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 리포트(스탠드)
'''"웨더 리포트는 기후를 조종하는 능력..."'''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웨더 리포트의 동명의 스탠드.
2. 상세
근거리 파워형으로, 눈을 가로지르는 원형의 금을 중심으로 얼굴에 Y자의 돌기가 머리의 돌기와 입을 가리는 돌기를 형성하고 머리에 여러 개의 뿔이 난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이름처럼 구름에 항시 싸여 있는 새하얀 몸체를 지니고 있다.
2.1. 웨더 리포트
2.1.1. 능력
이름에 걸맞는 '''날씨의 스탠드.''' 기후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날씨를 바꿀 뿐 아니라 기후에 속한다고 보는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고, 스탠드 파워도 굉장히 강력하다.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은 다음과 같다.
- 죠린과의 첫 대면:
물을 흘려 펜으로 피아노 연주.[4]
- 점핑 잭 플래시戰:
구름을 불러와 임시 우주복 제작.
구름을 한 데 모아 총알을 흘림.
랭 랭글러가 주먹을 날리는 경로에 구름을 한 데 모아 발화.
소용돌이로 개구리비를 내림.
- 보헤미안 랩소디戰:
비 내리는 날씨에 구름을 극히 일부 걷어내 노인에게 햇빛을 내리쬐게하고 비를 차단.
폭우를 내려 전방 30km 고속도로를 차단.
- 화이트스네이크戰:
풍압으로 팔을 뚫고 피해를 입히거나 피를 굳혀서 창날 구성.
- 그 외: 대상에 습기를 불어넣어 사람이라면 물에 퉁퉁 불게 만들거나 총알의 화약을 젖게 해 발포를 무력화 시킴. 전기 찜질로 상대방을 마비시킬 수 있음.
- EoH:
좁은 범위에 천둥을 내리침.
이처럼 '''기후라는 단어 하나가 많은 능력을 포괄'''하고 있어 '''열기[5] , 냉기[6] , 전기[7] , 공기[8] , 물[9] '''과 관련된 능력을 선보이며 그때마다 항상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능력을 어떻게 쓰느냐에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은 죠죠의 세계관에서는 '''그 범용성을 한껏 이용해 맹위를 떨친다.'''웨더 리포트의 실제 능력은 기후 자체를 조종한다기보다는 기후를 구성하는 요소중 하나인 기체 및 기류 조종 특화에 맞췄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는 단순히 움직인다는 의미의 조종 외에도 온도를 변화시켜 응결, 기화까지 하는 수준의 조종 능력으로 추측된다. 비를 내리게 하거나 폭풍을 만들거나, 천둥을 만드는 것도 대류 현상에 의해 충분히 가능하다.[10] 이런 기체 조종 능력은 '''기후와 연관된 기체라면 어떤 기체든지 가리지 않기 때문에''' 기체 원소의 특징을 이용한 트릭도 가능하다. 대신 기체가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 이상을 벗어날 수는 없다는 한계도 명확.
웨더 리포트 사후 DISC화되어 엠포리오 엘니뇨가 사용하게 되며, 자신의 과학 지식을 응용해서 공기 비율을 조종하는 것으로 '''공기중의 산소농도를 100%으로 맞추어''' 상대를 공격하는 활용을 보여주었다. 덧붙이자면 인간은 공기중의 산소 농도가 40% 이상인 곳에서는 살지 못한다.[11] 허나 보다시피 날씨의 특성상 정밀동작성이 영 좋지 않아, 컨트롤이 섬세하지 못해서 엠포리오도 같이 데미지를 입었다.[12]
특이사항으로 산소중독을 유발시킨 이후 웨더 리포트가 '''독단'''으로 엠포리오의 의지를 따르지 않고 엔리코 푸치의 머리를 짓눌러서 반쯤 으깨놓은 다음 무자비하게 난타해서 죽음에 이르게 했는데 스탠드가 스탠드 유저의 영혼의 일부라는 것을 생각하면 스탠드 웨더 리포트에도 본체 웨더 리포트의 의지가 남아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작중에서의 언급은 없다. 무리한 산소조작으로 엠포리오 본인까지 대미지를 입은건 웨더 리포트도 어쩔수 없는 영역이었고 그 외에는 웨더 리포트가 엠포리오를 공격하거나 하진 않았으며 엠포리오 또한 어차피 푸치를 살려둘 순 없었기에 딱히 문제될건 없었다.
EoH의 DHA에서는 구름으로 공중 난타를 가한 후 뇌운을 불러 벼락으로 일격을 가한다.
2.1.2. 단점
- 기후 제작 불가
웨더 리포트는 기후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기후를 조종 및 구현하는 능력이라 건물 내부에 난데없이 엄청난 폭우를 내리게 하거나 핀 포인트로 공격을 하는 등의 정밀성을 요하는 능력 발휘가 불가능하다.[13] 거기에 어디까지나 유도하는 것이지 기후를 구성하는 요소들 자체를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도가 용이한 기체에 비하면 조종 능력이 떨어진다.[14]
기후를 구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발견된 기후 현상 이상의 능력치를 가진 대상을 상대하거나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5]
기후를 구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발견된 기후 현상 이상의 능력치를 가진 대상을 상대하거나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5]
- 밀폐 공간에서의 한계
사용 장소가 실내인지 실외인지에 따라 성능이 180도 달라진다. 후반부를 제외하면 웨더 리포트가 참가한 전투는 형무소라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씨를 조종해도 형무소 내부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은 비교적 적었다. 물론 실내에서의 성능도 상당히 훌륭했으나 탈옥한 후 보헤미안 랩소디戰에서 집중호우로 고속도로를 차단한 모습과 비교하면 턱없이 모자라다.
2.2. 헤비 웨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 [image]: ヘビー・ウェザー
- [image]: Heavy Weather
- 명칭 유래: 재즈 밴드 웨더 리포트의 앨범 Heavy Weather
- 북미판 명칭: 동일
2.2.1. 능력
푸치 신부가 과거에 화이트스네이크로 기억과 무의식을 빼내어 봉인한 능력으로, 궁지에 몰린 도나텔로 베르사스가 이판사판으로 웨더의 디스크를 웨더에게 꽂아 부활시켰다.
하늘에 무지개가 대량 발생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달팽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무지개나 달팽이를 만진 사람은 '''그 자신도 달팽이로 변해버린다.'''
'''사정거리가 ?'''인데다 웨더 리포트의 무의식에서 발현된 능력이라 '''웨더 본인도 통제를 할 수가 없다.''' 웨더는 자살을 해서라도 막으려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웨더 리포트가 막고 있었기에 기억이 돌아온 직후 안나수이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까지 말했다.
2.2.2. 상세
이 지구상에 식물의 조상이 태어나자 산소,
O2가 만들어졌다... 산소의 분자, O2에 또하나의
산소 원자가 달라붙어... O3가 된 기체가...
'오존'이다.[16]'''만약 이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구상의 생물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기존 웨더 리포트와 스탠드명, 능력도 아예 다르기에 능력이 2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웨더 리포트 자체의 날씨 조종 능력의 '''응용.''' 다시 말해 달팽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달팽이로 '''만드는 것처럼 보이게'''하는 환각계 능력으로, 기존 웨더 리포트의 오존층조차 조종할 수 있는 성질이 반영된 것. 산소의 동소체인 오존과 기후층의 굴절율을 조종해 구현한 수법이다."능력을 두 가지나 소유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웨더 리포트'의 능력은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 단 하나라고!"
태양광선이 지구 대기에 돌입할 때의 굴절율을 웨더 리포트로 변화시켜 천연의 '서브리미널(잠재의식) 효과'로 생물의 정신에 최면을 건다. 서브리미널 효과란 것은 예를 들어 영화 사이에 광고 필름 몇 장을 끼워넣어 매우 짦은 시간(자각 못할 정도로) 흘리는 것으로서 상대의 본능 속에 각인 시키는 것. 본능 레벨에서 당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설령 능력에 대해 알게 된다 해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또한 빛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빛을 투과시키는 물질을 달팽이가 통과할 수 있으며 닿지 않으려고 피하려 해도 거울 등으로 빛이 반사되면 달팽이 또한 이동되어 능력에 걸릴 수 있다.
눈을 가리는 정도로는 태양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눈을 감아도 소용없다.[17] 다만, 푸치 신부는 '시각'의 디스크를 스스로 빼내었기 때문에 달팽이에 닿아도 무사했다. 예전에 헤비 웨더가 발현된 한가운데에서 장님 노파가 유유히 걸어가는 걸 보고 알아냈다고 한다. 덕분에 달팽이들로 몸을 뒤덮어 모습을 숨기는, 이전에 쿠죠 죠린이 독개구리로 했던 짓을 흉내내는게 가능했다.
그런데 왜 하필 달팽이인가. 작중에서는 태고의 기억 또는 원시의 본능에서 온 듯하다고 묘사하고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무엇을 모티브로 했는지 두 가지 정도가 가능성이 있는데, 첫 번째는 이토 준지의 소용돌이, 두 번째는 페름기 대멸종 이후 달팽이가 잠깐 세계를 지배했던 실화 둘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된다. 확실히 분위기나 혐오스러움은 소용돌이의 인간 달팽이 에피소드와 매우 흡사하다. 자세한 것은 달팽이 문서 참조.
작중에서는 무지개와 달팽이에 닿은 생물이 달팽이로 서서히 변화하고 거기에 닿은 생물이 또 달팽이로 변화하는 악순환으로 순식간에 퍼져서 일대를 달팽이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한 번 달팽이화 되기 시작하면 몸은 물론이고 스탠드까지 끈적끈적해지고 축축 늘어지는 점액질로 변하게 되며, 몸 곳곳에 달팽이 껍데기 모양의 소용돌이도 생겨난다. 달팽이에 많이 닿을수록 빨리 변하는 듯하다. 달팽이로 변하면 행동, 말의 속도 뿐 아니라 스탠드 능력의 작용마저 느려진다.
여기서 계속 달팽이에 닿아 있으면 의식까지 완전히 달팽이가 되는지 어쩌는지는 불명이나, 일단 몸이 달팽이로 변하고 나면 어딘가에서 달팽이의 천적인 곤봉딱정벌레[18] 들이 나타나고 이들에게 먹혀 죽으면서 끝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능력의 발동 원리를 볼 때 이건 전부 환각이지만, 본인이 본능 단계에서 먹히는 것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것은 마찬가지. 즉 육체는 멀쩡하더라도 환각속에서 정신은 이미 죽어버리는 것이다.
환각이라고는 해도 달팽이의 습기때문에 천장이 울어서 뜯어진다거나 자동문에 증식해서 열리지도 않는다는 등, 달팽이에게 실체가 있는 것 같은 묘사가 종종 보인다. 이것 또한 강력한 환각이거나 웨더 리포트로 습기 등이 조작되는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
2.2.3. 그린 디와의 비교
'광역 공격 + 바이러스와도 같은 전염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5부에 등장하는 초콜라타의 스탠드 그린 디를 연상시킨다.
- 발동 조건
그린 디의 경우 현재의 위치보다 아래만 내려가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지만, 문제는 이런 발동 조건을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것. 작중에서도 수많은 일반인들이 위험하다는 것까지는 인지했으나 결국 아래로 내려가며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헤비 웨더의 경우 달팽이로 변하려면 우선 만져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야 하는데, 사방에 달팽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발동 조건을 알아차리기에는 쉽다. 달팽이의 수가 무수하다곤 하지만 작중 야외에 출현한 개체의 수는 실내에 비해 적었다. 그러나 실내에선 그저 달팽이 밭. 게다가 작중에선 달팽이들이 벽을 오르려다 한꺼번에 쏟아져 천장에 있던 죠린을 덮칠 뻔 했으니 스탠드술사가 아니고서야 대처할 수 없다.
눈이 먼 이에겐 통하지 않는다는 점도 존재하지만 현재 작품에서 이에 해당하는 이는 2부의 파이널 모드를 발동한 와무우와 3부의 은두르, 6부의 존갈리 A 뿐. 작중에서 푸치는 화이트스네이크를 통해 시력을 추출했다지만 일반적인 스탠드술사들에겐 능력이 얄짤없다.
- 능력 봉쇄
그린 디의 경우 고통이 크고 치료가 필요하지만 다행히도 감염된 부분을 자르게 되면 곰팡이가 더 이상 퍼지지 않는다. 즉 시작된 부분부터 감염이 시작되기 때문에 감염 경로에 제한이 있다.
헤비 웨더의 경우 한 번 만지면 끝. 접촉한 부위가 어디든 달팽이화가 몸 곳곳에서 일어난다.
아무튼 능력이 '어떻냐'에 따라서가 아닌 '어떻게 쓰느냐'에 승패가 달린 작품인 죠죠에서 두 스탠드의 우위를 논할 수는 없지만, 두 스탠드 모두 스탠드라고 보기보단 '''재앙에 가까운, 죠죠 전체에서 봐도 위험한 능력'''임은 사실.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3.1. 웨더 리포트
3/6에 트랙수는 3인 장비 디스크로 등장한다.
장비시 사격공격을 일정 확률(약 1/3)로 막아주는 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동능력은 방 전체에 비를 내리고 번개를 떨어뜨려, 번개에 맞은 적에게 정신력*3 정도의 데미지를 준다.(이 데미지는 B급으로 A급인 퍼플 헤이즈보다는 못하지만 기타 데미지 계열보다는 우월하다.) 프로슈토 형님의 기억 디스크를 사용하여 위력을 두 배로 뻥튀기할 수 있다.
하지만 발동 능력의 진정한 힘은 '''그 층''' 전체에 '''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이다.(프로슈토를 쓰지 않아도 비는 방이 아니라 층 전체에 내린다.)
비가 내리게 되면 우선 그 층 전체의 함정이 전부 드러난다(킬리만자로의 눈을 녹인 물과 같은 효과). 또한 바닥에 떨어져있었거나 번개공격을 맞고 적이 떨구는 개구리의 단계가 하나씩 올라가며, 캐치 더 레인보우를 사전에 발동했다면 비가 고정되어 2배속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푸 파이터즈, 아쿠아 넥클리스, 게브신, 고양이풀은 레벨업한다.(단, 이들이 번개 공격으로 즉사하지 않고 살아남았을 때 한정이다.) 대신 디아볼로가 사용하는 사격 스탠드 푸 파이터즈의 위력도 상승.
여러모로 몬스터 하우스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능력이기도 하고, 방어 스탯도 중간 정도인만큼 방어 베이스 디스크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다. 이 경우 캐치 더 레인보우는 나오는대로 모아두거나 적당히 강화해두면 도움이 되는 편.
장비 능력인 사격 일정확률 무효는 사격계 적[19] 이 주된 멘붕요소가 되는 이 게임에서 거의 필수적인 능력. 드랍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꼭 원할때는 안 나오는 그런 스탠드이기도 하다.
엠포리오 아르니뇨에게 던지면 디스크를 통해 푸치를 순식간에 처단시켰던 원작을 반영해 더욱 쎄지니 주의할 것. 항목 참조.
착용시 BGM은 웨더 리포트의 곡 "Teen Town".
3.2. 헤비 웨더
[image]
8/8에 트랙수 2의 장비 디스크로 출현한다.[20] 다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고, "웨더 리포트"에 "화이트스네이크"를 합성하는 것[21] 으로만 얻을 수 있다. 화이트스네이크가 D+, 웨더 리포트가 D로써 비교적 드랍율이 낮지는 않은지라, 운만 좋으면 한번의 모험만으로 헤비 웨더를 만들수도 있다.
장비시 사격공격을 상당한 확률(약 1/2)로 막아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동능력은 그 층 전체에 밟은 적을 느리게 하는 "무지개의 함정"을 랜덤한 위치에 여러 개 만들어낸다.
참고로 웨더 리포트와 헤비 웨더의 장비능력은 합성하더라도 서로 충돌하지 않기 때문에, 둘을 하나의 디스크에 합성하면 어느 하나만 합성한 것보다 사격공격을 막을 확률이 높아진다.[22]
이쪽 역시 엠포리오 엘니뇨에게 던지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항목 참조.
장착시 BGM은 1의 앨범 "Heavy Weather"의 수록곡 "Birdland"와 "Palladium".
[1] 최종장의 모습.[2] 스탠드 소개 페이지에서의 자세. 없던 하반신이 추가되었다.[3] 좌측부터 웨더 리포트(스탠드), 웨더 리포트, D4C, 스티키 핑거즈. 하단에 있는 군체들은 하베스트. [4] 정밀동작성이 E임에도 이런 조작이 가능한 이유는 약한 파워만큼은 잘 컨트롤할 수 있거나 헤비 웨더의 설명에서 나왔듯 스탠드 파워가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은 어디까지나 작품 내적인 이유이고, 정밀동작성 D인 허밋 퍼플의 비디오 게임 조작, 정밀동작성 E인 래트의 스나이핑에서 볼 수 있듯 작품 외적인 이유는 죠죠에서 항상 보여지는 패러미티 능력치와 실제 능력치의 모순 때문. [5] 대표적으로 매지션즈 레드, 물을 가열하는 스탠드.[6] 화이트 앨범, 호루스신.[7] 레드 핫 칠리 페퍼.[8] 스트레이 캣.[9] 게브신, 아쿠아 네클리스.[10] 번개와 천둥 또한 수증기화된 비의 입자가 파열하면서 발생하는 구조라 가능하다.[11] 작중에서도 언급되지만, 산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제법 강한 산성을 띈다.[12] 물론 푸치의 언급을 보아 엠포리오가 막 웨더 리포트를 얻어 능력 사용에 서투르기에 일어난 해프닝일수도 있다. 그러나 당시 푸치는 확실하게 엠포리오를 처리하게 위해 방 안으로 몰아 메이드 인 헤븐을 사용을 했는데 메이드 인 헤븐의 특성상 '''시간을 가속하면서 시전자만 가속된 시간에 종속되기 때문에''' 산소 농도 100%란 지역을 눈치챘을 때는 이미 가속된 시간에 맞춰 호흡한 탓에 ''' 농도 100% 산소를 엠포리오의 최소 30배 이상으로 들이켰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13] 점핑 잭 플래시戰에서 보여준 것처럼 공기를 조종해 우주복과 같은 기압복을 구현하는 정도는 가능.[14] 위의 피의 창날을 만든 것도 이미 만들어진 피웅덩이를 얼려서 만든거지, 피를 조작해서 만든 것이 아니다.[15] 보헤미안 랩소디戰이 대표적으로, 본체인 웅가로가 비행기에 있다는 건 알았으나 비행기와의 거리가 크게 벌어졌던지라 항공기의 속도가 현재 확인된 토네이도나 폭풍의 풍속을 초월하였기 때문에 위치를 알아도 추적이 불가능했다.[16] 정발판 번역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이 남용되었다. [17] 카메라와 같은 기계로 확인해도 다른 인물들이 달팽이화되는 것이 확실하게 보인다.[18] 불법 번역판에서는 일판 명칭인 マイマイカブリ(마이마이카부리)를 직역하여 달팽이 먹기(...)라고 번역했다. 참고로 곤봉딱정벌레가 날아서 오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곤봉딱정벌레는 날개가 퇴화되어 날 수 없다.[19] 죠셉 죠스타, 비바노 웨스트우드, 깔쭉이, 귀도 미스타 등.[20] 정확히는 웨더 리포트와 같은 트랙수 3짜리이지만, 화이트스네이크를 합성했기 때문에 트랙 하나를 잡아먹게 된다. 그러니까 웨더 리포트에 2개의 화살을 적용한 후 화이트스네이크를 합성하면 남는 트랙수는 3(웨더리포트)+2(화살)-1(화이트스네이크)=4(헤비웨더)가 된다.[21] 반대로 하면 안 되고, 반드시 웨더 리포트가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22] 둘 다 합성하면 '''대충 2/3의 확률'''로 막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