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시마 토스케

 

[image]
이름
女木島冬輔 / Tosuke Megishima
생일
7월 4일

193cm
혈액형
O형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여담

토오츠키 학원 십걸 평의회(아자미 정권편 이전)
제1석
제2석
제3석
제4석
제5석
츠카사 에이시
코바야시 린도
메기시마 토스케
아카네가쿠보 모모
사이토 소메이
제6석
제7석
제8석
제9석
제10석
키노쿠니 네네
잇시키 사토시
쿠가 테루노리
에이잔 에츠야
나키리 에리나

1. 개요


[image]

'''"요리에 승패가 있다면…어떻게 손님을 기쁘게 할 것인가 하는 경쟁만으로 족하다."'''

식극의 소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
제 3석 메기시마 토스케(女木島 冬輔) - 토오츠키 학원 고등부 3학년. 비니를 뒤집어 쓰고 있는 거한. 십걸 중에서는 가장 키가 큰 것으로 보인다. 라멘요리 전문 요리사로 통칭 '''라멘 마스터'''.
그리고 '''십걸 중 최고의 상남자이자 대인배'''이며, 요리를 전투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진 '''토오츠키의 승리지상주의 자체를 대놓고 거스르는''' 토오츠키 최후의 양심.

2. 작중 행적


[image]
134화에서 유일하게 5위권 내의 상위 십걸들 중 나키리 아자미에 대한 지지를 표하지 않은 1인. 결국 십걸에서 사임당하면서 아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홋카이도에 도착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드디어 짧게 대사가 나왔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양. 연대 식극이 계시된 지금 아자미의 십걸에 비해 수가 부족해진만큼 소마의 팀에 들어올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206화에서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반역자들 팀의 멤버로 연대식극 회장에 나타난 것.
그 실력을 입증하듯 1st BOUT 3번째 시합에서 신 십걸 5석인 카부라기 쇼코를 가볍게 이겨버렸다. 그리고 2nd BOUT에도 출전하는데 대전상대는 現 십걸 제 2석 코바야시 린도로 정해졌다. 그런데 계속 유키히라 소마쪽을 보면서 신경쓰는거 보면 뭔가 유키히라와 연관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1화에서 그 이유가 조금 나왔다. 메기시마는 예전부터 곧잘 '승부에는 관심 없다.'고 말할 정도로 승부욕이 별로 없던 사람이었다. 오죽하면 코바야시 린도가 자신과의 2nd BOUT에서 메기시마 토스케가 파워 플레이인 자신의 방식에 맞서 똑같이 대량의 고추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자 '전에 없을 진심'이라고 할 정도. 그런 메기시마 토스케를 본 린도가 어째서 유키히라 소마의 편을 들어줄 생각을 하게 됐냐고 묻자, 저녀석(소마)의 열기를 쐬버려서 그렇다고 답한다. 원래 메기시마 토스케는 소마가 이번 연대식극의 참여를 요청하자 다른 이들과 달리 단번에 거절했는데, 그랬던 그가 소마에게 무언가 자극을 받고 생각을 바꾼듯 하다.
222화에서 메기시마를 영입한 계기가 나왔는데, 이때 그의 밝혀진 메기시마의 별명은 '''식극혐오 요리사'''. 그야말로 사토시와 더불어 십걸 중 몇 없는 선인이자 양심인이라 할 만한 존재다. 아자미 정권에 거스르는 또다른 십걸인 쿠가와 에리나는 성격적으로는 좀 문제가 있다(…).
메기시마는 라멘도를 추구하기 위해 포장마차 노점을 이끌고 일본 전국을 떠돌며 수행의 나날을 보내 왔으며, 가는 곳마다 경영위기에 빠진 가게를 돕거나 라멘가게끼리의 다툼을 해결하는 등의 일을 하다 보니 일본 전국의 라멘 점주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며 ''''도련님'''', ''''두목''''이라고까지 불리는 가히 '''라멘계의 왕'''이었다. 애초에 토오츠키에 들어간 것도 단순히 일본 제일의 요리학교라고 들어서였기 때문일 뿐이며 승부 따위에는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승부하는 게 성격에 맞지 않았는데도 토오츠키 입학 후에는 모든 것이 승부와 승패로 정해지게 되었으며, 상대가 너무 끈질기기에 걸어오는 승부를 전부 상대하다보니 '''어느새 제 3석이 되어 있었다(…).'''[1]
제 3석이 되긴 했지만 메기시마는 예전부터 이런 상황 자체를 질색하고 있었고, 십걸에서 쫓겨났든 뭐든 더 이상 라멘을 전투 도구로 삼고 싶어하지 않았으며 단지 지금의 라멘 문화를 지키고 싶어할 뿐이었다. 때문에 센트럴과 아자미 정권이 홋카이도 음식점들에 압박을 가하고 라멘 장인들이 폐업 직전에 몰리자 인맥을 총동원해서 유통 류트를 확보하는 등 라멘 장인들을 돕는 것에만 열중하고 있었으며, 소마와 메구미가 찾아오자 "나는 연대식극 같은 승부는 이제 지긋지긋하고 라멘을 전투 도구로 삼고 싶지도 않은데다 장인들을 돕고 라멘 문화를 지키려는 지금의 내 일로도 벅차다."라며 두 사람의 연대식극 참전 부탁을 거절한다.
하지만 소마는 '''"제가 십걸 제 1석을 따서 라멘업계의 편의를 봐드리겠습니다."''', '''"제가 선배보다 맛있는 라멘을 만들면 입만 산 게 아니란 증명이 되겠죠?"'''라는 말로 메기시마를 도발하고, 두 사람은 라멘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소마라도 십걸 제 3석인데다 라멘에 특화된 메기시마를 라멘 승부로 이긴다는 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였고, 승부는 소마의 연전연패. 그럼에도 소마가 계속 도전하자 그런 소마의 태도와 눈빛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뜨거워진 메기시마는 왜 그렇게까지 고집을 피우는지 소마에게 묻고, 소마는 이렇게 대답한다.

'''"…동료 일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일단 마음에 안 들어요…. 저는……모든 요리가 자유로웠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자미 정권…센트럴은 그 정반대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카츠돈도 꼬치구이도 카레도 전골요리도………뭐든 좋은데 어쨌든 저는 각양각색의 요리사가 만든 걸 먹어 보고 싶고…경쟁하고 싶어요. 자기 요리랑 완전 다른 거를 만드는 녀석들이 있으면 있을수록 재미있습니다. 저는 그런 환경을 지키고 싶어요."'''

이 말을 남기고 소마가 지쳐 쓰러지자 메기시마는 대전을 포기함과 동시에 자신의 부전패를 선언하며, 끝까지 포기하지도 않고 패배를 입에 담지도 않은 소마가 자신에게 승리했음을 인정한다. 그리고 소마에게 감명받은 메기시마는 연대식극에 참전해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임을 소마와 메구미 두 사람에게 약속한다.
2nd 바우트에서 탄탄멘과 유사한 아프리칸 라멘[2]을 만들어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이후 린도의 요리에 3:0으로 완패, 탈락한다. 심지어 린도의 요리는 시식장면도 생략됐다.
연대 식극이 반역자 팀이 승리하면서 무사히 졸업, 졸업 후엔 파리에서 길거리 라면 장사를 하고있다.
~Le dessert~1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가을 선발 대회 관전하러 잠깐 방문 한것 같다.

3. 평가


독자 대부분은 다른 소마측의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져도 전 3석이라는 십걸 평위회의 상위 서열이었던 메기시마 만큼은 박빙으로 매우 근소한 차이로 린도에게 패배하거나 무승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 상태였다. 때문에 메기시마조차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패배, 그것도 시식으로 요리의 우열이 드러나는 과정조차 전부 보여주지 않고 중간에 생략되어 압도적으로 패배했다는 결과만 드러난 초전개가 어느의미로 독자들에게는 충격과 공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3]
이후에 아무리 린도가 완승했다고해도 전 3석과 싸운 피로는 단기간에 회복되지 않는다고 인정함으로서 메기시마의 역할은 린도의 디버프에 그치게되었다.(...)
다만 해당 화에 나온 집중력과 체력 소모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메기시마를 평가 절하할 이유는 전혀 없다. 만전의 상태인 린도와는 달리 메기시마는 신 십걸 중 한 명을 상대로 이미 식극을 한 상태에서 자신과 호각 또는 그 이상의 상대인 린도와 승부를 했다는 것. 한 마디로 전 식극에서 십걸과의 싸움이 메기시마에게 디버프를 안겨준 채로 린도와 싸우게 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아무리 심사과정도 없이 이겼다고 하지만 상대의 실력은 '십걸' 그 중에서도 기존의 6석이었던 키노쿠니 네네를 제치고 5석을 차지할 만큼 뛰어나다.(게다가 이 신 십걸은 센트럴 멤버끼리 십걸의 공석 자리를 두고 식극을 벌여 결정한, 실력 외의 공헌도같은 건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디버프 받은 상태에서 린도를 하루동안 뻗게 만들 정도니 어느 정도의 체면치례는 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디버프가 없었다면 더 선전했을지도 모른다고 볼 수도 있다.''' 게다가 요리 주제도 고추로 매운 라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라멘과 조합이 결코 좋은 주제는 아니었다.
결국 어떻게 해석해도 빈틈이 있는 전개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주인공 버프라는 작품외적 요소를 빼면 메기시마가 소마진영에서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것은 부정할수 없다. 그렇다면 신 십걸과의 대결로 인해 체력소모가 있는 상태인 메기시마를 굳이 린도와 붙인것은 현명한 전략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디버프 상태의 메기시마가 만전상태의 린도 상대로 저 정도의 승부를 한것이 대단한 것이라면 역으로 린도와 똑같이 디버프가 없는 상태라면 좀 더 호각, 혹은 승리까지 바라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리다. 이런 소마진영의 최강자를 체력 회복 시킬 새도 없이 연전을 시켜서 '''같은 전 십걸인 쿠가와 함께''' '''말은 그럴듯 하지만 사실상 상대 소모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버리는 패'''로 써 버렸다는 소리가 되는 것. 소마 진영의 전략을 옹호하여 린도와 가장 가까운 실력을 가진 사람을 내세워 최대한 많이 소모시킨다는 이유를 들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차라리 다른 이를 내세워 적게 소모시키더라도 팀의 명실상부한 최대 전력인 메기시마를 회복시켜 다른 식극에서 승리하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디버프 상태에서 저 정도라면 만전 상태에서 린도를 더 소모시킬 수 있다는 건데 회복시킨 후에 다른 이들을 더 많이 소모시키는 게 더 전략적으로 이득이라 할 수 있다.
결국 메기시마 자체의 실력에 대한 논의를 떠나서 소마진영의 체력소모 전략 자체가 냉정하게 분석해볼때 문제가 많다고 볼수 있다. 결국은 극의 중심인 1학년 캐릭터들을 띄워주기 위해 흘러가는 배경설정에 불과한 캐릭터로 결론날지도 모르겠다는 점.
굳이 체력 포함해서 말하자면 적은 완패에 의해 꺾인 기세를 되찾으러 최강자들로[4] 보낼텐데 솔직히 타쿠미,타도코로는 실력상 체력소모가 되기나 할지 의문이니 제외, 상대방 필살기랑 맏붙은데다 실력적으로 소마도 제외, 쿠가는 에초에 츠카사를 상대하는게 본목적이니 확정, 최소한의 승률을 확보하려면 서포트로 미마사카 확정, 재료상 트레이스가 힘든 린도상대로 미마사카는 무리니까 미마사카-사이토 확정 남은건 에리나,잇시키,메기시마 중1-린도인데 에리나는 필패고, 잇시키는 재료가 있는지 의문이니 그나마 승산이 있는 메기시마를 보냈다고 보면.....
무엇보다도 라멘이라는 일본에서도 굉장히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요리는 이런 요리만화에서 빛을 발하기 좋은 요리다. 그런데 요리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없이 끝나버린 것도 아쉬운 점이다.

4. 여담


단행본 27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신장 193cm에 혈액형은 O형, 생일은 7월 4일이다.

[1] 역으로 말하자면 1석인 츠카사 에이시나 2석인 코바야시 린도와 정면대결을 벌인 적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3석이라고는 해도 직접적인 우열은 아직 모르는 셈. [2] 대량의 고추를 휘저어 페이스트로 만드는 북아프리카의 조미료 '하리사' 와 아프리카의 스튜 '치킨 무암바' 를 베이스로 한 스프 등을 이용하였다. 말 그대로 '아프리칸'[3] 그리고 이는 향후 전개에 대해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반역자 측의 최고 전력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메기시마가 그냥 탈락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압도적으로 패배해버렸으니, 남은 전력으로 넘사벽급의 1, 2석을 이길수 있느냐가 문제가 되기 때문. 여기서 결국 충격과 공포연대식극 패배 루트로 가거나, 아니면 소마/잇시키/에리나 중 누군가가 전 3석조차 패배한 상대를 이긴다는 무리한 전개를 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식극의 피로로 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깎는다는 디버프 개념이 등장하면서 무리한 전개가 아니게 되었다라기엔 소마가 네네와의 식극 이후 딱히 지쳤다는 묘사가 없기에 그 논리라면 네네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된다. 내용을 수습하기 위한 덧붙임 설정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향후 전개로 소마는 어릴때부터 식당경영을 하면서, 그리고 최강자인 아버지와의 많은 대결을 통해 일반 학생들에 비해 체력소모가 적다는 특수능력이 뒤따라올지도... [4] 실제로 현 1,2,4석이 튀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