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토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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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참가 작품
3.1. 감독
3.2. 그외


1. 개요


篠原俊哉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 연출가. 1959년 10월 29일 생. (64세) 1983년 TMS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업계에 데뷔하였다. 데자키 오사무 밑에서 일을 배운 적이 있으며, 날아라 호빵맨으로 감독에 데뷔했다. 현재는 프리랜서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주로 P.A.WORKS에서 감독을 맡는다. 아내는 소설가인 시노하라 마리(篠原まり)다.

2. 특징


연출작마다 이렇다 할 공통점이 별로 없고, 장르도 제각각인 데다가 개성도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 다만 경력을 보면 혹평을 받는 작품은 없다. 즉 해당 작품에 알맞게 연출을 하는 상당히 모범적인 감독. 2010년대를 기점으로 빛(광원 효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고퀄리티의 배경미술을 기반으로 부감 쇼트를 찍거나 물체를 두고 인물을 뒤편에 넣어 원근감을 보여주는 촬영을 주로 사용하는 듯 하지만, 이는 감독 작품들의 제작사인 P.A.WORKS 작품들 전반의 특징이다. 딱히 감독의 개성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다만 시노하라는 이러한 촬영과 광원 효과에 있어 선구자 격인 데자키 오사무의 제자이고 그가 담당한 작품이 P.A WORKS 작품 중에서도 유독 이러한 효과가 뛰어나단 점에선 무관계하다 보기 힘들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되니까 P.A WORKS와 계속 같이 작업을 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경우 잔잔한 내일로부터는 스토리 부분에서 오카다 마리의 특징과 개성이 가득해 사실 상 오카다 마리의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고, 그나마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에서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 되는 부분들이 약간이나마 드러났다. 굉장히 섬세한 심리묘사와 자아와 관련한 청춘 성장 드라마를 잘 표현해냈다. 그리고 전작들과 다르게 굉장히 느리고 정적으로 연출했다. 감독 본인의 개성들은 차기작을 통해 더 지켜봐야 될 부분.
2008년부터는 콘티와 연출 위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감독 활동의 텀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3. 참가 작품



3.1. 감독



3.2.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