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 카오스 온라인에서의 라그나 - 라그나(카오스 온라인)
- 로스트사가의 콜라보 영웅 - 라그나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라그나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BBTAG)
'''"보여주마, 아오의 힘을...!"'''
블레이블루 10주년 공식 사이트 소개문.
1. 프로필
- 성격 : 행동력은 있으나 엉성하고 무계획적인 면이 있고 전투시에도 힘으로 밀어붙이는 정면돌파가 많다. 또한 입이 매우 험악하고 난폭한 행동이 눈에 띄지만 근본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중범죄자 및 현상수배범이 되어있다는 것을 본인은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 테마곡
- 전용 엠블럼 (큰 사이즈)
가운데의 원 문양은 반쪽짜리 아오를 의미한다. 같은 문양을 공유하는 ν-13의 엠블럼과 합친 모양이 블레이블루(아오의 마도서)의 엠블럼이다. 여담이지만 이 엠블럼은 거꾸로 뒤집으면 나(엑스블레이즈)가 소유한 "귀억의 마도서"랑 똑같은 모양이 된다.
2. 인물 소개
ラグナ＝ザ＝ブラッドエッジ / Ragna the Bloodedge
블레이블루의 주인공. 일본판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사토 리나[5]. 북미판 성우는 패트릭 사이츠/케이틀린 글래스(어린 라그나)
통칭 '사신(Grim reaper)' 으로 유명한 SS급 통제기구 반역자.[6] 전세계에 지명수배가 내려져 있다. 강대한 마도서 아오의 마도서를 지니고 있으며, 통제기구의 지부를 연달아 괴멸시킨 전례가 있어 역사상 최고액의 현상금(900억 P$)이 붙었다.[7] 이 최고액 현상금과 아오의 마도서 때문에 본편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라그나를 노리고 있다. 그런 와중 그가 제 13 계층도시 카구츠치에 모습을 나타낸 것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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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의 공식 현상수배서. 물론 개연성이 없지는 않은 것이 작중 라그나가 습격한 통제기구 지부는 전멸은 물론 라그나를 보고 살아있는 사람이 없었다. 오히려 쥐꼬리만한 정보로 어떻게든 인상착의를 추측해내고 몽타주까지 그린 통제기구가 대단할 따름이다.[8]
통제기구를 격렬하게 증오하고 있어서 이 조직을 박살내버리는 것이 목표. 친동생인 진 키사라기도 과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악연으로 매우 증오하고 있었다. 그러나 컨티뉴엄 시프트에 들어와선 진을 싫어하는 정도가 많이 줄어들며 오히려 나름 걱정해주기도 한다. CT 스토리모드 자신의 엔딩에서도 자기를 구하려고 가마로 뛰어드는 진을 보고 "진... 이 바보 자식아... 빨리 도망가..." 라고 중얼거렸다.[9][스포일러1] 그리고 그 무엇보다 그가 증오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어린 시절 지내던 수도원을 박살내 버린 유우키 테르미다.
통제기구 소속이라고 해도 노엘 버밀리온은 딱히 싫어하지 않는다. 둘은 만남부터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여러번 아군으로 만났으며, 결정적으로 노엘이 자기 여동생과 쏙 빼닮았으며 CP때부터는 그녀가 통제기구와도 척을 졌기 때문에 예외 취급하는 듯하다. 대신 '''바보''' 취급한다.[10]
여러모로 뉴와는 알 수 없는 인연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작중에서 여러 개체가 존재하는 뉴를 완벽하게 정련되기 전에 벌써 두 번 죽인 적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는 끈질지게 안 죽었다. 또한 아오의 마도서를 해방할 때 외는 주문 또한 뉴의 것과 비슷하다. 카구츠치에 온 이유 또한 뉴를 죽이기 위해서인데 문제는 라그나와 뉴는 라이프링크로 이어져있어 둘이 동시에 죽지 않는 한 절대로 안 죽는다.
사방에 적이 많은 남자로, 거기에 사람 사귀는 것까지 서툴어서 친구라 할 존재는 얼마 없다. 기껏해야 스승인 쥬베이와 가끔 옆에서 한소리하는 레이첼, 옆에 항상 밥 사달라고 따라다니는 타오, 친화력 높은 카구라와 마코토 정도. 나머지 아군 캐릭터들과는 자의로 거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크로노판타즈마에서 세리카 A 머큐리가 등장하여 이전만큼 고독한 외톨이는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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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차고 다니는 대검 아라마사(荒正)[11]는 스승 쥬베이에게서 붉은 코트와 함께 넘겨받았다.[12] 현재 코트와 함께 라그나의 대명사로, 낫 형태로 변형해서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다.[13] 대검의 칼날은 세라믹과 금속으로 제작되었다. 건블레이드처럼 6발의 총알을 장전하는 실린더가 달려있다.[14] 아라마사라는 이름은 블블의 컨셉 상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검 오로치노아라마사(蛇之麁正)에서 따왔을 것이라 추정된다.
행동력은 있지만 엉성하고 무계획적인 면이 있으며 전투 스타일도 힘으로 밀어붙이는 정면돌파 타입. 또 입이 굉장히 험하고 난폭한 행동이 눈에 띄지만 뿌리부터 악인은 아니다. 시종일관 진지하고 무뚝뚝한 솔 배드가이와는 달리 이쪽은 가끔 망가지거나 개그를 하는 경우가 많을뿐더러 자기가 중범죄자 및 현상범이란 것도 별로 신경 쓰지도 않는다. 겉보기에는 무서워도 사실은 좋은 사람인지 못 이기는 척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미워하는 동생도 결국에는 마무리를 못 짓는 등 무른 성격이라서 레이첼의 경우에는 '그런 무른 면모가 이 세상을 계속 반복시키는 것'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자신이 증오하는 통제기구 한정으로는 '''몹시 무자비한 면모를 보인다'''. 본편 직전의 이야기인 CT 공식설정집 라그나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제10계층도시 아키츠의 통제기구 지부를 습격, '''지부에 주둔하던 사단을 남녀 안 가리고 모조리 살해'''하는 그야말로 '''일방적인 대학살'''을 벌였다는 등 본편에선 전혀 상상도 못할 모습을 보인 적도 있었다. 괜히 사상 최고액 현상금이 붙고 사신이라는 살벌한 이명이 붙은 것이 아니다. 라그나가 현재까지 박살낸 통제기구 지부의 수로 추정할 때 본편까지 3자리가 넘는 살인을 행해온 걸 감안하면 선악에 상관없이 죽일 이유가 없다면 건드리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이 언급하는 다른 지부의 인물들이 뉴의 정련으로 인해 통제기구의 인물들이 모조리 흡수당한 직후 라그나가 도착했기 때문에 소문이 이상하게 퍼진 것이라는 추측은 '''사실무근'''. CS의 하자마 루트 프롤로그 동영상에서 통제기구에 있던 인물들이 육체가 사라지고 영혼 덩어리로 변하면서 뮤의 정련에 이용되는 영상과 CT에서 통제기구 카구츠치 지부의 입구에 걸려있던 방어 술식이 해제되어있고 통제기구의 내부도 텅 비어있던 것 때문에 이런 설이 퍼지고 있는데 최근 연재 중인 코믹스의 프롤로그에서도 아키츠 습격 사건을 다루기도 하고[15] CT 본편에서도 '''거의 모든 캐릭터가 카구츠치 지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언급'''을 하기 때문에 본편의 취급은 세계관 내에서 카구츠치가 가지는 비중+라그나의 캐릭터성을 잘 전달하기 위한 '''주인공 보정'''으로 보는 게 옳다. 본편에서 '''좋은 사람으로서의 면모와 개그성 짙은 모습이 부각돼서 그렇지''' 마냥 착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란 소리다.[16]
뉴를 웃으면서 죽였다는 언급도 있는데 그 당시의 라그나는 뉴와 싸울 때 웃긴 했지만 그건 잠시 아오의 마도서의 부작용으로 인해 잠시 꼭지가 돌았을 뿐 마무리를 할 때는 안정이 됐는지 오히려 진지하게 "미안하다, 사야" 라고 말하면서 뉴를 죽인 거라고 밝혀졌다.
전생에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이상하게 주변에 얀데레가 많이 꼬이는 편이며, 특히 이 게임의 얀데레력 최고봉을 다투는 남자랑 여자가 둘다 라그나에게 꼬여있다. CF에서 한 명 더 추가. 그야말로 '''얀데레에게 사랑받는 남자'''. 작중 유일하게 라그나에게 애정(?)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얀데레 캐릭터는 칼 클로버로 칼은 어디까지나 아오의 마도서 때문에 라그나를 쫓고 있는 것이다.[17] 정작 본편에서 정말 몇 안되는 정상인들은 라그나를 잘 쫓지 않는다(...)
그 외에는 6영웅 중 한 사람인 쥬베이의 제자이며 레이첼 알카드에게는 '토끼' 라고 부르며 일방적으로 그녀한테 당하는 사이. 또한 레이첼에게도 이것저것 도와준다는 인식은 있지만 그리 좋은 취급을 당한 적이 없는 데다가 뒤에서 손 놓고 보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상당히 싫어한다. 타오카카에게는 일방적으로 밥을 먹여주는 사이가 되어버렸다.[18] 그 밖에 쥬베이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루나한테 일방적으로 미움 받고 있다.
그리고 어떤 인물을 처음 만나면 "'''네가(혹은 당신이)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인가'''" 라는 말을 꼭 듣는다.[19]
CT에선 악명 높은 현상수배범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CS에선 그 위상이 많이 추락했다. CT에서 하필 타오카카와 엮이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액수의 밥값을 감당 못해서 그냥 튀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일이 사람들 사이에서 와전되면서 CS에선 (카구츠치 한정으로) "밥값 안 내고 도망가기로 유명한 '''거지신'''" 이란 별명이 붙어버렸다. 거기다가 어째선지 '''브라콘, 로리콘'''이라는 소문까지 퍼졌다.
CT에서의 라그나의 아케이드 모드와 스토리 모드, 코믹스판에선 진이 "형은 확실히 '''술식은 쓸 수 없을 텐데'''...?" 라고 말한다. 즉 아오의 마도서를 얻기 전 시절엔 아예 술식을 쓸 수 없었던 모양. 현 시점에서 라그나가 어느정도 술식을 다룰 수 있게 된 건 전부 '아오의 마도서' 덕분이다. 다만 얻은 후에도 술식을 쓸 때까지 상당히 고생했고 쥬베이는 라그나더러 재능이 없다고까지 했었다.[20]
CT 소설판에서는 라그나의 지갑 사정이 제대로 밝혀진다. 우선 라그나는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아서 안정된 소득원이 없다.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끔 추적단 흉내를 내서 현상수배범을 잡거나 날품팔이 일을 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일시적인 벌이에 불과한지라 결과적으로 라그나가 가진 돈은 얼마 안 된다. 게다가 그것도 옛날 얘기. 아키츠 지부를 습격한 후부터는 전 세계에 대대적으로 지명수배 되어서 더 이상 그런 식으로도 돈을 벌 수 없다. 이러다 보니 식사 한 끼 사먹기도 힘들고 여관에 묵을 돈도 없어서 버려진 헛간이나 창고를 찾아다니며 노숙하는 신세.[21]
사족으로 개그 드라마CD에 따르면 라그나가 사용하는 기술의 명칭은 전부 쥬베이가 지어줬으다. 극중에서는 라그나가 우렁차게 외치는 음성이 공식에서 수위나 저작권 문제로 검열삭제될 때 (삐-)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이런 식으로[22]사용된다.[23]
3. 행적
문서참조
4. 게임 내 성능
드라이브는 공격과 동시에 적의 체력을 흡수하는 소울 이터.[24] 디스토션 드라이브 '블러드 카인' 을 사용 후 파생기 '어둠의 탐식' 을 히트시키면 회복되는 HP의 양이 대단하다. 특히 카운터 시. 다만 드라이브의 특성 때문인지 그 반대 급부로 체력이 낮고 방어력 순위는 전 캐릭터 중 뒤에서 2등이다[25]. 덕분에 고대미지 한 방 콤보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26] 센트럴 픽션 기준으로는 다른 캐릭터들의 체력 상향으로 인해 라그나의 체력은 완전히 꼴찌로 전락, 그래서인지 스토리를 설명하는 팁 모드에서 '''종이 닌자'''가 살짝 언급된다. 제작사가 같은 곳이라 나오는 개그.
그리고 웬만한 디스토션 드라이브(CSEX, 상대 캐릭터는 언리밋이 기준)를 씹어버리는 미친 듯한 성능의 승룡기인 인페르노 디바이더가 있는데, 이에 대해 많은 라그나 유저들은 C인페가 본체라는 우스개소리가 있는데 라그나의 랭크 또한 인페르노의 성능으로 판별하는걸 감안하면 얼마나 중요한 기술인지 알 수 있다.
CT 아케이드판에서는 레이첼 알카드, ν-13과 더불어 아스트랄 히트를 갖고 있는 3개의 캐릭터 중 하나였다. 아스트랄 히트 명칭은 가지고 있는 '블랙 온슬로트' 로 보스 라그나의 테마와 같은 이름이다. ν-13의 멸망의 검이나 레이첼 알카드의 크라우니쉬 카렌뒤러보단 못하지만 비교적 간단한 커맨드, 괜찮은 연출로 가정용이 나오기 전까진 아스트랄 히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블랙 온슬로트' 를 떠올렸다.
유명한 유저로는 카큔과 윳타가 있고 그리고 한국식 플레이처럼 하는 코지도 있다. 현재 카큔은 쿠로가네 나오토, 윳타는 진으로 전향. 진 유저로 유명한 펜리치의 친형인 이와시[27] 또한 라그나로 펜리치와 팀을 이뤄 자주 나오며 '''자신은 전부 지고 동생이 전부 이겨버려 전패우승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달성한(...)''' 기록을 갖고 있다.[28] 현재는 진 유저였던 테츠가 라그나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시 라는 유저가 라그나로 아크 레볼루션 컵 2017 우승으로 아크 시스템 웍스 게임 어워즈 2017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4.1. 캘러미티 트리거
기본적으로 고성능의 서서 B와 돌진기 헬즈 팽 등을 활용해 지상전을 펼쳐나가는 지상전 주체 캐릭터이다. 또한 공중 기본기 역시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한 번에 큰 대미지를 주는 것이 힘들지만 일단 서서 B가 맞기만 하면 헬즈 팽까지 간단하게 이어져서 야금야금 대미지를 줄 수 있다. B>C>앉아C>헬즈 팽>추가타는 이미 국콤(+ 체력 회복).
또한 각종 D 계열이 압박으로 성능이 좋은 편인데 서서 D는 1~2히트 중간에 아무때나 대시 캔슬이 가능해서 필살기 캔슬과 섞어서 사용할 수 있고 → + D는 발생이 느린 대신 상대의 하단+잡기를 회피하는 성능이 있다. 이후 점프 D 연계도 있어서 압박용으로 우수한 공격. D 공격은 가드만 시켜도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D를 활용한 압박 루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디스토션 드라이브인 블러드 카인은 발동시 라그나의 체력이 점점 감소하는 대신 D 공격의 성능이 강화된다는 특징이 있다. 판정 자체도 강화되고 히트시 낙불 시간 증가, 체력 흡수량 증가 등 이득이 상당하며 무엇보다 연속기 도중에 블러드 카인을 사용하고 D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서 상대에게 프레셔를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 + C 히트 후나 잡기 이후 블러드 카인. 이후는 적당히 점프 D나 서서 D 대시 캔슬만 반복해도 알아서 루프 콤이 성립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 다른 디스토션 드라이브인 카니지 시저는... 생으로 지르지 말자. 애초에 블레이블루에서 디스토션을 생으로 지를 일이 거의 없다지만 카니지 시저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 다른 캐릭터들은 디스토션 드라이브에 무적 시간이 적당해서 리버설로 지를 수 있는 반면에 카니지 시저는 무적시간이 아주 쥐꼬리만하다. 발동하고 돌진하는 순간까지가 무적 시간의 전부. 진의 경우에는 라그나가 카니지 시저를 할 경우 빙상검으로 받아쳐서 역관광 시킬 수도 있는 등... 그냥 콤보 마무리 용으로 쓰자. 가끔 ν-13이나 Λ-11의 폭풍 압박 플레이의 허를 찌르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실패하면 게이지 50 공으로 날린 건 물론이거니와 콤보 한 세트 들어간다(...)
체력치가 적다고는 하지만 D계열의 체력 회복 성질이 예상보다 큰 편이며 5B 덕분에 지상전이 무척 강하고 안정적인 대공이 가능하다는 점 등 주인공다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강 3인방 캐릭인 아라크네, 뉴, 레이첼 및 공잡 루프를 익힌 칼에 비하면 약간 떨어질지도 모르나 기본기가 워낙 탄탄한 관계로 운영만 잘하면 충분히 강캐로 취급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일정조건 만족시에는 ν-13을 쓰러뜨린 이후 히든 보스로서 등장하는데 보스답게 '''블러드 카인'''이 '''HP 소모 없이 상시 적용'''되어있으며 자동으로 히트 게이지를 회복하고 이동 속도도 기존 라그나보다 빠른 데다 3단 점프까지 가능하며 체력도 1.5만으로 가장 많다.[29] 여기에 공격력까지 원본에 비해 25% 더 강해서=드라이브로 흡수되는 HP양이 블러드 카인 켠 노멀 라그나에 비해 25% 더 많아서 카니지 시저나 어둠의 탐식에 당하면 라그나가 딸피고 내 피가 널럴해도 순식간에 HP바가 역전되는 꼴을 볼 수 있다. 단, 쓰러뜨린 이후에 특별한 엔딩은 없으며 그대로 스탭롤이 이어진다. 이것은 콘솔판에서 언리미티드의 개념으로 등장해 대전 한정으로 유저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줬다. 성능은 위에서 서술한 대로 다른 캐릭터들의 언리미티드와 비교해도 그야말로 독보적인 개사기급 성능. 피가 잘 떨어지지도 않는 놈이 아프기까지 하면서 체력까지 빨아먹는 걸 보고 있으면 답이 없다.
4.2. 컨티뉴엄 시프트
전작에서 종이 방어력 등으로 약캐라는 소리를 들은 바 있었기 때문인지 상당 부분 강화되었다. 꼴찌에서 두 번째였던 방어력을 졸업하고[30] 소울 이터의 체력 회복량이 증가했다. 또한 화력이 상승했으며 신기술 베리얼 엣지라는 유용한 기술이 생겼다. 사용하기 편리한 스탠더드 캐릭터라는 점에도 변화가 없어 양산형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기술 베리얼 엣지를 이용한 콤보는 화력과 콤보 후의 이지선다 상황 및 히트 게이지 회복 등을 전부 만족시켜준다.[31]
2B와 6B의 이지선다 혹은 건틀렛 하데스의 중단 판정을 이용한 이지선다와 더불어 상대의 잡기 풀기를 유도하는 → + D, 역가드 판정이 우수한 점프 B나 깜짝 역가드 전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중 대시 D 인페르노 RC 패턴 등 찾아보면 가드를 부술 만한 패턴도 많은 편이다. 베리얼 엣지 덕분에 히트 게이지 모으기가 쉬워져서 인페르노 RC나 건틀렛 추가타 RC 등 낚시 패턴을 사용하기 쉬워진 점도 좋다.
대신 블러드 카인의 드라이브 성능 강화 능력이 크게 감소해서 CS 언리미티드 라그나의 카니지 시저, 어둠의 탐식이 CT 블러드 카인 켠 노멀 라그나의 카니지 시저, 어둠의 탐식보다 더 약한 수준이 되었다. HP 흡수율 증가도 CT의 블러드 카인과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으로 떨어져서 블러드 카인 발동 후 콤보를 다 먹이고 어둠의 탐식을 써도 블러드 카인으로 인해 줄어든 HP를 보충하는 정도에 그친다. 또한 이에 따라 상시 블러드 카인 상태인 언리미티드 라그나도 간접 너프. 덕분에 전작에서처럼 HP를 깎기도 힘들면서 디스토션 한 번에 HP바가 허무하게 역전되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강하다는 게 문제지만.[32]
4.3. 컨티뉴엄 시프트 2
컨시에서 지나치게 강했던 탓인지 최근에 행해진 로케테스트에 의하면 컨시에서의 누구처럼 '''칼너프'''가 되었다. 지상 위에 있는 적에게 소울이터(D)를 타격해도 상대가 뜨지 않으며 인페르노 디바이더를 명중해도 벽바운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전작에서 많이 쓰였던 베리얼 엣지 콤보를 쓰기가 다소 까다로워졌고 5B>6A가 이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링크.
그리고 2차 로케테. 5B>6A 게틀링은 돌아온 반면에 3C 지상낙법이 가능해졌고 베리얼 엣지를 쓰면 상대방이 멀리 튕겨나가기 때문에 이중 베리얼 엣지 콤보는 힘들어졌다. 그래봤자 베리얼 엣지 보정이 (초단이 아닌 이상) 높아졌기 때문에 콤보 대미지를 많이 뽑지는 못한다. 2C 판정이 안 좋아졌고 2D는 더 이상 가드 프라이머 대응기가 아니다. 데드 스파이크가 강화되는 등 강화점이 없진 않아서 이 아가씨 수준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론 망했어요. 그래도 원체 기본이 탄탄한 캐릭터라 중간 이상은 한다는 평이 많다.
4.4.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몇몇 기술의 판정 강화, 발동 속도가 빨라지는 등의 자잘한 상향만이 있었지만 EX 자체가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하향평준화' 된 까닭에 CS의 위용을 되찾은 상태다. 다만 아직은 초반이므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른다.
5B의 판정이 심히 괴랄하게 변경되었다. 얼마나 괴랄하냐면 '''피격 판정이 몸에만 한정되어있고, 타격판정은 내뻗은 다리로 부터 라그나 뒷 부분 까지 있게 변경 되었다'''. 캐릭터에 따라서는 그냥 5B로 대공쳐도 될 정도. 이 5B 판정의 루리웹 블레이블루 게시판에서의 별명은 '''블링블링하고 그뉵그뉵한 5B'''(...). 당연히 5B 대공의 주된 희생자는 테이거 이기 때문에 테이거 유저들은 저놈의 다리몽둥이 분질러버리고 싶다고 하소연 중(...).
5B-6A의 연결이 가능해졌고 공중에 있는 적에게 6B를 타격하면 바운드가 된다.
덕분에 (구석에서) 2C(페이탈)-6B-2C-5C-6C-대캔-6B-5C-5D1-데드 스파이크-5C-하이 점프 캔슬-JC-JD-JC-JD-베리얼 엣지-5D2-C인페르노 C추가타-3C-아직 끝이 아니야로 5500이 넘는 무식한 대미지의 콤보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게이지 회수량도 62... 마무리를 5D-카니지 시저로 하면 최종 대미지는 6300을 넘는다!
더군다나 공중에 6B를 타격하면 바운스가 되는 덕에 공중에서 삽질한 적을 캐치해서 블카콤으로 이어가는 괴랄함도 발휘 가능하다.
5B-6A-점캔-점C-점캔 후 점D-점캔 후 점C-베리얼 엣지-헬즈 팡-추가타도 가능.
단, C 인페르노의 무적 시간이 하향먹어서 설풍에 C 인페르노 지르면 역관광 당한다.
4.5. 크로노판타즈마
블러드 사이드라는[33] 새로운 기습기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커맨드가 ↓↙← + D인지라 이로 인해 데드 스파이크의 커맨드가 ↓↘→ + D가 되어버렸다. 이데아 기관의 영향인지 블러드 카인이 블러드 카인 이데아라는 이름으로 오버 드라이브화 되어서 '''이제부터 '어둠의 탐식' 을 통상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통상상태는 1600(...) 오버 드라이브시 3300(...) 언리미티드시 4500(...)이다.
언리미티드에서 디스토션 드라이브가 추가됐다. 다크니스 팽 커맨드는 ↓↘→↓↘→ + A, 인페르노 이레디케이터는 ↓↘→↓↘→ + C.벽콤보 이외에는 바운드가 아니면 맞추긴 어렵지만 인페르노 이레디케이터는 맞추기만 하면 한방 콤보는 쉬운편 언리미티드 전용기 중 위력은 13위.
데드 스파이크가 높이가 낮아지고 전진형으로 변경되었다. 견제기로 충분한 듯. 크로노판타즈마에서 기본기와 통상 필살기가 많이 상향되었다. 전체적으로 콤보 넣기가 쉬워져서 블러드 카인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카니지 시저의 첫 타가 상대를 띄우는 것에서 그냥 경직만 주게 바뀌었는데 뭐 큰 차이는 없다.[34] 블러드 카인이 오버 드라이브로 변해서 '우리 라그나가 망했어요' 하는 반응이 꽤 많았는데 콤보로 이어가기에는 오버 드라이브의 발동시 순간 시간 정지와 래피드 기능이 블러드 카인보다 편하고[35] 라그나가 콤보 루트가 워낙 많이 늘어서 그런 반응들이 수그러들었다.
통상 콤보는 그대로이나 라그나의 폭풍 상향으로 인해 구석 콤보나 공중 콤보는 상당히 많이 변한 편. 헬즈 팽의 낙법 불가 시간이 증가했는데 이 덕분에 공중에 뜬적에게 헬즈 팽 첫타를 맞출시 5B가 그대로 들어간다. 절대로 추가타를 넣으면 안된다!!
이로 인해 공중의 적에게 5B나 5D가 히트했을때 바로 헬즈 팽으로 이어지며 다시 5B로 적을 맞춘 후 5D-건틀렛 하데스-JC-JC(2단점프)-JD-인페르노 디바이더 등으로 이어진다. 필드에서는 6C가 히트한 후 헬즈 팽을 넣고(6C의 상향으로 헬즈 팽이 그 후 들어간다) 5B-5C-5D-건틀렛 하데스-JB-인페르노 디바이더 이런 식으로 응용 가능하다.
인페르노 디바이더 어퍼 날려보내기가 원래는 벽에 부딪힌 다음 튕겨나와서 조금 멀리로 떨어졌는데 이제는 벽에서 튕긴 다음 바로 낙하한다. 이것 덕분에 콤보 넣기가 쉬워지고 실수로 적이 필드로 나가는 불상사가 사라졌다. 아직 끝이 아니야가 후딜이 대폭 감소하고[36] 대시 캔슬이 생겼으며 구석에서 사용시 적이 구석에 박히게 되는 상향을 받았는데 인페르노 디바이더를 성공시 구석으로 날려보낸 후 3C 아직 끝이 아니야 후 데드 스파이크-5C-JC-베리얼 엣지-(5C)-5D-헬즈 팽으로 이어지는 콤보가 자주 눈에 띈다. 혹은 그냥 구석에서 3C 후 아직 끝이 아니야를 써도 괜찮다.
블러드 사이드는 평소에는 적에게 계속 견제를 넣다가 거리가 멀어졌을 때 다시 좁히는 용도나 상대 뒤로 이동해서 때리는 훼이크 성으로 쓰여도 강하지만 특히 콤보 중에 빛을 발하는 기술이다. 콤보용으로 사용할 때는 저공점프 블러드 사이드를 사용한다. 보통 6A나 6D 후 사용하게 되는데 피 흡수량도 많고 땅에 부딪힌 다음 다시 살짝 뜨기 때문에 라그나의 5B가 들어온다. 카큔이 사용하는 콤보로 예를 들자면 5B-5C-2D-래피드 캔슬-5C-5D(1타에서 끊기)-건틀렛 하데스-6A-(저공) 블러드 사이드-5B-인페르노 디바이더 이런 식으로 응용 가능하다. 즉 CS 때처럼 똑같은 콤보만 난무하지 않고 라그나도 어느 정도 자신의 센스가 필요하게 되었다. 또 블러드 사이드는 페이탈 카운터 유발이기 때문에 5B-5C-6C도 그대로 들어간다. 심지어 동기 보정도 없다!!(1월 기준)
데드 스파이크가 전진형으로 변한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우선 단점이라면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 맞는 게 아주 살짝 줄었다. 근데 어차피 잡기 후나 적이 공중에 떠있을 때 5D 후에도 들어가므로 별 상관은 없다. 장점이라면 적이 어느 정도 떨어져있어도 거리가 닿으며 카운터 경직이 좀 더 늘어나서 거리가 어느 정도 가깝다면 대시 캔슬로 적에게 달려간 후 콤보 넣기도 가능하다. 특히 오버 드라이브시에는 '이게 원거리야 근거리야?!'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커진다.
여태까지 보였던 콤보들로는 6C-6D-블러드 사이드-5B-5D-건틀릿 하데스-JC-JC(2단 점프)-JD-인페르노 디바이더-6C-헬즈 팽(첫 타)-5B-5C-5D-건틀릿 하데스-JB-인페르노 디바이더. 구석에서는 6B-5C-인페르노 디바이더-어퍼 날려버리기-3C-아직 끝이 아니야-데드 스파이크-5C-JC-베리얼 엣지-(5C)-5D-헬즈 팽 등이 있다.
크래시 트리거는 콤보 중엔 거의 보이지 않지만 적이 체력이 정말 조금 남고 안 죽을 것 같을 때 히트 게이지만 있다면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적이 땅에 박히므로 6C 같은 것으로 세울 수도 있으며 크래시 트리거 자체 대미지도 꽤 좋은 편이기 때문.
오버 드라이브 사용시에 2D를 맞출 경우 적이 뜨지 않는다. 안 뜨지만 낙불 시간이 대폭 증가해서 적이 일어나지 못한다. 즉 적이 안 뜨네? 하고 적이 일어나길 기다리면 안된다!!
어둠의 탐식이 통상 상태에선 콤보 중 500~700(...)밖에 안 뜨므로 별 기대는 하지 말자. 물론 오버 드라이브 중에는 대미지가 더 증가하며 오버 드라이브 쓰고 한 번 긁은 다음 오버 드라이브 풀렸을 때 어둠의 탐식을 쓰면 대미지 1500이 다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좀 예전에 나왔던 것이므로 수정당했을 수도 있다.
콤보를 연습하고 싶으면 카큔의 플레이 영상을 보자.
카큔답게 어느 정도 센스를 요구하긴 하지만 라그나라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쉽다보니 따라하기도 편하고 대미지도 잘 나오는 편.[37]
익스텐드에서 상향되었던 특수기 6A(공중공격 무적 판정)가 여기에서도 적용이 되었다.
여담으로 C 인페르노 디바이더의 무적시간이 매우 하향을 받았다. 검을 치켜올리는 그 순간부터 아주 낮게 뛰어오른 높이까지밖에 무적 시간이 없어서 조금만 일찍 써도 다른 승룡기나 디스토션 드라이브에게 역관광 당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파프너라던지 열빙이라던지 광아쌍천인 같은 필살기와 맞붙으면 인페르노 디바이더가 진다. 사익붕천인보다 아주 약간 더 긴 수준.
4.6. 센트럴 픽션
베리얼 엣지가 삭제된 대신 신필살기 '나이트메어 엣지'가 추가되었고 베리얼 엣지와 달리 전용 추가타가 있다. 익시드 액셀인 시드 오브 타르타로스는 검으로 찍어버린 뒤에 피의 칼날이 나와 강하게 베어버린다. 액티브 플로어가 활성화되었을 경우는 블러드 사이즈로 베어 버린다. 소울 이터 히트시 이펙트가 살짝 변경되었는데 아직은 로케 테스트인 만큼 더 변경될 여지는 남아있다.
11월 19일 본 가동일 기준 D계열 전체적으로 범위가 약간 늘어나고 공격력이 증가한 편. 그리고 이펙트는 CF의 타격 이펙트 자체가 변한 것일뿐 소울 이터 자체는 그대로이다.
가동후 변경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6B : 발동이 빨라졌다.
- 5D : 페이탈 카운터 대응.
- 6D : 히트해도 상대가 뜨지 않는다.
- 2D : 하단 판정 삭제. 필살기로 캔슬 가능.
- 헬즈 팽 : 2타 히트시 날아가는 거리 감소. OD시 2타에서 대쉬 캔슬 가능.
- 건틀렛 하데스 : 지상 1타가 공중히트 시 바운드되지 않는다. 2타의 띄우는 높이 약간 증가.
- 인페르노 디바이더 : 추가타 중 옆으로 날리기의 날리는 거리 감소. 라그나 자신의 전진거리 감소. 후딜레이 증가. D버전 페이탈 카운터 삭제.
- 데드 스파이크 : 카운터 시 상대를 띄운다.
- 블러드 사이즈 : 히트 시 슬라이드 다운되도록 변경. 공중판 후딜레이 약간 감소.
- 나이트메어 엣지 : 오버드라이브 시 추가타에서 대시 캔슬 가능.
- 어둠의 탐식 : 통상 대미지 증가, 회복량 감소.[38]
- 크래쉬 트리거 : 발동 속도 증가.
2D의 하단 판정이 삭제된 대신 필살기로 캔슬되도록 변경되어 필드에서 개틀링 - 2D - 인페르노 디바이더, 구석에서 개틀링 - 2D - 데드 스파이크로 시작하는 콤보가 성립한다. 인페르노 디바이더의 옆으로 날리기 후 2C나 5D로 캐치가 안 되고 5B로만 되도록 후딜이 늘어나 구석 루트에선 잘쓰지 않는 편. 굳이 쓴다면 5B - 5C - D인페르노 - 5B - 5D - 데드 스파이크 - 2C - 6A - 점캔 JD - 점캔 JD - 나이트메어 엣지. 필드에선 5B - 5C - 6A - 건틀렛 하데스 - 관성 5B - 5C - 점캔 JC - JD - 점캔 JC - JD - 나이트메어 엣지의 레시피를 사용한다.
지상 건틀렛 하데스 1타가 공중처럼 바운드가 되지 않게 되어 2타를 넣을때의 타이밍이 더 중요해졌다. 2타 높이도 증가하여 전작에서 착지후 5B를 바로 넣어주는 느낌으로 하다간 콤보가 끊기기 일쑤. 헬즈 팽은 2타의 날아가는 거리가 감소해 래피드 캔슬 후 캐치 콤보가 수월해졌고, 데드 스파이크는 위에 서술했듯 인페르노 디바이더의 하향으로 구석 콤보 루트에서 빠지지 않고 들어가며 카운터시 상대를 띄운다. 블러드 사이즈는 슬라이드 다운으로 바뀌어 히트 시 5C로 캐치할 수 있고 CP 때처럼 6C 콤보의 파츠로 사용한다.
베리얼 엣지를 대체할 새로운 필살기 나이트메어 엣지는 전용 추가타까지 먹일 시 대미지가 꽤 있고 상대를 구석으로 몰기 쉬워 공중 콤보는 물론 추가타를 넣지 않고 2B로 구르기 유도를 노릴 수 있으며, 수직 낙하를 하기에 점프 심리전에도 간간히 사용한다. 다만 대부분이 5C 혹은 6A에서 점프 캔슬하고 JC - JD 반복이나 JD 두번 후 나이트메어 엣지의 흐름이라서 베리얼 엣지와 다르게 마무리용으로 쓰이기에 콤보 루트가 많이 줄어버려 화력의 약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언리미티드 라그나의 영상이 공개되엇다. CT처럼 히든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콘솔판 발매 이후 연구가 거의 완료된 현재의 평가는 '''답이 없다.''''
각종 기술의 판정 약화(대표적으로 5B의 길이와 5C의 위쪽 판정)와 거의 모든 기술의 경직 약화, 2D의 하단판정 삭제와 인페르노 디바이더의 날려버리는 거리 감소, 베리얼 엣지 대신 얻은 나이트메어 엣지의 묘한(...) 성능이 버무려져 안 그래도 슬픈데 CF 자체가 온갖 캐릭터들이 지상전이 상향되고 새로 추가된 캐릭터들의 지상전은 무식하다시피 강하기 때문에 정말 전체적으로 약캐 취급받는 중. 전체적인 랭크를 따져 봐도 C급 이하로 평가받는 상황이다.
심지어는 가동 초기부터 무시당하던 나오토보다도 약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가드 깨는 능력은 6B가 아주아주 조금더 빠르고 진의 J2C만큼은 아니어도 중하단 정도까지 깔리는 JC가 있어서 나오토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데미지가 큰 폭으로 너프당해서 (진과 비교해 보면 CT부터 CP2.0까지 모든 버전에서 진 이상의 데미지를 보여줬으나 이번 작은 유일하게 진보다 콤보 데미지가 약하다. 정작 그 진조차도 최상위도 아니고 적당한 상위권쯤의 데미지 정도인데...)
다만 평균 콤보대미지가 높은 편이고 낮은 콤보난이도 등의 조작상 이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면 안정성만은 여전히 탑 클래스.
또한 이상한 부분에서의 상향점이 눈에 띄는데, JC와 아스트랄 히트가 그것.
JC의 경우 일반 히트 시의 경직은 CP시절과 비교해서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공중 카운터 히트 시 경직이 크게 늘어 안 되겠다 싶은 상황에서도 착지 5B가 잘만 들어간다. 전작에서는 저공대쉬 끝나갈 때 간신히 내밀어 카운터 들어간 게 아니면 놓치기 일쑤였던 루트. 공대공으로 JC를 마구 휘두르다 일반 히트하면 나이트메어 마무리 루트, 카운터 히트라면 착지해서 콤보를 넣으면 좋다.
그리고 아스트랄 히트는 정말 기묘하게 폭풍상향을 받았다(...). 판정 구리고 발동도 느려터져서 온갖 공콤루트나 OD콤 혹은 아직 끝은 아니야라도 깔아야 어떻게든 들어가던 건 옛날 얘기. 발동이 장난아니게 빨라져 '''5B-5C-아스트랄, (앉은 상대 대상)2A-5B-5C-아스트랄''' 같은 기상천외한 최단거리 루트는 물론이고 아랫쪽 판정도 크게 늘어 어떻게든 띄우고 5D로 눕혀서 아스트랄 날리면 잘도 들어간다!
언리미티드 변경점은 나이트메어 엣지의 커맨드가 ↓↘→ + C로변경, 블러드 사이즈가 더이상 앞으로 가지 않고 노말 버전으로 변경, 데드 스파이크 3연타 중 막타가 시드 오브 타르타로스로 변경. 그리고 CF에 와서 삭제되었던 베리얼 엣지가 존재한다. 또한 어둠의 탐식의 대미지가 6502로 대폭상승, CP때 오버드라이브 전용기였던 인페르노 이레디케이터가 통상전용기로 변경되었고, 대미지와 회복력도 약화되었다.
4.7. 센트럴 픽션 2.0
- 공중 피격 판정 증가
- 2D: 하단 판정 복구
- 6A: 선딜 감소[39]
- 6B: 경직 증가
- 6D: 선딜 감소(OD와 같음), 대시 관성 감소
- 건틀릿 하데스: 1타 낙법 불가능 시간 증가[40]
- 블러드 사이스: 몸통, 하단, 발사체에 대한 무적 부여.[41] 미끄러지는 거리 증가
- 나이트메어 엣지: 추가타를 사용하지 않을시 상대가 다운되지 않는다.
5. 기술표 & 대사
자세한 건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6.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는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BBTAG) 문서 참조.
7. 여담
길티기어의 주인공 솔 배드가이를 연상시키는 측면이 있다. 전체적으로 붉은 컬러에 칼을 왼손으로 역수를 하며, 기술들 중에도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다. 대공기인 인페르노 디바이더는 볼카닉 바이퍼와 비슷하며 추가타 중에 발로 내려차서 떨구는 기술은 물론 대공 성능 또한 막강하다. 또 건틀렛 하데스는 밴디트 리볼버를 연상시키고 베리얼 엣지는 부숴버린다! 와 비슷하며 데드 스파이크는 건플레임과 유사, 블러드 카인은 드래곤 인스톨을 연상시키는 등[42] 돌격계열 기술인 헬즈 팽은 오더 솔의 락 잇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아스트랄 히트 블랙 온슬로트의 연출을 보면, 먼저 대검이 길어지고 흰 날이 구부러지면서 낫으로 변하여 그것으로 상대를 난도질한다. 그 이후 검을 들고 있던 팔 전체가 기괴하게 변하면서 상대로부터 체력을 지속적으로 흡수하며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데 전체적으로 오더 솔의 '드래곤 인스톨:살계'를 오마쥬 했다. 솔 특유의 승리 포즈인 무기 꽃는 연출도 비슷하게 존재한다.[43]
성우 때문에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후 제작진에서 추가 DLC 컬러링으로 확인사살 해줬다.[44] 이에 따라 '''아오의 마도서=점프'''라는 네타도 존재하고 있다. 더군더나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보면 개그 파트에서 버럭버럭하며 츳코미를 아낌없이 찔러넣는 등 긴토키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게 많다. 이런 점 때문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아예 블레이블루로 은혼 패러디 영상을 만든 사람도 있다. 보러가기.
은발, 오드아이, 검사, 흡혈귀, 날개, 배드애스 등등 오만가지 중2병 요소를 집대성한 캐릭터. 덕이 얕은 사람은 캐릭터의 외형만 보고도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한다. DLC 패러디 컬러링은 사카타 긴토키. 크판에서 추가된 패러디 칼라는 쿠로사키 이치고.CF에서 추가된 패러디 컬러는 무나카타 레이시 당연한 소리지만 CS와 CF의 길티기어 컬러링은 솔 배드가이. BB 교환 칼라는 마코토 나나야, CF에선 진 키사라기 혹은 노엘 버밀리온. 페르소나 칼라는 나루카미 유우. CF 추가 컬러는 쿠로사키 슌(유희왕),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젝스.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9002포인트로 남성진 중에서 1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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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기념북에 라그나를 상당히 닮은 무라쿠모 유닛이 나왔었다. 그 당시에 팬들은 전부 '에이 라그나 여체화겠지'(...) 하고 무심하게 넘겼다. 나중에 모리 PD의 트위터로 이 유닛은 '무라쿠모 NO.1 (알파) 아포칼립스' 라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2016년 10월 26일의 인터뷰에서 모리 PD가 말하길, 라그나는 처음부터 간지캐와 개그캐를 섞은 캐릭터로 구상했다고 한다. 평소에는 가볍지만 중요한 장면에선 진지해지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다고. 그래서 스기타 토모카즈에게 성우 역할을 맡긴 것이라 한다.
서양에서는 RWBY의 주인공 루비 로즈와 동인계에서 자주 얽혀서 서양 사이트에서 RAGNA RUBY라고 치면 둘이 같이 그려진 팬아트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 루비 로즈가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하면서 드림매치를 볼 수 있다.
7.1. 콜라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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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 이어 이번엔 라그나마저 로스트사가의 용병에 출전했는데 여성 버전의 하의실종이 인상적
로드 오브 버밀리온 Re：2에서도 게스트 참전. 여기서의 이름은 '진홍의 사신 라그나'. 특수기는 '어둠의 먹혀라!' 로 적의 체력을 빼앗아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인데 최대 체력수치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체력이 100%인 상황에서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여파 때문인지 기본 체력이 코스트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 여담이지만 종족이 마종이기 때문에 동생에게 약점을 제대로 찔리고 있다.
카오스 온라인에 노엘과 같이 참전. 경계에 빠져서 어찌어찌하다가 불사연합에 참전하게 되었다는데 능력은 '프리미엄 캐릭터인데 능력은 안 프리미엄해' 정도. 캐릭터 일러스트는 CT버전이며 스킬은 모두 한글화 되었다. 카니지 시저는 살육의 칼날, 인페르노 디바이더 내려찍기 버전은 핏빛 어금니, 블러드 카인은 피의 낙인, 블랙 온슬로트는 사신의 심판. 한국판 성우인 서원석이 원판의 스기타보다 톤이 낮은 터라 많이 진지한 느낌을 준다. 아니 거의 아저씨 느낌이다(...) 대사는 대부분 실제 블레이블루의 라그나가 했던 말이고 진과 통제기구, 술식도 언급한다. 그리고 진이 카오스 온라인에 나오면서 콩가루 집안은 재현되었다.
화이트데이 2017년판에서는 남주인공 이희민의 콜라보레이션 의상으로 나온다. 유감스럽게도 무기는 쓰지 못하지만[45].
[1] '''여동생인 사야가 소지하고 있었던 팔찌'''. 말 그대로 은색 팔찌니 이거와는 상관없다.[2] 블루라지D 7화에 의하면, 라그나는 텐타마 우동 자체가 완성품이라고 여기므로 별다른 토핑을 추가하지 않는다. 굳이 추가하자면 대파를 고명으로 얹거나 시치미 토우가라시를 넣는다고.[3] 전체적으로 길티기어 XX AC의 오더 솔 VS 카이 테마인 Keep the Flag Flying이랑 흡사하다는 평을 받는다.[4] 진 vs 이자나미에서도 같은 노래가 나온다.[5] 애니메이션, 센트럴픽션 콘솔판 한정 어렸을 때의 성우.[6] 지금까지 SS급으로 책정된 반역자는 라그나 이전에 단 한 명 뿐이었다.[7] CF 콘솔판 스토리에서 소개된 라그나의 죄목을 나열해보면, 통제기구 지부 2곳을 습격, 그곳의 가마를 파괴하고 아키츠 지부에 주둔하고 있던 1개 사단을 괴멸시켰다. 사상자는 총 2천명, 건물 파괴는 100건 이상. 그 죄목은 주로 살인, 상해, 폭행, 약탈, 주거침입, 건축물 손괴, 공무집행 방해이며, 그 외에도 강도, 사기 공갈, 기물파손, 방화, 그리고 외교와 밀접한 국가 반역죄 등이 있다. 이 정도 죄목이면 백 프로 사형감이다. 심지어 라이치 페이 링이 '''참수형 선에서 끝나면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이니 라그나의 죄목이 얼마나 무거운 지 엿볼 수 있다.[8] 이 현상 수배서 그림만 보고 라그나를 찾으라고 한다면 라그나가 눈 앞에 있으면서도 라그나를 못 찾는 타오카카를 뭐라고 할 수가 없을뿐더러 심지어 라그나가 바로 앞을 지나가도 아무도 못 알아보거나 한 번에 알아보는 극단적인 반응이다. 예외로 ALTER MEMORY 오프닝 한정으론 정상적으로 나온다.[9] 건틀렛 하데스를 쓸 때 나오는 대사도 CT는 "진! 죽어!" 로 상당히 과격하지만 CS에서는 "진! 이 바보가!" 로 순화되었다.[스포일러1] 처음에는 진이 자신의 가족을 배신 때린 장본인으로 생각하고 그 영향으로 진을 증오한 거였지만 사건들을 겪으면서 자신의 가족을 배신 때린 흑막이 누군지 알게 되면서부터 CP 시점에서는 진에 대한 미움은 많이 수그러진 상태이다.[10] 노엘과 대전시 공격 대사가 죄다 '바보', '바보냐', '바보가' 로 바뀐다. 노엘도 지지 않고 '바보가 아닙니다', '바보라고 하지 마세요',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바보는 당신입니다!' 라고 전투 대사가 바뀐다. [11] 원작에선 대검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으며 세븐나이츠나 판타지 워 택틱스 R등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에서 언급된다. 블레이블루 업계(?)에선 블루라지 네오 2화를 통해 공개됐다. 라그나 성우인 스기타도 말해주기 전까진 기억을 못했고, 듣고보니 '아 옛날에 들은거 같기도 해'라고 반응했다. 여담이지만 스기타 본인은 '''봉염검 개(改)'''라고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이마이 아사미는 '라그나의 커다란 검', 콘도 카나코는 '데드 스파이크씨가 나오는 검'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2] 이 대검과 코트는 본래 쥬베이의 친구인 블러드엣지의 물건이다.[13] 라그나의 기술 중 블러드 사이즈, 액티브 플로우 상태의 익시드 엑셀, 아스트랄 히트인 블랙 온슬롯트에서 확인 가능.[14] 잡기 모션이나 카니지 시저 모션에서 칼날이 직선으로 튀어나오는데 아마 이때 총알의 화약을 사용하는 듯 하다.[15] 아키츠라는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공식 설정집 라그나 사이드 스토리가 아키츠 지부 괴멸 직후 카구츠치로 향하는 것으로 끝을 맺기 때문에 프롤로그에서 습격당하는 지부는 아키츠가 거의 확실하다.[16] 길티기어 시리즈의 솔과 비교해도 확연한데, 비록 솔이 이명(배드가이)처럼 성질 나쁜 냉혈한에 죽인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살지만 무고한 사람을 해치려 들지 않을뿐더러 자신의 목표대상인 기어조차도 경우에 따라선 살려두거나 동행하기도 한다. 전자는 디지, 후자는 신 키스크가 대표적. 물론 이들과는 본인이 모를 뿐이지 연결고리가 있기는 하다만.[17] 칼의 광적인 애정 상대는 누나인 니르바나.[18] 대전시의 대사가 '타오카카 : 저기, 좋은 사람. 밥 사줘라. / 라그나 : 또냐?' 다.[19] 특히 바렛트에게 자주 듣는다. 인게임 내에서는 아예 전투 개시 대사로 존재할 정도.[20] 술식을 쓸 때 대기중에 둥둥 떠다니는 마소을 가져다가 써야 하는데 이때 소모하는 마소의 양은 개인차가 있다. 진과 노엘의 예를 들면 술식적성이 높을수록 소모하는 마소의 양은 적어지는데 그만큼 많은 술식을 쓸 수 있다. 즉, 이 친구의 경우 인간이 살 수 있을 만한 마소 농도의 대기에서는 술식을 못 쓴다는 것. 현재 술식을 사용 가능하게 된 건 오른팔에 마소이 왕창 농축된 아오의 마도서 덕분이다.[21] 이 요소는 블루라지에서 두고두고 써먹힌다. 폭우 때문에 잘때 덮는 사과 박스가 젖었다거나 골판지 박스를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심지어 배가 고픈 나머지 골판지 박스를 맛있게 처묵처묵하기도 한다.[22] 코코노에: "알면서 왜 이래, (인페르노 디바이더!)를 (헬즈 팽!)해서 (건틀렛 하데스!)도 (데드 스파이크!)도 입다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 관계를 만드는 거야."(인게임 음성을 그대로 사용해서 에코 효과까지 울리는 탓에 더욱 깬다.)[23] 레이첼: "참치잡이 어선 니르바나 호의 선원들이 귀신이란 걸 알고는 겁에 질려 (이 놈!)를 (바보가!)해서 거품까지 물더니 사고회로가 정지… 그래서 벌어진 일이란다."[24] 설정 상 라그나는 같은 남매인 진, 노엘과는 달리 술식 적성이 없어 아오의 마도서로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스토리 대전에서 아오의 마도서가 무력화될 경우 드라이브가 봉인된 채 체술과 검으로 싸우는 라그나(게임상으로 D계열 기술이 싹 봉인된다.)를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때의 대전 상대는 '''언리미티드로 나온다는 것'''. 승리 조건이 KO가 아니라 HP를 일정 수준으로 깎기만 하면 된다는 게 위안이기는 하다만...[25] 길티기어는 모든 캐릭의 체력이 420으로 동일한 반면 캐릭터 특유의 방어력 인덱스를 곱해서 대미지를 계산하는 반면에 블레이블루는 모든 캐릭터가 같은 대미지를 받는 대신 HP에 차이를 둠으로서 방어력에 차이를 둔다.[26] 단, 보스 라그나는 HP 1.5만으로 CT 기준 가장 높은 방어력을 자랑한다.[27] 람다 고수 이와시와 별개의 인물이다.[28] 이와시 본인도 상당한 실력자임에 분명하지만, 토너먼트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만나는 상대들은 먼치킨들이고, 자연스레 이전에 자신이 승리했던 전적 또한 쉽게 묻혀버리는 경향이 없지 않다. 결국 투신제/Arc Revo 2년 연속 무승우승이라는 편견을 떨쳐내고 Arc Revo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 FGA에서 4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1위는 당연히 펜리치(...)[29] 노멀 상태에서 HP가 가장 많은 아이언 테이거는 언리미티드가 되어도 체력 변동이 없다.[30] 그래봤자 꼴찌에서 3번째(...) 체력이 10500이었던 타오카카의 체력이 CS에서 9500으로 떨어진 것 덕분이다.[31] 전작에선 콤보를 넣을 적에 화력을 중시해서 사용할 경우 콤보 후의 이지선다는 꿈도 못 꿨고 이지선다를 중시해서 사용할 경우 역시 화력은 꿈도 못 꿨었다. 비바 베리얼 엣지![32] 아케이드에선 진과 하자마의 마지막 상대가 언리미티드 라그나다.[33] 검을 낫으로 변형시켜서 벤다.[34] 하지만 카니지 시저 - RC 이후 잡기 또는 이지선다 네타도 존재한다![35] 콤보 넣기가 훨씬 수월하다. 드라이브 후 오버 드라이브 후 드라이브가 가능할 정도. 게다가 동기 보정도 안 뜨며 브레이크 버스트도 사용 불가능이기 때문. 심지어 체력도 안 단다.[36] 아직 끝이 아니야 후 데드 스파이크나 카니시 시저 같은 기술들이 바로바로 나간다.[37] 카큔이 하는 것도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것들도 꽤 많으므로 기초부터 하는 게 중요하다. 괜히 상대 뒤로 점프해서 상대가 공격하길 노려서 인페르노 디바이더를 맞춰 카운터로 띄운 후 래피드를 써서 푼 다음 콤보를 넣고 하는 이런 건 정말 고난이도에다가 상대를 읽는 거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38] 어둠의 탐식의 대미지와 회복량은 CF기준 각각 통상 2400/500, OD 3000/1000이다. 대미지의 경우 콤보 보정에 따라 크게는 최소 보장 대미지까지 감소가 있을 수 있으나, 회복량의 경우 그런 거 없이 콤보 마무리로 넣어도 모두 들어온다. 다만 회복량의 경우 CPEX 기준 OD 2000이었으니...[39] 13프레임에서 12프레임이 되었다. 따라서 라그나는 모든 캐릭터들 중 발켄하인의 6A와 Es의 2C 다음으로 빠른 대공기를 갖게 되었다.[40] 추가타 이후 콤보로 이을 경우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더 여유 있게 214D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이전과 같은 타이밍에 추가타를 넣을 경우 콤보로 이어지지 않는다. 2타 낙법 불가능 시간은 이전과 같다.[41] 콤보에서 이득을 취하기보단 페이탈 시동을 늘리려는 의도로 보인다.[42] 페널티가 있는점까지 동일한데 솔은 버프가 끝난뒤 텐션 게이지 소멸과 짧은 행동불능이 되며 라그나는 지속적으로 체력이 소모된다.[43] 검을 꽃고 나면 솔은 고개를 틀지만 라그나는 정면을 바라본다.[44] 유령을 싫어한다는 설정도 긴토키에서 따온 거라 한다. 이 네타는 초회특전 드라마 CD에서도 써먹혔다.[45] 대도서관이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시청자 실사댓글에서 부조화라는 평을 들어선지 나중에 극난이도로 다시 할 때는 정상적인 의상을 선택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