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스(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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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s
-[1]
군단의 심장에 등장하는 테란 자치령의 감옥선.
감옥선 모로스는 테란 자치령이 죄수를 관리하는 여러가지 수단에서 가장 악명 높은 곳 중 하나로 함선이 매 시각마다 '''무작위 좌표로 도약'''하여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지하고 있고 함선 내부에 유령 대원을 포함한 정예 경비대에 토르와 공성전차 같은 중장갑 병기까지 배치되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어 내부로부터의 탈주 시도나 외부로부터의 구원 시도를 모두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다.
사라 케리건은 레이너가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분노했으나 거대괴수 주변에 뿌려진 자치령 통신기를 통해 멩스크와 접촉, 협박을 당하며[3] 짐 레이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케리건은 즉시 히페리온에 연락을 취해 발레리안과 호너에게 레이너가 살아있음을 알리고 구출을 위해 자치령 통신망을 해킹할 것을 요청한다.[4] 발레리안과 호너는 과거 레이너를 배신한 댓가로 수하들을 잃고 미라 한에게 넘겨져 수감되어 있는 전자 해킹의 최고 전문가인 올란 대령의 신변을 돌려받아[5] 수 시간의 작업 끝에 레이너가 바로 모로스에 수감되어 있다는 정보를 찾아낸다.
모로스가 어느 시간에 어느 지점에 나타나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일개 함선에 불과한 모르스가 외부 보급 없이 언제까지고 우주를 떠돈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한 일. 케리건과 발레리안은 이 점에 주목하여 모르스가 자치령 아틀라스 기지에서 32분간 급유를 진행한다는 정보를 밝혀내어 시간에 맞춰 공격을 감행한다.
레이너 특공대는 과거 뉴 폴섬 해방 작전 당시, 전직 유령 대원인 가브리엘 토시가 시설에 침투하고 특공대 병력이 교도소 외곽 벌판에 기지를 세우고 병력을 전진시키며 전방 기지를 구축하여 꾸준히 공세를 가해 교도소를 장악하고 죄수들을 해방시킨 바 있다. 반면 모로스는 비좁은 함선, 아무리 저그 군단이라 해도 공략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보였으나 복수를 위해 겨우 되찾은 인간의 삶도 포기한 칼날 여왕의 분노는 멩스크의 예상을 아득하게 뛰어넘고 있었다.
칼날 여왕의 명령으로 거대괴수의 촉수가 모로스의 각 구역에 뚫고 들어와 함선 도약을 봉쇄하고 사방에서 저그 병력을 투입하였다. 자치령 경비대는 사력을 다해 방어선을 구축했으나 칼날 여왕 본인이 함선에 직접 진입하여 자치령군을 하나씩 제거하고 함선의 일반 죄수들을 '''감염'''시켜 방어선을 뚫어냈고, 모로스는 일반 죄수 수용칸을 분리시켜 저그를 내쫒고자 했으나 케리건의 신속한 대처로 저지당하고 죄수 수용칸이 점령당한다.
케리건과 군단은 다른 구역으로 넘어와 특급 보안구역을 향해 진군을 시작했다. 자치령 장병들은 함선 곳곳에서 몰살되어 갔고 탈출로를 찾아 도주했으나 이미 사방이 막혀 살 길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군단 병력이 특급 보안구역 코앞까지 다가오자 남은 자치령군은 보안구역 내부로 들어가 문을 봉쇄했고 미처 들어가지 못한 병사들은 들여보내 달라고 비명을 질렀으나 이내 케리건의 손에 찢겨나갔다.
멩스크는 모로스의 이변을 눈치채고 함선을 자폭시켜 케리건과 레이너를 모두 제거하고자 했으나 케리건의 신속한 진군과 거대괴수가 함선에 접근하여 레이너가 수감된 특급 보안구역 자체를 함선에서 뜯어내 수포로 돌아간다.(엄연히 말하자면 그 구역을 안정화시켰다.)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더러운 면모가 아주 잘 드러나는 캠페인으로, 죄수 수용칸의 연결 장치를 끊으려는 병력을 몰살시키면 멩스크가 '네놈 때문에 저 용감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라고 함선 전체에 자신의 연설을 방송시켜 병사들을 생각해주는 척하면서 나중에는 '저들은 모두 영웅이다. 네놈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지! 제임스 레이너와 함께 타 버려라!' 라는 웃지 못할 망언과 함께 함선을 폭파시키기 시작한다.[6] 함선에 탑승한 자치령 병사들과 승무원들의 반응은 ''''지금 뭐라는 거야?''''
죄수 수용칸에 내려가면 폭발의 여파로 죄수 수용칸은 아수라장이 되고 제한시간 내에 레이너를 구출해야 한다. 다른 경비 병력에게 '발사해, 이 멍청이들아!' 라며 소리치는 토르를 시작으로 경비병력은 도망치기 바쁘다. 같이 있던 의무관이 '어디로 가죠? 함선 옆면이 통째로 날아갔어요!' 하며 절망하고, 다른 해병이 도망치면서 '구명정으로 가라, 어서!' 하면 다른 의무관이 '여긴 죄수 수용칸이에요! 구명정이 어디 있겠어요!' 라고 대답한다. 이 혼란을 틈타 죄수들이 탈옥하면서 '이렇게 그냥 죽을 순 없지! 이 쓰레기 놈들을 없애자!' 며 자치령 병력과 투닥거리는 등 완전히 난장판이 된다. 레이너의 수감실에 가까워지면 내부 병력이 문을 막아서 "우릴 들여보내줘 이 망할 놈들아!" 라며 문을 부수며 화를 내는 경비 병력을 볼 수 있다. 어떻게든 문과 경비병력을 날려버리면 경비병력 중 한 해병이 '좋아! 이렇게 죽을 바엔 차라리 저 괴물 잡놈들이랑 함께 죽는 거야!' 라고 외치지만 거대괴수로부터 마지막 지원 병력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경비 병력만 몰살당하는 결과로 끝나고 케리건은 짐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분노한 칼날 여왕 덕분에 심히 험한 꼴을 당한 곳이기도 한데 뉴 폴섬때는 레이너 특공대가 가브리엘 토시와 협력하여 교도소 경비병력을 무력화시키고 죄수들을 모두 해방시켰지만 모로스때는 죄수 해방은 커녕 자치령 방어선 돌파를 위해 바이로파지에 의해 해당 구역의 죄수들이 감염체가 되어 돌격하다 산화하는 불쌍한 꼴을 겪어야만 했다. 바로 전 켐페인인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서는 사상자도 별로 없고 미라 한의 맷 호너 짝사랑 덕분에 나름 훈훈하게 끝났던 지라 모로스의 참혹함은 두배. 게다가 최후에는 모로스가 자폭하기까지 했으니 자치령군이건 죄수건 살아남았다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일 것이다. 맷 호너가 함선의 수감자의 명단을 가져와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보면 죄수들 중 일부는 죽지 않고 구조되어서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했을 듯하다. 함선이 폭파되고 거대 괴수에게 여기저기 뜯겨나가고 바이로파지에게 감염당하는 생지옥이 된지라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아니면 그때 모로스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수정:짐 레이너가 있던 구역은 케리건의 명령으로 구역이 안정화가 되었다. 함선 옆면이 통째로 날아간건 어찌 될지 몰라도 적어도 안정화 된 구역의 애덤스D와 라마레즈 R은 폭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모로스라는 신이 있는데 '파멸의 신' 이며, 일반명사로서의 모로스는 mortal이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 여기서 모티브를 따왔다면 등장과 함께 그 최후가 예정되어 있던 셈
추가 편집: 함선 내부에는 네임드 죄수들이 존재한다. 게르데스 I(그는 자기가 의심받을 줄 몰랐습니다.){위치: 다리 빼냈을때 가는 우회로에서 언덕을 올라가면 나오는 낮은 지대.}, 손즈 J(12개의 항성계에서 사형선고){위치:바이로 파지 심는곳에서 우상단.}, 애덤스 D(보안 수검사를 거부했습니다.){위치:승강기 타고 바로 내려오고 난 후 첫 문을 통과하면 연구실 봇 1-X와 같이 있다.}, 라마레즈(반란군을 위한 밀반입 보급품을 확보했습니다.){위치: 애덤스 뒷쪽 멀리 떨어진 곳. TOOKTHEREDPILL 치트가 아닌 이상 발견하기 어려워 보인다.}
Mo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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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군단의 심장에 등장하는 테란 자치령의 감옥선.
우모자 보호령의 비밀 연구시설을 급습한 테란 자치령은 반자치령 테러리스트 조직 레이너 특공대의 수장 짐 레이너를 체포한 후 간단한 심문을 받고 즉각 처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짐 레이너의 목숨을 칼날 여왕으로 복귀한 사라 케리건에 대한 인질로 사용하기 위해 자치령의 감옥선 중 하나인 '모로스'의 특급 보안구역에 유폐시켜두었다.조심하십시오, 이곳에 비하면 뉴 폴섬은 유치원이나 다름없으니.[2]
(Be careful, Kerrigan. This place makes New Folsom look like a nurs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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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호너, 모로스를 직접 치겠다는 케리건의 말을 듣고 하는 경고의 말.
감옥선 모로스는 테란 자치령이 죄수를 관리하는 여러가지 수단에서 가장 악명 높은 곳 중 하나로 함선이 매 시각마다 '''무작위 좌표로 도약'''하여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지하고 있고 함선 내부에 유령 대원을 포함한 정예 경비대에 토르와 공성전차 같은 중장갑 병기까지 배치되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어 내부로부터의 탈주 시도나 외부로부터의 구원 시도를 모두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다.
사라 케리건은 레이너가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분노했으나 거대괴수 주변에 뿌려진 자치령 통신기를 통해 멩스크와 접촉, 협박을 당하며[3] 짐 레이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케리건은 즉시 히페리온에 연락을 취해 발레리안과 호너에게 레이너가 살아있음을 알리고 구출을 위해 자치령 통신망을 해킹할 것을 요청한다.[4] 발레리안과 호너는 과거 레이너를 배신한 댓가로 수하들을 잃고 미라 한에게 넘겨져 수감되어 있는 전자 해킹의 최고 전문가인 올란 대령의 신변을 돌려받아[5] 수 시간의 작업 끝에 레이너가 바로 모로스에 수감되어 있다는 정보를 찾아낸다.
모로스가 어느 시간에 어느 지점에 나타나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일개 함선에 불과한 모르스가 외부 보급 없이 언제까지고 우주를 떠돈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한 일. 케리건과 발레리안은 이 점에 주목하여 모르스가 자치령 아틀라스 기지에서 32분간 급유를 진행한다는 정보를 밝혀내어 시간에 맞춰 공격을 감행한다.
레이너 특공대는 과거 뉴 폴섬 해방 작전 당시, 전직 유령 대원인 가브리엘 토시가 시설에 침투하고 특공대 병력이 교도소 외곽 벌판에 기지를 세우고 병력을 전진시키며 전방 기지를 구축하여 꾸준히 공세를 가해 교도소를 장악하고 죄수들을 해방시킨 바 있다. 반면 모로스는 비좁은 함선, 아무리 저그 군단이라 해도 공략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보였으나 복수를 위해 겨우 되찾은 인간의 삶도 포기한 칼날 여왕의 분노는 멩스크의 예상을 아득하게 뛰어넘고 있었다.
칼날 여왕의 명령으로 거대괴수의 촉수가 모로스의 각 구역에 뚫고 들어와 함선 도약을 봉쇄하고 사방에서 저그 병력을 투입하였다. 자치령 경비대는 사력을 다해 방어선을 구축했으나 칼날 여왕 본인이 함선에 직접 진입하여 자치령군을 하나씩 제거하고 함선의 일반 죄수들을 '''감염'''시켜 방어선을 뚫어냈고, 모로스는 일반 죄수 수용칸을 분리시켜 저그를 내쫒고자 했으나 케리건의 신속한 대처로 저지당하고 죄수 수용칸이 점령당한다.
케리건과 군단은 다른 구역으로 넘어와 특급 보안구역을 향해 진군을 시작했다. 자치령 장병들은 함선 곳곳에서 몰살되어 갔고 탈출로를 찾아 도주했으나 이미 사방이 막혀 살 길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군단 병력이 특급 보안구역 코앞까지 다가오자 남은 자치령군은 보안구역 내부로 들어가 문을 봉쇄했고 미처 들어가지 못한 병사들은 들여보내 달라고 비명을 질렀으나 이내 케리건의 손에 찢겨나갔다.
멩스크는 모로스의 이변을 눈치채고 함선을 자폭시켜 케리건과 레이너를 모두 제거하고자 했으나 케리건의 신속한 진군과 거대괴수가 함선에 접근하여 레이너가 수감된 특급 보안구역 자체를 함선에서 뜯어내 수포로 돌아간다.(엄연히 말하자면 그 구역을 안정화시켰다.)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더러운 면모가 아주 잘 드러나는 캠페인으로, 죄수 수용칸의 연결 장치를 끊으려는 병력을 몰살시키면 멩스크가 '네놈 때문에 저 용감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라고 함선 전체에 자신의 연설을 방송시켜 병사들을 생각해주는 척하면서 나중에는 '저들은 모두 영웅이다. 네놈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지! 제임스 레이너와 함께 타 버려라!' 라는 웃지 못할 망언과 함께 함선을 폭파시키기 시작한다.[6] 함선에 탑승한 자치령 병사들과 승무원들의 반응은 ''''지금 뭐라는 거야?''''
죄수 수용칸에 내려가면 폭발의 여파로 죄수 수용칸은 아수라장이 되고 제한시간 내에 레이너를 구출해야 한다. 다른 경비 병력에게 '발사해, 이 멍청이들아!' 라며 소리치는 토르를 시작으로 경비병력은 도망치기 바쁘다. 같이 있던 의무관이 '어디로 가죠? 함선 옆면이 통째로 날아갔어요!' 하며 절망하고, 다른 해병이 도망치면서 '구명정으로 가라, 어서!' 하면 다른 의무관이 '여긴 죄수 수용칸이에요! 구명정이 어디 있겠어요!' 라고 대답한다. 이 혼란을 틈타 죄수들이 탈옥하면서 '이렇게 그냥 죽을 순 없지! 이 쓰레기 놈들을 없애자!' 며 자치령 병력과 투닥거리는 등 완전히 난장판이 된다. 레이너의 수감실에 가까워지면 내부 병력이 문을 막아서 "우릴 들여보내줘 이 망할 놈들아!" 라며 문을 부수며 화를 내는 경비 병력을 볼 수 있다. 어떻게든 문과 경비병력을 날려버리면 경비병력 중 한 해병이 '좋아! 이렇게 죽을 바엔 차라리 저 괴물 잡놈들이랑 함께 죽는 거야!' 라고 외치지만 거대괴수로부터 마지막 지원 병력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경비 병력만 몰살당하는 결과로 끝나고 케리건은 짐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분노한 칼날 여왕 덕분에 심히 험한 꼴을 당한 곳이기도 한데 뉴 폴섬때는 레이너 특공대가 가브리엘 토시와 협력하여 교도소 경비병력을 무력화시키고 죄수들을 모두 해방시켰지만 모로스때는 죄수 해방은 커녕 자치령 방어선 돌파를 위해 바이로파지에 의해 해당 구역의 죄수들이 감염체가 되어 돌격하다 산화하는 불쌍한 꼴을 겪어야만 했다. 바로 전 켐페인인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서는 사상자도 별로 없고 미라 한의 맷 호너 짝사랑 덕분에 나름 훈훈하게 끝났던 지라 모로스의 참혹함은 두배. 게다가 최후에는 모로스가 자폭하기까지 했으니 자치령군이건 죄수건 살아남았다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일 것이다. 맷 호너가 함선의 수감자의 명단을 가져와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보면 죄수들 중 일부는 죽지 않고 구조되어서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했을 듯하다. 함선이 폭파되고 거대 괴수에게 여기저기 뜯겨나가고 바이로파지에게 감염당하는 생지옥이 된지라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아니면 그때 모로스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수정:짐 레이너가 있던 구역은 케리건의 명령으로 구역이 안정화가 되었다. 함선 옆면이 통째로 날아간건 어찌 될지 몰라도 적어도 안정화 된 구역의 애덤스D와 라마레즈 R은 폭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모로스라는 신이 있는데 '파멸의 신' 이며, 일반명사로서의 모로스는 mortal이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 여기서 모티브를 따왔다면 등장과 함께 그 최후가 예정되어 있던 셈
추가 편집: 함선 내부에는 네임드 죄수들이 존재한다. 게르데스 I(그는 자기가 의심받을 줄 몰랐습니다.){위치: 다리 빼냈을때 가는 우회로에서 언덕을 올라가면 나오는 낮은 지대.}, 손즈 J(12개의 항성계에서 사형선고){위치:바이로 파지 심는곳에서 우상단.}, 애덤스 D(보안 수검사를 거부했습니다.){위치:승강기 타고 바로 내려오고 난 후 첫 문을 통과하면 연구실 봇 1-X와 같이 있다.}, 라마레즈(반란군을 위한 밀반입 보급품을 확보했습니다.){위치: 애덤스 뒷쪽 멀리 떨어진 곳. TOOKTHEREDPILL 치트가 아닌 이상 발견하기 어려워 보인다.}
[1] 이 모로스 전함 모티브는 슈퍼맥스급 흑돌고래 교도소와 ADX 플로렌스 교도소 모티브로 하고있다.[2] 뉴 폴섬은 가혹한 화산 행성에, 재소자들에게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자를 제공해주고 강제 노역에 동원시켜 사람을 천천히 죽여가는 곳이다. 이런 곳을 유치원이라고 할 정도로 모로스의 대우가 비참하다는 것이다.[3] 레이너가 죽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코랄 근처에는 다가오지도 말라.[4] 레이너의 현재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자치령 통신망을 해킹해야하는데, 저그의 사이오닉 연결망은 연결 체계의 문제로 테란 시스템과 단순한 교신 정도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이 불가능했다. 군단의 진화 군주, 아바투르는 테란의 통신 체계가 너무 원시적이라 간섭할 수 없다고 투덜거려 케리건이 히페리온에 연락을 취한 것.[5] 문제는 올란 대령을 맡긴 것이 레이너 본인이라 미라 한이 레이너가 직접 요청하지 않으면 돌려줄 수 없다고 버텼고, 히페리온과 미라 한 용병대(미라의 약탈단)의 가열찬 전투 끝에 미라 한이 항복하고 대령을 넘겨주었다.[6] 이 때 함교가 가장 먼저 폭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