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 사상병기
模倣事象兵器 / Artificial Causality Phenomenon Weapon
블레이블루에 등장하는 병기. 제작자는 코코노에.
이카루가 내전 시기에 코코노에가 아크 에너미 기신 니르바나를 참고해서 제작한 병기. 말 그대로 사상병기 아크 에너미를 모방한 병기이다. 아이언 테이거에게 탑재되어 있다.
생체병기인 아크 에너미와 달리 기계적으로 제작되었다. 아크 에너미가 영혼을 코어로 삼는 반면 모방 사상병기는 기계를 코어로 삼는다. 또, 아크 에너미를 정련하려면 생명력(영혼)이 필요하지만, 모방 사상병기는 원자력으로 그걸 보충한다. 성능은 아크 에너미보다 뒤떨어지지만, 안정성이 뛰어나고 사용자의 정신에 악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아크 에너미를 양산형으로 개량(?)했다 보면 편할지도.
이카루가 내전 당시, 제7기관의 사상병기 정련 실험에서 레리우스 클로버는 코코노에의 모방 사상병기를 니르바나와 이그니스에 임시 동력기관으로 탑재하여 둘을 잠깐 작동시켰었다.
CP에서는 테이거한테 부가 장비를 달아서 이클립스 필드를 전개하거나 기계적 공간이동을 시행하기도 한다.
イデア機関 / Idea engine, IDEA Engine 또는 Idea Sector
코코노에가 모방 사상병기를 개량해서 완성시킨 상위호환 장비. 람다-11, 미네르바에 탑재되어 있다. 모방 사상병기의 완성판으로, 아이언 테이거의 모방 사상병기는 이데아 기관의 시험작이다.
다른 아크 에너미에게 밀리지 않는 성능을 지니고, 테이거의 모방 사상병기보다 안전성이 우수하다. 다만 무라쿠모 유닛과 달리 "사상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기능이 불안정하고,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관측하지 않으면 양자(量子) 관측이 불안해진다는 결함이 있다.[1] 그래서 코코노에는 지금도 계속 이데아 기관을 조정하는 중이다.
람다의 이데아 기관과 테이거의 모방 사상병기는 그 본질은 관측적으로 동일하다. 그 때문에 서로 가까이 있으면 안정화된다. 코코노에 왈, 동일체가 관측적으로 겹쳐지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이를 두고 코코노에는 "기계적인 것으로는 이게 한계인가" 라고 평했다.
CS 트루엔딩에서 람다의 이데아 기관은 라그나의 아오의 마도서에 흡수된다. 이후 CP에서 코코노에는 라그나의 이데아 기관에 "노이즈 캔슬러"라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여 추가한다.[2] 이 기능은 세리카가 지닌 "마소를 억제하는 힘"을 상쇄해 무효화하며, 덕분에 라그나는 세리카가 가까이 있어도 아오의 마도서를 쓸 수 있게 된다.
레리우스는 CS 때 람다-11의 이데아 기관을 한 번 쓱 관측하더니 그 구조를 본떠 모방 사상병기를 직접 제작했고, CP 시작 전에 아라크네에게 집어넣었다. CS와 CP 간의 시간 간격은 대략 1개월에 불과한데 그런 단기간에 제작하고 집어넣는 과정까지 다 끝마친 것이다. 이 사실을 안 라이치 페이 링은 경악했다. 레리우스 왈, "그런 모조품은 구조만 알면 일도 아니다"고. 람다 꺼를 참고해 만들었기 때문에 코코노에 및 테이거의 센서에는 아라크네한테서 람다와 똑같은 반응이 포착된다. 또한 테이거의 모방 사상병기와 공명하는 성질도 똑같이 지녔으며, CP 아케이드판에선 덕분에 강력해진 아라크네가 테이거를 패퇴시켰다.
CP EXTEND의 추가 스토리에 의하면, 이카루가 내전 당시 코코노에는 아즈라엘을 붙잡기 위해 이데아 기관의 프로토타입을 사용했다. 아이언 테이거에게 장착한 후, 아즈라엘의 인챈트 드래그노프와 동기화시켜 아즈라엘의 힘을 억제하는 용도로 쓰였다. 하지만 그게 정상적인 용도는 아니었기에 결국 무리하다가 망가졌다. 코코노에 왈, 최악의 경우 기관이 폭발해서 테이거가 죽었을 위험성도 있었다고.
이름의 유래는 이데아. 영어 더빙에서는 미국식 발음에 따라 '''아이디어 기관'''이라고 읽는다.
블레이블루에 등장하는 병기. 제작자는 코코노에.
1. 소개
이카루가 내전 시기에 코코노에가 아크 에너미 기신 니르바나를 참고해서 제작한 병기. 말 그대로 사상병기 아크 에너미를 모방한 병기이다. 아이언 테이거에게 탑재되어 있다.
생체병기인 아크 에너미와 달리 기계적으로 제작되었다. 아크 에너미가 영혼을 코어로 삼는 반면 모방 사상병기는 기계를 코어로 삼는다. 또, 아크 에너미를 정련하려면 생명력(영혼)이 필요하지만, 모방 사상병기는 원자력으로 그걸 보충한다. 성능은 아크 에너미보다 뒤떨어지지만, 안정성이 뛰어나고 사용자의 정신에 악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아크 에너미를 양산형으로 개량(?)했다 보면 편할지도.
이카루가 내전 당시, 제7기관의 사상병기 정련 실험에서 레리우스 클로버는 코코노에의 모방 사상병기를 니르바나와 이그니스에 임시 동력기관으로 탑재하여 둘을 잠깐 작동시켰었다.
CP에서는 테이거한테 부가 장비를 달아서 이클립스 필드를 전개하거나 기계적 공간이동을 시행하기도 한다.
1.1. 이데아 기관
イデア機関 / Idea engine, IDEA Engine 또는 Idea Sector
코코노에가 모방 사상병기를 개량해서 완성시킨 상위호환 장비. 람다-11, 미네르바에 탑재되어 있다. 모방 사상병기의 완성판으로, 아이언 테이거의 모방 사상병기는 이데아 기관의 시험작이다.
다른 아크 에너미에게 밀리지 않는 성능을 지니고, 테이거의 모방 사상병기보다 안전성이 우수하다. 다만 무라쿠모 유닛과 달리 "사상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기능이 불안정하고,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관측하지 않으면 양자(量子) 관측이 불안해진다는 결함이 있다.[1] 그래서 코코노에는 지금도 계속 이데아 기관을 조정하는 중이다.
람다의 이데아 기관과 테이거의 모방 사상병기는 그 본질은 관측적으로 동일하다. 그 때문에 서로 가까이 있으면 안정화된다. 코코노에 왈, 동일체가 관측적으로 겹쳐지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이를 두고 코코노에는 "기계적인 것으로는 이게 한계인가" 라고 평했다.
CS 트루엔딩에서 람다의 이데아 기관은 라그나의 아오의 마도서에 흡수된다. 이후 CP에서 코코노에는 라그나의 이데아 기관에 "노이즈 캔슬러"라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여 추가한다.[2] 이 기능은 세리카가 지닌 "마소를 억제하는 힘"을 상쇄해 무효화하며, 덕분에 라그나는 세리카가 가까이 있어도 아오의 마도서를 쓸 수 있게 된다.
레리우스는 CS 때 람다-11의 이데아 기관을 한 번 쓱 관측하더니 그 구조를 본떠 모방 사상병기를 직접 제작했고, CP 시작 전에 아라크네에게 집어넣었다. CS와 CP 간의 시간 간격은 대략 1개월에 불과한데 그런 단기간에 제작하고 집어넣는 과정까지 다 끝마친 것이다. 이 사실을 안 라이치 페이 링은 경악했다. 레리우스 왈, "그런 모조품은 구조만 알면 일도 아니다"고. 람다 꺼를 참고해 만들었기 때문에 코코노에 및 테이거의 센서에는 아라크네한테서 람다와 똑같은 반응이 포착된다. 또한 테이거의 모방 사상병기와 공명하는 성질도 똑같이 지녔으며, CP 아케이드판에선 덕분에 강력해진 아라크네가 테이거를 패퇴시켰다.
CP EXTEND의 추가 스토리에 의하면, 이카루가 내전 당시 코코노에는 아즈라엘을 붙잡기 위해 이데아 기관의 프로토타입을 사용했다. 아이언 테이거에게 장착한 후, 아즈라엘의 인챈트 드래그노프와 동기화시켜 아즈라엘의 힘을 억제하는 용도로 쓰였다. 하지만 그게 정상적인 용도는 아니었기에 결국 무리하다가 망가졌다. 코코노에 왈, 최악의 경우 기관이 폭발해서 테이거가 죽었을 위험성도 있었다고.
이름의 유래는 이데아. 영어 더빙에서는 미국식 발음에 따라 '''아이디어 기관'''이라고 읽는다.
2. 소유자 목록
- 모방 사상병기
- 이데아 기관
[1] 참고로 아크 에너미는 유사 인격에 의해 스스로를 관측함으로써 존재를 단단히 확립한다.[2] 참고로 코코노에는 노이즈 캔슬러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장치를 라그나의 왼팔에 집어넣고서는 "MD 폭탄"을 집어넣었다고 속였다. 이는 라그나를 항상 세리카의 영향 하에 두기 위함이다. 노이즈 캔슬러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파장을 조사하고, 라그나의 폭주도 방지하고, 크로노판타즈마인 세리카의 곁에 라그나를 두어 황제 일당의 관측을 회피시킬 목적이었다고. CP 용어집에 의하면 MD는 멀티 디멘션의 약자인 듯 하다. MD 폭탄이 폭발하면 라그나 혼자만 원자 레벨로 산산조작 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