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못

 


'''프로필'''
[image]
'''이름'''
[image]
'''크로마못'''
[image]
'''Cro-Marmot'''[1]
'''종족'''
마멋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라임색
'''좋아하는 것'''
알 수 없음
'''특기'''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움직이거나
무언가를 얼려버리기(...)
'''컨셉'''
구석기 시대 원시인
'''질병'''[2]
냉증
'''데뷔 에피소드'''
Snow What? That's What!
1. 개요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1.2. 성격
2. 작중 행적
2.1. 사교
2.2. 직업
3. 주연 에피소드
4. 2차 창작에서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거리


1. 개요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 중 하나. 성우는 없다. 이름의 어원은 크로마뇽인과 크로마못의 종족 명인 마못의 합성어로 보인다.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디스코 베어와 같이 머리카락이 있고 몸이 라임색이며, 얼음 속에 갇혀있는 마못.[3] 머리카락 때문에 눈이 가려저 있지만 매일 웃고 있다.
인터넷 파트 1 에피소드 19인 Tongue Twister Trouble에서 처음 나왔다.

1.2. 성격


항상 얼음속에 갇혀있는 요리봐도 조리봐도 알 수 없는 기이한 녀석이다. 쥬라기 판에서 온전했던 시절의 모습이 한번 등장한다.
제일 신기한건 눈 싸움 에피소드에서 친구들이 마못한테 눈을 던지는데 마못은 이를 분개 했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들의 뒤통수가 보일 때마다 마못이 던졌는지 알 수 없는 마력의 눈덩이를 친구들한테 던진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마못을 향해 바라보면 자신은 얼음 속에 있다며 안 그랬다는 듯이 가만히 웃어주는 기묘한 캐릭터.
은근히 다른 캐릭터들을 많이 죽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은 느끼지 않는 듯(...) 그래서 그런지 얘도 다른 사천왕들만큼 안티가 있다(...)

2. 작중 행적


'''안습하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해트프 레귤러 중에서 가장 안습인 캐릭터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 그래도 나온다면 죽는게 아닌 대부분 죽인다.
2012년 기준으로 출연수는 27번. 주연 에피소드가 겨우 '''6개''' 밖에 없다. 엑스트라 출연수 마저 '''15번'''. 그리고 TV에피소드에선 총 출연 시간이 주연에피소드 하나만 제외하면 '''1분''' 가까이 된다. 살인 횟수는 5번으로 생각보다는 적은편. 상당히 드물게 나온다는걸 감안해도 얼음 보호막(...)덕에 생존률이 상당히 높으며 사망 횟수는 4번으로 추정.[4]
시즌 2에서도 주연으로 나온 적이 없다(...)[5].
여담으로 스플렌디드와 같이 한번도 럼피한테 살해당한 적이 없다.

2.1. 사교


투씨, 커들스와는 코스프레(?) 놀이할 정도로 친하다. 러브 바이트 에피소드 Cold Hearted에서는 기글스랑 사랑을 나눈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살아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캐릭터에 누가 호감을 가지겠는가...
럼피랑은 라이벌 사이다.

2.2. 직업


  •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 - Sweet Ride,Water Way to Go,Concrete Solution,A Hole Lotta Love,Wipe Out!,Milk Pong,Swelter Skelter
  • 파도타기 선수 - Wipe Out!
  • 광대 - Mime to Five
  • 기타 오디션 - In a Jam
  • 티켓 판매자 - Happy New Year
  • 정육점 주인 - A Change of Heart
  • 수영 선수 - By The Seat Of Your Pants

3. 주연 에피소드



4. 2차 창작에서


워낙에 비중이 없는지라, 팬아트가 정말로 '''극 소수'''이다. (농담 아니고 진짜) 대부분은 전원 캐릭터가 그려진 그림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고, 단독으로 그려진 경우는 주로 각 캐릭터를 소개할 때 쓰는 용도 등으로 그려진다. 심지어 여기서도 레귤러 캐릭터 중 제일 마지막에 항목이 만들어졌다.
의인화의 경우 옷은 타잔 무늬가 그려진 원시인 복을 입는 그림이 많으며,가끔 검은 티를 입거나 귀티나게 그려지기도 한다. 머리는 갈색이고, 거의 눈까지 가려질 정도로 긴 편이다. 눈이 그려진 경우는 거의 없는 편.[6] 나무 방망이(?)는 들고 있는 그림도 있고, 안 들고 있는 그림도 있다. 얼음에 갇혀있는 그림도 마찬가지.
커플링은 BL, HL 할 거 없이 '''매우 드물다.''' 분명 원작에서 기글스와 엮인 에피소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엮인 남캐들과는 달리 기글스와 같이 그려진 그림이 너무 없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기글스와 사귄 적이 있던 남캐들 전원이 모였을 경우에만 포함된다. BL은 아주드물게 마임과 엮이는 것 같지만 커플 이라기엔...
결과적으로 크로마못은 비중이 안습인만큼, 동인계에서도 매우 안습적이다(…).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거리


  • 설정이 설정인지라 누군가한테 살해당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외전 에피소드인 Dino-Sore Days만 빼면 말이다.[7]
  • 마임[8], 더 몰, 미스터 피클 처럼 말을 한적이 한번도 없다.
  • [9]
  • 얼음에 갇혀 있지만 할 건 다 하고 산다. 서핑,아이스크림차 운전, 서커스 그네 타기, 기타 오디션, 외발 자전거 등등. 단, 크로마못이 직접적으로 하는 모습은 의도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
  • Wipe out! 외 한편의 에피소드에서 초능력 비슷한것을 쓸수있는것으로 추정. 전자의 에피에서는 럼피가 크로마못을 비웃자 바다를 얼려버렸으며, 나머지 한편의 에피소드에서는 극심한 더위탈출을 위해 리프티 & 시프티형제가 크로마못을 납치. 집에 데려갔는데, 집안이 얼어붙은적 있다.
  • 얼음에 갇히기 전 에피소드인 Dino sore days에선 돌맹이를 들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려다 실수로 풀을 뜯던 공룡의 꼬리를 먹어서 분노한 공룡이 척추를 발로 차 배가 터져 버린다. 그래도 다시 살아나 떨어진 창자를 주워 담고 도망간다. 쫓아오는 공룡을 피해 낭떠러지로 가고 자신의 장기를 빼내 절벽 너머에 나뭇가지에 던져 매달아 타잔처럼 날아간다. 그리고 공룡에게 매롱을 하다가 익룡이 그냥 낚아 채간다.(...)

[1] 크로마뇽인+마못을 융합한 단어. 크로마뇽인에 대한 뜻은 다음과 같다.[2]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3] 마못은 다람쥐에 가까운 대형의 설치류라고 한다.[4] From Hero to Eternity에서는 스플렌디드가 만든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갔고, 거기서 화산이 폭발했다. Wrath of Con에서는 건물안에 있었는데 그 건물이 무너졌다. 특별 에피소드인 Dino-Sore Days에서는 확실하게 '''끔살''' 당해서 죽었다. 이 에피소드는 미키 마우스 패러디라는 컨셉이라 흑백이지만 매우 잔인한편. Class Act에서는 폭발 사고가 있었으며, 워렌 그래프(투씨와 핸디의 성우)가 해당 장면에서 플릭피, 스플렌디드, 크로마못이 죽었다고 한 바 있다.[5] 투씨도 TV 에피소드에선 주연으로 나온 적이 없으나 조연이라도 자주 등장했지 크로마못한텐 '''그런 거 없다.'''[6] 더 몰 같은 경우엔 선글라스를 작게 그려 눈을 보이게 하는 그림이 꽤 있는 편이다.[7] 해당 에피소드는 크로마못이 얼음 속에 갇히기 이전의 에피소드라서 그런 것이다. From Hero to Eternity편에서 스플렌디드가 죽인 듯 보이지만 확실히 죽었는지 알 수 없다.[8] 켁켁, 우웩같은 단말마는 지른 적이 몇 번 있다.[9] Wipe Out!에서 집이 공개 됐는데, 엄청 크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