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용어
1. 설명
메갈리아 사용자들이 만들어 낸 용어들을 설명하는 문서다.메갈용어사전 현재 메갈리아는 폐쇄되었고, 그 회원들 중 대부분이 워마드로 이주했으므로 워마드 용어들도 여기에 같이 서술한다. 이 용어들은 트페미, 여성시대 회원, 쭉빵카페 회원들도 사용한다.
메갈리아에서 쓰이는 용어들은 메갈리아 고유의 남혐 용어를 섞어 쓰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디시 남초갤과 일베의 과격한 말투, 속어를 그대로 따오거나(이기야 등) 원래 있던 단어를 여성 본위적으로 바꿔 쓴 것이 보통이다. 메갈리아의 주장에 따르면 이는 미러링을 함으로써 남성들로부터 언어권력을 빼앗아 오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들의 자극적인 말투와 용어, 혐오표현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쓰는 것에 불과하다. 오유어, 아재체 등 연령과 정치성향과 관계없이 남성들이 주로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모든 말투를 조롱의 목적으로 쓴다. 이 덕에 은어, 유행어, 속어, 비어가 굉장히 많다.
특히 유행하는 그 집단 내의 은어로는 한국 남성들의 평균 성기 길이를 비하하는 6.9, 한남충, 코피노와 라이따이한을 풍자하는 papa 드립 등이 있었다.
이처럼 남혐을 본위로 하다보니 주로 반말로 글을 쓰지만 말투에 마땅한 규제는 없다. 특히 메갈리아에서 활동하지 않지만 잠시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 오유체나 아재체를 풍자하는 메갈리아 회원들은 때에 따라 존대어를 쓰기도 한다. 하지만 친목을 도모하거나 타협적인 투로 글을 쓰면 찻내가 난다며 빈정거리기도 한다. 이것은 메갈리아의 모태가 메르스 갤러리이다 보니까 디시 여초 갤러리에서 비롯된 문화인 것으로 추정된다.
시스템 상으로는 고정닉을 가질 수가 있는데도 기본적으로 익명을 표방한다.(보통 익명 닉네임은 ㅇㅇ) 이것 역시 여초갤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필요한 경우 글쓴이가 댓글을 달았다는 표식을 달거나, 아까 무슨 글을 썼던 누구인데 하면서 글을 쓰기도 한다. 그렇지만 고정닉도 소수 있고 특별히 차별대우를 받지는 않는다.
별도로, 게시글 작성 시 작성자의 신분이 노출될 만한 표현을 자제시키는데, 예를 들자면 다니는 학교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 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손만 나와도 조심하라는 댓글이 달린다.
오프라인까지 번지고 있다.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이수역 폭행 사건, 숙명여대 남성혐오 대자보 사건 등.
2. 남성 관련 용어
- 갓양남(GOD洋男): 갓(god)과 서양 남자(정확히는 백인 남성)의 합성어로, 그녀들이 서양 남성들을 한국 남성보다 외모, 성기 크기가 우월하다고 느낀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표현. 절대로 모든 백인이 대상이 아니라, 키 크고 잘생긴 게르만, 앵글로색슨 계통의 백인 남성만 여기에 속한다. 못생긴 백인이나 아랍계 백인, 라틴족은 여기 포함되지 않는다. 해외의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은 백인 남성을 젠더+백인 기득권이라며 혐오하는데, 한국 여성의 입장에서는 한남보다 사상이 깨끗한 양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을 올려쳐줄 때 사용한다.
본인들은 서방 선진국의 남성들이 한국보다 진보적이고 여성의 권익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을 찬양하는 의미에서 쓰는 것이지 결코 백인 우월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이 주장은 말이 안되는 것이, 만일 서방 선진국들의 여성 인권이 한국보다 증진되어 있음을 찬양하려 한다면 마땅히 그것을 이루어낸 해당 국가의 여성들을 찬양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사, 정치사, 여성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했다면 해당 국가의 여성 인권이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여성들이 어떻게 인습과 싸웠고 권리를 얻어내기 위해 어떤 의무를 짊어져왔는지 충분히 알 수 있고 존경할 터인데 이들은 정작 해당 국가 여성들에 대해서는 일체 존경심을 보이지 않으며 심지어 'XX국 보지'와 같이 인간성을 부정하고 성기만을 인정하는 멸칭으로 부른다.
그러나 한국 남성이나 한국 여성이나 성별만 다를 뿐 같은 동북아시아인이라 백인에 비해 작은 키와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은 신체비율, 뚜렷하지 않은 이목구비는 모두 공유하는 특징이기에 결국 자학에 지나기 않는다. 일종의 알타이 콤플렉스다.
남자라면 인종 관련 없이 모두 혐오하는 워마드에서는 서양 남자도 한국 남자와 같은, 그저 남자일 뿐이라고 주장, 혐오하기 때문에 양남, 양놈, 양좆 등의 비하적인 표현으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한국 남성이나 한국 여성이나 성별만 다를 뿐 같은 동북아시아인이라 백인에 비해 작은 키와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은 신체비율, 뚜렷하지 않은 이목구비는 모두 공유하는 특징이기에 결국 자학에 지나기 않는다. 일종의 알타이 콤플렉스다.
남자라면 인종 관련 없이 모두 혐오하는 워마드에서는 서양 남자도 한국 남자와 같은, 그저 남자일 뿐이라고 주장, 혐오하기 때문에 양남, 양놈, 양좆 등의 비하적인 표현으로 대체되었다.
- 관잦, 관좆: 관음증+자지/좆이란 뜻으로 여초 카페나 메갈리아/워마드 사이트를 사용하는 남자를 뜻한다.[1]
- 군무새: 성차별 얘기하면 군대 얘기만 한다고 비꼬는 단어.
- 군쾅이: 쿵쾅이의 미러링으로 군대와 쿵쾅이를 합친 말이다.
- 기생충: 뱃속의 남자 태아를 의미한다. 기생충 대신 유충을 써서 "한남 유충 낙태했다."와 같은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 김아재: 김여사의 미러링.
- 김치남: 김치녀의 미러링으로 메갈리아 이전에도 많이 쓰였던 남성 비하 표현으로 메갈리아의 등장 이후 씹치남이 생기기 이전에는 사용 빈도가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김치남 문서 참조.
- 그남: 통상 여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그녀'라는 단어를 바꾼 단어로 보인다. (사용예): 그남들이 몰려온다 쿰척쿰척
- 꽁치남: 공짜와 더치페이를 좋아하는 남자를 비난하는 표현.
- 남민: 유럽 난민 사태의 난민들이 대부분 아랍인 남성이라고 비하하는 용어다.[2] 2018년 제주 난민 사태부터 많이 쓰이기 시작.
- 남자들은 진지할 때가 제일 웃겨: 남성이 장난식으로,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는 말에 갑자기 진지하게 반응하거나 화를 낼 경우에 자주 쓰인다. 이 문장에는 흔히 '자들자들'을 곁들인다.
- 냄져: 남자를 변형하여 만든 단어. 워마드에서 ㅏ, ㅗ는 양성 모음이라서 긍정적인 의미고 ㅓ, ㅜ는 음성 모음이라서 부정적이라고 주장한 뒤, ㅏ만 2개 들어있는 남자와는 달리 여자에는 ㅓ가 2개나 들어간다면서(ㅓ+ㅓ=ㅕ) 남자를 냄져라고 바꿔 부르자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건 용어가 나온 뒤 나온 해석이고, 원래는 레즈비언 카페에서 남성을 혐오하는 레즈비언들이 남자를 비꼬듯 부른 게 시초다. .
- 냄적냄: 냄져의 적은 냄져. 여자의 적은 여자의 미러링. 비슷한 말로 자적자가 있다.
- 느개비, 느갭: 말 그대로 '느그애비'의 줄임말. '느금마'의 미러링.
- 빠가남: 말 끝마다 "오빠가"를 입에 달고 사는 남자.
- 살남: 남자를 죽인다는 뜻.
- 소남: 소녀의 녀를 남으로 바꾼 단어로 소년 대신 사용한다.
- 소추: 한국 남성들의 성기가 작다고 비하하는 말이다. 6.9와 거의 비슷한 용어.
- 싸튀충: 싸고 튄 남성. 여성을 임신시키고 무책임하게 나 몰라라 하는 남성을 지칭한다. 낙태충에 대한 미러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애비충, 대디충: 처음에는 나쁜 말은 아니었다. 아내나 딸을 강간하거나 가정 폭력을 저지르는 아버지들을 비난하는 말이었다. 줄여서 앱충이라고도 부른다. 맘충의 미러링.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 잘못이 없는 남성마저 이런 호칭으로 부른다는 것. 패륜 아버지를 가리키는 단어에서 이젠 그저 혐오 표현으로 전락했다. 대디충은 거의 안 쓰며 메갈리아에서는 애비충이 많이 사용되었고 워마드에서는 앱충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 애호박남: 유아인을 가리킨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을 참조.
- 자댕이: 남성의 성기를 이용한 여러 가지 비하표현 중 하나로 보댕이의 미러링버전.
- 자릉내: '자지에서 나는 찌릉내'라는 뜻으로 남성들을 성적으로 비하할 때 쓰이며 보릉내의 미러링버전.
- 자들자들: 부들부들에 자지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남성들이 화내는 것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 자이루: 보이루에 자지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남성들한테 인사 할때 쓰는 표현이다.
- 자적자: 자지의 적은 자지. 보적보의 미러링
- 자혐: '자지혐오'. 즉, 남성혐오라는 뜻이다.
- 조팔: 씨발의 미러링. 씨발의 어원이 씹팔 이라는 것에서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씹 대신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좆을 넣어 좆팔, 조팔 등으로 사용한다.
- 좆들좆들: 자들자들을 더 적나라하게 비하하는 표현이다.
- 좆스플레인: 맨스플레인에서 따온 말.
- 줄쓰큰: 줄여쓰면 큰일 난다는 뜻이다. 한남충이 모욕죄가 성립 될 수 있어서 아예 줄여 쓰면 큰일 난다는 걸로 위장한 단어.
- 창남: 창녀의 미러링으로 남성이 성관계가 문란하다고 비하하는 말.
- 팥죽남: 입술이 팥죽 색깔인 남자.
- 후전깨: '후장에 전구 넣고 깨버릴'의 준말.
성적 비하와 폭력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남성을 비하하고 폭력적으로 욕할 때 사용하는 말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쓰기가 어렵고 사회통념상 욕설로도 용인되지 않는다. 일베저장소에서 처음 나온 것을 보아 증거가 합성일 가능성이 높다. 설령 여성이 처음 쓴 말이어도 여성혐오와 반인륜적행위를 동시에 담은 이 단어를 '여성이 먼저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머로 소비한 것은 분명 잘못되었다. - 한남충: 한국남자는 벌레라는 뜻이다. 즉, 한국남자를 비하하는 용어.
- 한남유충, 유충: 한국 남자아이를 비하하여 부르는 표현이다. 말 그대로 어린 한남충(벌레)이라는 뜻이다.
- 함흥자지: 싸튀충의 다른 표현, 유래는 함흥차사. 싸고 튀고 행방불명된 남자를 비판하는 말. 워마드에서 나왔으며, 사생아와 미혼모는 있는데 남자를 가리키는 단어는 없다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사실상 미혼부의 속된 말이다.
- 꿘: 원래 운동권에서 자신을 칭할 때 썼던 단어였지만 90~00년대 이후로 운동권이 몰락하면서 사어가 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그걸 메갈리아에서 주워서 운동권이나 메갈리아에서 앞으로 나서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고 있다. 메갈리아가 겉으로 내세우는 목표인 '여권신장'이라는 말에 혹해서 아젠다(의제)로 삼은 운동권계열 신좌파 정당들이 자신들의 뜻대로 메갈리아의 방향성을 움직이려 하는데, 그렇게 운동권들이 자신들의 아젠다를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을 깨달은 후 메갈리아는 앞에 나서는 사람들 중 자신들과 뜻이 다른 사람들 혹은 (제도 정치권과 관련된 무브먼트들까지 포괄해서)[3] '꿘'이라 부르고, 수식어로 '~충'을 붙여서 비하하기도 한다. 정말 아이러니한 점은 "메갈리아의 핵심인물이 이 꿘에 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정황증거가 아주아주아주 많다."라는 사실이다. 워마드 카페지기와 운영자인 느개비후장과 뒈짓도 꿘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운영자인 관리자는 꿘이 아니다.[4]
- 방관충: 방관 + 蟲, 여성이 겪는 차별, 고통에 무관심한 남자를 의미한다. 정작 메갈리아, 워마드는 남자 페미니스트들을 쓰레기 취급한다.
- 번탈남: "번식 경쟁에서 탈락한 남자"의 줄인 말이다. 도태남이라는 말도 거의 같은 용어다. 즉 연애 경쟁에서 소외된 남성, 혹은 미끄러진 남성을 비하하는 말. 그러나 여자는 망혼에서 벗어낫다고 찬양하는 모순을 보여준다.
- 자르셋: 코르셋의 남성 버전이지만 워마드는 남성의 외모에 매우 엄격하기에, 코르셋과 달리 남성의 꾸밈(그루밍) 뿐만이 아니라 선천적 외모도 포함시킨다.
- 자트릭스: "자지+매트릭스"의 합성어로 "보지+매트릭스"의 합성어인 보트릭스의 미러링이다. 자트릭스는 남자가 남자 위주로 짜놓은 여자에게 불리한 사회 틀을 말한다. 매트릭스는 인간을 발전기로 사용하는 인공 지능이 나오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인간들을 사육하는 시스템인 매트릭스를 의미한다.
- 좆의 숙주: 남성은 성욕을 주체하지 못한다는 의미의 비하 표현이다.
- 한남또: 오유가또에서 파생 된 '한국 남자가 또'라는 뜻.
남성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다룬 기사의 댓글에서 이 단어를 볼 수 있다. 메갈리아 계열 사이트 내에서는 일베에서처럼 송대관의 유행가 가사를 바꿔 '한남또 한남또 신나는 노래 모두 함께 불러보자'라는 식의 글을 쓰기도 한다. - 허수애비, 투명애비: 메갈리아에서 나온 다른 증오발언과 같은 맥락이다. "투명"+"아버지", "허수아비"+"아버지"를 결합한 단어다. 자식에 무관심한 아버지, 집안일을 아내에게 떠넘기는 한량인 남편을 뜻한다. 이 역시 맘충에 대응되는 용어다. 육아를 안 하는 남자를 비난하는 말. 박수진 특혜 사건에서 배용준을 허수애비라고 한 언론기사도 있다. 투명애비는 거의 안 쓴다. ‘허수애비 애비 어디 갔냐?’ 등으로 사용한다.
- 6.9: 한국 남성의 평균 페니스 사이즈가 6.9cm라는 한국 남자들에 대한 말이다. 요새는 2.9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2.1. 씹치남(씹치)
어원은 씹+김치남이며 김치녀을 '미러링'한 단어로 보이는데, 인터넷 문화 전반적으로 김치녀가 대중화된 상황에서 단순히 김치남으로 미러링할 경우 임펙트가 여러모로 부족하다 여긴 것으로 보인다. 보통 줄여서 씹치라고 부른다. 이 단어 또한 메갈리아를 비롯한 여초 사이트들 사이로 퍼지고 있지만, 어원이 그렇다보니 성적인 단어인 '씹'을 연상케해 반감을 준다.
이에 대해 메갈리아는 '씹'이라는 접사의 사용은 '좆'에 대한 언어 권력을 탈취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하였는데, '좆' 또한 남성 성기에 대한 비칭이나 긍정 및 부정의 맥락 관계없이 널리 쓰이며 비하적 어감이 덜한데, '씹'은 그렇지 못하므로 이러한 비속어에 대해서도 언어 권력 박탈을 통해 성평등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6.9를 클리토리스에 빗대어 비하하기 위해 씹으로 표현 한 것이라고 말한다.
씹치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했으나 '인간의 디폴트는 여성'이므로 꼭 -남(男)을 붙여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 메갈리아 내에서는 씹치남을 더 많이 쓴다.
한남충과는 다르게, 씹치남은 가부장적인 외국 남성에게도 들이민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서양 남성은 갓양남이 있다.
2.2. 재기하다
전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의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을 메갈리아 회원들이 '''한남충들 한남대교[5] 에서 재기하라'''와 같은 식의 용례로 '성재기가 자살한 것처럼 자살해라[6] '라는 뜻으로 조롱식으로 쓴다.[7] 일베저장소 등지에서 쓰는 '운지#s-2.1'에 대응한다고 봐도 무방한 범죄 행위다.[8] 즉 고인드립 겸 자살사주죄가 성립되는 범죄 행위.
다만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성재기는 극우적 발언, 여성 비하 등으로 논란이 있는 인물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찌됐든 고인드립은 엄연히 죽은 사람을 모욕할 뿐만 아니라 자살사주죄가 성립되는 범죄이기에, 사용법조차 그냥 일베의 운지하고 똑같은 수준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 드립도 역미러링도 되는데...
이제는 노동운동가인 전태일 열사가 불에 타 죽은 것을 조롱하는 ''''태일하다''''라는 말까지 쓰고 있다. 그런데 전태일은 노동운동을 결정한 이유가 가엾은 여공들 때문이었다.# 거기에 고문치사한 박종철 열사를 비하하는 종철하다,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이한열 열사를 비하하는 한열하다, 물대포로 인해 사망한 백남기 씨를 비하하는 남기하다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 이에 대한 전우용의 트윗 그리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주혁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연탄을 피우고 자살한 샤이니의 종현을 비하하는 ''''주혁하다''''와 ''''종현하다''''라는 말도 등장했다.[9]
조민기가 미투 운동 중 피해자들의 폭로 이후 자살을 하는 사건이 터지자, 워마드쪽에서 이를 놓치지 않고 바로 '조민기처럼 자살해라'라는 의미로 "민기하다"라는 파생어를 만들어내 퍼뜨렸다. 재기와 민기가 같은 '기'자 돌림이라서 같이 쓰이는 등 사용되는 비중이 빠르게 커졌다. 그나마 이 경우는 조민기도 범죄자라 쳐도.. 여기에 노회찬 의원이 투신자살하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회찬하다'라는 말까지 만들어냈다. 노회찬 의원은 호주제 폐지에 앞장서고, 차별금지법 대표발의 및 국회 여성 청소노동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여성인권을 위해 가장 노력한 제도권 정치인이라 할 수 있는데도 이런 반인륜적 드립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제 발등 찍기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단어를 페미니즘 집단이 한 시위에서 쓴 것도 모자라 현직 대통령에게 해당 말로 비하하여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이곳 참조.
한편 메갈, 워마드 등이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워마드 남아 낙태 인증 사건 등으로 종교와 언론까지 점차 적으로 돌리게 되면서 더이상 옹호를 해주기 힘들게 되자, 다른 패미들이 소극적인 손절[10] 을 하면서 여전히 재기해 같은 단어를 쓰기위해 말장난을 계속하고 있다. 예를 들면 "문제(인/을)를 제기(재기)하다라는 의미다"나 "한국 남자들의 남성성을 재기시켜줘야 한다"따위로.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스스로를 정체화하는 일부 국내 여성들의 강경한 신념은 심지어 래디컬 페미니즘 정신의 본류에서 벗어나기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 "재기해" 라는 단어이다. 이들의 사상적 모태가 되었던 급진주의자 존 스톨텐버그(J.Stoltenberg)는 모든 남성들이 예외 없이 여성억압의 원죄를 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남성들을 향해서는 "남성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먼저 (젠더중립적 의미의) '''정의로운 '사람' 이 되어라!'''" 의 메시지를 촉구했으며, 페미니스트 철학자 샌드라 하딩(S.Harding)은 이를 들어 남성들도 남성성의 공격성이나 지배성과 같은 부정적 측면을 키우게 하는 사회적 압박을 근본적으로 혁파함으로써 이들 래디컬 세력에게 화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영국의 사회운동가 베런 리딩 나들러(B.L.Nadler)는 사회정의는 사회 구성원을 탄압함으로서 생기는 것이 아닌 사회 구성원간의 개별적 특성에 유대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기하라는 말을 즐겁게(?) 사용하는 작금의 일부 국내 여성들은 좋은 남성은 죽은 남성이라고 믿으며 알아서 자살하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조롱하는 게 우리 사회의 현주소다. 서구 페미니즘 역사상 가장 극단적으로 "래디컬" 한 인물도 말한 적이 없던 저주의 말이 국내에서 스스럼없이 통용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는 사실상 남성의 열등함을 운명론 내지는 생물학적 결정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으로서, 래디컬 페미니즘에서 그렇게나 강조하는 바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 게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 만들어진다'''" 라는 인식론적 대전제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자기모순적인 발언이기도 하다. 사실, 이들의 모순은 하나 더 있다. 앞서 소개한 그 바닥의 대부 존 스톨텐버그는 '''남성이었다.'''
본래 재기하다라는 단어의 뜻이 '다시 일어서다' 또는 '재주있는 기운'등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사용하는 단어임에도, 특정 집단에 의해 부정적인 의미로 퍼진 탓에 '재기'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껄끄러워하고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그리고 해당 뜻으로 덮어버릴려는 놈들도 생겼다.
재기로그라고 하여 자캐 커뮤니티에 일반 커뮤러인 척하고 커뮤용 남캐를 만들어 들어간 뒤 재기하겠다며 글을 남기고 도망가는 신종 어그로도 생겼다.
2.3. 한남충(한남)
한남충 문서 참조.
3. 여성 관련 용어
- 갓치: 갓(god) + 김치녀의 합성어로, 메갈리아 이용자 자신 혹은 페미니스트들에게 주로 쓰인다. 이 단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갓치'는 가부장적 억압의 상징인 코르셋을 벗어던지고 페미니즘에 눈을 뜬 여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명자: "명예 자지"(명예남성)의 줄임말이다. 그런데 이게 웃기는 사실은 실제로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나 제3제국의 나치즘을 신봉하는 족속들이 '명예백인'처럼 '명예' 수식어를 붙여 대놓고 차별을 하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 보지대장부: 여자의 성기를 지칭하는 보지와 대장부라는 단어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여자가 남성에 비해 우월하고 강한 존재임을 과시하기 위한 말이라고 한다.
- 성님: 본 문서에도 나와있듯 여자들끼리도 쓰는 말이다. 요즘에는 자주 쓰이지 않으나 인터넷 상의 페미니스트 끼리 자주 쓴다.
- 아기전사: 여자 아기들 혹은 여자 어린이들을 칭하는 말이다.
- 창조주: 어머니를 뜻한다. 여성이 임신으로 몸에 각종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아가며 아이를 낳으니 창조주라는 셈.[11]
- 탈코르셋: 사회에서 여성에게 부여한 역할이나 취해야 하는 태도에서 벗어나려는 운동.
3.1. 보력지원
보력지원은 여자의 성기를 뜻하는 보지 + 화력지원을 합성한 용어이다.[12] 화력지원은 특정 기사 등에 좌표#s-2를 찍어 자신들이 원하는 여론을 선동할 것을 요청한다는 말. 이 말을 대표적으로 쓰는 곳 중 하나가 일베저장소이지만, 디시인사이드 등의 다른 사이트에서도 하고 있다.
메갈리아는 대상을 가리지 않는 특유의 호전성과 공격성으로 각종 인터넷 기사(특히 네이버 뉴스와 다음 뉴스)에 남성혐오와 여론조작을 주도하는 댓글을 남기고 여성 혐오적이라고 판단되는 기사의 주소를 쓴 게시글에 가서 계정을 있는 대로 동원하여 남혐 댓글에 추천을 박고, 남혐 댓글을 무더기로 올리는데 이것을 자기들끼리 '보지의 힘을 지원한다.'라고 하여 보력지원이라 부른다. 메갈리아가 사라진 후에는 후신인 워마드, 여성시대, 쭉빵카페 등을 포함한 수많은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여초 사이트에 의해 매우 흔하게 벌어지고 있다.
주로 대상이 되는 기사들은 성범죄, 데이트, 남녀 임금격차, 유리천장 등이지만 전혀 관련이 없는 날씨 기사에도 테러를 하고 있다. 거기다가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에는 매주 테러를 하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이것도 그다지 연관성 없는 기사에 툭하면 '여성가족부는 OO하라' 라는 댓글이 베스트로 올라오고, 성별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군대, 김치녀, xx녀 등의 댓글이 베스트로 올라오고, 남성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딱히 성별을 명시하지 않지만 여성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성별을 명시하는 것에 대한 미러링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추천댓글의 반응이 기괴하게 변한다는 것이다. 보통 뉴스기사 댓글시스템의 추천댓글을 보면 찬/반에 따른 뚜렷한 여론의 흐름이 잡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러한 '보력지원'이 들어온 글들은 추천 혹은 비추천 작업질때문에 추천수/비추수가 엇비슷한 추천댓글들이 이곳저곳에서 일정한 패턴없이 산개해 있는 것을 볼수도 있다. 또한 비슷한 기사들의 비슷한 댓글 반응과는 달리 특정한 기사 하나만이 메갈들의 여론으로 뒤덮혀있는 것도 볼수 있다.
이는 소위 말하는 '보력지원'들이 '''특정한 기사글 1개를 링크해서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청을 하기 때문'''이다. 보통 기사 하나가 올라오면 기자들이 거의 동일한 기사들을 대량으로 베껴 쓰듯이 올리기 때문에, 뉴스란에 상주하는 일반 유저들은 비슷한 기사가 계속 실시간으로, 상위 페이지로 올라오면 비슷한 댓글을 다는 것에 비해, 소위 '보력지원'으로 들어오는 이용자들은 뉴스란에 상주하는 유저들이 아닌 여초 커뮤니티에서 상주하고 있다가 링크를 해준 기사로 이동해서 댓글을 다는 식이기 때문. 이러한 보력지원이 들어온 기사와 다른 기사들의 댓글의 온도차가 발생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력지원이 들어온 기사들은 한눈에 딱 봐도 보력지원이 들어왔다는 것을 파악할 수가 있고 '''이런 양상이기 때문에 주작이라 더 비웃음만 꿰차가는 중.'''
3.2. 흉자
흉내자지의 줄임말이다. 원래 명예자지의 줄임말인 명자라고 썼으나 자지엔 명예가 없다고 해서 흉자라고 바꾸었다. "남성 관점에서의 사고방식을 하는 여성"를 의미한다는데 사실은 한국 남성을 편들어주는 여성에게 인신공격할 때 쓰는 단어이다. 여혐을 끔찍히도 싫어하는 메갈, 워마드 사용자들이 본인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여혐을 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성별 이분법에 근거하며, 트랜스젠더 혐오와 관련되어 있다는 시각도 있다.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나누지 말자고 주장하는 이들이, 실은 자기 주장에 따르지 않으면 자지 (남자) 흉내를 낸다고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4. 기타 용어
- 가좆: ‘가족’을 비튼 단어. 가족 중에 남성이 있으니, 좆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기수짓: 김기수(코미디언)가 메이크업을 하는 데서 따온 용어. 화장하고 꾸미는 걸 비하하는 용어다. 워마드 회원들은 여성들의 메이크업을 코르셋이라며 극도로 혐오하며, 남자가 화장하는 것을 똥꼬충이라며 비하한다.
- 기안내: 가난한 냄새, 궁상맞은 분위기를 의미한다. 만화가 기안84가 여혐 논란이 생겼을때, 여시와 워마드에서는 어떡해서든 기안을 까내리는 분위기가 생겼다. 이후 기안이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궁상맞은 모습들을 보고는 마음대로 이런 단어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건 말도안되는게 기안은 단지 집을 좀 어지럽혀놓으며 자취를 할 뿐이지 기본적으로 패션왕 하나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고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 방송까지 출연한 성공한 케이스다. 기안 정도면 소득이 국민중 상위권에 들어가는데다[13] , 여성은 약자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저소득층, 빈곤층은 무시하는 이중잣대[14] 와 허영심을 잘 보여주는 단어이다.
- 남리남리: 여리여리의 여를 남으로 바꿈.
- 똥냐 : 똥꼬충+언냐 하술할 젠신병자와 마찬가지로 MTF 트랜스젠더 혹은 이쪽 지향의 남성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용어.
- 망혼: 결혼이라는 의미이다. 망혼하면 자트릭스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평생 독신으로 살자고 주장한다. 디폴트는 독신이고 망혼이 선택인데 아카이브 그러면서 남자는 번탈남이라고 하는 모순을 보여준다.
- 모부: 부모. 남자가 앞에 오는 게 맘에 안 들어 순서를 바꿈.
- 바용가: 바라건대 용감하고 가장 뛰어나기를 #
- 비혼 비출산: 독신 무자녀로 사는 것, 혹은 그것을 장려하는 슬로건. 그러나 남자는 번탈남이라고 하는 모순을 보여준다.
- 사람: 여자와 서양 남자
위기의 상황에서 남자와 한남충의 차이를 의미한다. 한국 남자는 한남충, 한국 남자 어린이는 한남유충이라고 부르며 사람이 아닌 벌레로 취급한다. 워마드에서는 오직 시스젠더 여성만 사람이라고 부른다. - 쓰까페미, 쓰까: 어원은 섞어의 동남 방언 내지 이에서 파생된 스까드립[15] 게이나 트랜스젠더에게 우호적인 페미니스트나 리버럴 페미니즘을 비하하여 부르는 말. 워마드는 레즈비언을 제외한 성소수자들에게는 모두 적대적이며, 성소수자들도 여성혐오가 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트랜스젠더는 존재자체가 여성혐오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직 자신들이 신봉하는 래디컬 페미니즘만이 진정한 페미니즘이라 주장하면서 쓰까페미에서 페미를 빼버리고 쓰까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 앱친: 애비 + 미친
- 앱티엠 : 애비 + ATM. 주체적 여성으로서 경제적 자립은 커녕 그토록 증오하는 아버지에게 기대는 워마드 회원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 여남: 남녀를 순서 반대로[16]
- 앵: 액(液).물이라는 뜻. '개보지힘조'가 나오는 저질의 게이 야동에서 탑이 바텀에게 '앵나온다앵'이라고 말하는 걸 따라한 것. "감동의 앵이 흐르노"와 같이 쓰인다.
- 워념글: 워마드 개념글의 줄임말. 추천을 많이 받거나 운영자가 선정한 글이 올라오는 것 같다.
- 정혈: 정액의 미러링으로 생리혈을 일컫는 말.
- 젠신병자: 트랜스젠더+정신병자. 트랜스젠더를 비하하는 단어로, 메갈리아 계열 사이트 회원들의 TERF 성향을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비속어.
- 탈조: 탈조선을 줄여말한 것. 주된 레퍼토리는 한남민국 싫다→갓양남 만나러 탈조하자.
- 하용가: "하용가 aka 고액알보아"에서 나온 말 같은데 정확한 의미는 불명. "하이? 용돈 만남 가능?"의 줄임말같다. 바용가가 뭐야 워마드에서는 '하'이스펙과 '용'기 그리고 '가'능성의 줄임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 혐애: 연애라는 의미이다.
- 힘조, 힘죠: '앵나온다앵'이 나오는 저질의 게이 야동에서 탑이 바텀에게 '개보지힘죠'라고 말하는 걸 따라한 것. 주로 응원하는 대상 뒤에 붙인다(ex. 탈조힘죠~). 해연갤에서 유래된 듯.
- -ㅒ: 현실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비꼬며 따라할 때의 발음을 쓰는 방법. 말 중간이나 끝에 ㅒ를 붙여서 사용한다. 이를테면 '어쩌라고 → 어쨰럐걔'라는 식으로 사용한다. 유래는 드라마 감자별이라고는 하는데... 실제로 이런 말투가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 홍본좌무죄 : 홍대 몰카 범죄자의 석방을 요구하는 구호. 제목 말머리에 붙인다.
- 6작은따옴표9, 66큰따옴표99: 6.9에서 유래되었다. 캡쳐글 참조.
- 좆한민국: 한국을 (자신들의 입장에서만)남성이 유리하다면서 비꼬는 것을 뜻한다. 좆국으로 줄여쓴다.
5. 관련 문서
[1] 여성시대 같은 여초 카페는 여성만 가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그렇게나 한국 남성을 혐오하는 워마드는 광고수입 때문인진 몰라도 왜 공개사이트로 했는지 의문. 그리고 자기들이 쓰는 용어도 대부분 일베저장소, 디씨 남초갤에 쓰는 용어를 카피한 거다.[2] 그런데 아랍인들은 메갈리아 회원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백인도 많다.[3] e.g. 페미당당[4] 워마드가 페미니즘이란 가면을 내던지고 극우화 된 2018년 시점에서도 꿘 특히 여성계는 워마드를 열열히 짝사랑하며 옹호 방조하고 있다. 이에 대한 워마드의 대답은 문재인 탄핵이지만 아직도 손절 못해서 보수는 일베, 진보는 워마드 프레임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5] 단 성前대표가 투신한 장소는 한남대교가 아닌 마포대교이다. 한남대교는 '한남충'의 한남을 맞추기 위해 쓴 것이다.[6] 다만 성재기의 사망 원인은 자살이 아닌 익사, 즉 사고사이다.[7] 가끔씩 이 '재기'와 헷갈릴 수도 있는데 전혀 다른 말이다.[8] 어떻게 보면 운지보다도 더 악질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소한 운지는 어원이 디시인사이드의 합성 갤러리에서 나온 운지천 드링크 합성물이었지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에서 따온 것은 아니었지만, 이들은 대놓고 성재기의 이름을 상대를 모욕하는 발언으로 사용하기 때문. 말하자면 일베에서 '떨어져 죽다'라는 말을 '운지하다'가 아닌 '무현하다'로 쓴 것과 동급이라고 할 수 있다.[9] 그나마 성재기의 경우는 생전에 워낙 편향적인 발언을 하거나, 성차별적인 발언 등을 많이 했기에 이런 말이 나왔다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 전태일,박종철,이한열,백남기,김주혁,종현 등은 생전에 성재기와 같은 성향도 아니었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한다. 특히 전태일은 여성 노동자의 인권을 위했다는 것을 생각하면...[10] 예를 들면 "나는 워마드 메갈은 '''모르겠다'''" 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메갈, 워마드 용어를 사용하면서 그 기원과 용도를 알고 사용하고 있고 그들 주장에도 정작 찬동하고 있는 식으로. 혹은 "나쁜건 알겠는데 '''오죽하면 그러겠냐'''"면서 메갈, 워마드의 행동과 언행보다 더 큰 사회문제가 있으니 이정도는 별문제 아니라는듯이 물타기 하는 식으로.[11]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출산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닌, 여자가 소위 '갓양남'이라고 불리는 남자들의 정자를 받아 임신하고 생물학적 성별이 여성인 아기를 출산하는 것이다. 따라서 창조주라고 불리는 여성들은 결혼하지 않은 여성들이기에 흉자라고 부르지 않는다.[12] 원피스의 버스터 콜 + 보지를 합쳐 '보스터 콜'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보력지원과 달리 보스터 콜은 해당 행위를 비판,조롱하는 측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 [13]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기 전부터 웹툰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동탄 30평 아파트 전세와 벤츠 E클래스를 구입했고, 최근엔 어머니를 위해서 제주도에 집을 사드렸다고 한다.[14] 빈곤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한국 '여성' 1인가구의 57%는 월 소득이 100만원도 채 안된다고 한다.[15] 기존 남초 언더커뮤니티의 용어를 미러링했음을 감안하면 후자쪽이 더 가능성 높다.[16] 모부와 달리 설득력이 전혀 없는게 한글 순서대로 해도 남녀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