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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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 10월 23일 미국 몬태나 주 출생의 배우. 어머니는 90년대 로코물로 유명했던 앤디 맥도웰
2016년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연출하고 라이언 헤핑턴이 안무를 담당한 KENZO WORLD 캠페인으로 유명하다.
2019년 DJ 캐시미어 캣의 Princess Catgirl의 모션캡쳐및 안무를 맡았다.
2. 필모그래피
- 영화 팔로 알토 (2013) - 라켈 역
- 드라마 레프트오버 (2014) - 질 가비 역
- 영화 나이스 가이즈 (2016) - 에밀리아 역
- 드라마 노비티에이트 (2016) - 캐슬린 자매 역
- 드라마 시드니 홀 (2017) - 알렉산드라 역
- 영화 데스 노트 (2017) - 미아 서튼(아마네 미사) 역
- 게임 데스 스트랜딩 (2019) - 마마, 로그너 역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 푸시캣 역
3. 논란
3.1. 메갈리아 옹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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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1일, 마거릿 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다.
이에 대해 한 한국인이 다음과 같은 덧글을 달았다.'''An actress is South Korea was fired for wearing a shirt with this RADICAL image. What the fuck. Girls do not need a prince. They do however need freedom of speech. ⚔'''
한국에서 여자 성우[2]
가 이 '급진적인' 이미지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고 해고되는 일이 있었다. 왓더퍽. 여자에겐 왕자가 필요없다. 하지만 그들은 표현의 자유가 필요하다. [싸움을 의미하는 칼을 맞댄 유니코드 이모티콘]
이에 대해 퀄리는 다음과 같은 답글을 단다.'''No, it wasnt because of the radical image, but because the t shirt was made by the website community called "megalian," and / or "womad" that is known as and called themselves as feminazi. All the profit from the t shirt sales goes to support of paying for their lawyers from the lawsuit and settlements for their malicious behavior of columny[3]
towards men.'''아니요, 급진적인 이미지 때문이 아닌 그 티셔츠가 한국의 "메갈리아", "워마드"라는 스스로를 페미나치라고 부르는 웹 사이트에서 만든 것 이기 때문입니다. 티셔츠로 인한 모든 수익은 남성을 향해 비방과 악의적인 만행을 하다 고소당한 사람들의 법률 지원 자금으로 쓰입니다.
이후 퀄리 본인이 댓글을 삭제한 것인지 한국인이 단 댓글을 포함해 해당 댓글들은 사라졌으나, 이후 소식을 듣고 화력지원 하러온 메갈리아와 이에 대항하는 사람들 간의 말싸움이 벌어져 퀄리는 해당 페이지를 삭제하였다. 하지만 아카이브가 남아있다.(인스타그램 아카이브 #1, #2, #3)'''actually most of the funds from the t-shirts went towards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And i belive what you're reffrring to as "malicious behavior towards men" was strictly rhetoric intended to be a parody of how South Korea men talk about women. i don't know too much about this organization. But regardless, it seems extreme and unfair to fire someone for spreading a positive message and supporting an underdog of society.'''
실제로 티셔츠로 얻은 수익 대부분은 가정 폭력의 피해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남성을 향한 악의적인 만행"은 제가 알기론 한국 남성들이 여성에게 하던 것을 그대로 패러디한 것이라 알고있습니다. 저는 이 단체에 대해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려는 사람을 해고하는건 극단적이고 불공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퀄리의 글에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 퀄리는 김자연 성우가 '해고되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김자연 성우는 애초부터 특정 소속사가 없는 프리랜서이며, 그저 클로저스 티나의 성우 목소리 녹음만 하였을 뿐 넥슨 계약직으로 고용된게 절대 아니다. 이미 녹음이 끝나고 성우 녹음비 지불 다 끝마친 시점에서 김자연과 넥슨은 이미 남남이다. 그 목소리를 캐릭터에 쓰든 말든 다른 성우로 교체하든 말든 김자연이랑 넥슨은 이미 공적인 관계가 끝난 것이며, 심지어 넥슨은 김자연 성우 본인과 원만한 합의 후 티나를 다른 성우로 교체한 것이다. 어차피 다른 성우로 교체되든 말든 김자연 성우는 이미 녹음이 끝나고 녹음비를 지불받은 시점이기에, 김자연 성우가 직접적으로 피해받은건 단 1%도 없다. 오히려 김자연 성우 녹음비 + 새로운 성우 녹음비를 둘 다 지불하느라 돈날린 넥슨이 피해를 입은 쪽이다.
- 인스타그램에서 한 한국인이 '그 티셔츠 때문이 아닌, 그 티셔츠가 한국의 메갈리아, 워마드에서 만든거고 스스로를 페미나치라 주장하는 곳 이다. 티셔츠로 인한 수익은 그 사이트에서 남성을 향한 비방과 악플 쓰다가 고소당한 사람들 법률 자금 지원으로 쓰인다.' 라고 꼬박 꼬박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퀄리는 끝까지 이걸 인정하지 않았다.
- 퀄리는 '티셔츠로 얻은 수익은 대부분 가정 폭력의 피해자에게 돌아갔다'라고 주장했는데 한국인들도 어디 쓰인지 몰라서 횡령 의혹까지 터진 메갈리아4 지원금을 미국인인 그녀가 대체 어떻게 알까?
- 뿐만 아니라 퀄리는 '남성을 향한 비방과 악플은 한국 남성들이 여성에게 쓰던 것을 그대로 패러디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 당장 메갈리아, 워마드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이들이 일으킨 사건사고중에서는 이전까지 그 어떠한 남초 사이트에서도 올라온적 없는 퇴폐적인 글이나 어떠한 남초 사이트에서도 벌인 적 없는 사건사고들과 만행을 수 없이도 많이 일으켰다. 정작 메갈, 워마드도 이제는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 대부분이 미러링이 아닌 본인들이 진심으로 쓴 글이라고 인정한지 오래다. 또한 마가렛은 '일부 한국 남자(some South Korea men)'가 아닌 <'한국 남성들'이 여성에게 하던 것(South Korea men talk about women.)>이라고 말하며 마치 모든 한국 남자들이 여성혐오자 인 것 처럼 일반화하여 표현하였다.
- 김자연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려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이러한 사람을 해고하는건 극단적이고 불공평한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말했다시피 김자연은 해고된 게 아니며, 그 이유가 티셔츠에 적힌 문구가 아닌 티셔츠를 만든 곳이 문제라서 그런 것이다. 실제로 메갈리아 4는 메갈리아, 워마드와 동일한 사이트라고 봐야 한다. 해당 티셔츠를 워마드에서 만들었을 뿐 아니라 메갈리아4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좆린이 사건의 메갈리아 유저의 법률지원을 행했다고 하며, 다른 사이트도 아닌 워마드에서 마인드C, 낢 작가에게 고소당한 이들을 메갈리아4가 지원한다는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