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Happy Tree Friends)
1. 개요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이며 말을 하지 않는 캐릭터라 성우는 당연히 없지만, 예전엔 성우가 존재했었다. 과거 성우는 사라 케슬벤코. 초창기에는 말은 하진 않지만 켁켁, 콜록 정도의 단말마는 질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tv 시리즈를 포함해 요즘 나오는 편에서는 단말마도 더 이상 내지 않는다.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팬터마임을 하기 위해 얼굴에 하얀 분을 바르고 있으며 몇 안 되게 볼터치가 있다.[3] 종류가 사슴이고 남성이라서 머리 위엔 녹용이 있고 흰 줄무늬 옷을 입고 있다.[4]
1.2. 성격
남을 배려해 주는 친절한 성격이며, 항상 따뜻하게 대한다. 하지만 은근히 자기도 모르게 일을 벌여놓는 경우가 많아 결국 그 일에 휩쓸려 죽는 캐릭터가 많다.
말을 할 수 없는 캐릭터인지라 무조건 팬터마임으로 의사를 전달하지만 그것도 잘 안될 때가 많다(...). 또한 전화를 걸 때 말을 못하기 때문에 전화기 앞에서 열심히 팬터마임을(...) 하다가 상대쪽에서 전화를 끊어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Out of sight, Out of mime>편에서 보이듯 '''시각 장애인'''인 더 몰과는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Chew Said a Mouthful>에서 더 몰로부터 핫도그를 잘만 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5]
좋아하는 것은 팬터마임, 서커스 묘기, 땅콩 등.
2. 목소리
마임이 말을 한 적은 없지만 초창기 에피소드에서 목소리를 낸 적은 몇 번 있다.
3. 작중 행적
현재까지의 출현 수는 37번이며, 사망 수는 22번이다.[8]반대로 살해 수는 25로 첫 등장부터 살인을 저질렀는데 대상자는 투씨. 그런데 은근히 화면 밖에서 살아 남는 경우가 있다.[예를들어]
3.1. 사교
캐릭터 특성상 두루두루 친한 편이지만 말을 못하는 설정 탓인지 묘하게 민폐를 끼치는 일도 많아서 특별히 친한 친구는 없는 것 같다[9]. I Heart You 편에서는 페튜니아와 잠시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
3.2. 직업
- 팬터마임 - 대부분 에피소드
- 거리 연기자 - A Hole Lotta Love, Doggone It, See What Develops, Double Whammy
- 햄버거집 알바생 - Mime to Five
- 바닷가 감시원 - Mime to Five
- 창문 닦는 사람 - Mime to Five
- 코끼리 똥 청소부 - Mime to Five
- 비행기 안내원 - Wingin' It
- 악기가게 주인 - In a Jam
- 학생, 연극 배우 - Something Fishy
4. 주연 에피소드
- 인터넷 에피소드
- Mime and Mime Again
- Happy Trails
- Out of Sight, Out of Mime
- Keepin' It Reel
- TV 에피소드
- Who's to Flame?
- Mime to Five
- 기타
- Mime's Olympic Smoochie
5. 2차 창작에서
의인화하면 줄무늬 옷은 거의 입고 나온다. 헤어스타일은 주로 보라색에 단발머리로 나온다. 가끔 하얀색을 섞기도 한다. 녹용은 머리띠나 그냥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여기저기서 욕도 많이 얻어먹고 특별히 친하다 싶은 사람도 없기 때문에 외롭게 팬터마임을 하면서 혼자 놀거나 래미처럼 상상친구를 만들면서 노는 아싸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좀 있다.(...)
커플링은 많지 않지만 HL로는 I Heart U편의 영향으로 드물게 페튜니아랑 엮인다.
BL로는 투씨, 더 몰, 크로마못 정도.
6.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
- 여자라는 설이 있지만 I Heart U 편에서 판명 났기도 한 데다 공식 설정에서도 male로 되어있으니 엄연히 남자다.
- 마임의 집에는 가구가 없다! 대신 팬터마임으로 있는 듯 행동한다.[10]
- 생존률 관련으론 커들스나 페튜니아, 혹은 스니플스, 컵이 안습하지만, 경제관련 문제로는 이쪽이 제일 안습하다. 일단 사는 집도 천막인데다가 가구도 없다! 거기에다 TV에피소드 Mime to five에서는 외발자전거 살 돈마저 없었다(...).
- Party Animal(part 2)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2:30 부근에 마임이 플릭피한테 믹서기로 몸 전체가 갈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46 부근에는 머리만 갈려있었다. 하지만 3:40 부근에서는 갈려있었다...#
[1]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2] 이건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 원래 마임은 연극이 끝나기 전까진 말을 하지않고 행동만 하기 때문[3] 나머지 하나는 커들스다. 단, 마임은 분장, 커들스는 자연현상.[4] 죄수복같다고 까이는 경우가 많다.[5] 구체적으로 주문하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다. 일종의 개그인 듯.[6] 땅콩이 목에 걸렸을 때[7] 럼피의 낫에 목이 잘렸을 때[8] 거의 다 억울하게 죽어나간다. 풍선으로 로켓을 만들어서 행복해 하는데 진짜 로켓이 날아와 찔려 터져버리며, 비행기 승무원으로 일하다 럼피 때문에 비행기 밖으로 날아가 살뻔 했으나 비행기의 바퀴에 갈려 죽어버린다. 스니플스와 팝이 드릴 로봇을 조종하다 터진 사고에 억울하게 휘말려 사망한적도 있다.[예를들어] <Mime to five>편에서는 머물러 있는 서커스장이 완전히 붕괴되었는데도 살아남고, <Who's to flame>편에서는 머물러 있는 도시에서 대폭발이 발생해도 살아남는다.[9] 당장 마임의 민폐로 미움까지 산 캐릭터가 플리피, 러셀, 팝, 디스코 베어 등이 있다. [10] 리프티와 시프티가 팬터마임으로 무거운 것을 드는 척 금고를 훔쳤으나 마임의 가구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가버렸는데, 마임은 진짜로 금고가 없어진듯이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