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냥
ブシニャン/Shogun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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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냥의 메달.
1. 개요
요괴워치의 등장 요괴 중 하나로, 무사갑옷을 입은 지바냥의 모습이다. 초대 작품부터 등장해온 용맹족의 레전드 요괴. 이하 작품마다 조금씩 설정이 다르므로 소개부터 따로 기재한다.
성우는 지바냥과 같은 코자쿠라 에츠코 / 김현지 / 엘리시안 패커드. 어조는 지바냥보다 무겁고 씩씩하다.
2. 작품별 소환 조건
설정상 지바냥과 관계가 깊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소환 조건에 지바냥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 특징. 외전에서는 냥요괴로 도배되어 해금 조건이 유난히 빡세지만, 본가에서는 전통적으로 가장 입수하기 쉬운 레전드 요괴. 교환 없이 정상적으로 플레이한다고 가정했을 때, 1과 2에서는 스토리 중후반부에 입수가 가능하며, 3에서의 입수 시기는 엔딩 후지만 다른 레전드 요괴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이다.
요괴워치 4에서는 대사전이 폐기됨에 따라 해방 대신 그냥 가챠 대박 보상으로 나온다(...).
3. 게임 시리즈
3.1. 소개
'''입수하기 쉽고 스토리, 대전 모두 범용성 높은 전통의 강캐'''.
본가 시리즈에서는 입수하기 쉬우면서, 초 크리티컬 스킬에서 나오는 강력한 크리티컬 위력을 바탕으로 한 범용성 좋고 강력한 어태커이기 때문에 파티 멤버로 자주 기용된다. 단 해금으로 얻는 레전드 요괴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경로로는 '''스토리 후반이나 엔딩 후'''에 입수하게 되는 반면, 입수 레벨은 1이기 때문에 메인 파티 멤버와 레벨 차이가 크리라는 점은 유의하자. 이 때문에 입수 직후부터 경험치 구슬이나 노가다로 레벨을 맞춰주지 않는 이상은 클리어 후 컨텐츠에서 진가를 드러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외전 시리즈에서는 입수 난이도가 높으면서도 성능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 본가 시리즈만큼의 강력함을 자랑하진 않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에는 들어가는 편.
초대작에서는 전설의 지바냥이라는 설정이었고, 2부터는 애니메이션판 설정대로 지바냥의 조상님이라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해금 전까진 존재가 숨겨져있는 레전드 요괴지만 워낙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지라 요괴워치 2부터는 가끔 서브퀘스트에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3.2. 작중 모습
3.2.1. 요괴워치 1
갑옷을 입은 전설의 지바냥이라는 설정. 말투도 사극 말투가 아니라 냥체를 사용하며 웃음소리는 부샤샤샤!
북미와 한국 정발판은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수입한 후라 대사전 설명에 지바냥의 조상님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말투도 사극 말투와 냥체 둘다 사용한다.
해금 요괴 절반이 스토리 진행 중 얻는 요괴이고 나머지 절반은 저랭크 요괴이기 때문에[2] , 스토리를 진행하며 열심히 요괴 친구를 만들었다면 10장 초반 스토리로 용용이를 동료로 들인 뒤 바로 해금 가능하다.
입수 시기가 최종장 바로 전장이고 레벨 1로 들어오지만, 모아둔 경험치구슬을 쏟아붓거나 조금 신경써서 레벨을 올려주면 당장 전력에 투입할 수 있다. 게임 특성상 장마다 보스전 전에 던전을 진행하기 때문에 레벨링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마침 10장 보스인 오징어 회장이 공략법을 모르면 까다로운 편이기도 하니 잘 써먹어주자. 잘 키운 무사냥은 스토리는 물론 엔딩 이후까지 활약한다.
처음 등장한 작품이고, 특전같은 개념의 레전드 요괴이기 때문에 스토리나 서브퀘스트에 개입하지는 않는다.
3.2.2. 요괴워치 2 원조·본가·진타
2로 넘어오면서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도입되었으며 전용 보이스도 생겼다.
울창산 터널을 뜷어야 하는 용용이와 워치 A랭크부터 볼 수 있는 못자요를 제외하면 대부분 스토리 진행중에 얻거나 초반부터 쉽게 잡히는 요괴이기 때문에 해금은 쉬운 편이다. 가챠 같은 변수가 없다면 보통 스토리 후반이나 엔딩 후에 입수하게 되고, 교환 시스템의 추가로 초반부터 해금 멤버를 교환받아 스토리 멤버로 사용하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
스토리에는 등장이 없으며 원조/본가까지는 서브퀘스트에서도 등장이 없었으나, 끝판왕 버전에서 추가된 서브퀘스트 <레전드 요괴 등장이오!>에서 등장한다. 해금 전까진 존재가 숨겨져있는 레전드 요괴로서는 이례적인 일.
3.2.2.1. 서브퀘스트
- 레전드 요괴 등장이오! (진타)
3.2.3. 요괴워치 버스터즈 적묘단·백견대
스토리 중 획득 요괴 위주로 쉽게 해금할 수 있던 본가 시리즈와 달리 해금 조건이 냥요괴로 도배되어 있는 것이 특징.
문제는 저 안에 가챠 대박 보상이나 보스 극난이도 보상으로 나오는 요괴들도 끼어 있기 때문에 해금하기 매우 빡세다는 것(...). 게다가 그 중 수박냥과 멜론냥은 아예 각 버전 한정 요괴다! 교환하지 않는다면 스토리 중 해금은 꿈도 못 꾸고 클리어 후에도 열심히 레이드를 뛰고 가챠를 돌려야 해금할 수 있을 것이다.[3]
요괴들의 이야기인 외전이니만큼 스토리, 서브미션에서 모두 등장한다.
3.2.3.1. 스토리
스토리에서는 9장의 중심 내용인 킹 오브 버스터즈 대회에서 주인공 팀과 결승에서 맞붙을 예정인 엘리트 팀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킹 오브 버스터즈 본선 이후 같은 팀원인 구미, 이무기, 까발레리나와 함께 버스터즈 하우스에 찾아와 정정당당한 승부를 기대한다며 인사를 건네는 등[4] 9장의 마지막은 이 엘리트 팀과의 결승전이 될 것 같았으나...
주인공 팀이 결승전을 포기하고 탈옥한 프리즌 브레이커를 제압하러 갔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대회에서 우승. 하지만 '''사실 킹 오브 버스터즈 대회 자체가 최종보스 위스멜로맨의 계략이었기 때문에, 엘리트 팀은 힘을 빼앗기고 위기에 몰려 주인공 팀에게 구조받게 된다.'''
이후 최종결전 직전 진달래 EX트리 앞에서 다른 요괴들과 주인공 팀을 응원해준다.
3.2.3.2. 서브미션
- 배틀 로와이냥[5] (적묘)
4장 클리어 후 3층에서 와루냥의 전화를 받으면 수행할 수 있는 적묘단 한정 서브미션. 플레이어 캐릭터는 지바냥.
다른 고양이요괴들과 함께 최강의 고양이요괴 자리를 두고 배틀로얄을 하는 요괴로 등장한다. 2차전인 드라큘냥 해저드를 돌파하고 나면 로보냥과 함께 튀어나와 2대 1로 싸우게 되는데, 정말 골때리는 게 시작하자마자 로보냥과 같이''' 지바냥이 약해질 때를 기다렸다가 기습하려고 숨어 있었다고 한다. 후손에게 못하는 짓이 없다(...)''' 타이밍도 꾸준히 회복아이템을 줍지 않았다면 드라큘냥들의 다굴을 맞고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시점이니 꽤나 적절한 예측.
상대하게 되는 무사냥 자체는 그리 위협적이진 않지만, 로보냥의 원거리 공격을 조심하는 게 좋다. 자칫하다간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멀리서 날아온 로켓펀치 맞고 미션 실패하는 수가 있다.
쓰러뜨리면 "시대의 흐름은 빠르구려..."라며 리타이어.
- 전설의 요괴 반토막 베기 (월토)
대규모 업데이트 월토조에서 드디어 본인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서브미션이 등장했다! 월토조 2장 중 진행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캐릭터는 당연히 무사냥 본인. 나머지 레전드 요괴들과 1대 1로 차례차례 붙는 방식이다.마지막인 도깨귀를 쓰러트리면 과일냥 6총사가 등장하는데 '''낮은 확률로 친구가 되어준다!'''
3.2.4. 요괴 삼국지
무장레전드요괴 무사냥 유방(ブシニャン劉邦)으로 등장. 후손인 지바냥이 무장요괴 지바냥 유비(ジバニャン劉備)가 됐으니 유비의 먼 선조 유방으로 등장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토리 개입은 없다. 야마부키오니가 항우가 돼서 미묘한 관계가 돼버렸다.
3.2.5. 요괴워치 3 Sushi·Tempura
획득 조건 중 왕두꺼비, 땅거미 획득 퀘스트[6] 의 발생조건이 워치 랭크 S이기 때문에 교환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입수 시기는 엔딩 후로 늦춰졌다. 또한 메리켄 레전드이자 파생형인 라스트 무사냥이 추가.
원래 메인 스토리나 서브퀘스트에서의 등장은 없었지만, 2.0에 추가된 퀘스트 ENMA NOTE 에서 잠시 등장한다.
3.3. 성능/대전
3.3.1. 정식 넘버링 시리즈
정석적인 고화력 고스핏 저내구의 용맹족 어태커. 빠른 스피드와 스킬인 초 크리티컬에서 나오는 절륜한 크리티컬 위력으로 탱커조차 빠르게 압도해나가는 것이 아이덴티티로, 스토리에서와 마찬가지로 구하기 쉽고 어느 파티에 들어가도 어느 정도 제 몫은 하는 범용성과 더불어 대전 랭크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온 전통의 강캐다. 전성기였던 요괴워치 2까지는 거의 모든 파티에 한마리는 있었고, 요괴워치 진타 출시 이후에도 대전 환경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아카오니와 물리어태커 자리를 양분했을 정도. 스탯너프의 철퇴를 맞은 요괴워치 3의 환경에서도 자주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다만 크리티컬 의존도가 높아 크리티컬을 터뜨리지 못하면 이도저도 안 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기본 공격 수치가 대폭 약화된 요괴워치 3에서 더욱 심화되어 대전에서 제대로 써보려면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영혼이나 싯타카부리, 위스퍼 등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는 서포터가 거의 필수가 되었다.
또한 상기 서술했든 내구가 약해 지켜주던 탱커가 쓰러지면 오래 버티기 힘들고, 천적인 이누가미, 눈보라 공주 등에게 약점이라도 찔리는 날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끔살당하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3.3.1.1. 요괴워치 1
이 당시에도 용맹족 최강 클래스의 어태커로 취급받았다. 주로 장비하는 아이템은 스킬인 초크리티컬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운명의 주사위. 크리티컬이 발동할 확률이 올라가 화력이 높아지지만 자신이 크리티컬에 맞을 확률도 올라가니 주의하자.
인터넷 랜덤대전 시스템이 생긴 건 요괴워치 2부터이기 때문에 이 때는 대전이 거의 활성화되지 않았다.
3.3.1.2. 요괴워치 2 원조/본가/진타
3.3.1.2.1. 영혼 변화
마사무네, 지바냥S 등 크리티컬 발동률이 올라가는 스킬을 가진 요괴와 궁합이 좋다. 하지만 카타노리코조 등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면서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녀석들이 넘쳐나는 마당에, 세이브 당 1마리 얻을 수 있는 레전드 요괴인 이녀석을 갈아버릴 이유는 없다. 상기에 언급한 녀석들보다 더 범용성이 좋기도 하고..
3.3.1.3. 요괴워치 3 스시/덴푸라
전작 공식대전의 서포터 위주 환경과 파워인플레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빙의의 효과가 힘 대업에서 그냥 업으로 하향되었고, 전체적인 기술도 조금씩 하향되었다.
새로운 배틀 시스템인 택틱스 메달보드의 도입으로 전작에서는 혼자 남은 상황에서 발동하더라도 역전이 가능하던 공포의 전체공격 필살기를 회피할 수 있게 되었고, 브리대장 등 주로 함께 사용되던 서포터들도 배치 제한이 있는 A랭크로 올라가거나 버프기술이 약화되는 등, 전작에서 같이 날뛰었던 동지들과 함께 칼질당한 것 같으나....
'''버스터즈부터 플레이어블화 된 위스퍼의 정식 넘버링 시리즈 등장으로 화력 면에서는 오히려 날개를 달아준 셈이 되었다.'''
매 시리즈마다 무사냥의 아이덴티티이자 밥줄은 초크리티컬이라는 스킬에서 나오는 강력한 크리티컬 화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장비를 필수로 끼우고 1타라도 크리티컬이 터지기를 기원하는 식이었는데, 싯타카부리라는 스킬로 크리티컬이 터질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서포터인 위스퍼의 등장으로 하향은커녕 오히려 대폭 강화된 셈... 거기다 이 효과는 중첩된다(!) 그래서 후위에 위스퍼/위스풍 둘을 두고 초 크리티컬 스킬을 베낀 물리형 마이냥이나 쿠사나기 등과 함께 사용하는 전략도 볼 수 있다.
거기다 콜라보 캐릭터인 동쨩 등 빙의형 서포터들의 서포트를 받고 크리티컬을 터뜨리면 '''1타당 180~230 대미지라는 충격과 공포의 화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60레벨 대전에서!''' 실감이 잘 안난다면 '''3타 중 약 1~2타 정도만 크리티컬이 발동해도 가드한 탱커가 아닌 이상 웬만한 캐릭터는 끔살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크리티컬이 터진다는 전제 하에서(...)'''
동쨩 이외에는 빌리 대장도 좋은 서포터. 스킬 엑서사이즈가 인접 요괴 힘 업에서 소업으로, 전능력 대업 빙의가 소업으로 대폭 너프당한 데다 A랭크로 올라갔기 때문에 파티 편성에 제한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이 상대방까지 능력치를 올려주지 않으며 같은 용맹족이라 종족진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3의 대전환경을 지배하는 사기 캐릭터라고 보기 쉽지만 그만큼 대비책도 많아 미끌미끌 혼[7] 을 낀 블로커 스킬 탱커들 앞에서는 평범한 어태커로 전락하게 되며, 아무리 강력한 화력으로 때려도 체력 1로 버티는 마스크냥이나 참맘모스 등도 상대하기 번거롭다. 또한 물몸 어태커인 무사냥의 특성상 주로 탱커 뒤에 숨어서 공격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세이덴키나 쿠치스베라시 등 소위 장판 파티라고 부르는 조합도 주의해야 한다. 장판이 깔릴 때까지 돌파하지 못하면 탱커 뒤에 숨는데 지장이 생기며, '''특히 쿠치스베라시의 얼음 속성 장판이 깔렸고 그 위에 있었다면 높은 확률로 끔살당한다.''' 이외에도 바카즈킨의 서포트를 받는 요술 파티의 화력은 여전히 무시무시하며 주로 풍술사로 벽인 무리성이나 시로카베의 약점을 찔러 뜷은 후 이누가미로 무사냥을 저격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대비책의 증가와, 빠른 텀으로 강력한 백렬육구를 날려대는 공격형 마이냥이나 지바냥 S, 내구와 공격력 스탯이 더 우월해 용맹족 공격파티에서도 사용되는 아수라, 라스트무사냥 등 강력한 라이벌 어태커들의 등장으로 상위 랭크로 올라갈수록 전작 대전환경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본판이 범용성 좋은 강캐이며 상기 서술한 동쨩과 위스퍼 등과의 콤보 또한 전작 이상으로 매우 강력하지만 빨간 도깨비와 함께 독보적인 어태커 자리를 차지하던 전성기에 비하면 이래저래 아쉬워진다.
3.3.1.3.1. 2.0 이후
3.3.1.3.2. 영혼 변화
효과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대용품은 전작보다도 많아졌기 때문에 역시 이 녀석을 갈아버릴 이유는 없다(..)
3.3.1.4. 관련 문서
3.3.2. 외전 시리즈
3.3.2.1. 요괴워치 버스터즈 적묘단·백견대
3.3.2.2. 요괴 삼국지
4. 애니메이션
4.1. 소개
케이타가 대사전에서 봉인을 풀어 친구 계약을 맺은 레전드 요괴이자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등장한 레전드 요괴'''.
냥체를 쓰던 원작과는 다르게 ござる로 대표되는 사극 말투[8] 를 사용하며 지바냥의 조상님이 요괴가 된 존재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비슷한 케이스의 로보냥과 마찬가지로 원작이 되는 요괴워치1에 나오는 개체와는 사실상 별개의 캐릭터. 요괴워치2 등 이후 미디어믹스부터는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따른다.
1인칭은 それがし, 2인칭은 おぬし.
4.2. 작중 행적
4.2.1. 요괴워치 1기/2기
- 10화 <레전드 요괴! 무사냥 뵈다!>
- 19화 <요괴 맥>
- 37화 <운동회에는 요괴가 가득!>
- 38화 <요괴 베스트 10>
- 94화 <단단한 걸 베고 싶은 무사냥>
- 109화 <3학년 Y반 열혈 냥이 선생님 냥냥 학교>
- 111화 <3학년 Y반 열혈 냥이 선생님 잘라잘라 학교>
- 113화
- 135화 <요괴 타코우라미>
4.2.2. 섀도우 사이드
전작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 섀도우사이드 모습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그대로 채용했다.
본작에선 새로운 12종족 체제를 쓰는 만큼 종족은 고리키족으로 바뀌었다
아쉽게도 이 모습은 애니에서 등장하지 않았으나...
요괴워치4++에서 등장한다.
4.3. 검은 요괴워치
원래 무사냥과는 다르게 노인으로 등장. 눈매는 독수리 내지 부엉이를 닯았다.성우는 인면견을 맡은 현경수.
지바냥의 말에 따르면 돈을 엄청나게 모았다고 하며, 뒤통수 치기의 달인. 자주 헛것을 보는 듯하며 아파트를 주군이 사는 성으로 착각하고, 심지어 경비원을 성지기로 착각해 두들겨 패거나(...) 함정을 만들어서 지바냥과 백멍이에게 장난을 치는 등 온갖 기행을 선보인다.
허나 책상 밑등에 발가락이 찍혀 결국 메달만 남기고 죽는다.
4.3.1. 극장판
- 탄생의 비밀이다냥! 최후반부 전투에서 등장. 같은 레전드 요괴인 불쾌족의 얼짱견과 콤비를 이뤄 금파,은파 자매를 쓰러트린다.
-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 2번째 이야기 <지바냥의 화려한 작전>에서 등장.
-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의 대모험이다냥!에 등장.
5. 코믹스
5.1. 코로코로 코믹스
코로코로 코믹스판에서는 단행본 2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정천사의 무덤에서 나와 뭔가를 찾아 떠돈다는 무사 망령의 정체가 이녀석.
지바냥의 조상님이라는 것은 같지만 다른 매체와 다르게 레전드 요괴 설정은 존재하지 않으며, 수백 년을 살아온 요괴라 검술 실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영체이기 때문에 요괴 워치로 불러내더라도 '''혈연관계(지바냥)에게 빙의해서 현신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제약이 존재한다(...)'''. 거기다 지바냥은 무사냥을 민폐조상님 정도로 못마땅하게 보고 몸을 내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등장할 때는 대부분 지바냥이 모종의 이유로 기절한 후 불려나와 그 몸에 빙의하는 경우가 대부분. 단 현신하더라도 빙의하게 되는 지바냥의 몸 상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빙의하자마자 리타이어해버리는 경우도 가끔 있다. 대표적으로 드라큘냥 에피소드에서 피를 빨려 기절한 지바냥에게 빙의하자마자 곧바로 빈혈로 리타이어해버린다던지...
또한 필살기 이름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가다랑어포를 매우 좋아한다. 지바냥을 찾던 이유도 후손인 지바냥에게 빙의해서 수백 년만의 가다랑어포를 먹고 싶어서였으며[9] 인기투표 기념 4컷 만화에서 '''지바냥에게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는 거냐며 설교를 하다가, 떨어진 가다랑어포를 보고 그걸 곧바로 주워먹는 등''' 가다랑어포에 사족을 못 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 이외에도 이미 죽은 주제에 할복을 하려 든다던지 같은 기행을 벌이는 일도 많기에, 빙의당하는 입장이라 무사냥이 현신해서 활약하는 장면을 보지 못하는 지바냥이 못 미더워하는 것이 당연해 보일 정도. 하지만 평소 행실이 미덥지 못해서 그렇지 제대로 활약할 때는 '''문자 그대로 폭풍간지를 내뿜으며 상대방을 단칼에 압도한다!''' 제트냥 상태의 지바냥에게 빙의했을 때는 그 이무기도 단칼에 베어버렸다. 작화 보정과 함께 상대방을 압도한 후 날리는 명언은 덤.[10] 여러모로 작가의 보정을 많이 받는 캐릭터다.
서술했듯 지바냥은 무사냥을 못마땅해하지만 무사냥 본인은 후손인 지바냥을 매우 아낀다. 후손을 돌봐주는 보답이라고 민호에게 참치를 선물한다든지[11] ...
5.2. 차오 코믹스
차오 디럭스에서 2016년 1월에 첫등장했다고 한다.
6. 기타
- 코로코로코믹스 공식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원본이자 후손인 본작의 마스코트 지바냥.
- 고양이 요괴이기 때문에 딱히 인간에게 씌였을 때의 묘사가 등장하지 않지만, 인형탈 이벤트에서 공개된 바로는 빙의당하면 본인같이 사극 말투를 쓰는 옛날 사람이 되며 가쓰오부시를 좋아하게 된다(...). 피해자는 장세라.
[1] 애니메이션판의 말버릇. 가끔씩 "OO 2등분 베기--!" 라고도 한다.[2] 지바냥, 칙칙하잔느, 나불할멈은 3장까지 진행하면서 차례로 얻게 되고, 길인 도깨비(E), 떡강쇠(D), 동삼등(C), 보노보노(C)는 랭크가 낮아 입수 시기가 빠르다.[3] 팁으로 로보냥은 3ds 게임코인 요괴뽑기, 수박냥,매론냥,루비냥은 전설 요괴 반토막 배기, 나머지는 VIP뽑기에서 획득가능.[4] '''물론 적묘단 한정 서브미션에서는 정정당당은커녕...이하생략'''[5] 배틀로얄의 일본어 표기(バトル・ロワイヤル)에 냥을 붙인 말장난.[6] 여자 주인공으로 진행 가능[7] 레어 영혼. 크리티컬에 맞지 않는다.[8] 정확히는 사극 등에서 무사 흉내를 낼 때 주로 쓰는 말투이다.[9] 심지어 무릎까지 끓고 빌었다(!). 냐KB 콘서트 보다 불려나와서 열받아 있던 지바냥은 당연히 거부했지만...[10] 대표적으로 5권의 아펠리칸이나 7권의 이무기 에피소드.[11] 물론 용돈을 기대했던 케이타는 크게 실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