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트랜스퍼(죠죠의 기묘한 모험)
[각주]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존갈리 A의 스탠드.
소형의 위성 내지 드론 형상으로 공중에 떠 다닌다. 특별한 행동을 할수는 없고 그저 둥둥 떠 다니는 것 뿐인 스탠드이다. 직접 본체가 명령을 내릴수는 없고 오로지 공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인다.
존갈리 A가 발사한 탄환을 중계해서 적이 있는 방향으로 반사하는 스탠드이다. 근처의 적을 감지할 수 있으며 표적의 상태를 본체에게 전송한다. 또한 발사된 탄환은 맨하탄 트랜스퍼에게 자동으로 유도된 후 상대가 있는 방향으로 중계된다.
저격능력에 특화되어 있고, 공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기에 잡는 것도 쉽지 않다. 다만 자체적인 전투력은 전혀 없다. 오로지 저격보조용 스탠드.
잘 생각해 보면 똑같이 총기 관련 스탠드인 엠퍼러와 섹스 피스톨즈의 능력이 섞인 것 같은 스탠드. 다른 기능 없이 사격만 가능하다는 점은 엠퍼러와, 실총이 필요하고 그것을 보조하는 능력은 피스톨즈와 동일한 것을 보면 섹스 피스톨즈 문서에도 서술된 '''피스톨즈를 활용해 저격총을 다룰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의 연장선상에 있는 스탠드이다.
참고로 초반에 화이트스네이크가 만들어낸 환상에서 등장한 스탠드이기는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화이트스네이크가 그 전부터 존갈리 A의 스탠드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에 그것과 같은 것이 등장하는 환상을 보인 것이다. 실제로 그 후 현실에서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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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스탠드 디스크로 나온다.
적으로 나오는 쪽은 방 안의 아무데서나 방어력 무시의 사격공격(기본 데미지 10)을 날린다. 사격 방어력을 올려주는 크래프트 워크나 사격공격을 회피하는 웨더 리포트로 대응하지 않으면 골치아프다. 게다가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도 있어서 빨리 처리하기가 힘들다. 몬스터 하우스에 우글거릴 경우 전체공격으로 처리하거나, 조금 아깝더라도 스타 플래티나의 발동능력으로 사격공격을 무효화하는 것이 좋다.
스탠드 디스크로는 초반부터 엄청나게 자주 볼수 있는 스탠드로서, 장비 능력은 장비하고 있는 사격계 디스크의 수치 보정. 사격 스탠드, 특히 매지션즈 레드를 합성해서 쓰는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능력합성 해야한다. 다만 책으로 디스크를 강화해야 그만큼 보정이 올라가니 주의.
발동 능력은 공기의 흐름을 읽어서 그 플로어의 적의 위치를 파악가능한 능력. 본가의 지옥귀 두루마리와 같다. 이 능력은 에어로스미스를 장비했을 때의 능력과 완전히 같다. 즉 에어로스미스를 장비했다면 의미가 없어지며, 반대로 말하자면 에어로스미스가 없을 경우 이 스탠드 말고는 믿을 구석이 거의 없다.
투명한 적(특히 함정을 통해 튀어나온 '''크림''') 역시 볼 수 있기에 상당히 좋다. 그야말로 위기회피용 발동디스크.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는 고강화한 채로 아껴뒀다가 후반부에 몰아서 매 층마다 발동, 적 위치를 읽어서 최종보스 직전까지 후반부의 모든 층을 "튀는거야아아아아!!"하면서 그냥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다.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존갈리 A의 스탠드.
소형의 위성 내지 드론 형상으로 공중에 떠 다닌다. 특별한 행동을 할수는 없고 그저 둥둥 떠 다니는 것 뿐인 스탠드이다. 직접 본체가 명령을 내릴수는 없고 오로지 공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인다.
2. 능력
존갈리 A가 발사한 탄환을 중계해서 적이 있는 방향으로 반사하는 스탠드이다. 근처의 적을 감지할 수 있으며 표적의 상태를 본체에게 전송한다. 또한 발사된 탄환은 맨하탄 트랜스퍼에게 자동으로 유도된 후 상대가 있는 방향으로 중계된다.
저격능력에 특화되어 있고, 공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기에 잡는 것도 쉽지 않다. 다만 자체적인 전투력은 전혀 없다. 오로지 저격보조용 스탠드.
잘 생각해 보면 똑같이 총기 관련 스탠드인 엠퍼러와 섹스 피스톨즈의 능력이 섞인 것 같은 스탠드. 다른 기능 없이 사격만 가능하다는 점은 엠퍼러와, 실총이 필요하고 그것을 보조하는 능력은 피스톨즈와 동일한 것을 보면 섹스 피스톨즈 문서에도 서술된 '''피스톨즈를 활용해 저격총을 다룰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의 연장선상에 있는 스탠드이다.
3. 기타
참고로 초반에 화이트스네이크가 만들어낸 환상에서 등장한 스탠드이기는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화이트스네이크가 그 전부터 존갈리 A의 스탠드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에 그것과 같은 것이 등장하는 환상을 보인 것이다. 실제로 그 후 현실에서 재등장한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image]
적과 스탠드 디스크로 나온다.
적으로 나오는 쪽은 방 안의 아무데서나 방어력 무시의 사격공격(기본 데미지 10)을 날린다. 사격 방어력을 올려주는 크래프트 워크나 사격공격을 회피하는 웨더 리포트로 대응하지 않으면 골치아프다. 게다가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도 있어서 빨리 처리하기가 힘들다. 몬스터 하우스에 우글거릴 경우 전체공격으로 처리하거나, 조금 아깝더라도 스타 플래티나의 발동능력으로 사격공격을 무효화하는 것이 좋다.
스탠드 디스크로는 초반부터 엄청나게 자주 볼수 있는 스탠드로서, 장비 능력은 장비하고 있는 사격계 디스크의 수치 보정. 사격 스탠드, 특히 매지션즈 레드를 합성해서 쓰는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능력합성 해야한다. 다만 책으로 디스크를 강화해야 그만큼 보정이 올라가니 주의.
발동 능력은 공기의 흐름을 읽어서 그 플로어의 적의 위치를 파악가능한 능력. 본가의 지옥귀 두루마리와 같다. 이 능력은 에어로스미스를 장비했을 때의 능력과 완전히 같다. 즉 에어로스미스를 장비했다면 의미가 없어지며, 반대로 말하자면 에어로스미스가 없을 경우 이 스탠드 말고는 믿을 구석이 거의 없다.
투명한 적(특히 함정을 통해 튀어나온 '''크림''') 역시 볼 수 있기에 상당히 좋다. 그야말로 위기회피용 발동디스크.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는 고강화한 채로 아껴뒀다가 후반부에 몰아서 매 층마다 발동, 적 위치를 읽어서 최종보스 직전까지 후반부의 모든 층을 "튀는거야아아아아!!"하면서 그냥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