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둔분신술

 

[image]
1. 개요
2. 설명
3. 다중 목둔분신술(多衆 木遁分身術)
4. 사용자
5. 관련 문서


1. 개요


'''木遁分身の術'''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나무를 매개로 한 분신을 만드는 술법. 차크라만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취약한 기존의 환영분신술과 달리 술자의 세포를 변질시켜 만들기에 내구성이 뛰어나 한두번의 공격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며, 식물과 일체화할 수도 있어 '''정찰'''에도 유용하다. 게다가 분신이 풀려야만 그 기억이 본체에게 전달되는 환영분신술과 달리, 목둔분신은 본체와 분신간의 '''실시간 교신'''이 가능하다.[1] 인은 환영분신술의 인과 똑같은데 하시라마의 경우를 보면 굳이 환영분신술의 인을 안맺어도 발동 가능해 보인다.
2대 츠치카게인 처럼 본인의 개체를 2개로 분열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에 맞먹는 '''또다른 생명체, 즉 나무세포로 된 또다른 술자'''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무는 오직 자신의 분열체를 하나밖에 못 만드는 데에다 분열체이기 때문에 차크라량이 부족해 차크라 소모량이 큰 자신의 주특기인 진둔을 사용하지 못하고 한 쪽이 봉인당하면 다시 하나로 합칠 수가 없는 등 여러가지 제약이 많다. 허나 목둔 분신술은 분열체가 아닌 말 그대로 분신체라서 환영분신의 기본적인 장점 거기에 차크라량이 딱히 떨어지지 않고[2] 내구성이 뛰어난 분신이다. 한마디로 그림자분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분신술'''이다. .
하시라마의 목둔 분신은 매우 정교해 '''오직 마다라만이 사륜안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종말의 계곡에서의 싸움에서 이 목둔 분신으로 하시라마가 마다라의 뒤통수를 쳐서 그와의 승부에서 이겼다. 참고로, 사륜안과 백안, 윤회안같은 동술로도 그림자분신과 실체를 구별하지 못하는데 마다라는 우즈마키 나루토의 환영분신을 매우 쉽게 구분했고 그보다 더 정교한 하시라마의 목둔분신도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이 극한의 통찰안 강화 능력이 마다라의 고유 만화경 사륜안의 능력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3. 다중 목둔분신술(多衆 木遁分身術)


[image]
제4차 닌자대전에서 츠나데가 목둔 분신술로 자신들을 상대할 정도까지 궁지에 이른 게 아니냐고 하자 마다라기 코웃음치면서 보여준 술법이다. 미즈카게가 "5대 1로 상대하는 건 당신이 우치하 마다라이기 때문에 비겁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니 적어도 카게라면 그에 걸맞는 개개인의 강함을 보여달라고 하며 '''25명의 분신들을 소환하여 5카게들이 역으로 1 vs 5로 상대하게''' 만들어버렸다.[3] 그리고 그 분신들이 전부 2단계 스사노오를 사용한다!

4. 사용자



5. 관련 문서



[1] 말 그대로 실시간 교신, 즉 개체 간의 연락이다. 분신의 기억이 본체에 전달된다는 묘사는 없었다. 한 마디로 환영분신술은 메모리 카드에 정보를 담아 하나의 거대한 하드디스크에 넣는 것이라면 이 기술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보면 된다.[2] 허나 이것은 술자인 하시라마가 나루토와 구미의 차크라량을 합친 만큼의 차크라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3] 마다라 왈 "이 분신들이 스사노오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안하는 게 좋을까?" 와 동시에 위엄 있는 표정까지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