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色づく世界の明日から
Iroduku : The World in Colors

작품 정보 ▼
'''장르'''
판타지, 드라마, 순정
'''원작'''
야시오 나츠카(ヤシオ・ナツカ)
'''캐릭터 원안'''
플라이
'''감독'''
시노하라 토시야
'''시리즈 구성'''
카키하라 유코
'''캐릭터 디자인'''
아키야마 유키(秋山有希)
'''총 작화감독'''
'''미술 감독'''
스즈키 쿠루미(鈴木くるみ)
'''미술 감수'''
히가시 준이치(東 潤一)
'''색채 설계'''
나카노 나오미(中野尚美)
'''촬영 감독'''
나미키 사토시(並木 智)
토미타 요시미츠(富田喜充)
'''3D 감독'''
키리타니 타리키(桐谷太力)
'''편집'''
타카하시 아유무(高橋 歩)
'''특수 효과'''
무라카미 마사히로(村上正博)
'''음향 감독'''
야마다 하루(山田 陽)
'''음악'''
데와 요시아키(出羽良彰)
'''음악 제작'''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
'''프로듀스'''
infinite
'''애니메이션 제작'''
P.A.WORKS
'''제작'''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18. 10. 06. ~ 2018. 12. 29.
'''방송국'''
[image] TBS(아니메이즘) / (토) 01:55[28]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13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
}}}
1. 개요
2. 줄거리
3. PV
4. 등장인물
5. 설정
6. 주제가
7. 회차 목록
8. 평가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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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WORKS에서 제작하여 2018년 10월 방영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제작진이 포함되었다. 캐릭터 원안을 라노벨 약캐 토모자키 군의 일러를 맡은 플라이가 담당해 두 작품의 그림체가 똑같다. 공식 약칭은 '이로즈쿠'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로세카,[1] 혹은 시노하라의 전작 나기아스의 영향인지 '이로아스'라고도 불린다.
프라임 비디오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 판권을 가져가 한국 방영은 불발되었다.

2. 줄거리


이야기의 시작은 수십년 후의 나가사키. 작은 마법이 남은, 조금은 이상한 세계.

주인공 히토미(17세)는 마법사 가문의 후예. 어릴 때 색각을 잃어 감정이 부족한 아이가 되었다. 그런 히토미의 장래를 걱정한 대마법사 할머니 코하쿠는 마법으로 히토미를 2018년으로 보낸다.

갑자기 모르는 장소에 나타나 당황하는 히토미의 눈속에 강렬한 색채가 날아든다.


3. PV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PV 제1탄
(2018.03.23)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PV 제2탄
(2018.08.09)

4. 등장인물



[image]
본작의 주인공. 2061년 8월 16일생. 만 17세. 은발 금안의 신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소녀로 가문에서 마녀에게 전해지는 아주라이트를 귀고리[2]의 형태로 가공해서 착용하고있다. 고등학교 2학년으로 마법사 혈통이지만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 채 계속 마법을 피해왔다. 다만 마력이나 재능 만큼은 상당히 뛰어난걸로 보인다. 어린 시절 색각을 잃어 온 세상이 흑백으로만 보이게 된 후, 언제부터 인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닫게 되었다. 어느 날 할머니의 시간 마법으로 60년의 시간을 거슬러 할머니가 고등학생이던 시절로 보내졌다. 미래에서 온 인물인 만큼 수동식으로 여는 창문, 반창고 같은 현대 문물에 대해서는 물론 현금 개념조차 무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 인물들의 언급에 의하면 꽤나 미인인 듯.
시간 이동 후, 자신이 낯선 남자애의 방애 도착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숨어있다가 황급히 빠져나온다. 유이토의 집 창문으로 몰래 탈출하는 장면을 카와이 일행이 목격, 촬영하면서 졸지에 유이토의 숨겨진 여자친구 취급을 받게 되었다. 길을 헤매던 그녀는 카와이 일행의 도움으로 마법당으로 도착했지만, 코하쿠가 유학을 떠난 사실을 알게 되어 낙담한다. 코하쿠의 가족들은 그런 그녀를 잠시동안 지내게 해주기로 하고 다락방에서 잠을 청하게 된다. 그러다 마법사로서 소지하고 다니던 아줄라이트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음 날 찾아나서기 전에 떨어뜨린 장소가 유이토네 집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가 있는 곳까지 따라다니며 접근하려다 문득 그가 타블렛으로 그리던 그림을 보고서 잠시 동안 색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다. 부활동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자신이 색깔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사진미술부에 가입한다. 이후 귀국하는 코하쿠를 맞이하고, 사진미술부와 함께 한밤에 옥상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코하쿠의 제안에 따라 용기를 내서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히게 된다.
6화에서는 또 다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법이 발동해서 그만 유이토의 속마음을 보고야 만다. 그래서 또 다시 '마법은 정말 싫다.'며 괴로워하지만, 코하쿠가 히토미가 무너지지 않도록 잘 옆에서 격려해준다. 그래도 유이토에게 미안하고 또 유이토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게 무서워서 결국 유이토에게 도망치지만, 유이토가 끝까지 쫓아와서 "그림이 완성되면 봐줘."라는 말을 듣게 된다. 더불어 유이토가 그 말을 하는 순간 히토미가 바라보는 세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코하쿠에게서 현재를 즐겁게 받아들이면 물드는 세계가 기다릴 것이라는 점괘를 들었으며, 이후 부활동에서 다음 부부장으로 임명받게 된다. 이후 혼자서 고민하는 쿠루미에게 이 점괘를 그대로 들려주었다. 졸업을 앞둔 쇼우와 함께 둘이서 사진을 찍으러 나가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던 도중 떠나기 전에 그에게 고백을 받게 되자 공황에 빠져 뛰쳐나가 버리게 되었다. 남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처음이었고, 그녀 자신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누군가가 좋아해줄 자격도 없다고 여기고 있었다. 더군다나 자신을 여러모로 챙겨준 의젓한 쇼우를 존경하고 있지만 정작 그런 그에게 갑작스럽게 고백을 받는 것은 그녀에게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기에 충격을 받은 것이다. 그 일로 인해 밥조차 넘어가지 못할 정도로 고민했지만 코하쿠와의 상담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쇼우에게 고백을 거절하게 된다.
11화에서 시간 마법의 반동으로 계속 시간의 경계로 사라지는 현상을 겪게 된다. 이에 코하쿠는 하루빨리 히토미를 미래로 되돌리기 위해 고군부투하지만 히토미는 친구들과의 이별과 다시 색을 잃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래로 돌아가는 것을 망설인다.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밤중에 다락방 창문 너머로 유이토의 방 창문이 보이는 것을 보고 종이 비행기에 메세지를 적어 마법으로 유이토에게 날려보낸다. 이를 받은 유이토와 한동안 방의 전등을 이용한 모스부호로 이야기 하는 듯 하다가 다시 비행기를 날리는데 이번엔 실패했는지 방향이 휘어서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버린다. 하지만 사실은 유이토가 히토미를 만나기 위해 뛰어오던 중이었고 이에 비행기가 유이토에게로 방향을 바꿔서 날아갔던 것. 뒤늦게 이를 눈치챈 히토미도 급하게 집을 나와 달려나가고 유이토가 종이비행기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앞에 나타가 서로 끌어안으며 만나고 싶었다고 심경을 고백한다.[3]
12화에선 전번화 마지막에 만난 유이토와의 대화로 시작 사실은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자신이 마법사가 아니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거라 자책하자 유이토는 히토미가 마법사가 아니었다면 자신들은 만나지도 못했을 거라며 그녀가 마법사여서 다행이라 말해준다. 이후 날이 밝은 다락방안에서 히토미는 남은 시간은 적다며 자신이 이곳에 온 이유를 찾겠다고 다짐한다. 그 뒤 문화제가 시작되고 히토미는 부활동 사람들과 함께 마법사진미술부의 활동으로 사람들을 그림이나 사진속의 세계로 보내주며 일하거나, 코하쿠의 가족들과 이별전의 마지막 파티를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마법의 도구인 달의 모래시계가 도착하고 문화제의 마지막날 유이토와 담력시험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곧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금방 우울해지기도 한다. 문화제에 찾아온 코하쿠의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마친 히토미는 마지막으로 부활동 친구들과 함께 뒷풀이로 마법 불꽃놀이를 하게되는데 이때 불꽃놀이의 색이 보이게되고 이에 기뻐하며 눈물을 흘린다. 불꽃놀이가 끝나자 드디어 마법의 준비에 들어가게 되고 준비를 하는 동안 히토미는 '미련이 남았다면 그건 하나뿐...언제까지고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란 이름의 불꽃...'이라 독백하며 유이토를 바라본다.
13화에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을 준비하며 마법이 발동되는 동안 동아리의 부원들과 마지막 한명한명 작별인사를 나눈다. 그러던 중에 시간 마법에 이상이 발생하며 히토미와 히토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유이토가 히토미의 내면세계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유이토의 말을 듣고[4] 마음속 문제가 해결되며 색으로 물든 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이에 유이토는 자신과 히토미는 서로의 미래의 색을 찾아주기 위해 만난거라며 독백하며 히토미를 끌어안아준다. 이후 내면세계에서 무사히 돌아온 두 사람은 서로에게 미소를 지으며 히토미가 미래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별하게 된다.
돌아간 미래[5]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코하쿠와 쌓였던 이야기를 하며 부원들이 전해달라며 맡겼던 물품들과 어릴적 유일하게 색이 보이던 동화책[스포일러]을 건네준다. 이후 동화책 내용을 읽어가며 책의 내용과 과거에서의 일들을 연결지으며 회상하곤 마지막에 자신은 지금 무슨색일까 궁금해한다.
엔딩에서는 누군가[6]의 무덤에 성묘를 하는 모습, 오랜만에 등교한 본래의 학교에서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고 미래에도 남아있던 사진미술부[7]에 들어가 활동하는 모습, 코하쿠를 도와 마법상점을 운영하는 등 활발하게 지낸다. 마지막엔 색이 돌아온 세계를 바라보며 유이토와 친구들이 찾아준 색에 감사하며 미소짓는 모습이 나오며 작품이 끝난다.
참고로 폿포키를 상당히 좋아해서 먹는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image]
영국에 마법 유학을 간 상태[8]였으나 손녀 히토미가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급히 귀국한다. 자신의 마법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유학 전에는 툭하면 마법이 폭주해 시말서를 수도 없이 썼다. 유학 전에는 마법부라는 동아리도 있었으나 사고를 하도 쳐서 없어지게 되었다. 이런 일로 인해 두려움을 사기도 하지만 손녀와는 달리 친화력이 뛰어나 주위에 쉽게 녹아드는 성격이다. 덕분에 영국에서도 친구가 많았다고 한다. 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9]했으며, 귀국 후 입학 첫 날부터 지난 날의 자기와는 다르다며 호언장담했으나 조금만 띄워주자 바로 마법을 써서 사고를 쳤고, 결국 첫날부터 또 시말서를 쓰게 된다.[10] 이후 히토미와 함께 사진미술부에 들어가 같이 사진을 촬영하던 중, 학교 건물 밑에서 쿠루미와 치구사가 썸을 타는 현장을 보고 장난을 치거나 히토미에게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고백하도록 도와주는 등의 활약을 했고, 다음 날 사진미술부에 들어가 마법부를 새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워낙 사고를 많이 치기로 유명해서 분위기 메이커나 트러블 메이커 역을 맡을 줄 알았더니 부 전체의 언니 역할을 맡고 있다. 소심한 히토미와 아사기의 등을 밀어주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히토미가 어린 시절의 코하쿠를 만나서 마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처럼, 반대로 코하쿠 또한 마법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히토미를 보면서 여러모로 마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등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고 있다. 미래의 코하쿠가 기분 좋은 얼굴로 히토미를 과거로 보낼 수 있었던 것도 그러한 추억들을 다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히토미가 색을 보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단서를 찾으며 고군분투하다 유이토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자마자 히토미에게 고백을 시키기도 했다.
일단은 히토미가 돌아가고자 하면 돌려보내주기 위해 시간마법을 연습하고 있다. 마법미술사진부원들과 함께 바다에 갔을 때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마법[11]을 위해 모래사장의 모래와 조개껍질을 유리병에 담는 장면이 나왔고, 아사기의 카메라가 고장났을 때는 시간을 되감아 카메라를 수리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연히 아직까지는 60년 후의 자신처럼 능숙하지 못해 고친 카메라는 금새 다시 고장나버렸다. 그리고 13화에서 다같이 모은 별모래를 이용해 히토미를 원래의 시간대로 되돌려보내는데, 이 때 아무에게도 밝히진 않았지만 사실 히토미를 미래로 되돌려보낸 것은 현재의 코하쿠의 마법이 아니었다. 60년 후의 코하쿠가 히토미에 건 마법 자체가 '히토미가 스스로에게 건 마법을 풀 때 까지'로 세팅되어있었던 것.
히토미가 원래 시간대로 돌아오고 나서, 60년간 기다려왔던 코하쿠는 마법사진미술부가 함께 묻었던 타임캡슐을 열어 히토미에게 그들이 찍었던 사진의 앨범을 보여주고, 그와 함께 히토미가 어린 시절 즐겨 보았던 동화책[12][13]을 보여준다.
각각 동물들로 비유했다.
개 - 야마부키 쇼우
곰 - 아오이 유이토
날다람쥐 - 카와이 쿠루미
펭귄 - 츠키시로 히토미
잉꼬 - 츠키시로 코하쿠
토끼 - 카자노 아사기
고양이 - 후카자와 치구사||
[image]
본작의 남자 주인공.[14] 만 17세. 혼자 담담하게 그림을 그리는 일이 많지만, 최근에는 장래 진로에 망설이고 있다. 편모가정[15]에서 자랐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한다.
히토미가 시간 여행으로 전이되어 눈을 뜬 공간은 어째서인가 그의 방이었다. 여기에서 그녀의 아줄라이트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이것이 히토미가 유이토와 엮이게 되는 계기가 된다.
아사기와 쿠루미, 쇼우와 치구사는 유이토의 집에서 나오는 히토미를 보고 그의 여자친구라고 착각하게 된다. 정작 본인은 여자친구 같은 것도 없고 집 안에서 히토미를 보지도 못했던지라[16] 오히려 주거침입자라고 생각했었다. 히토미가 소심한 것을 감안해도 유독 그림 그리는 것을 곤란해하거나 마법가루의 색깔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색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을 미리 알아챈다. 코하쿠가 온 뒤로 츠키시로가 둘이나 되는 상황에서도 히토미를 계속 성으로 부르려는 등, 히토미가 미래에서 온 사람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거리를 두려고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해과 거듭할수록 히토미에게 끌리고 있다.
본인도 그림을 좋아하지만, 진로로 그림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자신에게는 그 정도의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그림에 관해서 고민거리가 있는지는 아직까지 불명. 하지만 히토미가 자신의 그림을 필요로 한단 것에 대해서는 "신기한 일"이라며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다.
6화를 보면 그림을 진로로 삼고 싶지만 자신이 없었다고. 그것을 히토미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동된 마법으로 인해서 들키자 히토미에게 화를 낸다. 하지만 곧 자신이 화풀이를 했다고 자각하고는 자신을 보고 도망치는 히토미를 끝까지 쫓아가서 "내 그림이 완성되면 봐줘"라고 해서 화해한다. 코하쿠의 마법부 이벤트 기획 일환으로 그림 속 세계 체험을 위한 그림을 맡게 되었는데, 부원들의 의견을 조합한 끝에 테마 파크에 가까운 그림을 완성하게 된다. 그 후 부원들과 함께 그림 속으로 돌아가 히토미와 함께 탐험을 하던 도중, 어둠이 몰려와서 잠시 떨어지게 되고 그 안에서 어릴 적의 히토미의 모습을 보게 된다. 정신을 차린 그는 히토미에게 그 사실을 전한 뒤, 자신을 자책하는 히토미와 상담을 나눈다. 그로부터 히토미로부터 고백을 받고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3화에서 폭주한 마법으로 이상한 공간에 날려간 뒤 속마음을 고백하는데, 이를 기점으로 히토미의 내면에 색채가 되돌아오며 히토미가 잃어버린 색을 되찾게 된다. 이후에는 원래 시간대로 돌아간 히토미를 위해 함께 앨범을 묻고, 동화책을 그린 것으로 보인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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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 같은 반에 전학 온 히토미를 보며 자신과 닮은 구석이 있다고 느낀다. 본인의 애완토끼나 생물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한다. 쇼우와는 소꿉친구 사이. 히토미의 편입 시점에서 같은 반이 된다. 자신보다도 더 내성적인 히토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주고 친해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쇼우가 히토미를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면서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중. 히토미가 사진부에 들어오기로 결심하자 기뻐하면서도 묘한 표정을 짓는다. 쇼우에게 그냥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아닌 그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본인은 관계 유지를 위해 일부러 피하는 것인지, 성씨가 헷갈린다는 이유로 쇼우가 히토미를 이름으로 부를 수 있게 해주는 등 둘을 밀어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치구사나 쿠루미는 아사기가 쇼우를 연모하고 있다는 걸 진작에 눈치챈 듯 하지만 정작 본인은 전혀 모르는 상태라 속앓이만 하는 중. 부활동 중에는 쇼우에게 존댓말을 쓰는데, 이것은 중학생 시절 다른 친구들에게 쇼우와 사귀냐고 놀림받을 때 부끄러운 마음에 거리를 두려고 존댓말을 쓰던 게 지금까지 이어진 것으로 아사기는 쇼우에게 반말과 존대를 섞어 쓰고 있다. 코하쿠에게 응원을 받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기로 마음을 먹은 듯 하지만 코하쿠가 쳐준 연애점의 운수[18], 그라고 쇼우가 아사기를 전혀 이성으로 보고 있지 않은지라 여러모로 힘들어보이는 상황. 여름방학 전에 새학기를 앞두고 미술부의 부장으로 임명된다. 새학기가 되어 졸업을 앞둔 쇼우가 고민하는 것을 옆에서 듣게 되었고, 나중에 고민하는 히토미를 보고 상담해주고자 다가갔지만 히토미가 쇼우와 같이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고백한 사람이 누군지를 알게 되어 충격을 받게 된다. 결국 고백을 거절하고 내려오는 히토미가 자신을 찾자 자신은 쇼우를 좋아했었다고 털어놓고는 뛰쳐나가버린다. 그렇게 얼마간 히토미를 피해다니다 그녀가 다가와 화해를 부탁한 끝에 다시 친한 사이로 돌아오고, 여전히 자신의 마음만을 몰라주는 쇼우에게는 야속함을 느낀다.
드라마 CD에서는 히토미와 코하쿠 둘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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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사진미술부 회계 담당으로 적은 부비를 관리하고 있다. 호기심 왕성하고 밝은 성격이다. 아사기에게는 믿음직한 선배로 통하고, 치구사에게는 놀림받는 대상인데, 좋게 말하면 사랑받고 있다. 괴담 혹은 유령을 싫어한다. 유이토네 집에서 기어나오는 히토미를 보고 유이토의 비밀 여친으로 착각한다. 잘나가는 파티시에인 언니를 동경하고 있지만, 자신은 무엇 하나 특출나지 못 한 것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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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사진미술부 부장. 건장하고 키도 훤칠하다. 주연 중 가장 작은 소꿉친구 아사기와 비교되는 부분. 유이토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남을 잘 돌봐주며 아사기네 사진관에서 알바 중. 남자 주인공인 유이토보다도 먼저 히토미와 만났으며 사람 좋은 성격답게 히토미에게 신경 써주는 묘사가 많다.
처음에는 그저 사람이 좋아서 히토미를 신경 썼지만, 점점 히토미에게 끌리는 것처럼 보인다. 이쪽은 아오이와 달리 히토미가 미래에서 왔단 것이 더 끌리는 것처럼 보인다. 본래부터 호기심이 왕성한 타입이니만큼 더 자극이 된 듯. 9화에서는 미리 유이토에게 말을 해두고 나서 히토미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러 나간 뒤 떠나기 전에 고백을 한다. 하지만 히토미는 대답을 못 한채 뛰쳐나가버렸고, 다음 날이 되어서 마음을 다잡은 히토미에게 결론적으로 거절을 받는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격려해주고, 유이토와 함께 옥상에서 그 얘기를 나누다 마지막까지 깨끗이 털어내고자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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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주눅 들지 않는 성격, 어리광쟁이. 중성적이고 깔끔한 외모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유이토의 알바 동료이다. 고교 입학 전부터 사진미술부에 드나들었다. 묘하게 쿠루미와 엮이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그냥 이름만 부르지만, 쿠루미한테 쿠루밋치, 아사기에는 아사뽕 애칭 아닌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2018년 시점 마법당의 주인. 히토미의 증조(3세대 위)할머니.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음. 루리의 남편. 옛날 성은 불명. 마법능력은 없는 평범한 일반인.
2018년 시점 마법당의 선대 주인. 즉 히토미의 고조(4세대 위)할머니.
아오이 유이토의 어머니이며, 항상 그림만 그리는 아들을 걱정하고 있다.
쿠루미의 언니. 파티쉬에. 국립대 재학중 가족을 설득하여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아 도전하였다.
아오이 유이토의 지인. 참고로 그림은 카와무라 나오코가 그렸다고 한다.
코하쿠의 단골 헌책방 주인. 코하쿠의 시간마법을 작동할 별모래를 가져온다. 13화 엔딩에서 코하쿠와 티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아 그녀와 결혼한 듯 하다.

5. 설정


  • 마법
일반적으로 '마법'하면 생각나는 요소는 거의 갖춰져있다. 다만 마력이나 마나같은 것을 소모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는 않는다.[19] 마법을 사용하는 매체로 파란색 보석(아주라이트)을 사용하며[20] 비교적 미숙할때는 지팡이처럼 가느다란 막대모양으로 집중을 보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법은 아무나 쓸 수는 없는데 자질이 있는 사람만이 마법을 배우고 익히며 마법을 쓸 수 있는 일족이 존재하는 듯 하다. 그러나 마법을 쓸 수 있는 일족의 사람이라고 해도 꾸준히 연습하고 단련하지 않으면 제대로 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히토미의 어머니와 같이 해당 일족에서 태어나도 마법을 못 쓰는 사람이 있기도 하며 히토미가 마법을 쓸 수 있었던 것을 보면 격세유전되기도 하는 모양. 작중에서 마법을 쓸 줄 아는 사람은 전부 여성만 등장했는데 여성에게만 유전되는 현상인지는 불명.[21]
마법을 다룰 때는 주문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때도는 입으로 주문을 읊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마법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코하쿠는 히토미의 색맹 증세가 이런 무의식적인 주문의 발현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대개 다른 마법이 등장하는 장르들이 마법을 이용한 전투 같은 것이 자주 나오는 반면 본작에선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코하쿠가 쓰는 마법을 보면 비교적 위험한 마법도 있어보이지만[22] 작중에서 묘사되는 것은 사실상 특수능력에 가까운 건전한 마법들이다. 아마 마법을 쓰는 것이 가능한 일족이 얼마 되지 않으니 마법사끼리 부딫힐 일도 없어서 그런 듯.
츠키시로 가의 경우[23] '마법당'이라는 가게를 운영하여 별 모래에 마법을 담아 이를 판매한다. 당연히 위험한 마법은 없고 주로 건전한 특수능력계 마법들 뿐. 민간인들도 마법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마법당을 자주 이용한다는 묘사가 있다. 마법을 쓸 줄 안다고 특별히 따돌리거나 하진 않지만 코하쿠의 경우 워낙 일을 많이 벌였다보니 학교에선 다 아는 유명인사처럼 되어버렸다. 학교에서도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마법사 일족을 입학시키는 걸 거절하지 않으며 다른 마법물들처럼 마법학교가 따로 존재하지는 않아보인다.[24]
비록 작중에서 묘사되는 바에 의하면 위험한 마법은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코하쿠의 능력을 보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어보이는데 국가측에선 이들을 특별히 관리하거나 병기로 사용하려는 묘사는 없다. 물론 작품 장르 자체가 치유물 계열에 가까운 만큼 의도적으로 묘사를 피하고 있을 가능성 또한 있다.
  • 별 모래
마법가게가 있으며, 마법가게에서는 별모래에 여러가지의 마법을 담아서 판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짧은 마법 경험을 할 수 있다. 별 모래는 깨끗한 모래[25]를 재료로 요리하듯이 만든다. 마법 부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시커멓게 변해버리는데, 이건 그냥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따로 씻고 중화를 해줘야 한다. 작중에서는 물 위를 걷는 마법이나 어둠속에서 별을 비춰내는 마법,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마법 등이 별 모래를 통해 소개되었다.
  • 코하쿠의 학교는 진급 시 학급 재편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교복이 바뀌어서 히토미 혼자 미래의 교복을 입고 다니는데 어째서인지 아무도 특별히 재제를 가하진 않는다.
  • 코하쿠를 제외하고 캐릭터들마다 한 쌍씩 러브라인이 있다.
  • 1화, 13화 연도배경이 2078년 9월 19일이었다.

6. 주제가


  • OP: 「17才」 - 하루카토미유키(ハルカトミユキ)[26]


7. 회차 목록


'''회차'''
'''제목'''[27]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キミノイクベキトコロ
네가 있어야 할 곳

카키하라 유코
시노하라 토시야
아사이 요시유키
코지마 아스카
(小島明日香)
미야자키 츠카사
(宮崎 司)
이노우에 유스케
(井上裕亮)
아키야마 유키
(秋山有希)

2018.10.06.
제2화
魔法なんて大キライ
마법 따위 정말 싫어

이마이즈미 켄이치
(今泉賢一)

오노 카즈미
(小野和美)
사오토메 요시유키
(五月女義幸)
오오히가시 유리에
(大東百合恵)
후쿠이 마키
(福井麻紀)
미야자키 츠카사
코지마 아스카
코시이시 사토루
(輿石 暁)

2018.10.13.
제3화
No Rain, No Rainbow
비가 없으면 무지개도 없다

츠카다 나츠오
(塚田夏央)

아베 유리코
(阿部ゆり子)

이노우에 유스케
미야자키 츠카사
코지마 아스카
카와츠라 코스케
(川面恒介)

2018.10.20.
제4화
おばあちゃんはヤメテ!
할머니는 그만!

시노하라 토시야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松林唯人)

모리시마 노리코
(森島範子)
미야가와 치에코
(宮川智恵子)
사토 코노미
(佐藤このみ)
야마구치 야스노리
(山口保則)
카와츠라 코스케
미즈노 사요
(水野紗世)
코지마 아스카
이노우에 유스케
미야자키 츠카사

2018.10.27.
제5화
ささやかなレシピ
조촐한 레시피

아사이 요시유키
이노우에 유스케
코지마 아스카
미야자키 츠카사
미즈노 사요
야마가타 하루카
(山方春香)
카와츠라 코스케
후쿠이 마키

2018.11.03.
제6화
金色のサカナ
금빛 물고기

시노하라 토시야
타카무라 아키라
(高村 彰)

카와츠라 코스케
미즈노 사요
야마가타 하루카
이노우에 유스케
코지마 아스카
미야자키 츠카사
나베타 카요코
(鍋田香代子)
나카야마 미유키
(中山みゆき)
시바타 유우지
(柴田ユウジ)
오가사와라 유우
(小笠原 優)

2018.11.10.
제7화
ヴィーナスの重荷
비너스의 짐

나카니시 야스히로
(中西やすひろ)

타카무라 아키라
미야자와 료타
(宮澤良太)

이케하라 유리코
(池原百合子)
한다 다이키
(半田大貴)
사쿠라이 코노미
(桜井木ノ実)
카와츠라 코스케
코지마 아스카
이노우에 유스케
미야자키 츠카사
미즈노 사요
야마가타 하루카
아키야마 유키

2018.11.17.
제8화
ほころびのカケラ
터진 조각

카키하라 유코
오카무라 텐사이
코바야시 타카츠구
(小林孝嗣)

오바타 켄
(小畑 賢)
히키모토 아츠코
(挽本敦子)
키리가야 마사키
(桐谷真咲)
사카 유카리
(坂 友加里)
타니구치 리츠코
(谷口りつ子)
하시모토 아스미
(橋本明日美)
사쿠라이 코노미
(桜井このみ)
코지마 아스카
미야자키 츠카사
이노우에 유스케
야마가타 하루카
미즈노 사요

2018.11.24.
제9화
さまよう言葉
방황하는 말

나카니시 야스히로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영상콘티]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후지이 야스오
(藤井康雄)

이노우에 유스케
미야자키 츠카사
미즈노 사요
야마가타 하루카
코지마 아스카
나카야마 미유키
타케모토 미키
오가사와라 유우
미야시타 유지
야마구치 야스노리
사토 코노미
호오리 유카
(祝部由香)

2018.12.01.
제10화
モノクロのクレヨン
모노크롬의 크레용

스가누마 후미히코
(菅沼芙実彦)
후지이 야스오
시노하라 토시야

혼마 오사무
(本間 修)

나카야마 미유키
미즈노 사요
미야시타 유지
야마가타 하루카
이노우에 유스케
미야자키 츠카사
사토 코노미
타케모토 미키
코지마 아스카
미우라 나나
(三浦菜奈)

2018.12.08.
제11화
欠けていく月
이지러지는 달

카키하라 유코
아베 유리코
아베 유리코
타카무라 아키라

코지마 아스카
미야자키 츠카사
이노우에 유스케
야마가타 하루카
미즈노 사요
아키야마 유키
나카야마 미유키
타케모토 미키
미야시타 유지

2018.12.15.
제12화
光る光るこの一日が光る
빛난다 빛난다 이 하루가 빛난다

아사이 요시유키
아사이 요시유키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이노우에 유스케
미즈노 사요
야마가타 하루카
미야자키 츠카사
코지마 아스카
나카야마 미유키
타케모토 미키
미야시타 유지

2018.12.22.
제13화
色づく世界の明日から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오카무라 텐사이
시노하라 토시야

시노하라 토시야
후지이 야스오
미야자와 료타

아키야마 유키
미즈노 사요
미야자키 츠카사
야마가타 하루카
코지마 아스카
이노우에 유스케
카바시마 요스케
나카야마 미유키
타케모토 미키
미야시타 유지
오가사와라 유우

2018.12.29.

8. 평가


방영 전까지는 P.A.WORKS 특유의 색감을 잘 살린 우수한 작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A.의 작품이 최근 부진하지만 작화, 특히 특유의 미려하고 고퀄리티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배경 작화만큼은 점점 발전한다는 평. 잔잔한 내일로부터와 비슷한 그림체와 연출, 글라스립과 비슷한 설정 덕에 좋은 의미로 전자가 될지, 나쁜 의미로 후자가 될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아야 했다. 2쿨이었던 잔잔한 내일로부터와 달리 이번엔 분량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시노하라 감독의 역량이 더 중요할 것으로 보였는데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다는 평이다.
내용이 심플하든, 지루하든 그림이 작화와 연출이 예쁘니 신경 쓰지 않고 본단 반응들도 있다. 실제로 작화와 연출에 있어서는 고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에 내용 자체는 좋게 말하면 잔잔하고, 나쁘게 말하면 루즈한 편이다 보니 지루하다는 식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중반(4~10화)의 전개가 너무 루즈하고 반대로 후반(11~13화)은 너무 급전개라 분량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이 많았다. 중반부 전개만 좀 타이트하게 했어도 화제성과 판매고가 훨씬 나았으리라는 점에서 안타까운 부분.
BD 판매량은 1,545장.

9. 기타


  • 나카모토 유타가 2018년 10월 한국 신촌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 작중 등장하는 모든 장소는 실존하며, 나가사키시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츠키시로가(家)는 이시바시역 서쪽에, 작중 등장하는 고등학교는 나가사키현립 나가사키미나미고등학교#이다.
  • 캐릭터 원안가 플라이가 방영 직전에 일러스트를 올려기도 했다.1 ~ 13화 모음
  • 시노하라 감독의 제작 비하인드 #
  • 10화 유이토 그림에 나온 마을은 이탈리아 남부의 소도시인 알베로벨로(Alberobello)라는 곳이다.#
  • 불꽃놀이는 나가사키에만 해도 4개 축제가 있는데 그 중에 러브페스로 추측되고 있다.#

[1]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편. 일본에선 이미 이로세카가 약칭인 형형색색의 세계가 있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2] 귀고리 보단 귀찌나 이어커프에 가까운 귀에 거는 형태의 장신구. 이어후크라고 한다.[3] 히토미가 두번째 종이 비행기에 적어서 보낸 메세지가 만나고 싶어(会いたい)였다.[4] 히토미가 자신의 그림에 빛을 드리워 줬다며 히토미가 미래에도 웃었으면 좋겠다며 좋아한다고 마음을 고백한다.[5] 히토미가 과거로 갔던 불꽃놀이날의 시점에 그대로 돌아왔다. 히토미는 과거에서 몇달간의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로 돌아왔을 땐 시간이 전혀 흘러있지 않았다.[스포일러] 제목은 「일곱 빛깔의 펭귄」으로, 이 책의 작가가 다름 아닌 유이토. 이 책만이 색이 보이던 까닭은 어머니와의 추억만이 아닌 유이토와의 만남도 이유였던 걸로 보인다.[6]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추측이 난무한다. 유이토의 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해당 장면 전에 엄마를 찾아서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묘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국내나 일본에서는 유이토라고 보는 경우가 많고, 영어권에선 엄마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7] 코하쿠가 졸업한 후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다시 사진미술부로 바뀌어 있었다. 히토미가 들어가면서 다시 마법사진미술부가 된다.[8] 때문에 1화에서는 해당 비쥬얼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9] 히토미는 과거의 할머니 모습을 보고 순간 당황했지만 그녀가 현 시간대에서 해주었던 허그를 그녀가 하는 것을 보고 의심을 풀게 된다.[10] 사실 그녀가 쓴 마법은 공간 투영 뿐이었고, 문제를 일으킨 매연 뿜는 기관차는 히토미의 마법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히토미가 들게 된 사진첩의 사진 중 하나가 반응해서 나타나게 되었다.[11] 시간마법의 기초라고 한다.[12] 유이토가 삽화를 맡은 동화책. 내용을 보면 글 자체도 마법사진미술부의 부원들을 연상시키는데, 유이토가 직접 글과 그림을 모두 맡은 책이기 때문이다. 표지에 '글 • 그림 아오이 유이토' 라고 쓰여있다.[13] 색을 보지 못하던 히토미가 유일하게 색을 볼 수 있었던 책인데, 어렸을 때는 단지 색을 잃기 전, 즉 어머니와 함께 있었을 시절부터 보아온 책이어서 그랬거니 여기고 있었다.[14] 작품의 전체적인 주인공은 히토미가 맞지만, 유이토는 작품 내에서 매우 중요한 주연 인물이다.히토미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본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람이자, 히토미에게 흑백의 세계가 아닌 색으로 물들어져 있는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그 외에도 유이토는 중요한 이벤트를 자주 겪는 편이다. 히토미가 색을 되찾게 해 준 것도 결국 유이토였다.[15] 어머니(하루카)의 성우는 혼다 타카코.[16] 침대 밑에 숨어있었다.[17] 알아채기 힘든 점이 하나 있는데, 동화책 맨 첫부분에 나오는 펭귄의 방 내부가 유이토가 보았던 어린 시절의 히토미의 방과 매우 유사하다. 즉 이 책 자체가 히토미를 위한 것이라는 것.[18] "라이벌이 나타나고 그이의 마음이 점점 멀어집니다"[19] 마력이란 개념이 있기는 한데, 소모되는 게 아니라 마법사로서의 재능을 평가하는 척도에 가깝다.[20] 코하쿠는 목걸이, 히토미는 귀걸이 형태로 지니고 있다.[21] 그러나 1화에서 루리가 남편인 '츠키시로 유즈루'에게 "남편은 일반인이지만" 이라는 말을 한것으로 보아 남성에게도 유전되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22] 직접 보여지진 않지만 코하쿠가 과거에 일으켰다던 사고들을 보면 폭발같은 것을 일으키는 일도 있는듯.[23]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전부 해당하는지는 언급되어있지 않다.[24] 그러나 코하쿠가 마법공부를 위해 유학을 갔다는 설정을 보면 외국에는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 경우도 1:1 도제 형식이라면 전문적인 육성기관이 따로 없을 가능성도 있다.[25] 11화의 언급을 보면 아무 모래나 가능한 것은 아니고 담을 마법에 따라 별 모래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모래가 있는듯. 시간마법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달빛을 받아온 모래가 필요하다고.[26] '하루카'와 '미유키'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27] 국내 번역 제목은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판을 기준으로 한다.[영상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