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박스(DC 확장 유니버스)

 


'''Mother box'''
'''원더우먼의 데미스카라'''
'''사이보그'''
'''아쿠아맨의 아틀란티스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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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족의 마더박스'''
'''인간족의 마더박스'''
'''아틀란티스족의 마더박스'''


1. 개요


DC 코믹스마더 박스DC 확장 유니버스 버전. DC 확장 유니버스를 하나로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로서도 중요하다.
마더 박스는 큐브 모양의 외계 물체인데, 지각이 있는 일종의 뉴 가즈들의 슈퍼 컴퓨터라고 볼 수 있다. 뉴 가즈 종족의 엄청나게 발전된 기술의 집약체라고 한다. 우주 속에 다른 차원에서 창조되었고 뉴 가즈들이 엄청나게 앞서간 기술을 이용해 뉴 제네시스 행성과 아포콜립스 행성에서 이들을 제조했다.
이 세 개의 마더 박스가 하나로 모이면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능력


원작에서도 다재다능한 물건이었지만 영화에서는 같은 원안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워에 등장한 테라포밍 머신의 기능까지 포함하며 우주적인 물건으로서 위상이 굉장히 상승했다. 다만 원작에서도 다크사이드의 마더박스는 파라데몬을 통솔하는 기능을 가지는 등 같은 마더박스 내에서도 격의 차이가 있기에 원작의 최상급 마더박스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
  • 생물 조작
마더박스는 독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생물학적으로 기능 조작 할 수 있으며 세포 수준의 회복 조작할 수 있으며, 스카우트 쉽에서 크립톤의 제네시스 및 상당량의 에너지원[1]과 융합해서 사망한 슈퍼맨을 되살릴 수 있다.
  • 바이오메카트로닉 강화
빅터 스톤을 되살리는 동안에 마더 박스는 렉스 루터가 수집한 메타휴먼 파일에서 보듯이, 잃어버린 부위를 대신해서 메카트로닉 신체 부위를 생성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본인는 굉장히 고통스러워 한다.
  • 세포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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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박스의 에너지는 생명체를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다. 마더박스를 이용해서 슈퍼맨을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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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스테판울프가 이용했다.
  • 테라포밍
스테판울프의 원래 목적은 마더박스의 거대한 에너지를 이용해서 아포콜립스 행성을 바꾸는 것이었다. 만약에 3개의 마더박스가 합치는 동안에 제우스가 스테판울프를 공격하지 않았다면 결합 된 에너지로 지구가 아포콜립스로 탄생 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테라포밍 진행 할 때 마치 촉수처럼 생겨버린다.

3. 등장



3.1.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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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인 DC 확장 유니버스에서는 총 3개가 등장할 예정인데, 그 중 하나는 사이보그를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 나머지 2개는 각각 아쿠아맨의 왕국인 아틀란티스와 원더우먼의 고향인 테미스키라에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등장했다. 배트맨렉스 루터에게서 빼돌린 자료중, 사이보그에 대한 짤막한 영상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사이러스 스톤 박사가 마더박스를 이용해 빅터 스톤을 부활시키는 일을 해낸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삭제 씬에 잠깐 스테판울프가 마더박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영화 엔딩 부분에서 렉스 루터배트맨에게 하늘에서 내려올 '''신들'''을 경고하면서 미친 사람처럼 댕, 댕, 댕, 댕이라 말하는데, 이것은 마더박스의 작동음을 묘사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크사이드의 아포콜립스 군대가 마더박스로 인해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서든 마더박스를 추적해 지구를 찾았든 간에) 지구로 들어올 거라는 떡밥을 던진 것.

3.2. 원더우먼



블루레이에 수록된 영화 끝나고 쿠키 영상처럼 2분 가량 특별영상이 있었다.
전쟁 승리를 만끽하고 나서 치피, 새미, 찰리 등 모여서 에타 캔디가 어떤 물건을 발견했다는 문서를 보여주는데 그 문서 그림에는 마더박스가 그려져 있다. 마더박스를 미국으로 옮기자는 제안을 한다.
마더박스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인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3.3.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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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선 영웅의 시대(아마존의 역사)에 스테판울프가 3개의 마더박스[2]를 하나로 융합시켜 지구를 테라포밍하는 데 쓰려다 아마존과 아틀란티스인, 인간 연합군에 제우스를 비롯한 그리스 신들과 그린랜턴들의 활약으로 빼앗겼다. 전쟁이 끝난 후 3개의 마더박스는 아마존, 아틀라스인, 인간이 나누어서 숨겨두고 지켜오게 되었는데, 인간 측 마더박스는 1차 세계대전 때 영국군이 발견해서 여러 사람 손을 돌며 연구되다가 사이보그의 아버지 사이러스 박사 손에 들어와서 빅터 스톤을 사이보그로 만들었다. 사이러스 박사는 이걸 체인지 엔진이라고 부르며 무한동력과 신소재 개발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근데 스테판울프가 어머니(마더박스)의 아이라는 사이보그가 세계의 모든 정보가 들리고 기계 몸이 업그레이드를 계속한다는 말로 봐서 고도의 정보처리 서버일지도.
울프의 지구 첫 침공 당시, 사제처럼 보이는 자들이 주문 같은 걸 외는 걸 보면 트랜스포머 시리즈큐브 같이 스테판울프의 종족에겐, '''자신들의 근원으로 숭배 받는 신물'''일 수도 있다.

3.4.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1] 작중에서는 플래시초고속능력으로 뿜어져나온 번개의 전력을 사용한다.[2] 각각 색이 다르가 보인다.노란색.빨간색,파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