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와 카마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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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庭 蟷螂 (まにわ かまきり)
모티브는 사마귀로 호칭은 '참수(斬首)의 카마키리'. 마니와 닌자군 중 벌레조 3인방 중 지휘관이자 최고 연장자로, 사용하는 인법은 손톱을 급성장시켜 무기로 쓰는 손톱모으기(爪合わせ, 츠메아와세)[2] .
마니와 닌군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로, 난폭한 마니와 쿠이자메조차도 그에게는 한 수 접어줬다고 한다.
동료 두 명을 두고 자신의 생사를 알리는 연지수정을 두고 야스리 나나미 납치 선봉으로 출발. 나물을 따며 푸념을 늘어놓던 나나미를 등 뒤에서 덮치나 나나미가 무의식적으로 건 카운터 여랑화 10연속을 맞고 부러진 손톱이 모조리 온몸에 박힌 채로 기절.(…)
정신을 차려보니 인법으로 키운 손톱도 어금니에 심어놓은 자결용 독도 다 뽑히고 코모리의 무덤 옆 나무에 쇠사슬로 결박된데다가 눈 앞에는 나나미가 있었다. 같이 온 동료나 그들의 인법을 가르쳐 달라는 나나미의 요구에 동료들을 생각해 거절하였고, 이에 나나미는 고문이라면서 뽑아낸 카마키리의 손톱을 입으로 들이밀며 씹으라고 한다. 이때 손톱을 다시 자라나게 해서 기습을 하지만 실패[3] , 도리어 나나미에게 뽑힌 자기 손톱으로 구강을 관통당해 사망한다.
죽어가기 전에 보여준 눈빛은 과거 나나미를 죽이려고 한 무츠에와 같다고 나나미가 독백한다.
나름대로 리더쉽도 있고 다른 동료를 생각해서 목숨을 건 선택까지 했지만 정말 상대가 나빴다. 나나미 역시 고문이야 진작에 안 통할 건 알고 있었지만 속을 떠봐도 전혀 먹히지 않았다며[4] 대단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5]
나나미를 습격하기 직전에 나나미를 두고 그 아름다움에 적지 않게 마음이 끌린다느니,[6] 젊은 미츠바치였다면 간단히 마음을 빼앗겼을 거라며 자신이 오길 잘했다는 등의 발언을 했는데,[7] 이것이 흡사 카마키리가 나나미에게 반한 것처럼 여겨지는 탓인지 2차 창작이나 팬아트에선 야스리 나나미와 커플링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주로 나나미에게 휘둘리거나 알아서 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공처가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편.
真庭 蟷螂 (まにわ かまきり)
'''저 계집인가... 내가 와서 다행인 것 같군. 쵸쵸라면 몰라도 미츠바치는 허무하게 마음을 빼앗겼을지도 모르겠어.'''
소설 《칼 이야기》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판의 성우는 야스무라 마코토.아... 알겠다... 말하겠어... 우리의 인법... 인법, 인법... '''인법 츠메아와세!!'''[1]
모티브는 사마귀로 호칭은 '참수(斬首)의 카마키리'. 마니와 닌자군 중 벌레조 3인방 중 지휘관이자 최고 연장자로, 사용하는 인법은 손톱을 급성장시켜 무기로 쓰는 손톱모으기(爪合わせ, 츠메아와세)[2] .
마니와 닌군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로, 난폭한 마니와 쿠이자메조차도 그에게는 한 수 접어줬다고 한다.
동료 두 명을 두고 자신의 생사를 알리는 연지수정을 두고 야스리 나나미 납치 선봉으로 출발. 나물을 따며 푸념을 늘어놓던 나나미를 등 뒤에서 덮치나 나나미가 무의식적으로 건 카운터 여랑화 10연속을 맞고 부러진 손톱이 모조리 온몸에 박힌 채로 기절.(…)
정신을 차려보니 인법으로 키운 손톱도 어금니에 심어놓은 자결용 독도 다 뽑히고 코모리의 무덤 옆 나무에 쇠사슬로 결박된데다가 눈 앞에는 나나미가 있었다. 같이 온 동료나 그들의 인법을 가르쳐 달라는 나나미의 요구에 동료들을 생각해 거절하였고, 이에 나나미는 고문이라면서 뽑아낸 카마키리의 손톱을 입으로 들이밀며 씹으라고 한다. 이때 손톱을 다시 자라나게 해서 기습을 하지만 실패[3] , 도리어 나나미에게 뽑힌 자기 손톱으로 구강을 관통당해 사망한다.
죽어가기 전에 보여준 눈빛은 과거 나나미를 죽이려고 한 무츠에와 같다고 나나미가 독백한다.
나름대로 리더쉽도 있고 다른 동료를 생각해서 목숨을 건 선택까지 했지만 정말 상대가 나빴다. 나나미 역시 고문이야 진작에 안 통할 건 알고 있었지만 속을 떠봐도 전혀 먹히지 않았다며[4] 대단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5]
나나미를 습격하기 직전에 나나미를 두고 그 아름다움에 적지 않게 마음이 끌린다느니,[6] 젊은 미츠바치였다면 간단히 마음을 빼앗겼을 거라며 자신이 오길 잘했다는 등의 발언을 했는데,[7] 이것이 흡사 카마키리가 나나미에게 반한 것처럼 여겨지는 탓인지 2차 창작이나 팬아트에선 야스리 나나미와 커플링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주로 나나미에게 휘둘리거나 알아서 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공처가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편.
[1] 자신을 고문하는 나나미한테 정보를 부는 척하면서 자신의 닌법을 쓸 때한 대사. 물론 상대가 상대인지라 가볍게 씹히고 죽었다.[2] 인터넷 번역본은 '손톱맞추기'로 되어있다.[3] 애니에선 따로 묘사되지 않았지만, 소설에서는 애초에 나나미가 인법을 한번 보려고 일부러 공격을 유도하게 했음이 넌지시 언급된다. 지못미.[4] 말인즉슨 심리전이 안 통하는 상대였다는 것.[5] 나나미도 나름 호평을 한 상대였으니, 카마키리가 시치카와 상대했어도 제법 고평가를 받은 적이 되었을지도 모를 노릇이다.[6] 물론 야스리 나나미는 작중 공식 미녀이기도 하다.[7] 야스리 나나미 또한 카마키리에 대해 자기 아버지를 연상했는데, 이 처자가 중증 브라콘이기도 하지만 파더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