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몬
'''インプモン''' ''IMP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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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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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아이같은 모습을 한 성장기 디지몬. 나쁜 장난을 좋아하고 상대가 곤란에 처한 모습을 보는 것을 즐기고 있다. 또, 임프몬이 나타나면 전자제품이 일시적으로 이상해진다고 알려져 있어, 전자제품의 화상이 흐트러지거나 움직이지 않게 되는 건 임프몬이 못된 장난을 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악하고 심술을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디지몬이지만, 결코 강한 자에게 아첨하는 일은 없고 강한 태도로 마주한다. 그리고 본심은 외톨이같은 일면도 가지고 있다.
특기는 불과 얼음의 엘레멘탈을 소환하는 『서몬』[1] . 필살기는 암흑의 불길로 적을 공격하는 『나이트 오브 파이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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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3] /'''송덕희'''(KBS), 정유미(투니버스 극장판). 셋 다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한국어판 두 성우들은 전형적인 악동처럼 연기했지만, 일본판은 왠지 걸걸한 양아치다. 사실 이거는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을 생각하면 쉽다. 한국에서는 아구몬과 파피몬을 여자,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을 남자가 연기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성장기랑 궁극체를 같은 사람이 연기한다. 원판에서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은 조금 앳된 느낌이지만, 한국어판에서는 매우 건장한 어른처럼 나왔다.
작품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이자 '''또다른 주인공.''' 중반부부터는 길몬(듀크몬)의 라이벌로서의 위치가 부각된다. 디지털 월드에서 리얼 월드로 나타나 쌍둥이 남매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쌍둥이 중 누나의 이름은 가영(일본판은 아이), 남자아이의 이름은 진이(일본판은 마코토)이다. 그러나 이들 쌍둥이들은 테이머가 되기에도 디지몬을 돌보기에도 너무 어리고 미숙한 나이였기에 사실상 임프몬을 장난감 취급하며 서로 임프몬을 차지하려고 싸우기 일수였다. 쌍둥이가 임프몬 자신을 잡아당기면서 서로 자기에게 오라고 싸우는 사건이 있었는 데 이것에 질려버린 임프몬은 결국 집에서 뛰쳐나가게 된다. 그 후 쌍둥이 네를 다시금 방문하여 멀리서 지켜보게 되었는 데 쌍둥이가 똑같이 인형을 잡아당기며 싸우다가 인형이 찢어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임프몬은 인간에게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4] 인간과는 다시는 친하게 지내지 말아야 한다고 결심한 뒤 혼자서 떠돌아 다니며 얼른 진화해 강한 힘을 가지기를 원하게 된다.
그리고 길몬과 동글몬을 만나고 이런저런 사건을 겪게된다. 길몬외에도 레나몬과 인연을 쌓게 된다. 세나와 레나몬 역시 처음에는 힘만을 갈구하며 다른 디지몬들을 사냥했고 진화의 힘을 갈망했기 때문에 과거의 자신들의 모습을 보아서인지 이후로도 일행 중 유달리 임프몬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반면 임프몬은 자기 혐오와 비슷한 감정 때문에 괜히 더 찔려서 레나몬을 더더욱 적대시하게 된다. 리얼 월드에 나타난 데바들과의 싸움에 휘말리고 데바를 상대로 싸우다가 자신의 힘의 부족을 절감하고 절망하게 된다.
그렇게 떠돌아다니고 있던 순간 다른 데바가 나타나 신의 힘을 받아 진화하는 대신 신을 따를 것을 제안받고 결국 신의 힘을 받아 '''베르제브몬으로 진화'''한다. - 베르제브몬으로 진화한 뒤의 일은 베르제브몬 항목에.
베르제브몬에서 다시 임프몬으로 돌아온 뒤 레나몬과 은세나가 그를 구출하여 리얼 월드에 데려간다.[5] 정처없이 헤매던 임프몬은 쌍둥이 네를 방문하는 데 쌍둥이가 자신에게 피난간 주소를 적어놓고 다시 돌아온다면 이 주소로 찾아오라고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다시 쌍둥이 네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 둘을 만나는데, 쌍둥이가 위의 그 인형 사건 이후로 화해하고 서로 무언가를 차지하려고 다투지 않게 됐다며 자신에게 사과하는 것을 보고, 여기서 나름대로 성장과 속죄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그 순간 뉴스에서 데 리퍼와 디지몬들간의 싸움에 관해 보게되고, 다시 한 번 싸우러 가기위해 집을 나선다. 이때 쌍둥이 중 마코에게 장난감 총을 받고, 아이에게는 뽀뽀를 받고 츤츤댄다. 그리고 베르제브몬 블라스터 모드로 진화. 사악한 마음도 사라지면서 눈의 색깔도 맑은 초록색으로 바뀐다. 그리고 중간에 리타이어한뒤에는 다시 쌍둥이들에게 가고, 마침내 쌍둥이가 디지바이스를 얻게되어 그 아이들을 파트너로 얻게된다. 얼마 못가서 헤어지기는 했지만.[6]
위에서도 써두었지만, 일본판과 한국판은 목소리가 연기가 매우 다르다. 송덕희와 정유미는 철부지 꼬마처럼 연기했지만, 타카하시 히로키는 변성기 전의 불량한 청소년 느낌이다. 더빙판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일본판을 보고 충격을 받을 정도.
24화에서 디지메모리로서 카메오 등장. 이후 크로스워즈 2기 최종화인 54화에서는 다른 디지메모리들과 힘을 합해 타이키를 다크네스바그라몬의 안에 있는 다크스톤 내부로 진입시킨뒤 힘을 전부 소진해 보통 디지메모리로 되돌아가나, 이후 코드크라운의 힘으로 부활해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샤우트몬 X7 슈페리어 모드의 소재가 되었다.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 야몬→임프몬→데블몬→스컬사탄몬
여기서는 성숙기가 아이스데블몬이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진화 루트가 디지몬 RPG와 같다.
4스테이지에 난입하는 임프몬 EX는 '''초보자들을 절망'''시킨다. 평타가 원거리 공격에 화상 옵션이 기본이라, 맞으면 상대가 '''제어불능이 되어 좌우로 뛰어다니기만''' 한다. 거기에 D스피릿이 '''알아서''' 날아온다. 날아오는 구슬을 가로채는 꼼수가 있긴 하지만 타이밍을 못잡으면 그냥 말려서 패배할 가능성이 꽤나 높다.
'''게임내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카드 중 하나'''.
현재 디지몬 TCG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손에 꼽는 10대 메타덱 중에서도 톱 3이라 불리는 덱의 주력 카드.[7] 남은 두 덱은 각각 '''마타돌몬'''과 '''볼크드라몬'''.
스페셜 부스터 버전의 임프몬이 주로 사용된다. 능력치는 고만고만한 성장기에 배틀 타입 C라 큰 장점은 없어보이지만, '''◎배틀이 무승부가 되었을 시, 상대의 라이프를 10 줄인다''' 라는 특수 능력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한다. 전형적인 비전투 락덱으로, 후공격을 잡은 뒤 '''"싸움은 그만둡시다"'''로 배틀을 무승부로 만든다. 배틀이 무승부면 서로 10데미지를 받지만, 임프몬의 특수 능력 때문에 상대가 받는 데미지는 '''20'''. 저것만 무효화하면 될 것 같지만 그러면 '''"전술적 후퇴"'''라는 카드로 져도 데미지를 씹고 1매 드로우까지 하는데다가 후공격까지 가져간다. 그리고 디지바이스 01로 싸움은 그만둡시다 등을 보충하면서 계속 무승부. 그러다가 라이프가 줄어들면 이지스를 날려서 데미지를 준다. 웬만해서는 이 덱 상대로 후공격을 내주고 무승부를 방지하는 "데스 매치"나 "터미널"이 없을 경우, '''엄청나게 고생한다'''.
어지간히 사기였는지 부스터 22편 즈음에 아예 "상대 임프몬은 블루 프레임 옵션 카드를 쓸 수 없게 되는" 임프몬이 새로 나왔다. 임프몬이 임프몬을 카운터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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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1. 종족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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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성장기
- 타입 : 소악마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서몬, 나이트 오브 파이어, 나이트 오브 블리자드
2. 상세 정보
악마의 아이같은 모습을 한 성장기 디지몬. 나쁜 장난을 좋아하고 상대가 곤란에 처한 모습을 보는 것을 즐기고 있다. 또, 임프몬이 나타나면 전자제품이 일시적으로 이상해진다고 알려져 있어, 전자제품의 화상이 흐트러지거나 움직이지 않게 되는 건 임프몬이 못된 장난을 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악하고 심술을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디지몬이지만, 결코 강한 자에게 아첨하는 일은 없고 강한 태도로 마주한다. 그리고 본심은 외톨이같은 일면도 가지고 있다.
특기는 불과 얼음의 엘레멘탈을 소환하는 『서몬』[1] . 필살기는 암흑의 불길로 적을 공격하는 『나이트 오브 파이어』[2]
사족으로 『서몬』이 불과 얼음의 엘레멘탈을 소환한다는 설정에 따라 『나이트 오브 블리자드』라는 나이트 오브 파이어의 얼음속성 버전의 기술도 존재한다.
2.1. X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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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성장기
- 속성 : 바이러스
- 타입 : 소악마형
- 필살기
- 나이트 오브 파이어 : 암흑의 불길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
- 서몬 체이서 : 소환한 불과 얼음의 엘리맨탈이 상대를 집요하게 쫓는 기술.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테이머즈
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3] /'''송덕희'''(KBS), 정유미(투니버스 극장판). 셋 다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한국어판 두 성우들은 전형적인 악동처럼 연기했지만, 일본판은 왠지 걸걸한 양아치다. 사실 이거는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을 생각하면 쉽다. 한국에서는 아구몬과 파피몬을 여자,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을 남자가 연기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성장기랑 궁극체를 같은 사람이 연기한다. 원판에서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은 조금 앳된 느낌이지만, 한국어판에서는 매우 건장한 어른처럼 나왔다.
작품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이자 '''또다른 주인공.''' 중반부부터는 길몬(듀크몬)의 라이벌로서의 위치가 부각된다. 디지털 월드에서 리얼 월드로 나타나 쌍둥이 남매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쌍둥이 중 누나의 이름은 가영(일본판은 아이), 남자아이의 이름은 진이(일본판은 마코토)이다. 그러나 이들 쌍둥이들은 테이머가 되기에도 디지몬을 돌보기에도 너무 어리고 미숙한 나이였기에 사실상 임프몬을 장난감 취급하며 서로 임프몬을 차지하려고 싸우기 일수였다. 쌍둥이가 임프몬 자신을 잡아당기면서 서로 자기에게 오라고 싸우는 사건이 있었는 데 이것에 질려버린 임프몬은 결국 집에서 뛰쳐나가게 된다. 그 후 쌍둥이 네를 다시금 방문하여 멀리서 지켜보게 되었는 데 쌍둥이가 똑같이 인형을 잡아당기며 싸우다가 인형이 찢어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임프몬은 인간에게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4] 인간과는 다시는 친하게 지내지 말아야 한다고 결심한 뒤 혼자서 떠돌아 다니며 얼른 진화해 강한 힘을 가지기를 원하게 된다.
그리고 길몬과 동글몬을 만나고 이런저런 사건을 겪게된다. 길몬외에도 레나몬과 인연을 쌓게 된다. 세나와 레나몬 역시 처음에는 힘만을 갈구하며 다른 디지몬들을 사냥했고 진화의 힘을 갈망했기 때문에 과거의 자신들의 모습을 보아서인지 이후로도 일행 중 유달리 임프몬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반면 임프몬은 자기 혐오와 비슷한 감정 때문에 괜히 더 찔려서 레나몬을 더더욱 적대시하게 된다. 리얼 월드에 나타난 데바들과의 싸움에 휘말리고 데바를 상대로 싸우다가 자신의 힘의 부족을 절감하고 절망하게 된다.
그렇게 떠돌아다니고 있던 순간 다른 데바가 나타나 신의 힘을 받아 진화하는 대신 신을 따를 것을 제안받고 결국 신의 힘을 받아 '''베르제브몬으로 진화'''한다. - 베르제브몬으로 진화한 뒤의 일은 베르제브몬 항목에.
베르제브몬에서 다시 임프몬으로 돌아온 뒤 레나몬과 은세나가 그를 구출하여 리얼 월드에 데려간다.[5] 정처없이 헤매던 임프몬은 쌍둥이 네를 방문하는 데 쌍둥이가 자신에게 피난간 주소를 적어놓고 다시 돌아온다면 이 주소로 찾아오라고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다시 쌍둥이 네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 둘을 만나는데, 쌍둥이가 위의 그 인형 사건 이후로 화해하고 서로 무언가를 차지하려고 다투지 않게 됐다며 자신에게 사과하는 것을 보고, 여기서 나름대로 성장과 속죄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그 순간 뉴스에서 데 리퍼와 디지몬들간의 싸움에 관해 보게되고, 다시 한 번 싸우러 가기위해 집을 나선다. 이때 쌍둥이 중 마코에게 장난감 총을 받고, 아이에게는 뽀뽀를 받고 츤츤댄다. 그리고 베르제브몬 블라스터 모드로 진화. 사악한 마음도 사라지면서 눈의 색깔도 맑은 초록색으로 바뀐다. 그리고 중간에 리타이어한뒤에는 다시 쌍둥이들에게 가고, 마침내 쌍둥이가 디지바이스를 얻게되어 그 아이들을 파트너로 얻게된다. 얼마 못가서 헤어지기는 했지만.[6]
위에서도 써두었지만, 일본판과 한국판은 목소리가 연기가 매우 다르다. 송덕희와 정유미는 철부지 꼬마처럼 연기했지만, 타카하시 히로키는 변성기 전의 불량한 청소년 느낌이다. 더빙판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일본판을 보고 충격을 받을 정도.
3.2. 디지몬 크로스워즈
24화에서 디지메모리로서 카메오 등장. 이후 크로스워즈 2기 최종화인 54화에서는 다른 디지메모리들과 힘을 합해 타이키를 다크네스바그라몬의 안에 있는 다크스톤 내부로 진입시킨뒤 힘을 전부 소진해 보통 디지메모리로 되돌아가나, 이후 코드크라운의 힘으로 부활해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샤우트몬 X7 슈페리어 모드의 소재가 되었다.
3.3. 디지몬 RPG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 야몬→임프몬→데블몬→스컬사탄몬
3.4. 디지몬 마스터즈
여기서는 성숙기가 아이스데블몬이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진화 루트가 디지몬 RPG와 같다.
3.5. 디지몬 배틀 스피릿
4스테이지에 난입하는 임프몬 EX는 '''초보자들을 절망'''시킨다. 평타가 원거리 공격에 화상 옵션이 기본이라, 맞으면 상대가 '''제어불능이 되어 좌우로 뛰어다니기만''' 한다. 거기에 D스피릿이 '''알아서''' 날아온다. 날아오는 구슬을 가로채는 꼼수가 있긴 하지만 타이밍을 못잡으면 그냥 말려서 패배할 가능성이 꽤나 높다.
3.6. 디지몬 TCG
'''게임내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카드 중 하나'''.
현재 디지몬 TCG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손에 꼽는 10대 메타덱 중에서도 톱 3이라 불리는 덱의 주력 카드.[7] 남은 두 덱은 각각 '''마타돌몬'''과 '''볼크드라몬'''.
스페셜 부스터 버전의 임프몬이 주로 사용된다. 능력치는 고만고만한 성장기에 배틀 타입 C라 큰 장점은 없어보이지만, '''◎배틀이 무승부가 되었을 시, 상대의 라이프를 10 줄인다''' 라는 특수 능력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한다. 전형적인 비전투 락덱으로, 후공격을 잡은 뒤 '''"싸움은 그만둡시다"'''로 배틀을 무승부로 만든다. 배틀이 무승부면 서로 10데미지를 받지만, 임프몬의 특수 능력 때문에 상대가 받는 데미지는 '''20'''. 저것만 무효화하면 될 것 같지만 그러면 '''"전술적 후퇴"'''라는 카드로 져도 데미지를 씹고 1매 드로우까지 하는데다가 후공격까지 가져간다. 그리고 디지바이스 01로 싸움은 그만둡시다 등을 보충하면서 계속 무승부. 그러다가 라이프가 줄어들면 이지스를 날려서 데미지를 준다. 웬만해서는 이 덱 상대로 후공격을 내주고 무승부를 방지하는 "데스 매치"나 "터미널"이 없을 경우, '''엄청나게 고생한다'''.
어지간히 사기였는지 부스터 22편 즈음에 아예 "상대 임프몬은 블루 프레임 옵션 카드를 쓸 수 없게 되는" 임프몬이 새로 나왔다. 임프몬이 임프몬을 카운터치는 상황.
[1] 불과 얼음의 엘레멘탈을 소환한다는 설정과는 달리, 애니에서는 그냥 불덩이를 소환한다. 디지몬 마스터즈에도 반영되어, 그냥 불덩이 소환해서 날리는 기술로 되어버렸다(...)[2] 하지만 묘사를 보면 서몬이 더 필살기 같다(...) 나이트 오브 파이어는 손가락에서 작은 불 소환해서 날리는 것이지만, 서몬은 땅에서 불덩어리를 소환해서 날리는 것.[3]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퍼펫몬, 배드퍼펫몬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4] 임프몬은 쌍둥이 싸움 사이에 끼여서 괴로웠던 데다 이후에 인형이 찢어지는 장면을 보고 자신을 장난감처럼 보고 있다고 생각해 충격에 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자신이 떠난 뒤로도 여전히 인형을 갖고 싸우다가 망가뜨리기 까지 했으니 인간들은 결코 반성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인간들과 함께 있으면 그 인형처럼 상처 입고 다치기만 할 뿐이라고 인지하게 되어 인간을 혐오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쌍둥이가 나쁜 마음을 가지거나 임프몬을 물건 취급하고 학대하기 위해 그런 것은 아니었다. 단지 나이가 너무 어려서 한 생명인 디지몬을 그렇게 대우하면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것 뿐이다.[5] 베르제브몬 항목에 나와있듯이 이당시 베르제브몬은 처음에는 자기를 말리려던 구미호몬을 살해하려 했고 이를 막아세우자 그 대신으로 레오몬을 살해한 상황이었다. 세나가 임프몬에게서 과거 자신들의 모습을 보았기에 동정심을 베푼 것이지 안 그러면 낙오시키고 죽게 내버려뒀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었다.[6] 마지막화때 다른 디지몬들처럼 유년기로 퇴화하여 디지털 월드로 돌아갔다.[7] V테이머01 부스터의 아르카디몬 성장기와 듀오로 사용된다. 그리고 이 덱에서 디지몬 박스에 올라오는 디지몬은 오로지 이 두 종류 뿐. '''진화따윈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