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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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2. 이야깃거리
- 아버지가 배우이자 영화 감독인 오쿠다 에이지 감독, 어머니가 에세이스트 탤런트인 안도 카즈. 언니인 안도 모모코도 배우로 활동하는 연예계 로열 패밀리이다. 남편이자 배우인 에모토 타스쿠를 비롯해 시아버지인 에모토 아키라[2] , 남편의 동생인 에모토 토키오도 전원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 연기 실력으로 보자면 가족 후광 의혹을 뗄 정도로 출중하다고 평가받는다.《러브 익스포져》 《속죄》《백엔의 사랑》《 만복》《어느 가족》에서 보여준 연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영화 러브 익스포져의 조연 출연 이후로 CNN의 아직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기력 있는 일본 배우 7인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된 적도 있을 정도.
- 2018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으로 마츠오카 마유와 함께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다. 또한 같은 영화로 2019년 42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백엔의 사랑》으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3년 만의 수상이었다.
- 2018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영화 어느 가족에서 보여준 안도 사쿠라의 연기를 “앞으로 우리가 찍는 영화에 우는 장면이 있다면 안도 사쿠라를 흉내 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극찬하였다.
- 2020년 3월 28일에 방영된 일본 예능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에 출연한 봉준호 감독이 좋아하는 일본 배우 중 한 명으로 안도 사쿠라를 선정하며 연기력을 칭찬하였다.[3]
- 김고은과 닮은점이 있다
- 페드로 코스타를 좋아하는지, 만났을 당시 인스타그램에 인증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3.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2016) - 미야시타 아타네
- 만푸쿠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