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즈키 아오토
「저로도 괜찮다면 돕겠습니다.」[1]
1. 개요
붙임성도 말수도 적지만, 상냥한 마음씨로 타인을 우선시한다. 매사에 진지하고 금욕적인 태도. 암벽등반으로 몸을 키우는게 취미이다. 휴일에는 지역의 봉사활동에 자주 참석한다.
2. 소개
'''타인에게 상냥하며 자신에게 각박함'''
목관악기 중에서도 특수 악기인 베이스 클라리넷 담당. '''1학년이다'''.'''서투른 베이스 클라리넷 연주자'''
흑갈색의 단발을 꽁지로 묶어 목 옆으로 늘어트렸으며, [2] 차분한 눈매의 올리브색 눈. 나이와는 달리 뚜렷한 이목구비와, 두꺼운 눈썹으로 성숙한 외견이 특징. 공식 1컷 만화에서도 제일 어리고 해맑은 외관을 가진 코지로와 비교하며 토키가 "랄까 저 둘 동갑이잖냐" 하는 농을 던졌다. [3] 암벽등반을 통해 몸을 기르는 것이 취미라는 설정과, "조금 더 상완이두근을 기르고싶은데" 와 같은 말을 보아서는 상당한 근육 체형인 모양. 전신 일러스트도 다른 1학년들에 비해 덩치가 커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다.
무뚝뚝한 성격의 탓에 다른 부원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낌새가 있다. 당장 같은 클라리넷 조인 아츠카게나 히비쿠에게도 좀처럼 끼어들기 어려워한다.[4] 되려 료타로 와는 차분한 성격이 비슷한 탓인지 잘 어울리는 편. [5] 본질적으로 타인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기에 과묵하나 상냥한 인물이라는 인식이 있는 듯 하다. 코지로같은 경우에는 코지로가 추근거리면 아오토가 묵묵히 받아주며 나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
공식에서는 '''코지로''', '''이즈루''', '''마슈'''와 사이가 좋아 함께 사이 좋은 1학년 타이틀. '''아카네''', '''타카라'''와는 근육을 키우는 것으로 공통된 취미를 가져 친하게 지내고 있는 듯 하다.
3. 인간관계
'''타이라 이즈루'''
'''아오토-이즈루'''
''보건실 갈래?''
'''이즈루-아오토'''
''(파들파들) 미, 미안...''
'''마루야마 코지로'''
'''코지로-아오토'''
''가슴팍에 뛰어들어도 돼?''
'''아오토-코지로'''
''넘어지지만 마.''
'''이즈미타니 마슈'''
'''마슈-아오토'''
''무뚝뚝한데다 서투르기까지 한 설정의 남자라니 치사해! 무지 인기있잖아!''
'''아오토-마슈'''
''그런 말 해줘도...''
'''요네야 아카네'''
'''아카네-아오토'''
''몸 좋구마. 우예 했나.''
'''아오토-마슈'''
''실내 암벽등반을 하고 있어서요''
'''쿠라모토 타카라'''
'''아오토-타카라'''
''달리기만큼은 지지 않아''
'''타카라-아오토'''
''나도 좋아해. 다음번에는 같이 뛰자''
4. 여담
신장은 '''178cm'''. 1학년 중에서는 두 번째로 크다.[6]
팬덤 내에서의 별명은 '''현우'''. 민수와 같은 이유다.
[1] 自分でよければ手伝います[2] 목 옆으로 넘길 수 있을 정도면 어깨선을 조금 지나는 정도로 추정.[3] 생일이 1월 10일인데, 일본의 입학 기준일이 4월 1일임을 고려하였을 때에 빠른년생으로 입학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에 따르면 '''다른 1학년 부원들보다 한 살 어릴 가능성'''이 있다! 만일 그렇다면 정말 미쳐버린 발육.[4] 같은 클라리넷이라고 해도, 음역이 확 낮아지기 때문에 같은 악기간의 동질감이 들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5] 료타로와는 담당 악기의 음역과 음색이 비슷하여 악보가 자주 겹치며, 이를 통해 '마음의 동료'라는 타이틀로 1컷 만화에 함께 등장한 적이 있다.[6] 첫번째는 180cm인 쿠라모토 타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