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아디토레

 

'''마리아 아디토레 다 피렌체'''
Maria Auditore da Fire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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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432년
[image] 피렌체 공화국 피렌체
'''사망'''
1504년 (72세)
[image] 교황령 로마
'''관련 단체'''
매춘부[1]
[image] 아디토레 가문
[image] 암살단
'''성우'''
엘렌 데이비드[2]
'''배우'''
클라우디아 페리[3]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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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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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데이터베이스 문서에서의 사진.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에서의 마리아.
어새신 크리드 2의 등장 인물.
에지오 아디토레의 어머니. 자상하지만, 밖에서는 상당히 위엄있는 부인으로 통할 정도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인다. 결혼 전 성은 모찌로 남편인 조반니와는 연회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틈틈히 일기를 쓰는 성실함을 갖고 있다. 에지오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친구가 되는 시발점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음모로 남편인 조반니 아디토레, 큰 아들막내 아들이 모두 죽어버리자 그만 실어증에 걸린다. 이후 스토리에서 비중은 공기. 그러나 부가 미션인 깃털 모으기를 다 끝내면, 이벤트로 다시 실어증을 극복하게 된다. 이게 좀 감동.[4]
다만 그 후 보상으로 주어지는 아디토레 가 망토가 심하게 잉여라는게 문제.(...) 쓰고 있으면 악명도가 무조건 최대로 올라가 경비원들이 쫓아오는데다 악명도 낮추기도 불가. 그냥 수집용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5][6] 아마 "아디토레 가문은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의미인 듯.
어쌔신 크리드 2 시작 이전인 어쌔신 크리드:리니지에서 비중이 높다. 막판에 부상을 입은 남편을 치료하면서 조반니로부터 앞으로 이탈리아의 정세가 급변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반니의 비밀을 일부 공유하게 되었고, 이후 수술도구들을 숨긴 채 바로 들이닥친 병사들을 몰리게 했다.
이후 브라더후드에서는 딸인 클라우디아 아디토레와 함께 피렌체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결국 로마로 가서 매춘관인 피어나는 장미(로사 인 피오레)를 관리하게 된다. 에지오가 깃털을 다 모은 게 정식 스토리이기 때문에 실어증도 극복하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매춘부 퀘스트는 마리아가 주도해서 에지오에게 우리 애들 좀 도우라고 시키는 것. 과연 어새신의 부인...
허나 체사레 보르지아가 로마에서 축출된 지 1년 후에 장기질환으로 사망한다.
참고로 남편아주버니보다 나이가 약간 많다.
[1] 당연히 매춘부로 살아온 건 아니고 아들 에지오 아디토레를 돕기 위해서 딸 클라우디아와 함께 매춘부 길드를 도맡아 운영한 것 뿐이다.[2] Ellen David. 캐나다의 배우. 어쌔신 크리드 2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 마리아의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몇 년 후에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빅토리아 여왕의 목소리를 담당했다.[3] Claudia Ferri. 캐나다의 배우.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에서 마리아로 등장한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마리아의 얼굴 모델을 제공해 주었으며, 파올라의 성우를 담당하기도 했다.[4] 다만 깃털 모으기를 끝내려고 하면 아무리 적게 걸려도 작중 시간으로 '''10년'''을 투자해야 한다.[5] 그런데 후속작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는 오히려 악명도를 0으로 낮추는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입수 방법은 로마를 100% 재건하기. 설정에 따르면 아디토레 빌라가 습격 당했을때 보르지아 가문이 전리품으로 챙겼다가 내부 인물이 다시 빼돌려서 암살단에게 선물로 준거라고 한다.[6] 엑박 도전과제중에 이 망토를 착용하고 모든 도시 질주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