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시티

 



'''물가시티'''
'''ナギサシティ''' ''Sunyshore City''
'''지도 설명'''
''복잡하게 얽힌 곶의 지형을 이용해서 만든 항구 마을''
'''표어'''
''태양이 비추는 마을''
'''위치'''
'''인접 지역'''
북쪽 ↑
223번수로(포켓몬리그 방향)
서쪽 ←
222번도로(입지호수 근처 방향)
'''BGM'''

'''낮'''

'''밤'''
포켓몬스터 D/P, Pt에 나오는 마을. 일단 모델 도시는 홋카이도네무로. 마을 규모가 꽤 크며 위로 나가면 바다도 있고 등대도 있으며 심지어 관광 자원으로 먹고자를 닮은 거대 바위도 있다.
포켓몬리그로 갈 수 있는 챔피언로드로 연결된 곳이라 꼭 한번쯤은 들러보게 되는 마을이다. 8번째 체육관이 위치한 곳이며 체육관 관장은 전기 타입을 사용하는 전진.
구조가 특이한데 육교가 존재하고 육교를 통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이 육교는 전광판이 깔려 있는데 이게 곧 태양광 발전기다. 작중에서 언급되듯이 처음엔 평범한 도시였지만 너무 강한탓에 배틀에 흥미를 잃은 전진이 체육관을 마개조한탓에 도시전체에 정전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공사를 이유로 물가시티로 통하는 길을 어느 NPC가 막고 있다. 그 사건 이후엔 아예 태양광 발전기로 바꿔버렸다고 언급된다. 여기서 처음으로 대엽을 만날수있고 대엽은 자기 친구 전진이 의욕을 되찾을수있도록 도와 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도매시장처럼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시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실을 살 수 있다.[1] 이곳의 여성에게 말을 걸면 노력치를 풀로 채운 포켓몬에게 노력리본을 달아준다. 또한 물가시티 우측상단 오른쪽 집에서는 요일별로 다른 리본을 달아주는 해인이 있다.
민가의 노인에게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해보면 태홍의 고향 마을로 추정되며 이 때의 태홍은 어른의 기대에 부흥하는 것에 지쳐가 결국 히키코모리 수준의 자폐아가 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규리를 만나볼 수도 있는 곳이다. 등대라던지 바다 근처 마을인 점이 담청시티를 떠올리게 하는 듯. 말을 걸면 폭포오르기 비전머신을 준다.
락클라임으로 올라갈 수 있는 민가에선 포켓치 애플리케이션을 준다. 도트아트, 룰렛이 전부.
맵 중앙쯤에 덩그러니 놓인 간판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 게임 출시 후 10년이 넘었는데도 떡밥이 안 풀린 걸 보면 그냥 맥거핀으로 보인다.[2]
BGM은 D/P에서는 보기 드물게 밝고 경쾌한 느낌. 4세대 중에선 배틀프런티어의 배경음악과 함께 꽤 진취적인 분위기가 있는 브금 중 하나이다.
애니에서는 랄스시티와 더불어 거의 완전한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도시로 나온다. 솔라 시스템으로 전기를 만드는데 이 모든것들은 '''전진의 손에서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전진과 대엽이 어릴때만 해도 물가시티는 난폭한 이들이 많이 설치던 동네였다고 한다. 대엽 말로는 어릴때 물가시티의 최강자를 놓고 전진과 겨뤄왔다고 한다.

[1] 요일마다 파는 실의 종류가 바뀐다.[2] 항구마을인 만큼 원래는 챔피언로드로 향하는 방향에 포켓몬리그행 배를 설정해 놓으려다 포기한 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