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시리즈/캐릭터
- 앵그리버드 시리즈 주요 등장 캐릭터들의 통합을 위해 작성한 항목입니다.
- 스텔라를 제외한 앵그리버드 스텔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새들은 앵그리버드 스텔라 문서에서 작성됩니다.
- 공식 애니메이션과 공식 영화에서의 새와 돼지들의 상세 특징은 앵그리버드 툰즈, 앵그리버드 더 무비 또는 각각의 새와 돼지들의 항목에 작성해주시고 이곳에서는 모습이나 성능 등의 기본정보만 추가해주세요. 단, 코믹스 등에서 단역으로만 등장하거나 정보가 거의 없는 캐릭터들은 여기서 따로 서술합니다.
1. 등장 새
앵그리버드 시리즈에서 주역이 되는 새들. 하나하나 개성이 매우 뚜렷하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알을 위해서라면 몸도 안 사리고[1] 필사적으로 지킨다.
새 주제에 죽(마틸다가 담당)이 주식이다.
매우 비범한 신체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먼저 기본 골격을 보면 '''두개골 밑에 스프링 모양 뼈가 있다!''' 거기다 밤은 몸이 자동으로 터지는데다가 가끔은 핵폭발도 내며 터진 뒤에도 본인은 멀쩡하고, 테렌스는 더 무비에서 스스로 무식하게 새총을 당기다가 통나무가 부러져 넘어진것을 제외하면 그 어떤 수단으로도 테렌스를 쓰러트리기는 커녕 비명조차 받아낸 캐릭터가 없으며, 척은 (미디어 매체 한정으로) '''클락 업'''까지 쓴다!
그리고 무엇보다 몸빵에 특화된 집단이라 그런지, 미디어 매체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얼음이나 나무를 부수는 것은 물론이고 레드의 경우에는 금고에 쓰이는 금속 문도 뚫는 등[2] 도저히 새라고는 믿기 힘든 힘을 발휘한다.
또한 비교적 최근 디자인인 더 무비 스타일 디자인 (팔다리가 있는 디자인)을 보면, 신체 사이즈가 보통 새 하면 생각나는 작은 새 정도가 아니라 거의 황제펭귄이상의 수준으로 거대한 것으로 추정되며, 밤이나 테렌스의 경우는 사람이나 타조와 비슷하거나 더 압도하는 크기를 자랑한다.
레드, 척, 블루, 밤, 마틸다, 테렌스의 6명을 묶어서 메인으로 취급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블루가 빠지는 경우가 많았고, 최근에는 레드, 척, 밤만 메인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리한 사람은 알겠지만 새들이 사는 곳은 얼핏 보면 에피마다 이리저리 바뀌는 듯 하지만 돌식탁이나 커다란 나무, 바위산, 덩굴 달린 절벽 등을 보면 그 지역 자체는 그대로고, 새들만 이리저리 옮기는 걸 알 수 있다.
1.1. 레드(Red)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주인공. 모티브는 홍관조(Northern cardinal). 울음소리는 '''아아아아아 힝야''', '''히햣'''[5] .
다른 새들과는 달리 아무런 능력이 없다.[6] / 오리지널의 Red's Mighty Feathers 스테이지 한정으로 터치한 지점을 향해 직선으로 날아가는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7] / 앵그리버드 2에서는 새로 음파를 날려서 구조물을 넘어뜨리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어느 구조물을 딱히 잘 부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녀석이 첫 타자로 나온다면 그건 구조물 사이의 약한 부분을 찌르거나 수직으로 세워진 구조물을 밀쳐서 무너뜨리라는 의도라고 보면 된다. 순서가 뒤에 있다면 그건 이녀석을 쓰기전에 스테이지를 빨리 클리어하라는 뜻이다. 하지만 써 보면 나름대로 묵직한 녀석이다. 2에서는 전방 밀치기 효과가 더 강화되어 여러 구조물을 연쇄적으로 쓰러트리는 데 용이하게 되었다.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실질적인 마스코트[8] 로서 활약하며 메인 시리즈에서 스타워즈2,스텔라를 제외하고 항상 맨처음 스테이지에서 다루게 되는 새이기도 하다. 다만 아무런 능력치가 없다보니 게임 내에서는 남겨서 스코어링 역을 하거나 난이도 상승의 원인이 되어버리는 비운의 새이기도 하다.그래도 오리지날, 시즌스에 비하여 리오에서 묘하게 성능이 좀 더 좋은 편이고 에픽이랑 트랜스포머, 파이트에선 주인공 보정을 받았으며 툰즈에서도 자신의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앵그리버드 2에서 드디어 능력이 생겼다.[9]
앵그리버드 스텔라 팝에선 2015년 5월 21일 업데이트로 레드가 등장했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할로윈 이벤트로 레드가 재등장했고, 2015년 11월 2일 업데이트로 이후 척과 함께 영구 사용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건 레드(앵그리버드 시리즈) 문서로
1.2. 블루(The Blues)
파란색[12] 세쌍둥이 새이며 각각 Blue Jake(= Jon[13] .), Blue Jay, Blue Jim이라 칭한다. 모티브는 바다직박구리. 잡으면 아아앙아아, 쏠 때는 후후하후~, 지면에 부딪치면 후! 후! 후! 하고 운다.
쏘고 한번 더 누르면 3마리로 분할되며 이때 아주 약간 가속이 된다. 컨트롤이 은근히 어려운 편이며 파괴력이 낮아 큰 돼지는 제대로 맞춰도 죽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유리에 대한 공격력은 높다. 유리 외의 다른 것은 잘 못 부수지만 가끔 부수는게 아니라 밀어서 무너뜨리는 용도로 쓰게 되기도 한다. 맞을 때 내는 소리가 상당히 귀요미한 편.
존재 의미가 없는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14]
자세한 건 블루스(앵그리버드 시리즈) 문서로
1.3. 척(Chuck)
삼각 노란 새. 모티브는 카나리아. 장전소리는 오이오이, 울음소리는 우이이이잉 휘리리리리리리.
쏘고 한번 더 누르면 누른 순간 휘리리리리리 하는 울음소리와 함께 부스트를 가동시켜 더 빨리 날아간다. 정확히 표현하면 터치 직후에 속도가 순간적으로 빨라진다. 이를 이용해 발사 직후 가속을 하여 굉장히 먼 거리를 날아가는 것도 가능하고, 직선 궤도로 날아가기 때문에 보통의 포물선 궤도로는 도달할 수 없는 곳도 공략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야 하는 스테이지가 몇 개 있다. 직선으로 날아가는 것 때문에 처음엔 다루기 어렵지만, 숙련만 된다면 궤도가 어느정도 예측이 되어서 다른 새들보다 원하는 표적으로 날리는 게 훨씬 수월해진다. 즉,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컨트롤하기 쉬운 새 중 하나다.
유리, 나무, 돌 세 종류 중 나무를 잘 부순다. 어느 정도 타격을 입어 너덜너덜해진 나무는 논스톱으로 뚫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구조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나무이다보니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새다.
자세한 건 척(앵그리버드 시리즈) 문서로
1.4. 밤(Bomb)
폭탄모양 검은 새. 모티브는 큰뇌조.[19] 번식 및 위협에 이용되는 큰뇌조의 부채모양 꼬리깃털을 둥근 몸통으로 생각하면 정말 똑같다. 모티브와 싱크로율이 정말 소름돋는정도이다. 울음소리는 까르르르르~/쁘띠이이이~.[20][21]
쏘고 한번 더 누르면 폭발하는 새. 혹은 어딘가에 부딪히고 나면 몸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그 상태에서 일정 시간 지나면 알아서 터진다. 파괴력은 가장 높고 폭발의 후폭풍으로 주변의 구조물들을 강하게 날려버리면서 추가 파괴를 노리기도 쉽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나오면 가장 반가운 새이기도 하다.[22] 그냥 원하는 곳으로 박아서 터뜨리면 되니 컨트롤하기도 쉽다. 역시 마틸다 처럼 무거운 느낌.
이 새의 진정한 힘은 돌에서 발휘되는데, 나무나 유리는 잘 뚫지 못하면서 콘크리트는 논스톱으로 뚫어제껴 구조물 속으로 파고들 수 있다. 그 덕분에 거대한 건축물 속에 한가운데에다 박아놓고 터뜨리면 폭발의 미학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몸소 느낄 수 있다. 이런 능력 탓인지 앵그리버드들의 능력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데, 앵그리버드 팝에서 11월 17일부로 레드, 블루스, 척에 이어 등장할 때도 추가 능력이 폭발이였고, 앵그리버드 파이트, 앵그리버드 에픽등에서도 필살기가 폭발로 나왔다.
심지어 코믹 앵그리버드(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서도 이런 폭발 능력을 다룬 에피소드[*출처 앵그리버드 위키]가 있는데, 거기서 교수 돼지[23] 에 의해 밤이 왜 터져도 안죽는지 밝혀진다![24] 분명히 암컷은 아닌데 가끔 어딘가에 부딪힐 때 여자 목소리 톤으로 "아오"하는 이쁜(???) 소리를 낼 때가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이후 툰으로 대표되는 시리즈에선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음성으로 나온다.
자세한 건 밤(앵그리버드 시리즈) 문서로.
1.5. 마틸다(Matilda)
계란모양 흰 새. 실제 모티브는 닭. 공식 명칭을 통해 암컷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6] 툰즈와 더 무비에서 좀 더 귀엽게 변했으며, 특히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는 기존의 흰 닭같은 모습에 공작새같은 깃털이 더해졌으나 다만 부리가 좀 호불호가 갈린다. 시즌에서는 위와같이 좀더 여성스럽게 분장해서 등장한 바 있다. 울음소리는 우이이이이.
쏘고 한번 더 누르면 새 본체는 날아가면서 알을 투하한다. 좀 더 위쪽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즉 2단뛰기가 가능하다. 알은 바닥에 닿으면 터지며, 2단뛰기가 된다는 특성을 이용해 새 본체로도 공격이 가능하다.[27] 알을 투하한 후 날아가는 각도를 보면 45도 같지만 각도를 극단적으로 줄 때(수직상승/하강 중에) 관찰해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새 자체가 무거워 멀리 날아가지 못하는것 같아도 속도만 느릴뿐 날아가는 거리는 같다.[28]
폭탄 파괴력은 밤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강하다. 또한 높은 곳에서 알을 떨어뜨리는 것보다 구조물 위에 최대한 가까이 떠 있는 상태에서 알을 떨어뜨리는 것이 더 강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이를 이용할 때와 안 할 때의 파괴력 및 점수 차이는 꽤 크다.).
문제는 이놈의 테렌스와 맞먹는 몸뚱이가 넓어서 제대로된 위력을 내기도 전에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상황이 많기에 알을 쏘는 타이밍에 주의가 필요하며 스코어링을 할 때는 새 본체로 추가 공격을 하는 것도 거의 필수가 된다. 이 때문에 스코어링 한정으로 컨트롤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참고로 이전에 쏜 새의 형상이 사라지기 전에 그 형상 위에 알을 떨어뜨리면 곧바로 터지지 않고 한번 구르거나 튕긴 후에 폭발한다. 리오에서는 다른 새들을 튕겨내는 오브젝트(튜브 같은거)에 닿아도 똑같이 튕겨나간다. 앵그리버드 리오 해변에서 연쇄 반응을 일으키려고 알을 쐈는데 튜브에 맞고 새총으로 초고속으로 날아가버린 경우도 있다고 한다. 리오 한정으로 알을 쏜 뒤, 다른 새를 날리면 블록 등에 닿으면서 알을 쏘지 않았을 때 데미지를 입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버그가 있다. 헌데, 최근 오리지널에선 능력을 사용한 후 알이 빠진 모습이 아닌 데미지 입은 모습으로 사용중. 버그인것은 알 수 없으나 업데이트가 되어도 데미지 입은 버젼만 나온다.
1.6. 할(Hal)
부메랑 초록새. 울음소리는 빛올렷[30] /으갸아아[31] /우와아왘!(부메랑 발동 시 소리.) 모티브는 큰부리새 .
쏘고 한번 더 누르면 우왘! 하면서 부메랑처럼 돌아온다.(그래서 이전에 게임 속 도전과제에서의 이름도 아예 Boomerang Bird였다.) 이 새를 이용해야 하는 맵이 몇 개 있다(6-5 스테이지 이후)
'''컨트롤이 새들 중 가장 어렵다'''. 터치하는 순간 바로 뒤를 돌아가는 게 아닌, 터치하는 순간부터 크게 호를 그리면서 돌아가기[32] 때문에 맵 중간에서 쓰게 되면 바닥에 충돌한다. 궤도가 떨어지는 방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사용하려면 상당히 많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녀석.
파괴력은 중상. 회전하는 파괴력 조금 좋아진 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냥 던져보면 척 보다 파괴력이 더 좋다. 부메랑이라 공기역학적으로 더 좋다는 설정인지 같은 각도로 던져보면 다른 새들보다 더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째 이후 시리즈에서 '''할이 등장하질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는데, 실제로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할이 등장한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다. 이 덕에 일부 팬층은 부메랑 새의 부재를 상당히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33] 다행히도 요즘은 앵그리버드 go에서부터 다시 나오기 시작하면서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에서 그림록으로 나오거나 더 무비에서도 중간중간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 출현하는 등 심심찮게 잘 나오는 편.
그런데..... 어째 나올때마다 디자인이 바뀐다.공식 게임에선 평범한(?) 화난 새고. 처음 소개용 동영상에선 부리와 눈깔이 어떻게 붙어있는지 모르겠는(...) 달걀형 생명체고. 앵그리버드 툰즈와 연계되는 앵그리버드 고의 디자인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녹색,큰부리 빼곤 아예 딴 놈.'''
[image]
이렇게 말이다.
앵그리버드 공식 동영상에서 블루즈보다 더 철없는 모습으로 나온 바 있었지만, 앵그리버드 go 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토네이도를 일으키거나 하는 등 현재 새들 중에서는 의외로 영리한 편으로 추정된다.[34] 취미는 밴조 연주.[35]
무슨 일이든 다 도와주기도 하며, 평화주의자이다.[36] [38] . 또한 의외로 유령 같은걸 무서워하는등 겁이 많다.[39]
여담으로 오리지널, 시즌, 그리고 리오 한정으로 데미지를 입었을때 척이 데미지 입은 소리가 난다. 또 시즌과 리오 한정으로 콧잔등에 노란색 깃털이 있다.
앵그리버드 오리지널 4번째 에피소드인The Big Setup에서 2번째로 나오는 새이자 테렌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사용할수있는 새다
자세한 건 할(앵그리버드 시리즈) 문서로
1.7. 테렌스(Terence)
늙은 큰 빨간 새.[40] 모티브는 레드와 동일한 홍관조를 기본으로 맹금류인 붉은꼬리 말똥가리의 용모를 합쳤다.[41] 울음소리는 끄아아악.(새총장전(?)을 할 때에는 헤헤 소리를 닮았다.)
일반 새에서 맷집이 거대해진 새. 늙고 무겁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아 보이나 사실 직접 던져 보면 똑같다.[42] 레벨 9-1에서부터 등장한다.[43] 특정 장애물에 강하지는 않으나 파괴력은 좋다. 단, 무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낙차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특수능력이 없어 그냥 날리기만 하면 되니 컨트롤하기도 쉽다.
모습은 레드가 늙은 듯한 모습. 주름도 있고 저승꽃(검버섯)도 보인다. 2010 크리스마스 무비에선 도망가던 돼지가 이 새를 보고 쫄아버리고 갤노트 특집 동영상에서는 돼지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약 올리는 사진을 보내오자 레드가 답장으로 북극 한 가운데에 돼지들과 요 녀석이 같이 있는 그림을 그려서 돼지들에게 복수한다. 이 녀석도 레드와 마찬가지로 발사 후 날아가는 도중에 스크린을 한 번 더 터치하면 '끄악!' 소리를 낸다. 앵그리버드 GO에서는 가만히 있는 게 기믹인지, 골인해도 세레모니를 하지 않고 카트가 올라가있는 회전판을 아무리 돌려도 어지러워하는 반응이 없다. 그래도 코믹 앵그리버드에서는 표정 변화가 많은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코믹 앵그리버드 2016에서 테렌스가 처음으로 화난 모습이 아닌 웃는 모습을 지었다.
앵그리버드 2에서는 '거대하고, 고약하고, 대담함.' 이라는 설명으로 나오는데, 카드를 클릭하면 쿵 소리와 함께땅이 울리고 새총을 당길때나 날릴 때 모두 툰즈처럼 으흐으으음- 하는 낮은 소리만 낸다. 게다가 날아갈땐 배경음악이 사라진다..
앵그리버드 2에선 위력이 약해진 감이 없잖은데, 포물선 중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간쯤부터 속도가 빨라지므로 그 때부터 제 효력을 낸다. 똑같은 이유로 선풍기 여러대의 바람을 받으면 매우 빨라져 건물이든 돼지든 모든 것을 뚫는다.
자세한 건 테렌스(앵그리버드 시리즈) 문서로
1.8. 토니(Tony)
종족은 불명.[44]
앵그리버드 시즌스 On Finn Ice 에피소드부터 크리스마스[45] 한정으로 등장하는 새로 테렌스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털이 하늘색인 것이 차이점이며 핀란드의 매서운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인지 좀 더 털복숭이이다. 설정상 핀란드에서 사는 테렌스의 사촌이며 공식 동영상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핀란드에 놀러온 테렌스에게 아이스 하키, 얼음낚시[46] , 스키, 사우나, 얼음수영, 순록 썰매[47] , 오로라 등 핀란드[48] 의 여러 즐길거리를 소개시켜 주는 역할로 나온다. 색깔이 청록색또는 하늘색에 가깝다.
능력은 전반적으로 테렌스와 비슷한 성능이며 여기에 한 번 터치 시 수직강하 하는 특수능력을 발휘한다. 다만 몸을 회전하지 않는다. 포피가 회전하면서 뚫어버리는 개념이라면 토니는 '''깔아뭉개는''' 개념.
여담으로 피기 아일랜드에 사는 친척인 테렌스 만큼이나 대단히 '''과묵한 모습을 보여준다.'''(...)[49]
1.9. 스텔라(stella)
항목 참조
1.10. 버블(Bubbles)
앵그리버드 시즌스 Hamoween 에피소드부터 등장한 주황새. 실제 모티브는 찌르레기. 울음소리는 우히이이이이이.
쏘고 한 번 더 누르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진에 있듯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장애물들을 밀어낸다. 직접 부딪힐 경우 작은 덩치에 안 맞게 의외로 나무와 유리를 잘 뚫고, 조작법도 밤과 비슷하다. 특히 구조물 사이의 좁은 틈을 겨냥해서 쏜 후 부풀리면 돼지들 입장에서는 대형 참사가 따로 없다(...).
하지만 커진 상태에서의 파괴력은 약하다. 그리고 구조물들 사이로 완전히 들어간 상태가 아니라 어정쩡하게 걸쳐있었을 경우 자신은 부풀면서 그 반동으로 밖으로 밀려나와버리고 구조물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 뻘짓을 하게 되니 이 새는 무조건 좁은 틈, 혹은 나무로 막혀 있는 틈을 노려서 발사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전에 어딘가에 부딪히면 그냥 그걸로 끝나는 다른 새들과 달리 부딪힌 후에도 무조건 부풀게 된다는 점에서 사용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오리지널 및 시즌의 3.0.0 업데이트부터는 부푼 상태가 유지되는 시간이 줄어든 대신, 작아지는 과정에서 닿는 구조물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할로윈 데이 동영상에서 블루즈가 trick or treat 하다가 주워왔다. 여담이지만 이때 이 새가 돼지들의 성을 '''혼자서''' 다 부쉈다.[50] 블루보다 어린듯. 장난기도 심한 모양인지 2012년 할로윈 공식 동영상에서는 '봉제인형 돼지'로 변장하고 다른 새들을 기겁하게 만들어 '''사탕을 독식했다.''' 물론 마지막에 테렌스가 찾아와서 망했어요.
앵그리 버드 더 무비에서도 등장하는데, 피기 아일랜드에 갔을 때는 날라간 후에 풍선처럼 부풀어서 건물들을 부수기도 하였다. 여기에서는 오리지널과 반대로 버블이 레드와 같은 성인이고, 블루 3형제가 애기들로 나왔다.
1.11. 실버(Silver)
앵그리버드 2에서 새로 등장하는 새로 모티브는 매. 마틸다, 스텔라에 이은 세 번째 암컷 새이다.[53][54]
능력은 날아가다가 터치 시 한 바퀴 뒤로 돈 다음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앵그리버드 시즌스의 토니나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포피와 비슷한 능력이며 밤, 마틸다와 비슷하게 바위에 강하다. 스킬 발동시 한바퀴 돌 때의 속도는 '''척보다도 빠르다.'''
기본적인 파워는 다른 새들에 비해 약하지만, 보스전에서 보스들 상대로 박치기 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보스 옆에 벽이 있어 보스가 부딪히면 운 좋으면 보스의 체력이 반토막 날 수도 있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개발된 후에 추가되어서 그런지 한동안 앵그리버드 더 무비와 같은 체형은 나오지 않았으나, 앵그리버드 더 무비 2가 제작되면서 모습이 공개가 되었다!!
여담으로 앵그리버드 2 코믹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음과 같다. 졸병 돼지가 숲속으로 가다가 알을 발견하고 그 알을 요리사 돼지한테 주는데, 갑자기 알이 부화가 되어서 알에서 나오는게 다름아닌 실버. 실버의 이름은 졸병 돼지 중에 한마리가 "이 새는 이제부터 실버라고 부르자!"라고 해서 실버가 된것.실버의 탄생
앵그리버드 더 무비 2영화 속 설정은 원작과 상당히 다른데, 일단 척의 여동생이다. 또한, 원작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똑똑한 새로 등장하며, 그 정도는 버드 아일랜드 내에서도 수준급인 듯 하다. 이 점을 살려 레드 팀에서도 작전참모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1.12. 마이티 이글(Mighty Eagle)
마이티 이글 문서 참조.
2. 등장 돼지들
새들만큼은 아니지만 조그만 돼지부터 왕관을 쓴 킹피그까지 다양하게 나뉘어있고, 사운드를 켜보면 이들의 죽는 소리가 여러 종류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돼지가 죽을 때 내는 소리 중 하품!, 삑! 등이 있으며 심지어 '''헐!'''도 있다.(...)[55] 그리고 돼지에도 모두 HP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알지만 헬멧쓴 돼지는 헬멧이 깨부숴지는 정도. 나머지는 눈 부분의 멍든 정도 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돼지들 묘하게 '''표정이 살아있어서 보면 유저를 골탕먹이는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한 경우 살아남은 돼지들이 짓는 표정을 보면 혈압 오른다...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자 유저들을 진짜 앵그리버드로 만드는 일등공신.
죽이는 방법은 구조물이나 새를 이용해 치거나 구조물을 무너뜨려서 떨어뜨리면 되고 보통 180도로 돌리면 알아서 죽는다. 앵그리버드 공식 동영상이나 카툰에서는 돼지 집단 전체가 놀기만 한다는 느낌이지만 무식하고 먹는것밖에 모르는 킹 피그를 위해 다른 돼지들이 죽어라 일하는 모습으로도 나온다.
대신 기계공학과 목공쪽에서는 능숙하다. 처음엔 구조물만 쌓아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건물도 발달해 가고, 심지어 동력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이용하기까지 한다.[56] 툰에서도 처음에는 진흙위에 대충 건물을 지은거에서 벽돌집으로 발전하는 등 점점 문명화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과학자'''까지 있으니 말 다한 셈.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새와는 여러모로 대비되는 모습이다. 흠좀무
한편, 돼지들의 피부가 하나같이 초록색인 이유에는 신종플루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계획 당시 "만약 돼지들이 조류 독감에 걸리면 피부가 초록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되었다는 비화가 있다.기사
작품에 나오는 새들마냥 이들도 다리가 없을것이라 생각되나 툰에서 '''다리가 있다는게 밝혀졌다'''(...)
이외에도 툰즈에서는 서기관 돼지, 교수 돼지, 테너 돼지 등 더 다양한 종류의 돼지가 등장하지만, 여기에서는 게임에서 나오는 주요 다섯 돼지를 소개하고 나머지 돼지들은 앵그리버드 툰즈의 항목 참고.
여담으로, 현재는 돼지들은 요리사 돼지를 제외하고 빌런 느낌이 약해지는 중이다. 요즘은 거의 반동인물 정도가 되가는 중.
2.1. 졸병 돼지(Minion Pigs)(소/중/대)
보통 돼지들. 그냥 닿으면 죽는다. 크거나 중간쯤 하는 놈들은 건물에 충격만 줘도 알아서 떼굴떼굴 굴러서 죽지만, 작은놈들은 죽이기 어려울 때가 다수 있다. 몇몇 놈들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는지 구조물이 알아서 바리게이트를 쳐주기 때문에 더욱 혈압오르는데, 이쯤되면 앵그리버드들을 돼지보단 '''제작자에게 날려버리고''' 싶다(...)
- 안전모/카우보이 모자/광산모 쓴 돼지 : 헬멧 쓴 돼지와는 좀 다른 것이, 이 안전모나 카우보이 모자는 별도의 물건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헬멧 돼지가 또 중복으로 착용하거나(...) 킹피그까지 이걸 쓰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안전모의 방어력은 매우 우수해서 안 그래도 맷집 좋은 헬멧 돼지가 이거까지 쓰면 간접적으로 죽이기가 매우 힘들다.[58]
- 풍선에 매달린 돼지 : 돼지 위에 풍선이 달려서 공중에 걸려 있다. 풍선을 터트리면 알아서 낙사. 살짝 닿으면 빙빙 돌아간다. 변종으로는 풍선에 매달린 구조물에 탑승한 돼지가 있다.(...)
- 날아다니는 돼지 : 앵그리버드 시즌스에서 천사나 유령으로 분장하고 공중에 떠서 움직이는 돼지들을 가끔 볼 수 있다. 땅으로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새를 직접 날려서 잡거나 구조물을 폭약 등으로 날려 부딪히게 만들어야 한다. 혹은 시소의 원리를 이용해 다른 돼지를 날려서 둘이 사이좋게 자폭시켜야 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 사각틀 속의 돼지 : 사각형의 틀(나무든 돌이든) 안에 들어있는 돼지. 사각틀을 부수든지 아니면 폭발을 이용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어쩔땐 킹피그보다 더 잡기 힘들다.
2.2. 상병 돼지(헬멧 돼지)(Corporal Pig)
헬멧을 쓴 돼지. 헬멧은 안전모와 마찬가지로 위에서 내려오는 물체가 주는 충격을 어느 정도 보호하기 때문에 구조물을 무너뜨려 잡을 때는 다른 돼지들보다 약간 잡기 어렵지만, 블루즈를 제외한 새들의 직접적인 접촉에는 곧바로 죽는다. 큰 스테이지의 챕터 1에서 보스로 나오며 공식 동영상에서는 군인 역할로 나온다.
이 돼지의 활약을 보고 싶으면 앵그리버드 툰즈 항목 참고. 그리고 킹 피그가 왕관을 써야 왕인걸 알아보는 것처럼 헬멧을 벗기면 돼지들이 알아보지 못한다.(...) 앵그리버드 위키에 나오는 앵그리버드 코믹스를 보면 상병돼지랑 헬멧돼지랑 같이 있는 장면도 있다.
여담으로 툰즈에서의 상병 돼지(시즌 1 중반 이후의 모습)는 눈이 보이는데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에선 바이저 같은 걸 쓰고 있다. 아마 툰즈에서 헬멧을 깊게 쓰고 있어서 그런 듯.
2.3. 콧수염 돼지(Mustache Pig/Foreman Pig)
콧수염이 난 돼지. 조금 맷집이 있지만 그래도 닿으면 죽는다. 큰 스테이지 챕터 2의 보스로 나온다.[59]
여담으로 버전별로 눈썹 형태가 다르다. 클래식,스페이스에서는 유순한 모습이지만 앵그리버드 스타워즈에선 눈썹 모양이 좀 험상궂게 바뀌었고, 툰즈에선 후자가 반영된 것인지 여기에 애꾸눈 속성까지 붙어서 위의 험상궂은 모습으로 등장.
2.4. 요리사 돼지(Chef Pig)
다른 돼지들과 달리 허리가 잘록한 편에 요리사 모자를 쓰고 콧수염이 나 있으며 아주 간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돼지이다. 원래 앵그리버드 툰즈에서 맨 처음 등장한 돼지[60] 였으나 앵그리버드 2에서 각 에피소드 당 첫 보스로 등장하므로 여기에 새로 추가되었다.
툰즈에서는 잔머리와 임기응변, 지능이 뛰어나고 훌륭한 요리실력 뒤에 음흉한 속셈을 품은 역할로 나오며, 호시탐탐 킹 피그의 왕위를 노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간사한 성격을 살려 앵그리버드 에픽[61] 등 타 시리즈에서는 모든 일의 흑막이나 킹 피그를 누르고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기도 한다.
이 돼지의 활약상을 보고 싶으면 앵그리버드 툰즈 문서의 항목 참조. 그리고 피기 테일즈/시즌 3에서 요리사 돼지가 나온다.[스포일러]
2.5. 킹 피그(King Pig)
보통은 최종보스로 나오지만 에픽에선 요리사 돼지에 밀려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하기도 한다.(...) 역시 왕답게 더러운 똥맷집을 자랑한다.[62] 할로윈 영상, 춘추절 영상 등 시즌스, 프렌즈 시즌 토너먼트 공식 동영상이나 툰즈에서는 울보에다가 대단히 무식하고 찌질한 암군인데다가 탐욕스럽고 돼지들을 이리저리 착취하는 폭군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초반 영상에서는 보통 돼지들보다 크기만 한 돼지에 왕관을 씌운 평범한 디자인이었으나 이후 지금의 '''살까지 축 늘어지고 검버섯이 돋은''' 늙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왕관을 벗기면 돼지들끼리도 왕인지 구분을 못한다.(...) 그리고 한국어판에서 다른 돼지들이 'ㅇㅇ 돼지'[63] 이런 식으로 번역된 것과 달리 왜 킹 피그만 영문 발음 그대로 킹 피그인지 의문이다.
참고로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킹피그의 용모와 특징은 원작의 킹피그와는 성격이 확연히 다르기에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해당 항목을 참조.
Angry Birds on The Run 시즌 1 20화에서 상병 돼지들과 함께 등장했다! 모습은 툰즈,2의 모습이 아닌 오리지널 모습으로 나왔다. 자세한 건 Angry Birds on The Run#s-3 항목 참고.
3. 기타
3.1. 하키버드(Hockey bird)
[image]
(돼지들과 하키를 하는 모습)
NHL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이자 NHL All-Star tournament 기간동안 사용가능 했던 새. 하키를 좋아하는 새로 모티브는 하키 선수+레드.
앵그리버드 프렌즈 NHL토너먼트에선 척 대신 등장하며 능력은 척이랑 동일하다. 이는 후에 개최한 샤키라 토너먼트에서도 척 대신에 나왔다.
3.2. 포크 텅 제왕(King Fork Tongue)
[image]
앵그리버드 코믹스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Let's Snake On It'''에 등장하는 거대한 뱀이자 돌연변이 돼지들의 왕. 말끝마다 쉿쉿거리는 버릇이 있다.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해보이는 일회용 캐릭터들 중 하나지만, 이 녀석은 앵그리버드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새들의 알, 그것도 한개가 아니라 수천개를 먹어치운 유일한 녀석이자 원래 새들이 살던 행성을 침략하여 새들을 쫓아낸 녀석'''이다.
그 행성에 살고 있는 아기 도마뱀에 의하면 과거 이 행성은 새들의 행성이었으나 포크 텅 제왕이 새들이 살던 행성을 침략했다고. 이에 대해 새들도 자기의 행성을 침략한 포크 텅 제왕한테 가만히 있지 않고 새총으로 공격했으나 새들의 힘의 근원이 새총이라는 것을 이용해 부하들에게 모든 새총을 처리하도록 시켜 알들을 독차지한 후 그 행성에 살던 새들이 행성을 떠나게 만들었다.
이후에는 하도 알을 안먹어서 그런지 반쯤 정신이 나가 있을 무렵 레드 일행이 자기가 사는 행성에 오자 알들을 빼앗으려고 부하들과 같이 돌격하였다. 정면승부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 레드 일행은 일부러 도망쳐 이리저리 자신을 잡으려는 것을 노려 기둥 사이를 지나가게 만들어 그 몸을 새총 대신 사용해 행성을 탈출하였다.[64]
'Let's Snake On It'는 본가인 앵그리버드 코믹스의 에피소드보단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의 에피소드라고 보는게 가까운데 레드 일행의 모습이 본가의 모습이 아닌 스페이스의 모습으로 되어 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버블은 나오지 않으며 아이스는 아예 잊혀졌다(...).
[1] 근데 몇몇 에피를 보면 레드, 마틸다를 제외하면 알에는 아오안... [2] 레드가 부쉈다는 것은 척이나 밤, 테렌스 등 레드보다 힘이나 멧집이 우세한 캐릭터들도 충분히 부술 수 있다는 얘기다.[3] 여담으로 이것은 앵그리버드 공식 한국(코리아) 블로그 모바일 프로필 사진이였다. 현재는 모바일 프로필 사진이 변경되었다.[4] 디비언트 아트에서 활동하는 앵그리버드 팬들 한정으로 루비라고 부른다. 허나 공식설정은 아니다.[5] 오리지널 에피소드 Red's Mighty Feathers 클리어 이후 날아가는 새들중에 레드가 내는 소리[6] 단 날아가는 도중 터치하면 '흐아아악' 또는 '까아아악~' 하는 소리를 내는데 이때 나는 목소리가 아주 괴악하다. 이 때문인지 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선 음치로 나온다.[7] 초기에는 돼지방향으로 무조건 날라갔으나 일부 스테이지에서 이것 때문에 너무 어려워지는 탓에 현재로 수정되었다.[8] 당장 메인시리즈앱 그림을 살펴보자 스타워즈2, 스텔라를 빼고 전부 레드다. [9] 그런데 앵그리버드 스타워즈에서 레드를 모티브로한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1-9 스테이지 부터 라이트세이버로 블록을 부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일종의 주인공 보정을 받은 셈.[10] 원작과는 달리 눈 색이 조금씩 다르다.[11] 공식 아트이기는 한데, 어째 아기새들에다 색만 푸른색으로 바꾸고 머리쪽 깃털만 바꾼 모양이다. 소니픽처스 관계자들이 이 애들을 공기취급하는듯 보였지만 '''엔딩 스틸컷에서 블루 세쌍둥이가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생략.[12] 파란색보다는 하늘색에 가깝다.[13] 공식 코믹스 출저.[14] 사방이 지형으로 막혀있고 그 위에는 이 애가 못 뚫는 돌과 나무로 막혀있는 곳에서 나온다.[15] 이게 그나마 그림체가 툰즈 그림체로 변경된 후의 평범한 척이다. 고, 트랜스포머, 파이트, 2의 경우엔 툰즈의 척으로 간다.[16] 후에 로비오에서 새로 나오는 척의 인형은 눈이 달라진다.[17] 저 모습은 앵그리버드 초기의 밤. 이땐 하얀 점도 있었다. 여담으로 인형 발매 초기때도 하얀 점(광택)이 있었다.[18] 초기땐 하얀 점만 있고 꽁지가 없는 버전도 있었다. 지금은 구하기 어려워진 상황[19] 모티브가 까마귀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큰뇌조 수컷의 사진을 한번 보면 인간의 겉눈썹같은 붉은 눈 위의 털과, 약간 굽은 부리까지 밤과 많이 닮았다. 과거에 까마귀같이 생겼는데 부리는 구관조 같다고 서술되어있던 것도 이 때문.[20] 앵그리버드 프렌즈에서 추가됨. 단, 페이스북 버전 한정이다.[21] 초기에는 '흐히히'에 가까웠으나 상당히 바뀌었다. 헌데 최근(예:오리지널)에는 흐히히로 돌아온 듯.[22] 물론 이 새들이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는 별 3개를 받기 위한 조건도 매우 빡세고, 플레이할 때마다 점수 편차가 심하게 나오는 편이다. 마지막에 남겨서 보너스를 노려야 하는 레드와는 반대로 이 새는 아끼지 말고 써서 최대한의 파괴를 노리는 것이 유리할 때도 많다.[23] 툰즈의 교수 돼지와는 디자인이 다르다.[24] 교수 돼지의 말에 따르면, 밤이 폭발할 수 있는 이유는 자기가 먹은 것을 모두 몸 안에서 재결합시켜 폭발하기 쉬운 화합물로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밤의 몸은 충격을 잘 흡수하고 충격파를 잘 전달시킨다고 한다. 이것이 왜 밤이 터질수 있고, 터져도 안죽는 이유이다. 그런데 돼지들이 이해를 못하니까 마법 때문이라고 뭉뚱그렸다......[25] 다만 최근 오리지널에선 알이 빠진 모습이 없어졌다.[26] 근데 재밌는건 실제로 수탉도 알을 낳을때가 있다. [27] 알을 떨어뜨린 뒤에 다시 치솟을 때 그 치솟는 위치를 적절히 조절하면 2차로 본체공격이 가능하다. 알의 발사 여부와는 관계없이 본체의 파괴력은 레드 정도이지만 레드보다 돌에 대한 파괴력이 좋다.그리고 알 낳으면 빨라지니 가속도까지하면 레드 이긴다.[28] 그래도 앵그리버드 2에서는 날라가면서 중력의 효과인지 중거리를 지나면 80도 각으로 휘어지면서 급강하한다. 어쨌든 그 효과를 생각해서 뒤에 있는 건물에 알을 쏴서 빨리 나가 박아서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만약 앞에 아주 큰 건물이 있다면...[29] 이전 버전과 현재 버전이 약간 다르다. 이전에는 5인치 인형은 부리가 벌어지는 형태였고, 지금은 부리가 붙어있는 평범한 형태.[30] 오리지널,프렌즈 목소리[31] 시즌스/리오 버전. Hamoween 패치 이후 투척 비명소리가 바뀌었고 리오에서도 어느샌가 이 목소리로 바뀌었다. 부메랑화시킬때의 비명은 그대로.[32] 이를 이용해 쏘는 반대방향으로 날린 후, 정면을 타격하는 방법도 있다.[33] 로비오 공식영상의 베스트댓글에 Boomerang Bird? T_T 같은 내용의 댓글이 있다.[34] 예를 들어, 'Seven League Pigs'에서는 새들에게 교수 돼지가 '풍선으로 만들었다'고 예기하자 무슨 말인지 가장 먼저 알았고,다른 새들에게 무슨 말인지 해석까지도 해줬다. 또한 'Propiganda'에서는 척이랑 유이하게 함정에 속지 않았다. 심지어 'Piggyland'에선 다른 새들이 무시했을 뿐이지. 돼지들의 음모를 가장 먼저 알아냈다[35] 흔히 기타라고 많이 알려저 있으나, 사실은 밴조다. 둘이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는 편.[36] 실제 위키에서도 돼지들이 알을 훔치는 것 외에는 무슨 일이든 다 용서한다고 되어 있으며, 새와 돼지 간의 평화를 바란다고 자기 스스로 말한 바 있다. 또한 'Peak Beak'에선 등산을 가는 블루스를 도와주기도 하며,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코믹스에선 블루스가 위급하다고 말하자 "너희 같은 애들끼리만 갈꺼야?"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블루스한테 "우린 애가 아니라고요!" 라고 화를 내며 말하자 그냥 쩔쩔매며 알았다라고 하는 등 내성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37] 근데 이건 그림록 항목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트랜스포머 G1 1~2기에선 그림록의 팀 이탈이 있는 편. 요리사 돼지가 사운드웨이브가 되자마자 킹 피그에게 충성스러운 행동을 많이 보이는 등, 할도 트랜스포머 상태에서 인격이 지배당했다고 볼 수 있겠다.[38] 하지만 트랜스포머로 진화했을 때도 재 성격을 유지한 다른 새들과 달리, 그림록으로 진화했을 때 성격이 공룡같이 변해버렸는지 레드 이상으로 짜증을 막 내고, 친구들한테 쓸모없다고 말하거나, 심지어 팀 이탈도 많이 한다.[37] 그리고 다른 새들과 달리 자신의 색에 대한 얘기를 안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어릴 때 왕따를 당했거나 트라우마가 생겼을 듯.[39] 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서 유령 같은것이 나올 때 비명을 지르거나 의아해한다.[40] 보면 색깔이 빨강보다는 심홍색에 가깝다.[41] 실제로 둘 다 종족도 동일하지만, 앵그리버드 위키에 따르면 레드와 테렌스는 외모는 닮았지만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이 사실은 레드와 테렌스가 형제일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고...[42] 할보다는 좀 짧긴 하다.[43] The Big setup 에피소드는 다른 새들이 돼지들에게 납치당했다는 설정에서 새들을 구하려고 나타나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 큰형님으로 다 박살내야 한다. 중반 들어올 즈음 부터는 할도 구출 한다.[44] 시럽핀치는 아니지만 비슷한 종일걸로 추정. 용모는 테렌스처럼 홍관조와 맹금류를 합친듯. 참고로 다른 새들은 종족 부분이 훼손됐다. 앵그리버드 위키에서도 종족이 안 뜨는 걸 보면 사실상 묻힌 설정이 된 듯.[45]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인 Ski or Squeal에서도 나온다.[46] 둘은 가만히 있고 물고기가 알아서 양동이에 들어간다(...)[47] 웃기게도, 순록은 힘차게 달리지만 너무 무거워서 앞으로 가지 않는다[48] 영상 내내 표정 변화도 없고 미동도 하지 않던(...)둘이 위 사진처럼 미소를 짓는다![49] 심지어 자기가 핀란드의 즐길거리를 소개시켜 주는 역할인데도 테렌스와 똑같이 '''아무것도 안한다.(...)'''[50] 동영상을 보면 자신이 원하는 사탕을 얻지 못했을때 엄청나게 커져버려 돼지의 성을 부수는데... 이후 자신이 원하는 사탕을 얻고 나서는 '''블루들이 귀여워할 만큼 아주 순진하게 변했다.''' 링크[출처] A B C 앵그리버드 위키[51] 영화 속에선 매우 똑똑한 새로 나온다[52] 이 영상에서 분노 상태일 때 눈이 사시처럼 변해 정줄놓을 하는 것을 보면 정신연령은 포피와 밤,더 블루즈,킹 피그와 비슷한 듯 하다.(...)(...)[53] 근데 한때 앵그리버드 위키에선 실버의 성별이 '남자'라고 나온적이 있다(...)[54] 부리의 모양을 보면 남녀를 구분할 수 있다.[55] 참고로 이 게임 핀란드 게임이다.(...)[56] 배드 피기즈나 일부 에피소드[57] 사진은 더 무비의 로스.[58] 다만 안전모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최고 위력을 가진 테렌스의 독무대이기에 크게 상관은 없는 부분이다.[59] 참고로 콧수염은 어릴 때부터 있었다(...) [60] 사실 앵그리버드 시즌 2011년 겨울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만든 만화(코믹스)에서 첫 등장 했다. 다만 그땐 그냥 돼지에다가 콧 수염을 기르고 요리사 모자를 쓴 그런 디자인이였다.[61] 에픽에서는 마법사 모자를 쓰고 위즈피그로 나오는데, 스토리 최후반부에서 마지막 다섯번째 알과 킹 피그의 왕관을 훔쳐 달아나 진 최종보스로 등극한다.[스포일러] 그러나 시즌 3 마지막화에서 수염을 떼고 나온다.[62] 직접 공격할 경우 척 한 마리로는 가속해도 못 잡는다. 폭탄(TNT)에 맞아도, 심지어 돌에 직격당해도 안 죽을 때가 있다![63] 졸병 돼지, 상병 돼지, 요리사 돼지, 콧수염 돼지 등.[64] 이때 탈출하는 레드 일행을 보며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라는 말을 한다. 그러자 부하 중 하나가 "알들을 뺏아먹으려는 거잖아요."라고 말하자 "그래 맞아..."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