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1. 개요
2. 상세
4.1. 마수도감
4.1.1. 마수(노말)
4.1.2. 수행마수
4.1.3. 득도마수
4.1.4. 해탈마수
4.1.5. 마수 사야카ㆍ쿄코
4.1.6. 마수 마도카
5. 동인, 2차 창작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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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
魔獣(まじゅう), Wraith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 등장하는 적.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화 후반부가 되어서야 등장한다.

2. 상세


카나메 마도카에 의해 마녀가 사라진 신세계에 등장한 존재들. 마녀와 달리 결계가 따로 없이 현실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그 숫자도 마녀보다 많은 듯하다. 신세계에서 마법소녀들은 마녀가 아닌 마수들과 싸운다. 큐베가 소원을 통해 마법소녀와 계약하는 것은 변함 없지만 여기서 큐베는 마수와 싸우는 마법소녀와 함께하는 마스코트가 되었다.
마치 수도승이나 승려, 고행자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복장에 얼굴 주변엔 가상 스크린 같은 것이 잔뜩 떠있는 남성 거인의 모습이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등장한 기계최강7원종의 인간태 복장과 굉장히 닮았다. 외형은 물론 마수쪽이 더 정숙하다. 일부 씬에서는 수도자처럼 가부좌를 틀고 앉은 모습도 있다. 그로테스크한 외향의 마녀와는 확실하게 구분되는 외향. 마녀가 '''괴물'''이라면 마수는 '''유령'''의 이미지가 강하다.
뿐만 아니라 서양적이고 동적으로 디자인된 마녀와는 정 반대로 동양적이고 정적인 이미지로 구성되어있다. 불교, 힌두교 등 동양적인 종교와 승려,스님,고행자, 수행자 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며 이것이 후술할 강한 마수의 디자인에도 관여하여 수행, 명상, 득도, 해탈의 과정 등이 마수들에게 반영되었다.
개체마다 크기가 달라 인간의 두배 정도 되는 마수가 있는가 하면 그 두배 정도 되는 마수의 몇배는 되는 크기의 마수도 있다. 게다가 마지막에 아케미 호무라와 황야에서 대치한 마수들은 도시의 마수들보다 그 크기가 넘사벽 수준으로 크다. 설정화에 따르면 3미터 정도의 신장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애니를 보면 마수들의 크기가 들쑥날쑥해서 헷갈린다. 호무라가 혼자서 몇이나 되는 마수들과 싸우는 것을 보면 마수들의 스펙은 마녀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한 수준은 아닌 듯하다.
현재까지 공개된 능력은 다음과 같다.
  • 손가락에서 레이저 같은 것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 인간의 사념을 흡수해서 체내에 소립형 그리프 시드를 생성한다.
코믹스로 진행 중인 마수편을 보면 다른 능력이 더 있고 다른 마수들보다 강력한 마수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마녀와 달리 전적으로 자연발생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섣부른 추측이지만 최강최악의 마녀의 성질과 마수의 외형을 연관시켜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 모든 마녀는 생성 이전에 소멸되니 가능성은 낮다.
호무라는 이들의 생성 이유에 대해 '마녀가 사라졌다고 해도 인간의 마음속에서 저주(와 같은 마이너스 감정)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서 그러한 세상의 뒤틀림이 형체를 갖추고 어둠 속에서 사람들을 노리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유출된 마수 설정화에 따르면 마수는 마법소녀의 마력과는 서로 상반되는 성격의 힘을 지닌다. 마법소녀는 여성적이고 곡선적이며 불규칙하고 증식하는 힘인 반면 마수는 남성적이고 직선적이며 규칙적이고 수축하는 힘이다. 엉망진창이 된 세계의 밸런스를 되돌리기 위해 그리프 시드를 모으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로 보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인류 입장에선 마녀를 대신할 악한 존재가 여전히 존재하는 셈. 이들은 인간의 마이너스 감정을 흡수하고 체내에서 그리프 시드를 만드는데, 여기에 희생된 인간은 폐인이 된다고 한다. 마법소녀가 마수를 물리치고 나면 체내에서 생성된 그리프 시드를 얻을 수 있는데, 마녀의 그리프 시드와는 달리 검은색의 정육면체 모양이다. 이 정육면체 그리프 시드의 명칭은 '소립 그리프 시드'이며, 이것을 큐베가 회수하는 방식으로 우주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한다.
소립 그리프 시드가 생성되는 과정은 이하의 두 가지 경우를 상정할 수 있다.
1. 자연 발생되거나 다른 이유로 발생시부터 어느정도 인간의 침식 에너지를 흡수한 상태인 소립 그리프 시드가 존재. 즉, 소립 그리프 시드쪽이 마수의 원천이자 핵이 된다.
2. 자연 발생되거나 다른 이유로 발생시 마이너스 에너지를 흡수해야만 소립 그리프 시드가 생성됨.
설정과 비교하면 이 중 후자일 확률이 높긴하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죽을 때 그리프 시드를 내놓는 마수는 최소한 한명 이상의 피해자를 낳는다.
호무라가 큐베에게 '마녀'라는 존재와 거기서 에너지를 회수하는 방식(소울 젬그리프 시드)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자 '실제로 가능하다면 대단하겠다'며 큐베가 감탄하는 장면을 미루어 볼 때, 소립 그리프 시드의 에너지 효율은 마녀의 그리프 시드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는 듯하다. 즉, 던전의 보스몬스터(마녀)를 사냥하던 마법소녀가 일반필드의 일반몬스터(마수)의 사냥으로 바뀌면서 물량은 증가하고, 전체적으로 받는 경험치나 보상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 대신 어제는 동료였지만 이제는 다른 진영이된 친구들과 캐릭터 삭제를 두고 벌이는 피튀기는 PVP는 안해도 되게 된 셈.
한편 마지막에 호무라와 마수들이 싸우는 배경이 황무지라서 세계가 결국 망하는거 아니냐는 둥 온갖 설레발이 난무했지만 우로부치는 '아케미 호무라, 세계로!' 같은 느낌의 연출일 뿐이라고 말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에서도 트루 엔딩 루트(원작 엔딩 루트)를 타면 스탭롤이 흐르는 와중에 호무라를 조작하여 마수와 싸워볼 수 있다.
마법소녀와 마녀의 굴레가 없어지고, 그를 대신해 제 3세력이자 공공의 적인 이들이 등장하면 마법소녀와 마녀의 속고 속이는 비극적인 동족상잔에서 벗어나 마지막에서야 정상적인(?) 마법소녀의 악마 퇴치물로 변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상징적인 존재들이다.

3. 반역의 이야기


호무라와 마미의 대화에서 존재가 있었다는 언급만 되고 등장은 아예 없다. 호무라가 개편한 세계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마수편\]


TV 애니메이션과는 디자인이 약간 달라져서 얼굴이 좀 더 해골같이 바뀌었다. 단행본 1권 속표지에서 나기사가 등장 마수들의 설정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
5화에서 사람으로 변장하는 마수가 등장했는데, 쿄코와 히토미 앞에선 사야카로 변장해서 나타나고, 마미 앞에선 부모님의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해서 다른 마법소녀를 습격하는등 충격과 공포를 남겼다. 마도카의 모습을 한 마수(통칭 '''마수카''')에 따르면, 이 마수들은 다름아닌 호무라 때문에 나타난 것이었다. 한번은 호무라가 초대형 마수(다른 작품에선 '해탈 마수'라고 불리는 마수)와 마수 대군을 발견하고 혼자서 마수들과 싸우다가 마력, 그러니까 감정 에너지를 조금 흡수당한다. 마미가 치료는 해주어서 변신은 가능하지만 활을 소환할 수는 없게 된다. 호무라는 소립 그리프 시드로 마력을 회복해 보려 했지만 소립 그리프 시드는 '마이너스 감정 에너지'를 흡수할 뿐, 마력을 회복시켜주는 게 아니라 실패.
그런데 이 전투로 인한 리스크는 마수에게도 있었다. 초대형 마수는 호무라의 "감정에너지"를 흡수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에너지가 소립 그리프 시드로 바꿔지지가 않았고, 다른 마수들까지 가세해 호무라의 감정 에너지를 어떻게든 소립 그리프 시드화를 시키려다, 도우려던 마수들이 오히려 호무라의 감정 에너지에 침식당해서 인간형 마수가 만들어진 모양이다. 이 인간형 마수들은 호무라의 마력에 영향을 받은지라 호무라의 능력을 좀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호무라의 기억 조작 능력이 좀 변형되어 상대방의 기억 속의 인물로 변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의문의 능력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시간 조작' 능력이다.''' 쿄코로 변신한 인간형 마수가 사용했는데, 마도카가 없는 세계에서 호무라는 시간 조작 능력을 쓸 수 없었기에, 그렇지만 시간 조작 능력은 호무라만이 쓸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의문이 커진다.
마수편 6화에서 마도카의 모습을 한 마수(일명 마수카)가 나타나 마수의 역할이 밝혀지게 된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감정 에너지'가 이 땅에 늘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로, 감정에너지를 흡수하고 굳혀서 만들어낸 것이 바로 소립 그리프 시드. 이 땅에 감정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것은 마수에게도, 이 땅에 있어서도 무척이나 위험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호무라의 감정에너지를 흡수한 마수는 폭주하여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고[1], 사실상 마수라기보다는 마녀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의외로 마수들은 마법소녀들을 죽거나 소멸하지 않고 그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유일한 존재들이기도 하다. 7화에서 큐베는, 마법소녀로부터 해방되길 원해 마수카가 감정 에너지를 완전히 빼앗아가게 만든 호무라를 보고선 '''"모든 감정 에너지를 흡수당한 지금 소울젬은 빛을 잃고 너의 영혼은 희망에도 절망에도 돌아오지 않는 그저 돌덩어리로 전락해버렸어." "네가 그 마수가 원하는 대로 원환의 이치는 영혼이 정체된 소울젬을 지각하지 못하고 너를 이 세계에 계속 묶어두겠지."'''라고 말한다. 이는 마력의 원천이 바로 희망과 같은 영혼과 감정 에너지 자체이기에, 감정이 사라져 희망 자체가 없으면 절망으로 상전이할 에너지 또한 없어지니 소울 젬은 단순한 돌덩어리가 되어서 오염될 일도, 원환의 이치가 감지할 일도 없어져 마법소녀를 데려가지 못하게 되는 걸 뜻한다. 즉 사실 상 마법소녀로부터 해방되어 계속 살아남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대신 여생을 폐인으로 산 송장처럼 살아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본편에서 다른 누군가가 소원을 빌어주지라도 않는 이상 마녀나 죽음 이외에는 미래가 없던 것에 비하면, 확실히 마수 덕분에 좀 더 희망적(?)인 세상으로 바뀌긴 하였다.

4.1. 마수도감


마수편 단행본의 부록으로, 캐릭터들이 번갈아가며 마수에 대한 설정을 직접 설명하는 코너. 1권에서는 나기사가, 2권에서는 사야카가 담당했다. 작중 등장하는 마수들을 종류별로 소개한다. 마수의 목적에 대해서는 원환이 섭리 마법소녀들도 모른다고 한다. 1권에는 마수와 수행마수, 득도마수,해탈 마수를, 2권에는 마수 사야카,쿄코,마도카 등 변이 마수들에 대해 다뤘다.

4.1.1. 마수(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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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獸(ノーマル)

흔히 말하는 잡몹이다. 길쭉길쭉하고 술렁술렁거린다. 대량으로 튀어나와선 레이져빔으로 마법소녀를 엄습한다.

TVA 버전에서 볼 수 있었던 마수로, 애니에 출연한 일반 마수들은 살집이라도 붙어있는 모양새 였지만, 설정화는 거의 피골이 상접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후 마수편에서도 보게 되는 가장 흔한 마수로서, 모티브는 흔히 떠올릴 수 있는 고행자들. 얼굴 주변에 떠있는 스크린처럼 생긴 직사각형들은 마치 속세의 유혹들과 번뇌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미숙한 수행자들을 연상케한다.

4.1.2. 수행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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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ゲン魔獣

노말마수보다도 강하다. 이글이글 뜨겁다. 손바닥에서 청동으로 된 검을 나오게 하거나 화염의 창을 사용한다.

머리가 반쪽씩 갈라져 있고 그 안에 역삼각형 3개로 이루어진 물체가 얼굴의 위치를 대신 차지하고 있다. 한 쪽 팔의 팔꿈치부터 어깻죽지가 사라져있고 그 자리를 네모난 도형들이 대신 자리잡아 희미한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끝자락에 위치한 손만 뚜렷하게 모양새만 갖추고 있고, 가부좌를 틀고 불로된 창을 쥐고있다.
모티브는 명상, 참선하는 수행자. 또, 불의 창을 들고 있는것으로 수행자들의 명상을 돕기 위한 감독관의 이미지, 혹은 다비와도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흔하디 흔한 마수와는 달리 기괴한 인간모습을 띠고 있으며, 이 마수부터 직사각형이 아니라 정삼각형, 역삼각형의 도형이 마수의 주변이나 신체에서 나타나게 된다.
마수편 2화 초반부에 등장 한다.

4.1.3. 득도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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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トリ魔獣

수행마수보다도 강하다. 블럭모양의 내장으로 휘감아 찌부러뜨린다. 이녀석이 나타나면, 지면이 풍화되거나 금속이 부식돼서 기계가 고철이 되거나 피부가 엄청 트거나 한다.

머리와 하반신이 없는, 몸통부분만 존재하는 모습이다. 몸통의 잘린 부분에서는 블록들이 내장마냥 이어져 나와있다. 주위에 블록들과 삼각형들이 둥둥 떠다닌다. 마수편 2화 후반부에 등장한다.
모티브는 당연히 득도. 수행마수에서 보이던 사각형과 삼각형의 도형들의 비중이 늘어났고, 노말마수부터 꾸준히 보이던 네모난 도형들은 입체적으로 변했다. 수행마수에 있던 역삼각형 3개는 1개로 줄어든 대신 하체 근처에 작은 정삼각형들이 형상되었다. 그리고 정삼각형의 아래에는, 작은 알갱이로 된 사리를 연상케하는 부스러기들이 득도마수의 주위를 맴돌고있다. 또, 등 뒤 상체에는 육각형의 모형이 자리잡고 있으며 하체에는 미완성된 해탈마수를 떠올릴법한 삼각형이 위치하고있다.

4.1.4. 해탈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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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ダツ魔獣

노말마수보다도, 수행마수보다도, 득도마수보다도 강하다. 최강의 마수다. 한결같이 차가워서 춥다. 나기사 본인은 싸워 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상당히 예쁘다.

작중에서 대형마수 또는 거물급 마수 라고 불리는 마수로, 크리스마스 트리 맨 꼭대기에 올려놓는 별모양 장식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인간의 외형이 아주 조금 남아있었던 득도마수와는 다르게 인간의 외형을 찾아볼 수 없으며, 득도마수때 보았던 사각형과 삼각형으로 된 도형들이 둥둥 떠다니고, 제일 아래에 있던 알갱이들은 사라졌다.
모티브는 해탈. 해탈의 의미에는 해방이나 초월같은 뜻이 내포되어 있기에 해탈 마수의 디자인에서 인간형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이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인간의 외형이 차차 사라지고 결정이나 수정체같은 물질로 변했으므로 사리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마수들과는 다르게 단 1 개체만 등장했기 때문인지, 개편 후 세계에서의 발푸르기스의 밤을 대체하는 존재로 보인다.

4.1.5. 마수 사야카ㆍ쿄코


魔獣サヤカㆍキョウコ

호무라의 기억조작 마법을 이용해서 마법소녀들의 기억의 안에 있는 인간으로 의태 하는 마수래. 시간조작 마법을 조금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 하지만, 사람을 혼란 시켜서 함정에 빠트리다니,마수라기보다는...어쩐지 마녀 같지 않아?


4.1.6. 마수 마도카


魔獣マドカ

호무라의 곁에 나타난 자칭 "호무라쨩의 아군". 다른 변이 마수보다도 자아 같은 것이 느껴지는 듯 해. 내가 알고 있는 마도카보다 더 다소 말이 어눌한 것은 교류수단이 없었던 마수였기 때문일지도.

국내 팬들에게는 마수+마도카를 합친 '''마수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5. 동인, 2차 창작


마법소녀가 더 이상 마녀로 변하지 않자 큐베가 꿩 대신 닭이라는 식으로 마법소년을 만들어서 마수로 만들거나 발프르기스의 밤급의 마수가 나온다. 마남이라는 단어가 뭔가 이상한지 마수라고 부르는 듯... 또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처음 방영할 당시 마침 마수와 외형이 비슷한 간디(문명 시리즈) 드립이 대유행을 타고 있어서 관련 패러디도 잠시 등장한 적이 있었다.


[1] 원래 마수는 인간을 폐인으로 만들지언정 죽이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