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야 말레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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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인이며 프리랜서 통역, 번역가 겸 연예방송인. 1977년생.
1993~1994년 미국 조지아 주 페리 고등학교 교환학생 참가 후, 1998년에 일본 도쿄에서 워킹홀리데이에 참가. 이후 함부르크 대학교 한국어과, 한국어 번역과에 재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 과정을 수료했고 '살인의 추억' 등 영화 6편과 '유리달 아래서' 등 만화 200여 권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현재 KOTRA의 한국 만화 수출 홍보대사다.
독일 잡지 한국문화담당기자와 한국문학 에이전트로 한 - 독 '가교'로 활동 중이며, 2007년부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다. '미르야 말레츠키의 달링코리아'라는 칼럼도 연재중. 2010년대 이후 들어서는 유튜브에서도 간혹 모습을 드러내는데, 미수다에 같이 출연했었던 도미니크 노엘이 운영하는 채널에 가끔 '미르야와 도미니크의 라이브 대화'라는 코너로 출연하기도 한다.
2009년 11월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어난 루저의 난 당시 홍익대 여학생을 상대로 게르만족의 위엄을 보여 개념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게다가 루저라고 칭해진 많은 남성들에게서 갑작스러운 게르만 계열 인종에 커다란 친밀감을 느끼게 했다. 이 일로 인해서 루저라고 칭해진 남성들에게 추앙받는 대인배가 되었다.
2. 여담
- 같은 독일인인 베라 홀라이터에 비하면 한국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가 더 강한 듯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베라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직설적일 뿐이다.
- 여담으로 미르야는 태권도 매니아다.
3. 링크
- 팬 카페로 미르야 공식 1호점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