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 요시유키

 

[image]
트위터
1. 개요
2. 특징 및 비판
3. 참여 작품


1. 개요


浅井義之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나카무라 프로덕션에서 애니메이터로 커리어를 시작한 감독으로 토에이 애니메이션, OLM 등에 원화/동화로 참여하였다. 2000년대 초반 즈음부터 연출가로 전향하여 본즈, P.A.WORKS를 주 무대로 삼게 된다.
오란고교 호스트부 등으로 유명한 이가라시 타쿠야 감독 밑에서 그의 오리지널 프로젝트인 STAR DRIVER 빛의 타쿠토, 캡틴 어스의 감독 보좌를 맡았고, 이후 마에다 준이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Charlotte에서 처음 감독으로 데뷔한다.
키시 세이지 감독과도 인연이 깊어 그의 작품에 대부분 개근하고 있는 중이다. Charlotte 이후로는 마에다 준과도 인연이 생겼는지 마에다의 후속작 신이 된 날에서도 그대로 감독으로 뽑혔다.

2. 특징 및 비판


작화 관리력과 연출력은 뛰어난 인물이다. 특히 연출가 인맥이 넓어 코지마 마사유키, 이가라시 타쿠야, 이리에 야스히로, 시노하라 토시야 등 베테랑에서 중진까지 다양하게 섭외할 수 있다. 이처럼 실력이 뛰어난 인원들을 포섭할 수 있어서 감독작 모두 작화와 연출에 한해서는 고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원작자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특징이 있다. Fate/Apocrypha는 원작자 히가시데 유이치로를 시리즈 구성에 배정한 것은 물론 TYPE-MOON 시나리오 라이터들을 게스트 각본가로 불렀으며, Charlotte신이 된 날에서도 마에다 준이 직접 쓴 애니메이션 각본을 가지고 연출했다.
비판점으로는 이러한 원작자들을 중용하는 건 좋지만 이들의 원안을 애니메이션식 전개로 변환하는 데에는 부족함을 보인다. 아사이가 중용하는 원작자들은 각자의 특기 분야에 있어서는 거물급들이지만 애니메이션 경력은 짧거나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당연히 애니메이션의 연출 문법과 벗어난 초안들을 들고 오는데, 이를 전개만 조금 수정하는 데에만 그치고 거의 그대로 연출하니 애니메이션과 맞지 않는 어색한 연출들이 계속해서 눈에 띄면서 작품성을 깎아먹는다는 것이다. 일단 애니메이션 연출가로서의 실력은 검증되었으니 앞으로 감독을 할 때는 전문 각본가를 기용하여 원안을 애니메이션 각본으로 철저하게 각색 후 연출하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3. 참여 작품


키시 세이지 감독작은 별도로 ☆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