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서바이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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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2. 게임 소개
2008년도에 모바일로 나온 모바일 시리즈 네 번째 메탈슬러그 시리즈. 메탈슬러그 모바일 4라고도 한다. 이후 모바일로 나온 외전작들에 비해 그나마 평이 좋아서 인지도가 높다.
파이널 미션 플레이 동영상.
실행 시 유비쿼터스 미디어(주)와 SNK Playmore 로고가 나오며 초기 화면이 나온다.
튜토리얼 모드, 스토리 모드, 보스대전 모드가 있다. 튜토리얼 모드는 연습 모드이다.
스토리 모드는 새로 할 때 Easy, Normal, Hard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새로 시작하고자 한다면 이전 데이터가 몽땅 날아가니 주의. Easy는 컨티뉴 무한, Normal은 컨티뉴 5회 제한, Hard는 컨티뉴 3회 제한이 있다. 선택 가능 캐릭터는 레오나 하이데른(여), 로베르토 니콜라(남)가 있다. '''킹오파의 그 레오나 하이데른'''이다.[1] 스테이지는 총 6개가 있으며 올 클리어한 뒤에는 원하는 스테이지를 골라서 진행할 수 있다.
보스대전 모드는 스토리 모드를 올 클리어 할 시 생성.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과 1 : 1 대결을 할 수 있다. 컨티뉴 횟수 제한이 있다. 이것도 클리어 시 옵션에서 기본 무기를 원하는 무기로 선택 가능한 옵션이 추가.
모바일치고는 제법 괜찮은 작품이지만 치명적 단점이 존재한다.
그 단점이란 '''화면 밖에서 날아오는 총탄들'''. 무슨 소린가 하면, 말 그대로 휴대폰 액정에 보이는 적들 뿐 아니라 그 범위 밖에서도 적이 총을 쏘아댄다는 소리다. 결국 플레이어는 멀쩡히 길을 걸어가다가 예고도 없이 갑툭튀한 총탄에 맞아 목숨을 버리게 된다.
문제는 적이 많이 튀어나오는 메탈슬러그의 특성상 시도때도 없이 비명횡사해야한다는 것. 특히 높은 각도로 던지는 수류탄은 재수가 없으면 위쪽 화면 밖으로 날아가서 머리위도 끊임없이 조심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게다가 오프닝 데모가 있는데 이건 새로 시작할 때만 볼 수 있어서 정 다시 보고싶으면 데이터를 날려버려야 된다(...).
스테이지와 보스러쉬를 다 깨고 설정에서 레이저 건를 설정하고 보스러쉬로 들어가면 보스들이 아주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보스
미션 1 - 테츠유키
이끼가 낀것 빼고는 메탈1과 크게 다르지 않음. 패턴은 항목참조.
미션 2 - TANI - OH
메탈1과 동일. 항목참조
미션 3 - 하이두
색이 푸르스름한색으로 변경되었고 모덴원수가 타지않은 마이너 버전. 마이너 버전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덴원수가 쏘는 바주카 패턴과 유도미사일 패턴이 삭제되었다. 즉 기관총 패턴과 폭격패턴이 두가지만 사용하는데 폭격패턴도 똥줄타게 많고 촘촘하게 투하하던 원본과 달리 띄엄띄엄 간간이 떨어트리는편이라 메탈1의 하이도에 비하면 매우 쉬운편.
미션 4 - 더 키시 4
색상이 역시 푸르스름하게 바뀌었고 랜딩기어가 있던 자리에 하이도의 기관총 두개가 장착되어 있다. 패턴은 구정규군 대신 모덴군 단검병을 양쪽에서 사출하는 것과 더키시의 상징인 불기둥 패턴에 하이도의 기관총 패턴이 추가 되었다.가끔 기관총을 기습적으로 사용하니 주의.
미션 5 - 호즈미
이번 작에서 다른 보스들은 쉬운 편인 보스들만 등장하거나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인 하이도는 매우 쉽게 너프되어 등장하는 반면 이녀석만은 건재하다 더구나 메탈2 미션5에 같이 나왔던 자폭 뮤턴트랑 합동 공격을 하여서 더욱 골때린다. 광선포 신나게 피하다 옆에 있던 뮤턴트 자폭에 휩쓸려 비명횡사하는게 비일비재하다. 보스의 패턴은 항목참조.
파이널 미션 - 괴물(가칭)
이 작품에서 유일한 오리지널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