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포켓몬스터)
'''나는 규리. 사용하는 포켓몬은 짜잔!! 가… 강철타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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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도지방의 여성 체육관 관장 중 톱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물론 꼭두나 이향도 인기가 많지만 규리가 제일 인기가 좋다. 청순한 외모에 얌전한 성격인데 강철 타입을 다룬다는 점이 갭 모에로 먹힌 듯. 담청시티에 있는 등대에서 빛나리(アカリ/Amphy)라는 전룡에게 진청시티의 약국에서 비전신약을 구해다 주지 않으면 시합을 해 주지 않는다. 참고로 비전신약을 구해주지 않고 진청체육관을 깨도 다음 체육관으로 갈 수는 있기 때문에, 황토체육관의 배지가 있는데 담청체육관의 배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한술 더 떠서 황토체육관 배지는 있는데 앞의 두 체육관 배지가 없거나, 아예 체육관을 7-6-5 번째 순으로 깨는 사람도 있다(...)
인게임 npc에 따르면 원래는 바위 타입 전문이었는데 강철로 바꿨다고 한다.
1.1. 공략
강철 포켓몬을 쓰기 때문에 땅 포켓몬이나 불 포켓몬으로 상대하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강철타입은 격투타입에도 약하니 금빛시티에서 교환한 알통몬을 진화시켜 계속 쓰는 방법도 유용. 다만 쓰는 포켓몬 중 강철톤은 물리공격형 포켓몬들에게 매우 강하므로 땅이나 불이라도 물리형은 상대하기 힘들다. 그 때까지 스토리 진행상 얻을 수 있는 땅 타입 포켓몬 중 특수공격형이 없기 때문에, 장크로다일과 거북왕에게 파도타기를 가르치거나 리자몽, 블레이범, 마그마, 가디, 식스테일 중 하나를 택일하자. 특히 물 타입 특수공격 기술[1]을 익힌 포켓몬을 데리고 도전하면, 강철톤은 땅/강철 복합 타입이기에 물 타입이 약점인 데다가 특수방어 종족치가 매우 낮기 때문에 강철톤을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
그런데 HGSS에서는 배틀 환경상 기술들이 모두 물리/특수가 분화된 4세대가 되었다. 옛날 게임보이 컬러 시절 2세대에서 브케인을 선택했다면 이 시기쯤에 화염자동차를 배워 강철톤을 구워삶는 게 가능했다. 그런데 4세대에서 화염 자동차는 물리기술이 되어버려 강철톤을 제대로 공격할 수 없다. 그렇다고 불꽃세례를 쓰기엔 위력이 너무 약하고.. 좀더 노가다를 해서 분연을 익히게 하거나 다른 특수형 포켓몬을 데려오거나, 금빛시티 백화점에서 불대문자 기술머신을 사자. 스타팅이 리아코였다면 파도타기 같은 특수기술을 익히게 하는 게 좋다. 치코리타는…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매지컬리프나 꽃잎댄스의 1배로 때리는 수 밖에…
리아코를 골랐다면 코일이 난감할 수도 있는데, 자연공원에서 주운 구멍파기를 꼬지모에게 가르쳐서 쓰자. 4배라서 한 방에 간다. 다만 꼬지모가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코일에게 다른 포켓몬으로 마비를 걸어서 스피드를 감소시키고 상대해야 한다.
그리고 2차전으로 들고나오는 포켓몬이 무시무시해서 세간에서는 같은 강철 포켓몬을 쓰는 호연지방 챔피언 성호보다 더 강해 보인다고들 하지만 동탁군, 엠페르트는 4세대 부터 나왔으니 정상적인 비교는 불가.[2] 여기에 더해 성호의 기술배치는 아직 특정 타입의 기술들이 부족하고 물리/특수가 타입에 따라 분류되던 3세대 시절 배치이기 때문에 4세대의 규리와는 더더욱 비교하기 힘들다. ORAS 리메이크 된 성호의 파티와 비교 해 보면 1차전은 3세대 멤버와 똑같고 2차전은 메가 메타그로스를 제외 하면 오히려 더 하향된듯한 파티라 레벨을 상관 안 쓰고 파티만 본다면 여전히 규리가 더 강해 보인다.
1.2. 삽화
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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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초기 버전에서는 헤어스타일과 복장이 지금과 달랐다.
- 제작진이 크게 밀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2차전 멤버들이긴 하지만, 종족치가 다름아닌 600인 메타그로스에 [3] 스타팅인 엠페르트[4], 약점이 땅 타입 하나뿐인 내열 동탁군[5], 거기다가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절대 진화시킬 수 없는 자포코일까지…[6]
- 금/은과 크리스탈의 경우 강철 타입이 처음 나오는 버전이었던 만큼 그에 대한 언급을 하고 넘어갔지만, 리메이크 되면서 그 부분은 삭제. 그 대신 굴지의 명대사 사용하는 포켓몬은 짜잔-! …가, 강철타입이에요을 남겼다.
- 리메이크인 하골소실에선 이전과는 달리 체육관에 트레이너가 있지만, 이 트레이너들은 등대에서 싸운 것으로 친다. 즉, 등대가 이미 체육관이나 마찬가지였던 셈. 근데 등대의 트레이너들은 대부분 비행타입이랑 물타입만 쓴다.
- HG/SS에서 새로 추가된 갭 모에요소는 대식가. 전화번호 교환할 때 알 수있다. 사나이의 요리 전문 식당에서 무지하게 비워놓은 접시를 주인공에게 들키자 자기가 먹은게 아니라 앞 사람이 먹고 간거라고 둘러대다가 뻘쭘해져서 침묵. 그리곤 전화번호를 교환할 수 있다. 아무래도 이 설정은 다름아닌 어떤 강철 포켓몬를 모티프로 한 듯.[7]
- 후에 전화번호를 교환한 후, 자기의 강철톤과 심향/ 금선의 포켓몬 중 아무나 하나 바꾸자는 제의를 한다. 성격은 용감 고정이며, 공격 개체치가 30인 준수한 개체이다. 체력 개체치가 낮다는 게 흠이지만 부모용으로 쓸만한 수준. 교환받은 강철톤은 아이템 '평온의 방울'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레벨은 교환에 쓰인 포켓몬과 동일하다.
- DPPt버전에서도 물가시티에서 출연한다. 강해지고 싶어서 여행왔다고 하며 물가시티가 담청시티와 비슷해서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고. 꼭두에게 너무 평범하다는 말을 듣고 신오 지방에 갔지만, 포켓몬 콘테스트에 나갈 용기가 좀처럼 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꼭두의 말을 듣고 신오지방의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 듯. 하골소실이 dppt보다 늦게 발매된 만큼 규리의 등장에 대한 떡밥회수라 볼 수 있다. 체육관 관장인 전진을 이기고 다시 찾아가면 비전머신 폭포오르기를 준다.
- 그 밖에 무지개 시티의 체육관 관장인 민화와도 친한 듯. 민화가 이미지 개선 추천으로 파란 타이즈에 망토를 둘러보면 어떻냐고 하자 창피하다고 거절한다. 성격이 수줍음이 많아서 노출이 많은 의상은 싫어하는 듯.. 포켓몬 마스터즈에 나오는 대사에 따르면 민화를 멋진 분이라 생각하며 내심 동경하고 있다고 한다.
- 또한 하골/소실에 추가된 요소인 포켓슬론의 스태미나 코스 마스터 랭크에 도전하면 가끔씩 규리도 참가한걸 볼수있다.
-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의 체육관 관장들의 이야기를 해주는 선글라스 아저씨에게 규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강철타입 포켓몬을 쓰기 전엔 바위타입의 포켓몬을 다뤘다고 한다. 이 언급은 담청시티 빛남의 등대의 트레이너들에게서도 들을 수 있다. 아마 원래는 롱스톤 등등의 바위타입을 다루는 체육관 관장이었다가 롱스톤이 강철톤으로 우연히 진화했기에 전문 타입을 강철타입으로 바꾼 듯 하다.
- 2차 창작 일러스트에는 어째 마빡 캐릭터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커플링은 게임 스토리상 밀접한 주인공 심향과 자주 그려진다. 물가시티에서 특별출연해서 물가체육관 관장 전진과도 엮이기도 한다.
- 7세대의 등장인물인 릴리에와 마찬가지로 치마의 프릴이 반투명하다. 게임 도트와 애니메이션에서도 적용되었다.
- 2세대부터 8세대 전체의 강철타입 네임드 트레이너 여섯 명 중 유일한 여성 트레이너다.
- 체육관 내에서도 밑에 트레이너가 하나도 없고 리메이크에서는 체육관의 트레이너들이 담청등대에서 주인공의 실력을 보고 승부를 걸어오지 않는다.
1.4. 국가별 명칭
2. 소유 포켓몬
2.1. 금·은 / 크리스탈
공략 난이도는 허술하게 키우지만 않으면 고만고만한 편. 강철톤이 쾌청을 배우고 있어 강철 타입의 약점인 불꽃 타입을 강화해준다. 저 기술배치에서 강철톤이 쾌청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물 타입 방어 뿐. 이후 DP의 사천왕인 대엽도 쾌청 강철톤을 쓰지만 대엽은 애초에 불 타입 사천왕이므로 그리 이상할 건 없다.
이상해꽃과 메가니움으로 진행했을 때는 꼭두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시간이 지체되는 곳인데, 물과 불꽃은 약점 타입이라 2배로 들어가는데 비해 풀 타입은 1배로 들어가기 때문. 그래도 이상해꽃과 메가니움의 약점을 찌르는 기술이 없고 잎날가르기가 당시엔 풀타입 기술이라 특수기 취급을 받아 상대적으로 약한 특방을 노릴 수 있어 상태이상이 짜증날 뿐이지 버티기는 쉬워 공략 난이도는 성도의 다른 체육관에 비하면 평균 이하인 편이다.
2.2. 하트골드·소울실버
2.2.1. 1차전
애니메이션의 기술을 반영하여 강철톤의 쾌청이 모래바람으로 바뀌고 자뭉열매까지 달고 나와서 더욱 어려워졌다. 메가니움 입장에서는 물리/특수 분화가 이루어지는 바람에 난이도가 꽤나 올랐다. 장크로다일이나 블레이범은 각각 파도타기와 불대문자/분연 등으로 비교적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메가니움 입장에서는 스토리를 설렁설렁 진행했다간 '''이 시점에서 강철톤과 제대로 맞붙을 만한 포켓몬이 없을 수도 있다.''' 만약 누오를 진흙폭탄을 배울 때까지 키워뒀다면 꽤나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심지어 코일은 4배씩 먹고 들어간다.)
2.2.2. 2차전
4세대 기준으로 체육관 관장들 중 유일하게 중력파티를 쓰는데, 나름 기술 배치도 잘 되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역으로 위력 좋고 명중률 낮은 기술로 생각 없이 도배한 스토리파티라면 훨씬 유리해지는 구성이기도 하다.
2.3. 블랙·화이트 2
2.3.1. 성도 리더스 토너먼트
2.3.2. 월드 리더스 토너먼트 / 타입 엑스퍼트
강철타입이니만큼 공격적인 성향의 루카리오, 자포코일, 공방일체의 메타그로스 정도를 제외하면 방어에 특화된 것이 특징. 자포코일은 전자부유를 허용하면 불/격투에만 2배로 바뀌어서 골머리를 살짝 썩는 데다가 선제공격손톱을 들고 있어서 선제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고 옹골참일 경우 특수공격으로 죽이려고 했다간 미러코트에 피본다. 여담으로 메타그로스와 쏘콘은 간혹 대폭발로 아군의 옹골참을 친절하게 파괴하는 경우가 있다(...).
2.3.3. 다운로드 토너먼트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포켓몬스터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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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등대를 지키고 있다.
자신이 맡겨놓았던 포켓몬이 알이 낳았다는 연락을 듣고 키우미집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런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탑에 갇히고 만다. 이 때 골드와 실버에게 구출되었지만, 구출된 후 둘 다 사라졌기 때문에 규리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모양.
얌전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실력자인데, 관동 체육관 관장 VS 성도 체육관 관장 편에서 웅이와 롱스톤끼리 대결하게 되었을 때, 웅이의 롱스톤의 공격은 통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대미지를 받으며, 롱스톤의 조이기에 위장용 껍집이 벗겨지며 바위와는 다른 '''강철''' 재질의 몸이 보였고 이를 본 웅이는 규리의 포켓몬이 롱스톤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러자 껍질이 완전이 벗겨지면서 신종 포켓몬인 강철타입 포켓몬 강철톤이 진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물론 그 다음 웅이는 망했어요. 강철톤을 위장시킨 이유는 자신의 포켓몬이 구경거리가 되는 것을 꺼림직하게 생각해서였다고 한다.[8] 일단 복선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은 있는데, 규리는 한번도 자기 포켓몬을 롱스톤이라 부른 적이 없긴 하다.
제 7장에서는 게임과 같이 신오 지방 콘테스트에 출전하며 등장했다.
사족으로 주력인 강철타입도 아닌데 전룡[9]을 데리고 있으며, 알에서 태어난 토게피의 부모 포켓몬이 규리라는 새로운 설정이 추가되어 토게틱도 데리고 다닌다. 이때문에 코믹스 본편에선 규리의 주력 타입이 무엇인 지 모두 파악할 수 없었다.
3.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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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는 싸우기 전 지우 일행과 잠깐 만나서 강철톤을 선보였다. 후에 지우와 배틀하는데, 각 사용 포켓몬은 2마리 씩으로, 지우의 피카츄와 '''브케인''', 그리고 규리의 코일과 강철톤이 배틀했다. 코일은 피카츄로 처리했으나 강철톤의 압도적인 파워에 피카츄가 눌리게 된다. 그러나 강철이 불에 약하다는 걸 이용한 지우는 브케인에게 화염방사를 마구 난사하게 해 강철톤을 감싼다. 모래바람으로 화염방사를 막았으나 오히려 자신이 불꽃 회오리 속에서 달궈지게 된 강철톤은 전투 불능이 되어 지우는 스틸 배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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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애니에도 재등장. 여름 피서 복장에서 거의 귀족집 드레스같은 복장으로 이때는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때 복장으로 나왔다.[10] 예고편 영상에는 엠페르트가 지우와 배틀하는 모습을 보여서 HG/SS판 2차전 멤버들을 들고 나오는 줄 알았는데 '''전부 낚였다.''' 지우와 싸운 엠페르트는 건호의 엠페르트였다. 지우와 싸우는게 아니라 사천왕 대엽과 한판 붙었는데 대엽의 초염몽은 강철톤의 아이언 테일을 피한 뒤 플레어 드라이브로 한방에 쓰러뜨렸다. 지진을 사용했다면 초염몽이 당했겠지만 일본의 특성상 지진이 나오면 일본 시청자들이 항의를 하는 데다가 사천왕은 체육관 관장보다 강한 존재인데 그 사천왕이 일개 체육관 관장에게 진다면[11]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테니 규리가 지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지우는 몰론 웅이보다도 더욱 연상으로 나오며 키도 웅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크다. 따라서 웅도 규리한테 고백을 하지만 역시나 제지당한다.
3.3.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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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나왔으며[12] 기본적으로 얌전하지만[13] 실력자라는 설정은 포켓몬 스페셜과 비슷하다. 전룡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등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실전에선 강철톤무쌍을 펼치는 등 관장 다운 포스를 풍겼다. 최종보스였던 블랙마기라스전에도 소식을 듣고 찾아와 참전, 봉인에 필요한 트레이너의 레벨을 채우는데 일조한다.
3.4. 포켓몬스터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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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C에서는 물 타입 공격 기술이 모두 특수공격 기술이기 때문에 모든 물 타입 공격 기술[2] 사실 성호는 강철타입만 사용하는 트레이너는 아니다. 애초에 돌덕이고 사용하는 포켓몬만 봐도 강철이 안 섞인 바위, 땅 타입 포켓몬도 사용하니…[3] 종족값도 종족값이지만 메타그로스는 성호의 에이스이다. 덧붙여 규리 이외의 HG/SS의 관장들 중에서 600족을 사용하는 관장은 각각 성도,관동의 마지막 관장인 이향(망나뇽)과 그린(마기라스)뿐.[4]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게임 내에서 NPC가 스타팅 포켓몬을 꺼내는 건 거의 보기 힘들다. 게다가 엠페르트는 스타팅 중에서 실전용으로도 꽤 쓰이는 편이다.[5] 마찬가지로 사천왕 일목이 2차전에서 끌고 나오는 동탁군 역시 내열이다. 반대로 타 지방의 사천왕들인 오엽과 카틀레야는 부유 동탁군을 끌고 나온다.[6] 좀 무리한 추측이지만, 아마 1차전-2차전의 공백기 무렵에 신오지방의 천관산에 다녀온 게 아닐련가 싶다. 특히 실버의 레어코일의 경우를 보면 더욱 그럴 듯하다. DPPt의 물가시티에서 우정출연한 게 이걸 위한 복선이었던가…[7] 이 녀석의 유래가 되는 요괴는 겉보기와 달리 많이 먹는 여자에 대한 일종의 희화화임을 고려하면 정말인지 딱 맞는다.[8] 원래 규리도 롱스톤을 지녔었는데 이 롱스톤이 모종의 과정을 거쳐서 진화했지만 당시에는 강철톤이라는 포켓몬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사람들에게 신기한 포켓몬이라는 이유로 구경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았고, 그러면 자신의 강철톤이 불쌍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강철톤을 롱스톤으로 위장시킨 듯 하다. 실제 정체가 드러나 시선이 집중되자 강철톤이 부담스러워했으며 웅이도 롱스톤에게 진화형이 있었냐고 말하면서 경악했다.[9] 원작 게임에서 등대에 있는 전룡 빛나리를 신경써줬던 것을 반영한 것.[10] 원작에는 포켓몬스터 금/은 당시의 복장으로 나왔다. 애니메이션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가 출시된 후에 방영되어서 바뀐 듯. 참고로 이향도 마찬가지로 후속편에서 복장이 바뀌었다.[11] 물론 윤진이나 아이리스는 챔피언으로 승진했다.[1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시리즈 자체가 담청시티에서 어정쩡하게 완결나버렸다. 따라서 게임 진행상 전룡 이벤트가 담청시티 직전에 나오므로 당연히 후반부 등장이 되었다.[13] 아마 게임내의 성격을 반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