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모한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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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정치인. 제13대 총리를 지냈다.
2. 상세
1932년 9월 26일 펀자브 주 가흐[2] 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구르묵 싱, 어머니는 아므릿 카우르다.[3]
1958년 9월 14일에 결혼한 부인 구르샤란 콜과의 사이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펀자브 대학교에서 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 관료로서 경력을 이어가다가 2004년 인도 국민 회의가 총선에서 승리하자 총리로 추대[4] 되어 2014년까지 10년간 재임하면서 인도의 고속성장을 이끌었다.
종교는 시크교이며, 취미는 독서이다.
3. 주요 경력
- 1971년 – 1972년 대외무역부 경제자문위원
- 1972년 – 1976년 재무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 1976년 – 1980년 재무부 차관
- 1980년 – 1982년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 1982년 – 1985년 인도중앙은행 총재
- 1985년 – 1987년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
- 1987년 – 1990년 제네바 사우스 커미션 위원장
- 1990년 – 1991년 총리 경제보좌관
- 1991년 – 1995년 재무부 장관
- 1991년 – 2004년 상원의원(무역위 위원장, 재정위원, 행정위원, 운영위원) (아삼 주)
- 2004년 – 2014년 인도 제13대 총리
[1] 현재는 파키스탄 펀자브 주에 위치.[2] 현재는 파키스탄의 영토이다.[3] 참고로 시크교에서 남성은 싱, 여성은 카우르를 성으로 사용한다.[4] 인도국민회의의 총재는 라지브 간디의 미망인 소니아 간디였지만, 그녀는 이탈리아 출신의 귀화 외국인이었기에 총리 자리에 직접 앉지 않고 경제전문가 만모한 싱을 막후에서 지원하는 포지션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