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돌몬
'''マタドゥルモン''' ''MATAD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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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크로스워즈 한국 더빙에서는 '''마타돌몬'''
어떤 박물관의 민족무용 데이터 베이스에서 태어난 이 디지몬은 춤동작을 독자적으로 어레인지한 "무무독조(武舞独繰[2] )"를 극한까지 익혔다고 한다. 적을 속이기 위한 팔랑팔랑한 의상의 부드러운 옷감에 방심한 적을 양팔의 무수한 레이피어로 찔러죽인다. 흡혈귀이므로 디지몬의 피를 빨아먹지 않으면 살 수 없지만 누구든 상관없다는 건 아니고, 강한 디지몬의 피만 원하기에 각지를 떠돌고 있는 것 같다.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
27화 스위트 존! 설탕광 디지몬 배틀! 편에서 첫등장. 28화 최종병기 발동! 힘내라 큐트몬! 편에서 죽는다.
케이크나 슈크림처럼 단 걸 너무 좋아하는 디지몬으로 나온다. 얼마나 좋아하냐 하면 파티쉐 외에는 전부 브레이크드라몬 파워업용 영양제로 사용하고, 인간계의 데이터를 이용해 온갖 음식재료를 재현한 식재료 창고를 만들었을 정도.
스파다몬이 신중해서 남들 앞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자 아카리를 디지털 월드 제일의 파티쉐라 속이고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자 신분확인도 없이 크로스하트 군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퍽이나 신중하다.
게다가 악역 주제에 아카리의 케이크를 만든 이의 마음이 담긴 상냥한 맛이었다고 평가한다. 여러가지 의미로 안 어울리게시리…
브레이크드라몬의 힘으로 크로스하트를 해치우려 하나 실패하자 직접샤우트몬X5와 대결하나 결국패해 샤우트몬X5의 손에 의해 브레이크드라몬과 같이죽는다. 유언은 어설퍼, 어설퍼 마무리가 어설픈건…나…!였다.
그후 2기 마지막화인 54화에서는 코드크라운의 영향으로 되살아 났는지 샤우트몬의 진정한 최종형태로, 다크네스바그라몬에게 대항하기 위해 3인의 제너럴 연합군과 디지털 월드의 모든 디지몬이 샤우트몬X7 슈페리얼 모드로 파이널 크로스를 한다음 다크네스바그라몬을 쓰러뜨리자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디지털 월드로 귀환하는 모습을보여줄때 타이키 일행에거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슈페리얼 모드로 모든 디지몬들이 합체할 때 같이 합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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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TCG계의 이매진 브레이커'''
'''구 디지몬 TCG 최강 카드.''' 무지하게 강력한데 비해 운영하기가 비교적 쉽다는 데에 있다.[3]
그 사기성의 정체는 이 두가지 텍스트.
효과 : 이 카드는 '''언제나 후공격'''이 된다.[4]
능력 : 상대 옵션 슬롯의 뒷면 표시 카드를 '''전부 어둠의 땅으로 보낼 수 있다.'''[5]
한 마디로 요약해서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던 지던 후공을 점하고, 상대 디지몬의 효과와 보조 디지몬은 각각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 '노이즈 부스터'로 요격이 가능. 타점은 솔리드 페인트 프로그램. 상대 슬롯을 아작내는 마타돌몬의 자체 효과와 합쳐진다면 메타덱 이외의 어지간한 덱들은 반항 한번 못해보고 녹아버린다. 디지몬 TCG 항목의 배틀단계 관련 룰 부분을 보면 이 무조건 후공이 되는 능력이 왜 사기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나마 낮은 공격력을 노려봐야겠지만[6] , 마타돌몬 덱은 락과 데미지가 메인이고 전투는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투가 아니면 무조건 회피하므로 노리기 힘들다.[7]
그리고 레드 프레임 카드이기 때문에 카드 파티클 웜 No.2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녀석이 무시무시한 것은 바로 '''미칠 듯한 범용성.''' 레드 프레임 디지몬 특유의 '진화 조건을 무시할 수 없다' 덕분에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의 효과를 받는다!
별 다른 조합없이 필드 정리 능력 + 강제 후공 +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 세개만 놓고 덱을 조정하면 '''비트 다운 덱도 락 덱도 다 짤 수 있다!'''
구 디지몬 TCG를 아직까지 파고 있는 사람들의 덱 세팅 기준은 이 마타돌몬을 요격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갈릴 정도다. 아예 A급 메타덱의 기준이 "마타도르몬을 상대로 승률이 얼마나 나오냐, 이길 수 있냐 없냐"가 기준일 정도. 매그너 타워와 파티클 웜 No.2의 등장으로 흔들렸던 밸런스가 유저들의 노력으로 어찌어찌 해결되자마자 나타난 먼치킨 카드.[8]
이 카드를 요격해볼만한 대표적인 덱은 볼크드라몬, 임프몬&알카디몬 성장기의 락덱, 메탈그레이몬등의 소위 A급 메타덱 정도로 한정된다. 그 외에는 아예 '''마타도르몬을 요격하는데 특화'''시키는 극단적인 방법도 드물지 않게 동원되고 있다. A급 메타덱들이 자주 견제되기는 해도 유독 이 카드는 심하다. 간혹가다 A급 메타덱들 중에서도 오로지 마타도르몬 하나를 요격하기 위해 특화해서 덱을 짜는 경우도 있을 정도.
단점으로는 덱이 정형화되어 패턴이 읽히기 쉽고 카드 자체가 원채 강력하다보니 게임 한다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이 카드를 견제하기 위해 덱이나 사이드를 조정한다는 점. 어느 플레이어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의 주적은 마타돌몬"'''. 말그대로 공공의 적 취급이라 개나 소나 안티 카드를 들고와서 고생할 수 있다.[9]
혹자들은 반다이가 디지몬 TCG가 망할걸 예감하고 막판 부스터(24편~ 디지털라이즈 부스터 1, 2편)의 카드들을 밸런스 브레이커로 내놓은 카드라고 하기도 하는데, 왠지 현재 시점에서 보면 그럴싸 하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개나소나 마타돌몬을 죽이기 위해 컨트롤과 덱 설계 능력이 극도로 발달하면서 예전같지 않게 최상위 자리를 위협받더니, 결국 '''데크스돌그레몬'''이 재발견되면서 압도적인 천적에게 최상의 자리를 빼앗겼다. 분명 카드 자체는 강력한데, 개나소나 마타돌몬 요격을 '''덱의 기본사양''' 정도로 갖출 정도가 되다보니 입지가 흔들리게 된 카드.
하지만 데크스돌그레몬의 물이 빠지고, 셀렉트 파일 Vol.1 2가 나온 현 환경 등에서는 다시 최상급으로 등극했다. 자신의 하드 카운터와 계속된 연구로 인해 브리저몬이나 오메가샤우트몬 등의 신규 메타가 나와 입지가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결국은 최상급의 왕좌를 탈환하고야 마는''' 여러모로 대단한 디지몬.
담당 성우는 치바 시게루.
노기 유우가 쿠롱에서 우연히 주운 가면 안에 깃들어 있었는데, 주인공에 대한 일그러진 마음을 더욱 부추겨서 심리상태를 지배하고 나중에는 아바타 전체를 먹어치워 자작극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키워버린다. 이후 주인공에 의해 소멸되지만, 마타도르몬에 의해 밝혀진 유우의 비뚤어진 마음은 진심이었고 이로 인해 주인공은 다시 한 번 인간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된다.
친구의 마음을 조종하여 끝내 적대 관계로 돌아선다는 꽤나 임팩트 있는 역할...이지만, 스토리상 문제로 인해 스토리 후반부가 막 시작될 무렵 별다른 비중 없는 중간보스로 증발되는지라 이래저래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여 그 의식을 완전히 대체하기 일보직전까지 갔으면서도, 고작 완전체라 그런지 자동 혼란 버프 이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그냥저냥한 중간보스로 소모되고 끝났기 때문. 보스급으로 마타도르몬이 등장한다는 스포일러가 꽤 빨리 퍼졌기 때문에 TCG 팬들의 기대감도 컸던 상황에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보스로 나온 만큼, 마타도르몬 본인보다는 다음 진화형인 그란드라큐몬으로 나왔어야 했다는 평도 존재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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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크로스워즈 한국 더빙에서는 '''마타돌몬'''
1. 상세
- 세대 : 완전체
- 속성 : 바이러스
- 종족 : 언데드형
- 이름의 유래 : 에스파냐어로 투우사를 뜻하는 마타도르(Matador)
- 필살기
- 사우전드 애로우 : 팔에 숨긴 레이피어 품어내 무수히 찌른다.
- 초절나팔축 : 독자적인 체술로 날리는 강력한 킥.[1]
- 진화순서
어떤 박물관의 민족무용 데이터 베이스에서 태어난 이 디지몬은 춤동작을 독자적으로 어레인지한 "무무독조(武舞独繰[2] )"를 극한까지 익혔다고 한다. 적을 속이기 위한 팔랑팔랑한 의상의 부드러운 옷감에 방심한 적을 양팔의 무수한 레이피어로 찔러죽인다. 흡혈귀이므로 디지몬의 피를 빨아먹지 않으면 살 수 없지만 누구든 상관없다는 건 아니고, 강한 디지몬의 피만 원하기에 각지를 떠돌고 있는 것 같다.
2. 작중묘사
2.1. 디지몬 크로스워즈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
27화 스위트 존! 설탕광 디지몬 배틀! 편에서 첫등장. 28화 최종병기 발동! 힘내라 큐트몬! 편에서 죽는다.
케이크나 슈크림처럼 단 걸 너무 좋아하는 디지몬으로 나온다. 얼마나 좋아하냐 하면 파티쉐 외에는 전부 브레이크드라몬 파워업용 영양제로 사용하고, 인간계의 데이터를 이용해 온갖 음식재료를 재현한 식재료 창고를 만들었을 정도.
스파다몬이 신중해서 남들 앞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자 아카리를 디지털 월드 제일의 파티쉐라 속이고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자 신분확인도 없이 크로스하트 군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퍽이나 신중하다.
게다가 악역 주제에 아카리의 케이크를 만든 이의 마음이 담긴 상냥한 맛이었다고 평가한다. 여러가지 의미로 안 어울리게시리…
브레이크드라몬의 힘으로 크로스하트를 해치우려 하나 실패하자 직접샤우트몬X5와 대결하나 결국패해 샤우트몬X5의 손에 의해 브레이크드라몬과 같이죽는다. 유언은 어설퍼, 어설퍼 마무리가 어설픈건…나…!였다.
그후 2기 마지막화인 54화에서는 코드크라운의 영향으로 되살아 났는지 샤우트몬의 진정한 최종형태로, 다크네스바그라몬에게 대항하기 위해 3인의 제너럴 연합군과 디지털 월드의 모든 디지몬이 샤우트몬X7 슈페리얼 모드로 파이널 크로스를 한다음 다크네스바그라몬을 쓰러뜨리자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디지털 월드로 귀환하는 모습을보여줄때 타이키 일행에거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슈페리얼 모드로 모든 디지몬들이 합체할 때 같이 합체한 것 같다.
2.2. 디지몬 TCG
[image] [image]
'''디지몬 TCG계의 이매진 브레이커'''
'''구 디지몬 TCG 최강 카드.''' 무지하게 강력한데 비해 운영하기가 비교적 쉽다는 데에 있다.[3]
그 사기성의 정체는 이 두가지 텍스트.
효과 : 이 카드는 '''언제나 후공격'''이 된다.[4]
능력 : 상대 옵션 슬롯의 뒷면 표시 카드를 '''전부 어둠의 땅으로 보낼 수 있다.'''[5]
한 마디로 요약해서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던 지던 후공을 점하고, 상대 디지몬의 효과와 보조 디지몬은 각각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 '노이즈 부스터'로 요격이 가능. 타점은 솔리드 페인트 프로그램. 상대 슬롯을 아작내는 마타돌몬의 자체 효과와 합쳐진다면 메타덱 이외의 어지간한 덱들은 반항 한번 못해보고 녹아버린다. 디지몬 TCG 항목의 배틀단계 관련 룰 부분을 보면 이 무조건 후공이 되는 능력이 왜 사기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나마 낮은 공격력을 노려봐야겠지만[6] , 마타돌몬 덱은 락과 데미지가 메인이고 전투는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투가 아니면 무조건 회피하므로 노리기 힘들다.[7]
그리고 레드 프레임 카드이기 때문에 카드 파티클 웜 No.2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녀석이 무시무시한 것은 바로 '''미칠 듯한 범용성.''' 레드 프레임 디지몬 특유의 '진화 조건을 무시할 수 없다' 덕분에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의 효과를 받는다!
별 다른 조합없이 필드 정리 능력 + 강제 후공 +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 세개만 놓고 덱을 조정하면 '''비트 다운 덱도 락 덱도 다 짤 수 있다!'''
구 디지몬 TCG를 아직까지 파고 있는 사람들의 덱 세팅 기준은 이 마타돌몬을 요격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갈릴 정도다. 아예 A급 메타덱의 기준이 "마타도르몬을 상대로 승률이 얼마나 나오냐, 이길 수 있냐 없냐"가 기준일 정도. 매그너 타워와 파티클 웜 No.2의 등장으로 흔들렸던 밸런스가 유저들의 노력으로 어찌어찌 해결되자마자 나타난 먼치킨 카드.[8]
이 카드를 요격해볼만한 대표적인 덱은 볼크드라몬, 임프몬&알카디몬 성장기의 락덱, 메탈그레이몬등의 소위 A급 메타덱 정도로 한정된다. 그 외에는 아예 '''마타도르몬을 요격하는데 특화'''시키는 극단적인 방법도 드물지 않게 동원되고 있다. A급 메타덱들이 자주 견제되기는 해도 유독 이 카드는 심하다. 간혹가다 A급 메타덱들 중에서도 오로지 마타도르몬 하나를 요격하기 위해 특화해서 덱을 짜는 경우도 있을 정도.
단점으로는 덱이 정형화되어 패턴이 읽히기 쉽고 카드 자체가 원채 강력하다보니 게임 한다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이 카드를 견제하기 위해 덱이나 사이드를 조정한다는 점. 어느 플레이어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의 주적은 마타돌몬"'''. 말그대로 공공의 적 취급이라 개나 소나 안티 카드를 들고와서 고생할 수 있다.[9]
혹자들은 반다이가 디지몬 TCG가 망할걸 예감하고 막판 부스터(24편~ 디지털라이즈 부스터 1, 2편)의 카드들을 밸런스 브레이커로 내놓은 카드라고 하기도 하는데, 왠지 현재 시점에서 보면 그럴싸 하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개나소나 마타돌몬을 죽이기 위해 컨트롤과 덱 설계 능력이 극도로 발달하면서 예전같지 않게 최상위 자리를 위협받더니, 결국 '''데크스돌그레몬'''이 재발견되면서 압도적인 천적에게 최상의 자리를 빼앗겼다. 분명 카드 자체는 강력한데, 개나소나 마타돌몬 요격을 '''덱의 기본사양''' 정도로 갖출 정도가 되다보니 입지가 흔들리게 된 카드.
하지만 데크스돌그레몬의 물이 빠지고, 셀렉트 파일 Vol.1 2가 나온 현 환경 등에서는 다시 최상급으로 등극했다. 자신의 하드 카운터와 계속된 연구로 인해 브리저몬이나 오메가샤우트몬 등의 신규 메타가 나와 입지가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결국은 최상급의 왕좌를 탈환하고야 마는''' 여러모로 대단한 디지몬.
2.3.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담당 성우는 치바 시게루.
노기 유우가 쿠롱에서 우연히 주운 가면 안에 깃들어 있었는데, 주인공에 대한 일그러진 마음을 더욱 부추겨서 심리상태를 지배하고 나중에는 아바타 전체를 먹어치워 자작극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키워버린다. 이후 주인공에 의해 소멸되지만, 마타도르몬에 의해 밝혀진 유우의 비뚤어진 마음은 진심이었고 이로 인해 주인공은 다시 한 번 인간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된다.
친구의 마음을 조종하여 끝내 적대 관계로 돌아선다는 꽤나 임팩트 있는 역할...이지만, 스토리상 문제로 인해 스토리 후반부가 막 시작될 무렵 별다른 비중 없는 중간보스로 증발되는지라 이래저래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여 그 의식을 완전히 대체하기 일보직전까지 갔으면서도, 고작 완전체라 그런지 자동 혼란 버프 이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그냥저냥한 중간보스로 소모되고 끝났기 때문. 보스급으로 마타도르몬이 등장한다는 스포일러가 꽤 빨리 퍼졌기 때문에 TCG 팬들의 기대감도 컸던 상황에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보스로 나온 만큼, 마타도르몬 본인보다는 다음 진화형인 그란드라큐몬으로 나왔어야 했다는 평도 존재하기까지 한다.
[1] TCG까지는 접절나팔축(蝶絶喇叭蹴)으로 직역되었다.[2] 독음을 영어로 옮기면 불독이 된다.[3] 디지몬 TCG가 다른 TCG보다 숙련자 비숙련자의 차이가 큰 게임이지만 이 카드 한정으로는 '''그런 거 없다.''' 덱 굴리는 법만 알면 비숙련자가 잡아도 미칠 듯이 강하다.[4] 타 게임에서는 선공이 후공보다 좋은 경우가 많지만, 디지몬 TCG에서의 배틀단계는 '''후공격부터 능력과 옵션카드를 발동한다.'''[5] 이 능력은 부스터7의 바이러스 황제드라몬도 지니고 있었지만, Vi 황제드라몬의 능력은 무효화되지만 이놈은 후술할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 때문에 '''무효가 안 된다는 차이가 있다.'''[6] 위의 카드를 봐도 알겠지만 비슷한 레드프레임 완전체보다 공격력이 낮다.[7] 배틀 단계를 반드시 종료하는 전투회피 옵션이 있다. 싸움은 그만둡시다라는 카드. 디지몬 tcg에서 무승부시 서로 10데미지를 받지만 이미 마타돌몬으로 락 번을 한단 점에서 이건 단점이 되지 않는다.[8] 디지털라이즈 부스터 자체가 사기카드의 향연이었다.[9] 마타도르몬에 대한 유저들의 선택은 셋 중 하나다. 첫째로 마타도르몬 요격 특화. 둘째로 마타도르몬에 대항할 카드를 투입. 셋째로 그냥 상대하길 포기. 1번과 3번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저 둘을 선택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모든 유저가 마타도르몬을 쓰는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