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롯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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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X 엔딩 중에 나오는 일러스트)
1. 프로필
2. 개요
3. 상세
4. 능력


1. 프로필


'''마르코 롯시'''
マルコ・ロッシ
''Marco Ro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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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마르크리우스 데니스 로시(Marchrius Dennis Rossi)[1]
'''성별'''
남자
'''계급'''
소위(1편)→ 소령(2편부터)[2]
'''소속'''
정규군 페레그린 팰컨스(Peregrine Falcons) 제1중대(중대장)
'''생일'''
2005년 4월 13일
'''출생지'''
미국 아이다호 주
'''나이'''
26세 (메탈슬러그 3 기준)
'''신장'''
180cm
'''체중'''
75kg
'''혈액형'''
A형
'''취미'''
컴퓨터 프로그래밍
'''좋아하는 음식'''
중국식 면류
'''좋아하는 것'''
자신의 만든 사고 프로그램을 가지고 네트워크 상에서 타인이 싸우게 하는 것, 명상
'''싫어하는 것'''
레스토랑에서 줄의 맨 앞에 서 있는 사람
'''중요한 것'''
취미에 몰두할 수 있을 시간
'''특기'''
컴퓨터 프로그램의 처리 속도의 암산, 내려야 할 지하철 역 지나치기, 취권 흉내내기
'''말버릇'''
"'''시간 있으면 원인이나 알아봐'''"
"'''한가하다면 소스[3]를 읽어!'''"(ヒマがあったらソースを読め)
'''성우'''
Eric Summerer(3D)
미야케 켄타(네오지오 히어로즈 얼티메이트 슈팅)
'''별명'''
진짜배기 해커, [4]

2. 개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주립 공업부 하이 스쿨을 거쳐 사란 특수기술전문학교에 진학한다. 졸업 후는 특수부대 페레그린 팰컨스의 일원이 된다. 가혹한 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내 중사로 리더를 맡게 된다. 모덴 군의 쿠데타에서 뿔뿔이 흩어져 있던 정규군 병사를 모아 부대 재결성. 레지스탕스의 리더로 최전선에서 용감하게 전투를 계속한다. 친구인 타마와 콤비로 모덴 군을 무찌르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는 공로자가 된다. 이 공적으로 현재 소령까지 승진했다. 대체로 온화한 성격[5]

이지만 친구와 동료를 빼앗은 모덴 군에 대해서는 굉장히 무섭다. 특수부대의 능력이 뛰어난 에이전트에다가 취미는 컴퓨터인 인텔리전트. 취미로 만든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실수로 군 중추 컴퓨터에 침입, 몇 겹의 보안을 뚫고 최하층까지 감염되어 '''핵 미사일이 발사될 뻔'''했지만 이것은 죽어도 말하지 않는 그의 비밀이다.[6][7](출처: 메탈슬러그 DB)


3. 상세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주인공. 진 주인공은 메탈슬러그라지만 작중 주인공겸 일행의 리더격 존재는 마르코라 봐도 무방하다.
계급은 소령으로 메탈슬러그 하면 흔히 생각날 4인방 중 제일 계급이 높다.[8] 그리고 '''유일무이한 메탈슬러그 시리즈 개근 플레이어 캐릭터'''.[9]
상징 아이템은 흰색 헤어밴드와 붉은 군용 조끼. 기묘하게 튀어나온 쌍두턱과 뾰족한 코를 보면 동양인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서양인이다.[10] 진지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설정을 보면 예상외로 얼빠진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11] 하지만 임무 수행 중에는 한없이 진지한 군인으로서의 표본이기도 하다.[12] 이런 모습은 메탈슬러그 3D에서 잘 드러난다. [13] 사실상 공과 사가 구분되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14] '엄마찾아 삼만리'의 주인공 '마르코'.[15]
타마가 20세에 대통령 구출을 치룰 정도의 엄친아형이라면 마르코는 노력형 타입. 그래도 천재 캐릭터이긴 하다.
마르코의 뛰어난 해킹 실력을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메탈슬러그 3의 파이널 미션에서의 라그네임 탈출 장면. 외계인 컴퓨터 해킹을 한번에 성공해서 문을 열고 탈출한다.[16]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이런 설정을 간과하고 메탈슬러그 4에서 타마와 에리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화이트 베이비 바이러스 백신 제작을 위해서' 라고 설정하는 바보짓을 저지른다. 다만 발매할 때에는 뒤늦게 이걸 의식하고 '주인공 엄호'라는 설정으로 대체하고 실제로 주인공을 호위하거나 겨우겨우 보스를 처리하고 난 후 마중나오는 걸로 나온다.
캐릭터 자체 인기는 그저 그렇지만, 그래도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영원한 마스코트 겸 주인공이라서 제작진에서나 팬들 사이에서나 피오 제르미와 더불어 푸시가 상당한 편. 메탈슬러그를 오래 해본 사람은 정감이 갈 수밖에 없는 캐릭터다.
KOF 2002 UM에서 에리와 함께 배경 카메오로 나왔다.
KOF XIII에서도 뒷배경으로 카메오 출연도 했다.(두번째 라운드에서 왼편의 절하는 사람들)[17]
KOF XIV에서 피오와 함께 이카리 팀 엔딩에 등장.
메탈슬러그 어택의 어나더스토리 스페셜-2 심야의 할로윈 파티 컴플리트 엔딩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자신이 만든 캐릭터인 앨리스가 취향인 듯 하다. 그리고 이걸 타마가 에리한테 알리려 하니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며 입막음 한다. 일종의 확인사살인듯.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사망 시 비명이 아닌 '''No!'''라고 말한다.
정규군 9인방 중에서 고유 개인 모션 동작 [18]이 '''유일하게 없다.'''
마르코의 진지한 성격을 감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르코는 남자 공용 모션(졸기,무전기에다가 외치기 등)만 있다.
마르코의 이런 면은 전투 시 모습에서도 강조하는데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마르코는 가장 진지한 모습으로 싸우며 헤비머신건을 쏠 때는 '''눈을 부릅뜨고 쏘는 등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19]
정규군 9인방에서 모덴을 가장 증오하는데 ''' 모덴을 뼛속까지 증오한다.''' [20] 마르코 다음으로 모덴을 가장 증오하는 사람은 피오와 타마다. 그외 인물들(에리,트레버,나디아,랄프,클락,레오나)은 적의 수장으로서 증오하는 정도,

4. 능력


메탈슬러그 6부터 고유능력은 '''기본무기 데미지 2배.''[21]'(이지에서는 헤비 머신건투 머신건(발사체를 공유하기 때문인 걸로 추정), 하드에서는 핸드건)[22] 다른 무기를 획득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메탈슬러그 6이나 7에서 가장 다루기 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혼자서 스티븐 시걸 영화를 찍는다. 초보자에게 추천.[23] 특히 6에서는 탄수 반감 때문에, 7에서는 무기가 없거나 보존해야 하는 이유로 핸드건만으로 진행해야 하는 구간이 꽤 많아서 굉장히 도움이 된다. 또한 7과 XX에서는 버스트 샷이라는 특수능력이 추가되었는데 요약하면 유사 풀오토 연사. 버튼을 계속 누르는 것으로 이동을 고정한 상태로 좌우로 자동 연사가 가능해진다.[24] 피오의 능력과 궁합이 좋다. 대신 발동하면 근거리에서도 베기가 안 나간다. 하지만 칼질을 하고나서 버스트샷을 발동시키면 칼 캔슬이 된다. 이거 외에도 별에 별 게 되는데…
-버튼 연타 버전: 기본적으로 앉아서 쐈을때 수준이랑 동일 연사력을 갖는다.
또한 연타+방향키로 찔끔찔끔 이동하면서 쏜다(강화총은 H랑 L에서만 지원한다)
-버튼 지속 버전: 기본적으로 이동 고정한 상태로 좌우로 쏴대며 근거리에서 베기가 안 나간다.
강화총은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로켓 런처에너미 체이서같은 화면내 발사탄수제한을 무시하고 여러발 쏠 수 있다.
-그외: 두더지메카가 판 구멍에 빠졌을때와 스노우맨 플레이어가 되었을 때 버튼 지속으로 바로 빠져나가며 모빌 새틀라이트를 다른 강화총들처럼 보존하는게 가능하다.
다른 남캐보다 메탈슬러그 XX의 보스들을 더 빨리 잡는다. 이유는 남캐중 마르코 혼자만 특수능력이 무기 데미지 보정이기 때문.

5.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도 등장한다. 같은 회사 출신이다보니 원작 재현을 충실히 잘 했는데(일례로 등장 시 낙하산을 타고 온다던지) 문제는 '''재현을 매우 충실하게 해 놓아서''' 사기 캐릭터가 되고 만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런앤건 게임'''인 메탈슬러그 출신인지라 기술들도 메탈슬러그의 요소들을 재현한 기술들을 많이 사용한다. 즉, '''남들은 격투하는데 혼자 총가지고 노는''' 것이다. 여튼간에 게임내의 최고 니가와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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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하면 떠올리게 될 헤비 머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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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리저드. 원작과는 다른 무기텍스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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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몬지를 출격시키는 초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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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포즈
기본적으로 원거리에서 수류탄 던지고, 아이언 리저드 깔아두고 헤비 머신건 쏘고 이러면 정말 답이 없다. 수류탄의 경우 커맨드도 심플하고 던져서 닿으면 바로 폭발, 안닿아도 얼쩡대다가 폭발하고 투척 궤도도 높아서 피하기가 힘들며, 아이언 리자드는 느리긴 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깔아두기용으로 제격이다. 헤비 머신건의 경우 총기류인지라 당연히 남들처럼 느릿느릿 하게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쏘면 바로 박히는 '인스턴스' 장풍인 것이다. 딜레이캐치 면에서는 최강.
거기에 기본기도 악랄한데, 남들은 기본기가 자기 신체 부위(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 다리)를 사용하는데 마르코는 펀치 '''기본기를 쓰면 그 무한탄창 딱총을 써댄다'''. 다행히도 원작처럼 화면 끝까지 판정이 나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체의 피격 판정과 공격 판정이 따로 노니까 팔이나 다리를 쓰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카운터 맞을 위험이 덜해진다는 것. 점프 기본기도 핸드암인데, 특히 점프 C는 역가드 판정이 엄청난 주제에 2히트 짜리라서 1타는 정가드, 2타는 역가드라는 미친 이지선다도 가능하다.
근접전도 만만치 않다. 킥 계열 기본기도 성능이 준수하며 '컴뱃 시프트'라는 연계 필살기 시리즈들이 줄을 섰다. 마르코는 전훈 만큼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근접전에서도 절대로 밀리지 않는 정도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반격기커맨드 잡기까진 없다는 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기술 시전 전, 후 딜레이가 좀 심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숙달되면 의미가 없어진다. 그리고, 그래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라고 답이 없는 슈팅 놀이 까지는 불가능하다.
초필살기도 사기적인데, 메탈슬러그를 소환해서 깔아 뭉개는 공격을 시전하거나 주포를 발사하는 컨트롤이 있는데 당연히 메탈슬러그의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므로 캐논 발사건 육탄전이건 사실상 '전체 화면 초필살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나마 메탈슬러그가 좀 느리긴 하지만 또 이걸 정방향, 역방향으로 소환하는 초필살기가 둘 다 존재해서 별 문제가 안된다.
또한 운영측에서도 그래도 작품에 나온적이 있어서 SNK격투게임 해봤다면 익숙한 김, 호타루, 빅과는 달리 마르코는 처음 컨버전된 데다가 컴뱃 시프트 파생기, 딜레이 있는 기술들 외 이런저런 이유로 '''상급자용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잘 다루기만 한다면 매우 강하다.
그리고 이치몬지 햐쿠타로를 소환하는 초필살기가 있다. 쓰면 햐쿠타로가 나타나서 원작처럼 얼쩡 거리다가 돌연 예의 기공포를 사용하고 경례까지 원작대로 한 다음 튀는데 1차적인 문제로는 데미지가 게이지 1개 짜리 초필살기 치고는 대박인데다가, 부차적인 문제로는 언제 기공포를 쓸 지 시전한 마르코 유저조차 그 타이밍을 전혀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즉 '''순 랜덤'''. 말인즉 마르코 본인도 신경 쓰기 힘든데 햐쿠타로도 신경 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막고 있으려고 해도 음식을 먹는 브렉퍼스트로 체력회복을 해 버리니 환장할 지경.
좀비가 되어 피를 토하는 초필살기도 존재하는데, 이게 보기는 재미있지만 성능이 악랄하다. 화면 끝까지 발사되는 원거리 장풍주제에 발동 후부터 장풍이 발사되기까지 상대가 멈춰있는 암전 상태가 된다. 사실상 발동속도가 빠른 것이나 마찬가지. 대신 데미지는 게이지 두줄짜리 치고는 딸린다. 피를 토한 후 곧바로 약 상자를 먹어서 원 상태로 회복하는 센스를 보여준다.[25]
여담으로 같은 작품 출신인 마즈피플보다 조금 더 강하다.

[1] 이탈리아 어[2] 정규군의 계급체계 참고)[3] 물론, 컴퓨터 상의 소스를 일컫는다. 마르코가 천재 해커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쪽이 더 캐릭터와 잘 맞는다.[4] 이 별명의 유래는 7에서 추가된 버스트 샷이란 특수 능력 때문.[5] 메탈슬러그 3D 엔딩에서 정규군 부하들을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6] 트레버 스페이시가 유일하게 이 일을 알고 있다. 참고로 현실의 핵미사일 발사 절차에는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수행하는 단계가 들어가므로 바이러스만으로 핵을 쏘는 건 불가능하다. 지구 최후의 날 기계 항목에 자세히 그 단계가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아니면 바이러스가 교란을 실행해서 오프라인 단계를 진행시킬 뻔 했거나.[7] 추후에 메탈슬러그 어택의 설명에 의하면 이 바이러스가 SV-001에 침투하며 인공지능을 가지고 MS-ALICE라는 이름으로 직접 정규군에게 협력하게 된다. SV-001은 기존과 다르게 하늘색이 되고 그 위에 바이러스의 모습이 홀로그렘식으로 나오는데 파란머리의 양갈래 미소녀다![8] 메탈슬러그 6부터 참전한 랄프 존스의 계급은 대령이라서 현재는 2위로 밀려났다.[9] 타마는 4편에서 빠지고 에리와 피오는 2편에서 합류, 그중 에리는 타마와 같이 4편에서 빠지고, 트레버와 나디아는 4편에만 등장, 랄프와 클락은 6, 레오나는 XX에 합류하기 때문이다. 반면 마르코만 1편부터 XX편까지 나온다. 즉,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닌 순수 개근 캐릭터로 범위를 넓히면 타마까지 포함할 수 있다는 말.[10] 다만 다른 이들에 비하면 그나마 외모 쪽으로 혼동이 덜하다.[11] 내려야 할 지하철역 지나치기, 취권흉내내기 등등.[12] 트레버 스페이시와 월터 라이언이 가장 존경하는 군인이 마르코. 덤으로 친구인 타마도 사적으로는 성실한 그를 놀릴 때도 있지만 전투원으로서는 깊은 경의를 표한다.[13] 3D는 1회차 한정으로는 미션1부터 미션5까지는 마르코 단독으로만 진행되는데(에리는 미션6,타마는 미션8,피오는 미션9부터 플레이 가능) 마르코 단독으로만 진행되는 만큼 그의 성격이나 전장에서 모습 등이 정말 많이 나왔다. 부하정규군에게 보고를 받을 때 침착하게 듣는 면모를 보이며, 그와 동시에 모덴군을 좀 무모할 정도로 공격하다보니('''마르코 단독 미션이 무려 미션5까지다.''' 다른 작들같으면 거의 파이널 미션 임박 미션인 미션5다. 3D는 미션이 정말 길다보니 원작의 미션5 같은 미션은 미션9이다.) 이를 모를 리가 없는 에리에게 한소리를 먹고 뜨끔하기도 하며,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토를 다는 루미에게 화를 내기도 하는 등... 철천지 원수 모덴과 그를 돕는 오거마와 대치했을 때에도 필요한 말만 하는 등 말을 필요이상으로 하지 않는다. [14] 실제로 이 둘의 이름이 비슷한걸 이용한 합성이 있다. 마침 마루코와 가장 친한 친구의 애칭도 타마다![15] 피오 제르미도 마르코의 친구인 피오리나 페피노에서 따왔다.[16] 피오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성공한 뒤 땀을 닦아내면서 긴장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이 나오며, 타마와 에리는 실패하고 컴퓨터를 '''발로 차서 연다'''.[17] 맨 오른쪽 위에 있는 코브라 석상 위에 피오도 있고 마즈 피플도 등장한다.[18] 예를 들면 피오의 샌드위치 먹기, 타마 담배갑 버리기. 에리,나디아 껌 먹기, 트레버 투 헤비머신건 고유 승리 포즈, 랄프 두건 다시 묶기, 클락 손풀기, 레오나 킹오파 포즈 등 .[19] 이는 3D 프롤로그 영상에서도 강조되었다. 2H로 모덴군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때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그들을 응징하고 모덴군들을 쓸어버린 뒤에는 무덤덤하게 현장에서 나간다.[20] 모덴과 악연의 시작인 1에서 모덴이 ''' 자신의 스승 춘 유우테츠를 죽게 했다.''' 그런 모덴인데도 불구하고 그와 대면했을 때도 평정심을 유지했으며 그도 모자라서 7,XX 엔딩에서는 모덴이 도중 용암에 빠질 뻔 했을 때 '''손을 내밀어서 그를 구해주는 등''' 인간으로서 지킬 바는 철저히 지키고 있다. 마르코 입장에서는 당장 죽여도 시원치않을 원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품들에서 원수를 대우하는 자들의 케이스를 보면 마르코는 진짜 대단한 참군인이다. [21] 3D 제외. 3D에선 조준범위가 다른 3명보다 초반 한정으로 넓다. 피오타마에리의 경우 능력을 강화하면 마르코의 조준범위와 같아진다. [22] 딱총 및 헤비머신건의 데미지는 1이므로 마르코의 경우는 딱총 및 헤비머신건 데미지가 2인 셈. 치트 등을 사용하여 기본무기를 바꿀 경우, 그 무기도 데미지가 2배. 빅샷건 같은걸 낀다면 무시무시해진다. 빅 플레임 샷 같은걸 끼면 보스나 대형 구조물들이 술술 녹아내린다. 허나 잔테츠 소드의 경우는 랄프가 앉아서 베는 것이 공속 4배이므로 비추.[23] 덕분에 연사기능을 켠 상태로는 핸드건으로도 헬기를 3초 컷 할 수 있다카더라.[24] 이 기능으로 상대하면 모비우스 새틀라이트의 절약도 가능한데다가 적이 근접하더라도 근접공격을 하지않고 계속 사격이 가능해서 멀리 있는 적이나 병기 공격에도 매우 좋다.[25] 그러나 좀비로 변하는 것도 마르코 발 밑에 원작의 미라 개가 갑자기 튀어나와 마르코의 발을 물고 감염시켜서 변신시키는 것이다. 본래대로라면 좀비가 아니라 미라로 변해야 하므로 고증오류이긴 하지만 격투 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