다. [6] 그 곡은 슬프다며 눈물을 흘리는 일부에게 슬픈 건 곡이 아니며, 상상력을 펼쳐보라는 말을 한다. 이에 로우레스도 리히트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각성하여 함께 갇혀있던 방을 탈출해 아까의 소음으로 정찰을 나온 히간과 다시 대면한다. 막판에 리히트는 오페라의 유령을 연주했고, 각성한 로우레스가 히간을 처치했다.
사건이 끝난 후 마히루의 집에서 생활하던 중 C3의 사냥개가 모두를 거점에 옮기려고 찾아왔는데[7], 리히트는 거부했지만 츠루기의 제안에 이끌려 가게 된다.

츠루기 : 실은 멜론을 무진장 많이 사 버려서 말이야~ 버리기엔 아까워서 그런데 괜찮다면 먹으러 올래?

리히트 : '''갈래.'''

로우레스 : '''아악 리히땅 너무 쉽게 낚임다!!!'''


3. 기타


2013년도에 한 인기투표에서 센다가야 테츠와 함께 공동으로 7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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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4일에 생일 기념으로 서뱀프 공식 트위터에 작가가 그린 리히트의 그림이 올라왔다.

주종관계인 로우레스와 듀엣송이 3탄으로 2015년 8월 26일 발매되었다.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발매된 미니앨범에서도 로우레스와의 듀엣송이 있다.

[1] 한국 정발판에선 리히토 지킬랜드 토도로키로 번역되었다. 애칭인 리히땅은 리히탕(...)이 되버렸다.[2] 드라마 CD에 나온다.[3] 아까 전의 '살려주세요~' 같은 행동은 그저 연기였다고 밝혔다. 형님이 보여서 우리 이브랑 싸워보게 하면 재밌으려나? 같은 이유 였다고..[4] 서뱀프↔이브 라고 해도 다 사이가 좋지 않다는걸 알 수 있다.[5] 로우레스는 탐욕이기 때문에 금방 자신의 이브를 바꾸려 하기 때문.[6] 들려준 곡의 제목은 엘리제를 위하여[7] 이때 창문으로 까마귀 떼(...)와 함께 찾아온 츠루기를 보고 타천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