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틸테인(클로저스)/스킬
1. 개요
팀워크 버프는 물리/마법 관통력 증가.
스킬명을 대부분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지명이나 괴물, 무기나 행적에서 따온 것이 특징이다.
- 마창 미드가르드 - 미드가르드
- 토네이도 - 흐레스벨그의 날개짓 - 흐레스벨그
- 결전기 궁니르 - 궁니르는 주신 오딘의 창이다.
- 마창 무스펠헤임 - 무스펠헤임
- 묠니르 - 묠니르는 천둥의 신 토르가 사용하는 망치이다.
- 결전기 라그나로크 -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신화에서 신들이 벌인 최후의 전쟁이다.
- 마창 펜리르 - 펜리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늑대다.
- 마창 니플헤임 - 니플헤임.
- 레바테인 - 레바테인.
- 결전기 발할라의 안뜰 - 발할라
- 패시브 - 에인헤야르 모드 - 에인헤야르
- 결전기 위그드라실 - 위그드라실
2. 기본 공격
- 기본 평타: 창을 휘두르며 전진한다. 처음 2타는 스텝을 밟듯이 조금조금 나아가고 그 뒤에 찌르기 부분에서 주욱 미끄러진다. 그 다음 다시 휘두르는데 휘두르기-찌르기-휘두르기 사이의 모션 공백이 너무 길며, 각각의 전진성이 달라서 컨트롤하기가 미묘하다. 충돌 판정 문제인지 몹을 밀어낼 때도 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강렬하게 휘두르는 모션이지만 적이 딱히 눈에 띄게 멀리 날아가거나 뜨거나 하지는 않는다.
- 대시 평타: 강렬하게 등으로 몸통박치기를 하고 기본 평타와 비슷하게 찌르기와 휘두르기를 섞는다. 그 뒤에 기본 평타마냥 찌르기와 휘두르기를 섞는데 기본 평타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공백이 상당하다. 마찬가지로 휘두르는 모션에 딱히 기능적인 요소는 없지만 첫 몸통박치기가 적을 상당히 밀어낸다. 창 범위를 벗어난 적을 다시 범위로 밀어넣을 때 쓸 수 있다. 몸통박치기만큼은 반응도 빠르므로 유일하게 미스틸의 평타 중에서 깔끔한 부분. 어떻게 보면 가장 고전적인 벨트스크롤 게임의 대시 평타 형태이기 때문에 군더더기가 없다고 볼 수 있다.
- 기본 공중 평타: 1회 위에서 아래로 크게 휘두른다. 가장 창 다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나 다른 캐릭터들의 일반 공중 평타가 그렇듯이 적과 겹쳐서 대미지가 들어가고 끝이라 별 쓸모는 없다.
- 대시 공중 평타: 위로 올려친 뒤 사선으로 내리 꽂는다. 모션만 보면 누구보다 가장 잘 퍼올릴 것만 같은 이펙트이지만 지상의 적이 딸려오기는 커녕 맞지도 않는다. 공중에서 맞춰도 미스틸 앞까지 퍼올려지지가 않는다. 게다가 2타는 강제 착지다. 지상의 적을 퍼올리지도 못하고 띄운 적을 보정하지도 못하고 공중 체공도 안되는 안습하기 그지없는 평타이다.
3. 공용스킬
4. 훈련생
4.1. 마창
스킬명 앞에 '마창'이 붙어 있는 스킬들(미드가르드, 무스펠헤임, 니플헤임, 펜리르)을 사용하면 마창 스택을 최대 3개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중 펜리르는 3연속으로 창을 떨어트리지만 버프가 중첩되는 건 최초 1번이다.
원래는 마법 공격력의 50%만큼 물리 공격력이 상승하는 쓰레기 패시브였다. 이마저도 30%였다가 상향된 것. 미스틸은 평타, 창으로 직접 때리는 공격 등은 물리 계수를 일부 가지고 있었으나 미스틸의 주력 기술들은 전부 마법 공격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실제 공격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패시브로, 슬비와 함께 양대 쓰레기 패시브의 대표 주자를 달릴 정도였다.
4.2. 랜스 차징
랜스를 들고 일정 시간 동안 돌진 후 횡베기를 한다. 제이의 수습요원 스킬인 칼슘 차징과 다르게 돌진 시 대미지가 있어 오브젝트를 부술 수 있고 돌진 중 앞으로 깔끔하게 모아주는 등 유틸성으로 따지면 칼슘 차징의 상위 호환이지만 대미지 면에서는 칼슘 차징에 크게 못 미친다. 일반적으로 랜스 차징 하면 떠올리기 마련인 랜스를 앞으로 밀어붙이며 돌격하는 형태가 아니라, 랜스를 뒤로 빼들고 몸으로 들이받는다. 공중에서 쓰면 보통 랜스 차징처럼 창을 앞으로 찌르면서 나아간다.
최초로 배우는 스킬답게 공격력은 처참하다. 그래서 공중 콤보 영상을 찍을 때 연계+체공유지용, 즉 유틸용으로 찍는게 전부. 공중 콤보용으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세하의 질주처럼 공중에서 추가타가 헛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이다. 랜스 차징에 맞고 있는 적이 미스틸테인보다 떠 있는 높이가 낮을 경우 자주 발생한다.
그래도 장점을 꼽자면 지상 사용 시에는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공중 사용 시에는 좌우로 매우 멀리 이동할 수 있다. 쿨도 짧기 때문에 스킬을 아껴두지 않아도 위험지역을 쉽게 벗어날 수 있다.
4.3. 마창 미드가르드
하늘에서 창을 떨어뜨리면서 범위 공격을 하고 창이 떨어진 곳 주변에 물리/마법 치명타 피해량 버프[2]를 주는 딜링 겸 버프 스킬이다. 어드밴스 큐브 장착 후 창이 바닥에 꽂힌 뒤 추가로 스킬 키를 입력하면 창이 폭발하면서 불타올라 대미지를 준다. 추가타 폭발 판정의 Z축이 생각보다 높다. 지면 조금 위만 터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정도 떠 있어도 폭발을 맞출 수 있다. 또, 추가타를 발동하지 않은 상태로 설치된 미드가르드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미드가르드를 설치해 추가타를 발동시키면 기존에 설치된 미드가르드에도 추가타가 발동하는 특징이 있다. 기존에 설치된 미드가르드가 이미 추가타를 발동시킨 상태였다면 반응하지 않는다.
4.4. 토네이도
적을 붕붕 돌리면서 공격이 스치는 모든 적을 끌어모으면서 대미지를 준다. 어드밴스 스킬큐브 사용시 45도 방면으로 몹을 쳐올린 후 같이 뛰어오르며 타격하고, 공중에서 사용 시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범위 내의 적을 잡아챈 후 추가타를 사용한다.
마스터 큐브를 열면 윗 방향키를 누른 채로 쓰면 추가타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 방식으로 쓰는 경우 계수는 많이 낮아지지만 트루댐으로 적중한다. 또한 특수요원 승급시 E모드 스택을 1개 수급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게 된다.
패치로 인해 계수가 크게 높아져 현자타임을 부족하게나마 메꿔줄 좋은 채널링 기술이 되었다. 20레벨에서 풀히트시 에백체 확정으로 14474%의 계수를 박을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단타화보다는 채널링으로 쓰는게 이득이다.
4.4.1. 토네이도 - 흐레스벨그의 날갯짓
대정화작전의 정화자 코어 착용 시 각성.
전방에 회오리를 생성한다. 키를 누르자마자 바로 생성될 정도로 시전이 빠르고, 설치기인데다 2단계 각성이 되면 추가로 에인헤야르 모드 스택을 1 채워주는 꿀스킬. 거기다 80% 대미지 감소 효과가 시전 중이 아닌 회오리 유지시간 내내 지속되어 안정성도 높여준다. 비록 무한유지는 불가능하지만 설치형 뎀감기라는 이례적인 스펙이라 80퍼 뎀감 상태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지상에서 사용 시 공중으로 살짝 떠오르기에 체공 시동기로도 문제없다.
4.5. 릴리즈!
꽂은 마창들[3]을 폭파시켜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공중에서 시전하면 '''키랏☆''' 포즈를 취한다. 폭발 이펙트의 색은 창의 색을 따라간다.
EX 랜스 차징 마스터 큐브를 뚫고 나면 사실상 미스틸의 진짜 결전기라 불러도 손색이 없으며, 꽂힌 창의 갯수가 늘어날 때마다 딜량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대정화작전 아이템의 스킬 각성[4] 과 궁합이 잘 맞는다. EX랜스 차징 마스터 큐브를 열만 항상 확정 에체백 + 50% 대미지 증가도 붙기 때문에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대미지가 들어간다.
또한, 튜닝을 통한 스킬 레벨 상승의 효율 역시 매우 좋다. 강화마창 3개를 상시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스킬레벨 1당 약 1700%가 오른다. 이정도 상승치는 특수 결전기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
19년 8월 22일 개편으로 E모드 마창의 릴리즈 폭발 범위가 대폭 상향받았다. 사실상 화면 내에 있는 적은 거의 다 맞는 수준으로 폭발 범위가 넓어졌다. 위아래 Z축 범위도 엄청나서, 기존엔 닿지 않았던 오염지옥(오버플루드)의 5층 공중 패턴, 팀 챌린지 등 높이가 높거나 층이 바뀌는 던전에서조차 다른 층에 꽂은 마창 폭발이 적에게 맞을 정도.
릴리즈!의 실제 계수를 E모드 기준으로 계산한 표는 다음과 같다.
[image]
2020년 02월 11일 기준 릴리즈의 대미지가 실제 계수보다 2배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4.6. 결전기 궁니르
거대화된 창을 3차례 휘두르며 상당히 넓은 범위를 쓸어버리는 범위형 결전기이다. 대사는 꿰뚫는다지만 실제론 후려팬다. 어드밴스 큐브는 습득 시 마지막 타격 이후 추가타로 한 번 더 내려찍어서 폭발시킨다. 참고로 폭발은 지상과 공중 모두 동일하게 3번 일어난다.
마스터 큐브 효과에 맞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중에서 사용시 스킬 범위가 넓어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상 사용시 폭발이 앞쪽으로만 발생하지만 공중 사용시 대각선 방향으로 두 줄기가 추가, 총 세 줄기의 폭발이 발생한다. 웬만하면 공중에서 사용하니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일단은 알아두면 나쁘지 않은 사실.
여러 번 패치로 개선이 됐지만 '''낮은 계수+긴 채널링 시간+유틸성 전무'''로 인해 다수의 유저들이 이 스킬을 버리는 실정이다. '''가장 후진 결전기'''를 꼽을 때 결코 빠지지 않는 스킬이기도 하다. 패치로 인해 체이스 확정과 계수 상향을 받았으나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기에는 여전히 꺼려진다는 평가.
5. 수습요원
5.1. 랜스 크루징
좁은 Y, Z축대신 매우 긴 X축의 공격 범위를 가진 강력한 딜링용 스킬[6]. 어드밴스 큐브부터 창이 다시 돌아오는 추가타가 추가된다. 공중 사용 시엔 창을 수평으로 던진다. 지상 사용 시엔 토네이도 올려치기 후 연계할 수 있고, 공중 사용 시엔 랜스버스트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사용법은 낮은 점프로 일직선상에 있는 지상의 몹을 공격하는 것.
한 방의 강한 위력 때문에 별명은 죽창. 마스터 큐브의 30% 피해증가 효과와, 랜스 차징의 마스터 큐브에 달린 위력 1.5배 증가까지 모두 받으면 수습기 주제에 퍼뎀이 11000%를 넘어가는 진정한 죽창이 된다. 이런 인식 때문인지 개편 때 마스터큐브 이름도 죽창 드립으로 바뀌었다.
5.2. 마창 무스펠헤임
붉은색 창이 떨어지며 범위 공격을 하고 이후 장판 범위 내에 있는 몹에게 받는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스킬. 디버프 수치가 20렙 기준 9.75%라는 수치에다 범위도 넓다. 특수요원 승급 후 특결기의 어드밴스 큐브를 열면, 무스펠헤임이 항상 E모드가 적용된 버전으로 발동된다.
기존에 설치된 무스펠헤임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무스펠헤임을 설치해 추가타를 발동시키면 기존에 설치된 무스펠헤임에도 추가타가 발동하는 특징이 있다. 미드가르드나 니플헤임과의 차이점은 기존에 설치된 무스펠헤임이 이미 추가타를 발동시킨 상태였어도 다시 한 번 반응한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옛날 이름은 '니드호그' 라는 이름으로,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에서 따왔다. 마창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이름이 세계의 이름으로 바뀐 것. 불의 땅 무스펠헤임에서 따왔지만 정작 불이 나오는 마창은 미드가르드라서 이름값을 못 하는 스킬이다.
5.2.1. 마창 무스펠헤임 - 에인헤야르 오토
대정화작전의 정화된 죄수 세트 착용 시 각성.
에인헤야르 모드가 상시 적용되고 계수가 2배로 뛴다는 심플한 효과지만, 그 영향력은 어마무시하다. 스택 소비가 줄어들어 강화마창을 '''상시 3개는 기본으로 유지할 수 있고''' 최대 5~6개까지 꽂아둘 수 있다.
5.3. 묠니르
슬비의 염동폭발과 비슷한 잡기 기술. 어드밴스 효과는 잡은 적을 일순간 공중에 띄웠다가 번개 창과 함께 바닥으로 내리꽂으며 범위 피해를 입힌다. 마스터큐브 효과로 스킬체인 3회 이상시 쿨타임이 3초 감소하는데, 창을 먼저 박게되는 미스틸테인 특성상 발동하기는 쉬운 편이다. 또한 사용시 마창 버프 스택이 바로 3중첩된다.
5.4. 결전기 라그나로크
머리 위에 게이트를 열어 다수의 창을 쏟아붓는 기술. 창을 전부 쏟아붓고 나면 범위 내의 적에게 강한 타격을 주며, 동시에 소환되어 있는 모든 창을 릴리즈시킨다. EX 랜스 차징의 마스터 큐브에 붙은 릴리즈 강화효과도 적용되므로, 사실상 미스틸의 결전기 중 가장 강한 대미지를 준다.
어드밴스 추가타를 쓰면 불러냈던 창의 잔해를 흡수해서 자기 자신과 주변에 있는 팀원들에게 버프를 부여한다. 버프 이름은 검은양의 마스코트.
특수요원 승급 이후에는 마스터 큐브의 마창이 2개 깔리는 효과가 E모드 스택도 같이 2개씩 쌓아주는 관계로 쿨마다 E모드 스택 셔틀로도 쓰인다. 마스터 큐브의 효과로 깔리는 미드가르드와 무스펠헤임의 효과는 라그나로크의 레벨을 따라간다.
특이사항으로, 이 기술은 어느 방향을 보고 사용했든간에 캐릭터가 보는 방향이 무조건 오른쪽으로 고정된다. 따라서 캐릭터가 보는 방향에 따라 판정이 발생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티어매트, 언터처블 등과 싸울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라그나로크 사용 후 다른 기술을 방향키 입력 없이 연계할 경우 오른쪽을 보고 사용하게 되므로 왼쪽에 있는 적을 공격하고 싶다면 반드시 왼쪽 방향키를 눌러줘야한다.
6. 정식요원
6.1. 마창 니플헤임
비프로스트를 대체하기 위해 추가된 스킬. 전방에 거대한 얼음 송곳을 소환해 대미지를 입힌다. 어드밴스 옵션은 다른 마창 계열 스킬들이 그렇듯 추가타. 마스터 옵션은 버프 15초 유지 및 미스틸테인에게 위뎀증과 마피증 10%를 올려주는 서리거인의 가호 버프를 거는 것.
참고로 개편된 마창 스킬은 북구신화에서 세계들을 의미한다. 미드가르트(드)는 인간들이 살고 있는 중간계,[8] 무스펠헤임은 세상의 남쪽 끝에 있는 불의 나라, 니플헤임은 북쪽 끝의 얼음의 나라이다.
스킬 자체의 계수로도 10,000%를 넘는 우월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부가적인 효과가 뛰어나다. 상대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키는데 이 효과는 토벌 이리나, 데이비드 등 레이드 보스에게도 통한다. 특히 이리나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유저를 농락하는 보스는 이동속도를 저하시켜놓으면 굉장히 상대하기 편한데, 이 스킬의 디버프에 걸린 이리나는 훨씬 공략하기 수월하다.
또, 추가타를 발동하지 않은 상태로 설치된 니플헤임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니플헤임을 설치해 추가타를 발동시키면 기존에 설치된 니플헤임에도 추가타가 발동하는 특징이 있다. 기존에 설치된 니플헤임이 이미 추가타를 발동시킨 상태였다면 반응하지 않는다. 니플헤임은 창의 지속시간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니플헤임을 설치한 뒤 추가타를 발동시키지 않고 죽은 다음 부활해서 새 니플헤임을 설치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실질적으로 이 특징을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익스퍼트 큐브에 있는 무적효과는 특이하게도 스킬 사용 중 무적이 아니라 '''시전 시 3초간 무적'''이 걸리는 메커니즘이다. 기존 스킬 중 무적을 줄 만한 스킬이 마땅치 않고 그냥 니플헤임에 시전 중 무적을 줘봤자 효과가 별로 없어서[9] 이런 형태로 만든 듯하다. 때문에 초창기에는 꼭 필요했던 무적을 왜 하필 주력딜링기에 달아주냐는 불만이 상당했으나 현재는 잠잠하다. 실제로 미스틸을 운영해보면 상당히 유용하다는 점 때문인 듯. 미스틸이 유독 무방비해지는 장판 설치 타이밍의 안전을 보장해줌과 동시에 채널링이 아닌 버프효과라는 점 덕분에 적 패턴을 무시한 폭딜을 가능케해주는 것이 바로 니플헤임의 3초 무적이다.
보통 주력 딜링기에 달린 무적은 원하는 타이밍에 생존을 도모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필연적이지만, 미스틸테인의 니플헤임은 사용 타이밍 자체가 콤보 시동 시점이라 가장 무적효과가 필요한 콤보 과정을 통째로 덮어주므로 그러한 애로사항이 거의 없다. 즉, 그냥 별다른 의식 없이 딜링기로 사용해도 알아서 가장 취약한 타이밍을 넘기게 해주는 아주 탁월한 효과인 것이다. 게다가 채널링이 아닌 버프 형식이라는 특성상 평범한 무적기처럼 단순히 적의 패턴을 흘리는 용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3초라는 긴 시간 동안 아무 걱정 없이 맞딜을 쏟아부을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일부 캐릭터들은 자체 계수가 높은 무적기를 보유하여 무적을 받으면서 동시에 딜을 넣을 수 있다고도 하지만 미스틸테인은 무적 시간 동안 단순히 딜을 넣는 게 아니라 '''폭딜 콤보'''를 꽂아넣는다. 선후딜이 짧은 여러 스킬들을 한순간에 우겨넣을 수 있는 미스틸의 운영적 특징과도 시너지를 이루는 것.
여담으로 개선 전에 있던 비프로스트는 기존의 니플헤임과는 완전히 다른 스킬로, 사용하면 제이의 정식 결전기처럼 화면 밖 위로 올라가 좌표를 지정한 뒤 내리찍는 스킬이었다. 원한다면 2초 정도 하늘을 활보하는 것도 가능하여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할 수도 있었고, 장판기 회피를 위해 위급 시에 사용할 수도 있었며, 계수도 당시 미스틸 스킬로서는 제법 높았다. 내려찍은 좌표에는 현재의 미드가르드 이전에 있었던 '콜 랜스'와 같은 녹색의 원이 생성되었다. 스킬 자체는 내려찍는 도중이나 올라가는 도중에 피격되어 사망하거나, 하늘 위에서 피격당하는 등 결함이 아주 많았지만, 사용하기에는 제법 재미있는 스킬이고 잘 사용하면 유용하기에 많은 미스틸 유저들이 이 스킬을 애용하였다. 특히 아레나에서는 거의 공포의 대상이었다. 니플헤임이 워낙 좋은 스킬이라 교체에 불만을 품은 유저는 별로 없지만, 니플헤임 이전에 있었던 비프로스트가 특수요원 패치를 통해서 다시 돌아오길 원하는 유저가 제법 있었다.[10]
6.2. 팔로우 미!
깃발로 장식한 창을 등 뒤에 띄워 놓는다. 소환된 창은 미스틸에게 붙어 다니며 영역 안의 아군들의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을 상승시킨다.[12]
쿨타임 감소가 어느 정도 이상 된다면 쿨타임보다 지속시간이 더 길어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스틸테인의 서포터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스킬. 마법 치명타 발생률 버프는 엄청난 수준이지만 어차피 최근엔 다들 자체적으로 치명타 발생률 100%를 맞추는 추세라 버프로서는 거의 의미가 없다. 그나마 30% 남짓의 높은 파티 전체 치피버프와 자신에게 적용되는 스택형 백어택, 체이스 치피 버프가 위안거리.
게임 초창기 환경에서는 버프효과 자체가 드물었던지라 그럭저럭 쓸만하다 평가됐지만, 파워 인플레가 거듭된 현재는 딜링 용도도 아니고 유틸 용도도 아니고 오로지 저까짓 평범한 버프 하나만을 위해 스킬 한 칸을, 그것도 귀중한 '''정식스킬''' 하나를 통째로 배당했다는 점에서 매우 시대착오적인 부분으로 평가된다. 과거에는 서포터 캐릭으로서 미스틸테인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이었으나 현재는 이 캐릭터가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줄 뿐인 안타까운 스킬.
6.3. 레바테인
랜스 버스트를 대체하는 스킬. 이펙트는 땅에서 솟아오르는 랜스 버스트를 직선으로 나아가게 눕힌 것. 스킬 아이콘도 랜스 버스트를 옆으로 눕혀놨다. 어드밴스 추가타를 입력하면 칼날이 길어지면서 더 앞에 있는 적까지 공격하는 것.
개편되면서 무조건 에어리얼/백어택 확정을 받게 되어 지상에서 에어리얼 시동기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33% 확률로 열광의 검이 뜨는 효과가 삭제되었고, EX 묠니르의 쿨감&열광의 검 확정 효과도 사라져버렸다.
과거에는 랜스 버스트라는 스킬로, 사용 시 땅 밑에서 현재의 레바테인과 같은 검이 소환되며 미스틸의 모든 창을 '검은 창'으로 바꿈과 동시에 대미지를 가하였다. 변화된 검은 창은 릴리즈를 통한 공격이 가능했는데, 그때에도 이 스킬은 미스틸의 스킬 중 압도적으로 강하였지만 몬스터가 검은 창 밖으로 나가거나 보스 패턴등으로 랜스 버스트를 쓸 기회를 한 번이라도 놓치면 그 한 번만으로 클리어 타임이 분단위로 달라지는 매우 막심한 손해를 봤기에, 미스틸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스킬이기도 했다.
6.4. 결전기 발할라의 안뜰
미스틸 주변에 돔 형태의 배리어를 만들어 지속 마법 피해를 주고, 영역 내 아군을 '''무적 상태'''로 만들고 HP를 회복시킨다.
주의할 점으로 시전할 때 미스틸은 즉시 무적이 적용된다고 적혀 있으나 실제로는 시전 모션과 발할라 효과 발동 사이에 순간적인 틈이 있다. 슈퍼아머가 달려있지 않아서 그 틈에 경직을 당하면 스킬이 증발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정식결전기로서 계수가 전 캐릭 최하 수준인데다 도트지속딜에 범위도 좁아서 공격용으로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쿨타임이 압도적으로 짧으며 기능 자체도 유틸에 특화되어 있어 성능이 부족한 결전기는 결코 아니다.
특징적으로 스킬레벨이 1 증가할 때마다 쿨타임이 1초 감소하며,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수습결전기인 라그나로크보다도 쿨타임이 짧아진다. 게다가 레벨이 오를수록 자체 쿨타임이 줄어든다는 특성에 의한 버그로 쿨타임 감소의 영향을 40%이상으로 받는다. 레벨에 따른 쿨감이 본래 스킬 쿨타임에서 35.2초가 감소할때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본 쿨타임이 69초가 되는 20레벨에서는 쿨감의 영향을 50%넘게 받아 최종적으로는 33.8초가 된다.
여담으로 발할라의 아이덴티티는 명실상부 파티원에게 무적을 제공하는 서포트형 결전기라는 점이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 무적기를 충분히 갖춘 시대인데다 팀원 이펙트가 거슬린다고 다들 투명도를 0으로 줄여놔서 발할라가 켜진줄도 모르고 신경조차 안 쓰는 경우가 다반사라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
16/04/07 패치 이전에는 '월 오브 발할라'라는 이름으로, 지금보다 대미지가 약한 대신 마나 소모량이 적고 쿨타임이 짧았다. 또한 총 공격력을 퍼센트로 올려주는 버프가 있었기에 10초라는 무적 시간 동안 버프를 받고 프리딜을 꽂는 것이 보스전 주력패턴이었다. 엄청나게 긴 무적시간 덕분에 최상위 난이도의 티어매트 대책실의 던전 티어매트의 악몽 세계의 즉사 패턴도 씹어먹을 수 있기에 미스틸테인이 파티 플레이에 불려 다니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7. 특수요원
7.1. 에인헤야르 모드
통칭 E모드. E모드가 되려면 마창계열 스킬을 3회 사용해야 하며, 스택이 3개 쌓이면 E모드가 활성화되고 이 상태에서 마창 계열 스킬(미드가르드, 무스펠헤임, 니플헤임)을 쓰면 강화된 마창이 발동된다.
E모드 마창의 버프/디버프 범위는 '''맵 전체'''[13]이며, 릴리즈 사용시 사라지지는 않으나 폭발은 발생한다. 즉 꽂아 놓고 릴리즈로 폭발시킨 뒤 쿨타임을 기다려 다시 릴리즈를 쓰거나 라그나로크를 쓰면 한 번 박은 E모드 마창으로 여러 번 폭발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뜻. 버프 범위가 전 맵임에도 기본 마창과 마찬가지로 원형의 범위 표시가 나타나는데 이는 버프/디버프 효과 범위가 아니라 마창의 소환시 공격범위이다.
E모드로 인한 화력 증가 버프는 세 마창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14] 릴리즈!의 추가 공격을 고려해 가장 강한 마창부터 우선적으로 꽂거나, 화력과는 관계없는 부가효과인 회복/물마공 디버프/이속 디버프를 보고 강화 마창을 꽂도록 하자.
마창의 딜링도, 버프도 강화되는 만큼 미스틸테인의 정체성에 잘 맞으면서 효과도 확실히 좋지만 스톡 관리 난이도는 조금 높다. 스톡을 쌓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마창들의 쿨이 최소 8초인지라 자기가 원하는 마창에 E모드를 주려면 시간을 잘 계산해서 사이클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펜리르와 라그나로크, 토네이도도 스톡을 주니 이것까지 계산해서 마창을 효율적으로 박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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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드 마창은 디자인이 특이한데, 창임에도 창 날부분이 양 옆의 장식에 거의 파묻혀 있는 형상이다. 바닥에 박혀 있는 상태에서는 검처럼 보일 정도. 세 마창 모두 색상만 다르고[15] 디자인은 동일하다.
7.2. EX 랜스 차징
적을 밀어내며 돌진하던 스킬이 적을 관통하며 지나가는 스킬로 변경. 기존 랜스 차징이 뎀감/몹몰이기라면 EX 랜스 차징은 순간 생존/백어택 각잡기용이다. 미스틸테인이 가진 유일한 이동기이기도 하다. 익스퍼트 큐브를 열면 최대 2회까지 추가타를 사용 가능하다. 이동기로는 물론이고 돌진 3회 모두 합하면 12000%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쏠쏠한 스킬. 다만 확정 조건부가 하나도 없기에 실질적인 딜량은 낮은편.
마스터 큐브의 효과가 절륜한데, 마큡을 열면 릴리즈가 항상 '''대미지 50% 증가+확정 에체백'''효과를 받으며 이 상태에선 어지간한 결전기는 코웃음치는 화력을 뽐낸다.
상기하였듯 순간 생존/위치조절이라는 주된 용도는 충실하게 수행하는 스킬이다. 모션 전체가 통무적이므로 위협적인 단발성 공격을 회피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짧은 쿨/즉발/후한 무적판정이라는 요건 덕에 유사시 긴급 이탈 용도로는 최적의 스킬.
참고로 위, 아래 방향키 입력을 유지하며 사용시 대각선 방향으로도 이동이 가능해진다.
7.3. EX 랜스 크루징
기존 랜스 크루징에 비해 사거리가 대폭 증가했고 공격력 자체는 대폭 오르긴 했으나 기존 랜스 크루징이 랜스 차징과 마스터 큐브의 조건부 추가 피해를 감안하면 체감 피해는 큰 차이가 없긴 한데, 따로 랜스 차징을 쓸 필요가 없고 조건부 피해는 60% 이상에서 15% 이하로 바뀌어 효과를 보기 어려워진 대신 피해량 증가치가 '''75%'''로 매우 높아졌다. 다만 기댓값 상으론 오히려 손해이다.
마스터 큐브의 효과가 절륜하다. 에체백의 3개 조건부를 모두 받아[16] 쇠죽창이 될 뿐만 아니라 에인헤야르 스택까지 풀로 채워주는 꿀옵션.
7.4. EX 묠니르
이름 그대로 묠니르를 휘두르는 스킬이 되었다. 기본 묠니르의 마스터 큐브 효과인 마창 패시브 최대 중첩 효과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 잡기 판정이 사라진 대신 전방 180º를 크게 휩쓰는 범위기가 되었는데, 피해 감소 효과도 있어 약간 긴 쿨타임을 제외하면 부담없이 지르기 좋다. 단 몰이기로 쓸 수 없는 점이 약간 아쉽고 후방에는 판정이 아예 없는데 공중 사용시 사선으로 해머를 휘두르다 보니 공중 사용시의 범위가 좀 애매하다.
타격 판정이 휘두르는 해머가 아니라 떨어지는 낙뢰에 있어 공중 사용시 해머가 바닥에 닿지 않는 높이에서도 바닥까지 타격 판정이 닿는다. 단 어디까지나 통상적인 점프 높이 내에서이지 아예 지형차 등을 이용한 까마득한 높이에서 사용하거나 하면 허공에 헛치게 되니 주의.
마스터 큐브를 열면 피해량이 33% 증가하고 [백어택] / [체이스] / [고정 피해] 판정으로 적중하는 엄청난 댐딜기가 된다.
7.5. 결전기 위그드라실
전방에 세계수를 소환한다. 시전 즉시 발동이라 씨앗만 던져놓고 다른 스킬로 캔슬해도 되는 설치형 스킬이다.
마스터 큐브 기준 ‘물/마치피 30%, 위상력 개방 시 피해 증가 40%, HP/MP/위상력 초당 5% 회복, 피해 증가 10%’ 버프를 20초 동안 '''전 파티원에게 부여한다.''' 치피와 위개방 증폭으로 매우 높은 딜량 상승은 물론, 즉사하지만 않으면 웬만한 공격에도 버틸 수 있는 힐링기도 겸한다. 계수 자체는 특결기중 가장 낮고 확정 조건부도 없지만, 계수보다는 버프+위개방 효과를 주로 보는데다 설치형 스킬이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던전에 들어가자마자 위그드라실을 쓰면 파티원들이 바로 위개방을 할 수 있다. 어드밴스 큐브도 그런 의도를 반영하듯이 스킬체인 0에서 시전 시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다.
8. 태스크포스
8.1. 굿펠라스 : 미스틸테인
8.2. 굿펠라스 포메이션 : B
8.3. 굿펠라스 포메이션 : B-긴급투입
9. 스킬 티켓
2015년 12월 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킬. 행운의 위상 토큰 30개로 스킬 티켓 제작이 가능하다.
9.1. 마창 펜리르
캐릭터 위치를 중심으로 동그란 형태의 영역을 가지는 창을 소환한다. 펜리르 창을 소환하기 위해선 펜리르의 이빨을 쌓아야 하는데, 미드가르드, 무스펠헤임, 니플헤임을 시전할 때마다 1개씩 버프 형태로 얻게 된다. 펜리르의 스킬은 총 3단계로 되어있으며, 각 창이 깔릴 때마다 대미지가 2배씩 늘어난다.
깔린 창은 다단 키입력으로 1~3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마지막 창을 꽂기 위해선 3번의 키 입력이 필요하다. 키를 꾹 누르고 있어도 스킬 시전 위치가 이동하지 않으니 참고. 물론 1개를 깔던 3개를 깔던 스킬 쿨타임은 명시된 수치를 따라간다.
공중에서 시전시 발동시간이 다른 창들보다는 짧다. 누름과 동시에 모션을 취하고 창 3개가 다다닥 깔리면서 대미지를 입힌다. 다른 창 소환 스킬들이 모션 후에야 발동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션이 나오기도 전에 창이 떨어지는 반응속도는 매우 우월한 편이다. 그러나 PVP에서 마지막 창인 3번째 창을 설치할 때 공속이 느리면 저스트 제조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
계수 자체는 적당한 수준이나 첫번째 타격에 0.25%의 체력 비례 대미지가 붙어있다.
현 유니온 아레나에서 첫번째 창 이후 추가타 창을 꽂을 때 스킬이 흘려지는 버그가 있다.첫번째 창으로 상대를 강제 기상시켜놨더니 나머지 타격때 상대가 긴회로 빠져나가는 걸 보면 한숨만 나올 지경.
9.1.1. 마창 펜리르 - 풀려난 늑대
대정화작전의 정화된 흉조 세트 착용 시 각성.
다단히트 후 늑대의 형상이 나오면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각성 토네이도처럼 시전 후 바로 캔슬하여 설치기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선딜이 약간 있으니 첫 공격이 나간 후에 캔슬해야한다.
[1] 지속시간 15초, 스택당 총 마법 공격력 4%[2] 마스터 레벨(20Lv) 기준 장판 범위 내의 파티원 전원 물리/마법 치피 19.5% 상승. 특수요원 승급 후 E모드로 발동하면 치피 29%+HP/MP25% 회복.[3] 펜리르는 마창 스킬이지만 릴리즈!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4] 비욘드 코어의 2각 토네이도는 E모드 스택을 +1 충전시켜주며, 틴달로스 3셋의 각성 무스펠은 '''아예 상시 E모드 발동'''을 달고 나온다![5] 굿펠라스 포메이션 : B 레벨 1 기준[6] 장판과 관련이 없는 일반기 중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딜링용 스킬이다.[7] 지속시간 15초, 위상력 개방 시 대미지 증가 10%, 마법 피해량 증가 10%[8] 참고로 미드가르드를 의미하는 다른 말인 마나하임(인간의 집)이 마스터 큐브의 이름이다.[9] 추가타까지 포함해도 마창 소환 스킬들의 시전시간은 매우 짧다. 셋 다 무적을 주는 게 아니고서야 마창스킬 하나에 무적을 줘봐야 티도 안 난다.[10] 정작 그 비프로스트는 이 애한테 가게 되었다.[11] 백어택/체이스 시 치명타 피해량 10%(+스택 당 2%)[12] 20레벨 기준 지속시간 22.5초, 물리/마법 치명타 발생률 35.2%, 물리/마법 치명타 피해량 29.25%[13] 사이킥 무브 등으로 맵을 이동해도 버프/디버프가 그대로 유지된다.[14] 일반 마창의 경우 E모드와 미드가르드는 치피 9.5%, 무스펠헤임은 치저감 10%, 니플헤임은 위개뎀 9.5% 만큼 차이가 난다. 즉 어떤 마창을 꽂던 버프는 거기서 거기.[15] 미드가르드 - 녹색, 무스펠헤임 - 적색, 니플헤임 - 청색. 기본적으로 기존 스킬의 색상을 그대로 따라간다.[16] 익스 큐브 옵션의 백치피까지 패시브로 챙겨가는 셈이라 매우 효율적이다.[17] 지속시간 20초, 물리/마법 치명타 피해량 30%, 초당 HP/MP/위상력 5% 회복[18] 물리/마법 치명타 피해량 30%, 위상력 개방 시 대미지 증가 40%, 초당 HP/MP/위상력 5% 회복[19] 독일어로 '첫번째' 라는 뜻.[20] 독일어로 '두번째' 라는 뜻.[21] 마찬가지로 독일어로 '세번째' 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