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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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앵그리버드 최고의 사기버드로 테렌스의 4~5배 될 정도로 가장 거대하고 힘이 쎈 말 그대로 최강의 새. 일명 최종병기. 모티브는 흰머리수리다. 돼지머리 산 안쪽에 있는 동굴에 서식하며 청어 통조림을 좋아한다. 진지한 성격으로 새들에게는 조언자나 해결사쯤 되는 듯하며, 옛 이야기를 해 주면서 조언을 주는 역할을 한다.
그 어마무시한 덩치 때문인지, 게임상에서는 다른 새들처럼 새총에 매겨서 쏘는 게 아니라 새총에 청어 통조림을 매겨서 돼지네 앞마당에 던져 놓으면, 그걸 향해 '''캬오오와아아악!!!'''거리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크고 아름다운 검은 실루엣 형체가 V자 형태로 들이박는 식으로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앵그리버드 오리지널
성능은 가히 세계관 최강자 수준으로 파괴력이 굉장해서 돼지 올킬은 물론이고 스테이지 클리어는 덤으로까지 주는 만능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만 그 대가로 DLC처럼 0.99 달러를 더 주고 구입해야해서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마켓 시스템 문제로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2.2.0 버전부터는 In-App 결제로 드디어 마이티 이글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사용하기 위해 인앱 결제가 필요하다는 특성상 PC와 맥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이미 깬 스테이지에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스테이지에서는 한번 쓰고 1시간 기다려야 다시 쓸 수 있다.
청어 통조림을 던질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지막지하게 잘 튕긴다는 것.''' 그래서 무턱대고 던졌다간 구조물에 맞고 맵 밖으로 나가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니 주의. 맨바닥에다 던지면 얼음지형에 올려놓은거마냥 부드럽게 미끄러져간다.
마이티 이글을 이용하면 별은 주어지지 않고 대신에 파괴율이 퍼센트로 나온다. 100% 파괴를 달성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버튼에 깃털이 추가된다. 관련 도전 과제는 이 깃털을 일정 수량을 모으는 것이다.
팁을 주자면, 깃털 100%를 노릴 경우엔 먼저 이미 존재하는 다른 새들을 전부 써서 파괴할 수 있는 것들을 부수고 난 뒤에 쓰는것이 좋다. 마이티 이글 사용시에는 새가 몇마리가 있든지 전부 사라지고 대신 청어 통조림만 나오기 때문.
마이티 이글 소개 동영상에서는 위압적인 모습으로 나오며 그 행적은 돼지들은 물론이고 같은 편인 새들도 두려워하는 듯 하다. 작중에서는 레드의 부탁을 받고 돼지들이 대피한 벽돌집을 파괴한다.
2.1.2. 앵그리버드 2
(앵그리버드 2 마이티 이글 주문 소개 영상)
60 스테이지 클리어 후 사용 가능. 아이콘은 우리가 잘 아는 청어 통조림으로 이전의 명성이 어딜 가진 않았는지 '''모든 돼지를 쓸어버리지만''' 구조물에 대한 파괴력은 살짝 미는 수준으로 심각한 너프를 당해서 스코어링에는 영 좋지 않다. 그나마 2.1.0 이후에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 스테이지 '''스킵'''을 위한 능력이라 생각하는 게 편할 것이다. 이전에는 단순히 V자 모양으로 지나가서 돼지가 살아있을 수도 있는데, 여기서는 뭐가 어떻든 일단 돼지는 모두 죽는다.
2.1.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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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각각의 클래스 트레이너와 수련장을 관리하는 NPC 캐릭터으로 등장. 호박 고원에 있는 수련장 위쪽 언덕에 있다가, 새들이 오면 오래된 돼지소굴에 있는 검을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가져오면 수련장을 열어주고 동굴로 돌아간다.
이외에도 마이티 이글을 소환시켜 필드에 있는 모든 돼지들을 원턴 킬 시켜버리는 '마이티 이글이 좋아하는 요리'나 페이스북 친구 연동 없이 친구의 새를 빌리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이티 이글의 용병' 등 필요할 때는 마이티 이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 외 트레이너나 수련장에 이동했을때, 로딩중일때 이녀석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플레이어 일행에게 이글 포스 대원들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며, 이후 컷씬에도 종종 등장한다.
알파 트라이온,수페리온으로 추가 되었다.
2.2. 게임 이외
2.2.1. 앵그리버드 코믹스
과거 카툰에선 그의 이야기로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과거 앵그리버드 카툰에서 마이티 이글은 필수적이였다.
하지만 이후 앵그리버드 코믹스의 내용이 새들과 돼지들의 일상 이야기로 변하면서 이들과 떨어져서 사는 마이티 이글은 툰즈나 코믹스 등에서 등장하지 않는 등 출현 수가 점점 줄어들어버렸다. 다만 이후 앵그리버드 시즌 코믹스에서 오랜만에 재출현하였다.
- 춘절 에피소드에서는 열등감에 빠진 척에게 달에 간 척의 조상과 킹 피그의 조상 이야기를 해주며 척에게 자존심보다는 가족과 친구들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척에게 용기를 심어준다.
- 할로윈 에피소드에서는 자꾸 장난을 치는 블루스한테 과거 돼지들이 가짜 풍선 새를 이용하여 새들을 속인 이야기를 해준다. 그 이야기에서 마이티 이글은 돼지들 몰래 정보를 염탐하여 블루스의 조상들한테 들은 정보를 알려주거나 돼지들을 무찌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했고, 이 이야기를 토대로 블루스한테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충고를 해주었다.
-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는 그의 실종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작 마이티 이글은 사우나에서 땀 좀 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며 이후 그를 찾아온 레드 일행한테 과거 그가 젊은 시절 산타를 만나 루돌프가 나는 것을 도와주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이후 레드 일행한테 "여기서 나가!"라는 말을 하며 그들을 쫓아낸다.
- The Eagle Of Troy에서는 그가 직접 나오기 보단 트로이의 목마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한 마이티 이글 형태의 거대한 나무인형이 나온다. 이 나무인형은 돼지들이 만든 것으로 마이티 이글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새들을 속이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테렌스의 활약으로 저지된다.
- Moby Pigs에서는 에이허브 선장으로 등장. 작중에서는 썰매를 찾기 위해 모비 딕을 잡으려 드나 죽이지는 못하고 대신 모비 딕에게 먹혀서 그 뱃속에서 찾는다.
- 크리스마스 특집 코믹스에서는 유쾌하면서 장난도 조금 치는 등 전보다 밝은 성격이 되었다. 작중에서는 앵그리버드들한테 크리스마스 간 일어난 이야기를 해주며 레드가 거짓말이라고 하자 산타 일을 하고 온 테렌스를 보여준다.
- Dream of Glory에서는 돼지들이 마이티 이글을 납치(!)하려고 했다. 돼지들이 다구리로 마이티 이글의 항복을 받아내고 납치하려고 했는데... 마이티 이글이 몽유병을 가지고 있었는지 자면서 돼지들을 물리치고 후퇴하는 돼지들을 자고 있는 상태로 날아가서(!) 비행기들을 부수고 다시 돌아와 걸어가 보니 깜빡 깨어났고 자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다시 자는 것으로 끝(...)
2.2.2. 앵그리버드 더 무비 , 앵그리버드 더 무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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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유일하게 날 수 있는 새'''.[4] 그래서인지 새들에게는 현자이자 전설적 존재이며 버드 아일랜드의 수호자로 받아들여지며, 레드의 우상이기도 하다.[5] 작중 시점에서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레드는 마이티 이글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 믿고 척, 밤과 함께 마이티 이글을 찾으러 여정에 나서며, 결국 섬의 산꼭대기 호수[6] 근처 동굴에 사는 것을 발견하여 레드 일행은 마이티 이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 마이티 이글은 은퇴한 지 오래된 마당에 뱃살이 늘어 제대로 날기도 힘든 마당이었으며, 도움을 요청하는 레드 일행과 달리 자신을 칭송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고 뜬구름 잡는 발언이나 하는 그야말로 뒷방 늙은이 신세. 게다가 레드가 마을의 상황을 알려주며 도움을 달라고 끝까지 요청하지만 매정하게 거절해버린다. 이 때문에 레드는 망연자실해서 자기가 직접 방법을 찾겠다며 일갈하고는 하산해 버린다. 하지만 레드 일행이 산을 내려갈 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것을 보면 무언가 생각해 둔 것이 있었던 모양.
그러다가 새들이 알을 되찾으러 피기 아일랜드로 진격한 것을 망원경으로 보고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산 정상에서 날아가려고 한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레드 일행이 알을 되찾으러 피기 아일랜드 궁성 안으로 침투할 무렵 나타나서 새들을 도우며, 마침내 레드가 구한 알들을 발로 움켜쥐고 날아 새들과 함께 돼지 도시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모든 사건이 해결되자 이 일에 가장 큰 공을 세운 레드, 척, 밤한테 너희들의 부탁을 거절하였던 것은 '나를 믿지 말아야 너희(레드, 척, 밤)들이 너희들을 믿을 거 아니냐'라는 의도라고 말하며 레드에게 이런저런 농담을 한다. 이후 엔딩에서는 새로운 목상이 만들어 지는데 현재의 몸매를 반영한 툭 튀어나온 몸매로 만들어 버렸다. 엔딩 크레딧을 보면 그 이후에도 산 위에서 사는 모양이다.
자기 말로는 자신을 믿지 말아야 너희들을 믿는다'라고 말했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역으로 마이티 이글이 레드에게 영향을 더 많이 받았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처음으로 마이티 이글과 레드 일행이 만났을 때는 자만심에 빠져 트로피 자랑하고 여탕 훔쳐보고 심지어 그가 출동해야 할 일임에도 모른 척 한, 그야말로 저게 바로 그 과거의 영웅이었나 할 싶을 정도로 자만심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그리고 레드 일행이 피기 아일랜드로 진격할 때 그 모습을 보고 짓는 표정은 레드 일행과 해어질 때의 모습과 달리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경악한 표정을 지었으며, 과거 영웅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지원을 해주기로 마음을 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다시 하늘을 나는 것을 결심할 때도 축 늘어진 뱃살 때문에 몇번이고 떨어졌으며, 전투에서는 예고편의 위압 넘치는 모습과 달리 냄비에 머리를 부딫히고 이후 늦잠 더 잘꺼라는 잠꼬대를 하면서 개그신만 연출했다. 다만 알 구출 작전에서는 그 비행 능력을 이용하여 그물이 끊어지는 바람에 잃어버린 파란 알을 제외한 모든 알들을 되찾아오는데 큰 공을 세웠다.
앞서 레드 일행한테 말한 저 말도 다른 새들 앞에서 자기가 레드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기 좀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일 가능성도 있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 2에서는 만악의 근원이 되어 버려서 안습해졌다. 그 이유는 자신의 젊은 시절에 제타를 만나서 연애를 하면서 제타가 구혼을 했으나 정작 본인은 제타를 남겨두고 도망쳤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이티 이글이 도망치고 세월이 지난 뒤 제타는 친딸인 데비를 낳고 혼자 키워왔으며 추운 이글랜드가 지겨워져서 따뜻한 곳으로 가서 자신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침공한 것이였다. 그래도 영화 후반부에서 버드 아일랜드와 피기 아일랜드를 용암얼음 볼로 날려버리려는 찰나, 갑자기 발사구 쪽에서 마이티 이글이 나타나서 "이번 사건의 발달은 자신 때문이며 버드랜드와 피기랜드는 공격하지 말고 자신을 벌해달라"라고 하여 사태를 수습하고 제대로 해결 의지를 보여서 완전히 쓰레기 취급은 받지 않게 되긴 했다.[7] 마이티 이글은 뒤늦은 구혼을 했고 제타는 마이티 이글을 용서해주고 기존에 마이티 이글의 집이 있던 바위산에는 모두의 활약을 기리는 석상을 세워 두고 제타와 데비는 마이티 이글과 버드 아일랜드에서 살게 된다.
버드 아일랜드의 한때 전설(?)이였을 만큼 그 덩치 큰 테렌스보다 키가 훨씬 더 크다. 다만, 둘이 성격은 완전 딴판(...). 참고로, 이글랜드의 제타의 부하들을 생각하면 마이티 이글이 등장 새들중 가장 큰건 절대 아니다. 183cm인 밤, 261~301cm인 테렌스가 둘이 합해야 마이티 이글을 겨우 넘는 수준이라 당연히 크다. 그중 한마리는 손이 특히 더 큰데, 실버와 레드를 그냥 손으로 잡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니까, 위에 마이티 이글의 가능한 최대 신장인 603cm를 훨씬 넘어가게 큰 거대새라는 소리다. 그러니까, 저 부하 수리는 적어도 '''4m~6m'''는 되는 엄청난 덩치를 보유한 수리라는 소리다!
2.2.3. 앵그리버드 블루스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작중에서 등장하는 많은 물건들이 그와 관련되어 있다. 가령 잡지 모델 등에 젊은 시절의 근육질 몸매로 나온다던가... 물건을 주문하면 주문 즉시 마이티 이글이 로켓 배송을 해준다.
3. 유사 캐릭터
작중 내에서는 마이티 이글이 아니더라도 그의 포지션에 속하는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한다.
3.1. 마이티 드래곤(Mighty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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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시즌스 Year of the Dragon 에피소드 업데이트로 마이티 이글 대타로 나온 중국 용. 앵그리버드 시리즈 최초의 비 조류형 및 돼지형 캐릭터이기도 하다.
마이티 이글 대타로 나온 탓인지, 마이티 이글과 사용법은 동일하다. 다만 마이티 이글보다 쓰기는 조금 힘든데, 벽돌을 직접 부수는 게 아니라 위나 옆으로 밀기 때문. 참고로 이미 깬 스테이지에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스테이지에서는 한번 쓰고 1시간 기다려야 다시 쓸 수 있다.
마이티 이글처럼 사용시 별은 주어지지 않고 대신에 파괴율이 퍼센트로 나온다. 다만 마이티 이글하곤 달리 100% 파괴를 달성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버튼에 붉은 물고기가 추가된다. 관련 도전 과제는 이 붉은 물고기를 일정 수량을 모으는 것이다.
춘절 기념 에피소드에 기념격으로 나와 게임상의 출현은 시즌스밖에 없으나, 툰즈에서 중국 도자기에 그려지거나 춘절 기념 코믹스에 척과 더불어 주연 급으로 나오는 등 잊을만 하면 나온다. 무료로 배포해서 그런지 마이티 이글은 몰라도 예는 알고 있다는 사람이 일부 있다.
설정상 중국 출신으로 몇년에 한번씩 마이티 이글과 살고 있는 위치를 바꾼다고 한다. 마이티 이글과는 달리 수르스트뢰밍이나 지저분한 것을 싫어하는 깔끔한 성격이며, 황금빛 잉어같은 신선한 물고기를 좋아한다.
3.2. 스페이스 이글(Space Eagle)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에서 기존의 마이티 이글에 해당되는 새. 통조림을 던지는 것까지는 같지만 여기서는 통조림이 있는 지점에서 웜홀이 나타난 후 스페이스 이글이 점차 클로즈업되면서 주위를 파괴하는 형식이다. 나타난 뒤에 블랙홀 효과로 다시 물체를 빨아들이는 성능도 있다. 사용횟수에 제한이 생긴 것도 차이점.[8]
그 대신 게임 플레이 중에 몇 개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그걸 다 쓰면 '''사야 한다.''' 가격은 20개에 1달러 , 80개애 3달러, 280개에 8달러, '''980'''개에 '''20(...)달러'''이다. 1.4.0 업데이트부터는 20개에 2달러, 50개에 5달러, 110개에 10달러, 225개에 20달러로 이전 버전과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개수가 오히려 줄었다'''. 그리고 해 보면 알겠지만 20개쯤은 '''엄청 빨리 없어진다.''' 980개도 깃털 얻다 보면 금방 쓴다. 한 번에 못하면 또 써야 하므로.
2012년 11월 1일 1.3.1 버전 업데이트로 우주 알 스테이지처럼 챕터의 깃털을 모두 모으면 따로 스페이스 이글만 이용 가능한 보너스 스테이지[9] 가 추가되었으며 한 에피소드의 깃털[10] 을 다 모으면 역시 메인화면에 해당 에피소드 깃털 클리어 문양이 날아다니게 된다.
2.0 업데이트로 디자인이 바뀌고 Mighty Buzz-ard로 개명되었다. 버즈 올드린과 Buzzard(말똥가리)의 패러디.
3.3.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스타워즈 버전의 스페이스 이글. 알 모양 드로이드를 통해 표적을 유도하면 그 지점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하며 등장한다. 스페이스 이글처럼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으며 가격은 20개에 $1.99, 50개에 $4.99, 110개에 $9.99, 225개에 $19.99이다. 다른 마이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PC, 맥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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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인형도 있으며 쉽게 구할 수 있는 다른 새들/돼지들과는 달리 한정판이고 30만원 대에 이르는 높은 가격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다.
- 척의 말에 의하면 입냄새가 엄청 지독한 듯 하다.(...) 영화에서도 돼지와 싸우던 레드가 돼지 성으로 자신들을 구하러 왔다가 곤두박질쳐서 돼지와 함께 나뒹굴고 잠시 부리를 벌린 채 기절한 마이티 이글을 깨우다가 '어우, 입냄새 대박이네' 라며 경악했다.
-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중 처음으로 문서가 분리가 된 캐릭터이다.
[A] 테렌스 문서에서 앵그리버드의 키를 폭로한다는 디시인사이드의 게시물을 확인 후 최대키는 603cm라고 적혀있으므로 최대키는 603cm로 기준합니다.[1] 직접 가서 보면 알겠지만 테렌스가 261cm(몸을 쭉 피고 있을때 301cm)라고 서술되어 있었고, 실제로 대략 약 183cm로 계산된 밤을 더 무비 1에서 끌어안고도 휜 머리가 다 남을 정도로 훨씬 컸다. 그리고 테렌스가 261cm라고 가정했을 때 마이티 이글은 옆에 세웠을 때 테렌스의 정수리가 마이티 이글의 튀어나온 똥배를 약간 넘을 정도였다. 테렌스와 밤의 신장을 합했을 때(183+261=444) 대략 마이티 이글의 키는 무려 '''444cm'''(마찬가지로 몸을 다 쭉 폈을 경우 473cm도 가능할것) 이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다만 확실하지는 않고 대략적으로 추정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다. 참고로 마이티 이글의 두 날개가 테렌스보다 조금 더 길었다. 이는 현실의 수리들을 포함한 모든 조류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치고, 육상 생명체 전체를 봤을때도 참으로 엄청난 수준이다. 참고로 어차피 444cm건 603cm이던 마이티 이글이 버드 아일랜드에서 덩치가 가장 크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물론, 버드 아일랜드 한정으로 가장 크다는 거지 이글랜드의 수리들을 포함한건 아니다. 이글랜드의 경비를 서는 수리는 마이티 이글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최대키로 기준하면 603cm라는 나이를 어느정도 먹은 마이티 이글보다 '''훨씬 더 키가 클것이다.'''[2] 참고로 영화에서의 마이티 이글은 젊은 시절에는 근육질이였다. 밤의 상상한거로 봐서는 근육이 2단인듯 하다. 테렌스는 그냥 덩치가 크고 무거울 뿐.[스포일러] 더 무비 2 마지막 쯤에서 제타가 청혼한 시절 마이티 이글이 도망치고 이 뒤에 태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 딸도 아버지의 유전을 증명하듯이, 잘 날지 못하고 덩치도 어린 새 치고는 크게 태어난 모양이다. 종족 역시 부모가 둘다 수리이므로 수리 족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항상 얼음으로 만들어진 슬리퍼(?) 같은 걸 신고 다니며, 브라를 하고 다닌다(...). 영화 마지막에서 이글랜드 폭발 후 아빠라고 부르고, 엄마를 졸라서 둘은 결혼하고 데비는 아빠, 엄마와 같이 버드랜드에서 살게 됬다.[3] 참고로, 더 무비 2에서 '''제타가 용암얼음볼 발사를 하려는 중에서야 마이티 이글도 그때부터 자신에게 친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4] 하지만 정작 본인은 비행을 한지 꽤 시간이 지났는지 1편에서는 레드를 도와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을 때 의도치 않게 본인의 집 절벽 아래로 떨어지기도 하고, 살이 많이 쪘는지 한번 나는데 날개를 제타에 비해 많이 흔들어 대야 했고 헉헉 거리기까지 했다(...). 이 뒤늦은 비행치는 딸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5] 하지만 작중에서 레드의 회상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지가 너무 오래되어 현재는 아기새들한테도 조작된 인물 취급을 받고 있다.[6] 이 호수에서 척과 밤은 지혜로운 기운을 받기 위하여 레드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호숫물에서 헤엄을 치고 물을 마시며 밤과 서로 입에 발사시켜 주기도 한다. 하지만 잠시 후 그 호수는 마이티 이글이 볼일을 보는 '화장실'이었음이 밝혀지고, 자신들이 오줌물에서 헤엄치고 마시기까지 했다는 진실을 깨달은 밤과 척은 경악하며 역겨워 한다. 레드는 "뭐? 지혜의 호수(lake of wisdom)? 이건 그보단 오줌호수(lake of weez)잖아." 라고 어이없어 했다. 더빙판에서는 "그게 지혜의 호수냐? 지린내 호수지."[7] 다만, 제타는 이때까지는 처음에는 마이티 이글을 용서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제타는 '''"여태 20년 동안 당신만 생각하고 있었을 줄 알았냐"'''고 하면서 용암얼음볼을 발사하나 아기 새들과 피기들의 활약으로 발사를 저지하고 다같이 폭발에서 탈출하고 마이티 이글이 데비를 구해줌으로서 마이티 이글의 사과를 받아준다.[8]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초기에는 스페이스 이글로 돼지들을 다 잡지 못하면 남아있는 다른 새들로 돼지들을 잡아야 했다.[9] 한 에피소드에 하나씩 있으며 해당 에피소드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깃털을 획득해야 열린다. 물론 스페이스 이글을 사용할 수 없는 PC와 맥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10] 전 스테이지+스페이스 이글 스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