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의 진료소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 인물
4. 게스트
5. 테마곡
6. 기타


1. 개요


공식 사이트
2013년 10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방영된 일본 드라마로, 방송시간은 게츠쿠의 시간대인 오후 9시. 총 11화 구성으로 1화는 15분 확대방송되었다.

2. 시놉시스


세토 내해의 의사가 없는 외딴섬들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기적으로 섬을 순회하는 해상 진료선 해진환에 어느날 한 젊은 의사 ''세자키 코타''가 채용된다. 해진환의 간호사로 일하는 ''토가미 마코''는 그의 말도안되는 진료에 자질을 의심하기 시작하나, 점점 그를 인정하게 된다.

3. 등장 인물



해진환(카이신마루)에 새로 부임한 외과의. 언제나 장난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초기에 어이없는 진료를 하는 등 마코로부터 자질을 의심 받았으나, 곧 인정받게된다. 매화 미혼의 미인을 보면 하루 이틀만에 결혼을 결심[1]하고, 밤마다 "저 세자키 코타 오늘부로 이 배에 내리겠습니다."라는 선언을 하지만, 매번 차인다. 대체로 그 여성에게 이미 연인(거의 약혼관계인 경우도 있다)이거나 오랜기간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 경우이다. 실연 후에는 항상 다시는 이러지 않을 것을 약속하지만, 다음화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사랑에 빠지고 하선선언을 한다.
하토리 히카루가 찾고있는 남성. 원래 히카루와도 하룻밤만에 결혼을 약속 했으나, 그녀가 자신을 남자라 밝히자 바로 도망친다. 그녀를 피해 다니다 도착하게 된 곳이 해진환. 히카루는 코타에게 끝까지 오카마로 기억된다.
하도 여자들한테 들이대면서 그만두겠다고 했다가 말았다가 했던 게 해진환을 운영하는 이사회 측에 알려지면서 이사회 부이사장에 의해 잘리게 된다. 하지만 부이사장이 배에 찾아왔을때 배가 정박한 마을의 회관에 불이 나는 바람에 엄청난 수의 노인 부상자들이 생겼는데 해진환에서 잘리고 어머니를 보러 홋카이도로 떠나려던 코타도 이를 알게 되어 다시 마을로 찾아와 구출작업을 한 뒤 해진환 사람들과 함께 치료도 하고 수술도 하려 하자 부이사장이 이미 당신은 해진환 직원이 아니라 안 된다며 이를 말린다. 그러나 코타가 물러나지 않고 치료에 매진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본인도 치료에 참여한다. 사실은 부이사장도 의사였고, 그러다가 의사일은 그만두고 소속된 대형병원 경영에 참여하면서 수년간 성과를 올려 고위 경영진 자리까지 올라갔던 것이다.(해진환이 소속된 이사회는 대형 의료업 이사회이다.) 결국 치료활동에 의사가 한명 더 추가된 덕에 치료가 잘 마무리되고 코타의 진정성을 인정하여 해진환에 남게 허락한다.
결국 티격태격하던 토가미 마코와 가까워져 후반부에는 해진환 사람들도 둘을 반은 커플된 걸로 취급하다가, 마지막회에 사랑이 이루어지며 끝나는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에도 코타는 마코가 샤워타월을 걸쳤던 첫만남 얘기를 꺼내며 '(몸을) 다 봤다' 개드립을 쳐서 마지막까지 머리를 쳐맞는다.
해진환의 간호사. 코타의 부임 첫날 밤, 목욕 후 타월만 걸친채 복도를 지나다 세자키 코타를 보곤 다짜고차 발차기를 날린다. 처음에는 코타의 가벼운 성격과 바람기 때문에 탐탁치 않아하지만 점차 의사로서 코타의 실력을 인정하게 되고, 마음을 숨기려 하지만 관심도 커지게 된다. 초반에는 코타를 정신나간 인간 취급해서 하선 선언할때마다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였지만, 중반을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코타의 하선 선언 때 (다른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뜻이니) 진심으로 화난 모습을 보인다.
과거에는 본토에서 한가락 하던 날라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떡밥으로 봐서는 의협심이 강한 여장부 스타일. 자기 마음을 직접적으로 확 드러내지는 않더라도, 간접적인것치고는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푸딩을 매우 좋아한다. 아오이의 말에 의하면 '푸딩에 목숨을 거는 애'라고.[2] 그리고 첫사랑은 오자키 유타카라고 한다.
코타가 실연을 당하고 올때마다 그를 위로해주려 하지만, 매번 코타가 농담을 하거나 푸딩을 훔쳐먹던 걸 들킨다. 이때마다 슬리퍼로 머리를 때리며 츳코미를 넣곤 한다.
코타와 가까워지는 와중에도 까칠하면서 적극적인 여성이라는 설정이 마지막까지 이어져 후반부 코타의 크루즈 데이트 신청에도 '관심없다'고 해놓고, 다시 코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한다면 가 줄 수도 있다'라고 했는데, 거절에 삐진 코타가 '마코짱이 관심없다니까 됐어'라고 했다. 그러자 당황해서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한다고 하면 갈 수 있다니까요?'라는 말을 두번이나 다시 반복해서, 코타에게 그 말을 할 것을 간접적으로 강요하는 바람에 코타가 억지로 그 얘기를 하게 만든다. 그제서야 '뭐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같이 가는 것도 괜찮겠네요'라며 데이트 신청을 받아준다.
사랑이 이뤄지는 장면에서도 마코가 먼저 코타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긴장한 코타가 자신도 마코를 좋아한다고 하자, 갑자기 계속 '제대로 하라'며 대놓고 뽀뽀를 요구한다.[3] 코타가 어설프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자 마코가 자연스럽게 뽀뽀를 하며 드라마 완결.
해진환의 간호사. 토가미 마코를 짝사랑 하고 있으나, 해진환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사실 선내 연애 금지 조항 때문에 마음을 못 표현하고 있던 것이었는데 난봉꾼 아닌 난봉꾼 코타와 마코가 얽히며 이런걸 다 깨버리고 가까지게 되었으니 노보루는 의문의 1패 당사자가 되었다. 마코가 독감에 걸렸을때 아키라의 명령으로 코타가 간호하다가 열을 재려고 하던 걸 방 밖에서 잘못 보고 키스하는 줄 알고 분노했었다. 그러나 이내 마코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고 코타에게 '제가 존경하는 코타 선생님 정도라면 마코짱을 믿고 맡기겠다'고 했는데, 이를 간호를 잘할 거라고 믿겠다는 건 줄 안 코타가 기분 좋아서 '그럼 맡겨 둬.'라고 했다. 근데 노보루가 '이제 다른 여자는 사랑하지 말아달라'고 하자 코타가 '그건 싫다. 사랑이란 바람타고 날아오는 자연스러운 거다.'라고 하는 바람에 멘붕한다. 단, 아오이는 노보루의 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결국 과거에 노보루와 서로 짝사랑은 했으나 노보루의 소심함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4] 여성 지인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면서 짝을 찾는 듯 했는데, 결국은 실패했다. 사실 알고보니 전형적인 X년이라 헤어졌다고 했던 남자와 계속 연인관계를 유지하면서 돈을 뜯기다가, 그 돈이 부족하던 차에 오랜만에 만난 노보루에게 부모가 아프다고 속여서 돈을 갈취했고 나중에 반성하여 돈을 돌려줬다. 대신 노보루가 그녀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마음을 고백하고 그녀에게 빌렸던 책에 다시 돈을 넣어주며 아름답게 끝내긴 했다.
해진환의 내과의로 아키라와는 부부사이이다. 아키라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살사를 추곤 한다. 나중에는 임신을 해서 일을 그만두고 출연도 하지 않게 된다.
쿨하고 거리낌 없는 성격의 누님이지만 여자를 하도 밝혀대는 코타 때문에 갈수록 곤혹을 겪어서, 여럿이서 얘기하다가 생각없이 나오는 여자 얘기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쫄아서 쉬쉬하게 된다. 그때를 제외하면 성격은 항상 직접적이다.
해진환의 사무장으로 아오이와는 부부사이이다. 의사들이 꺼리는 해진환에 반년만에 코타를 채용하는데 성공한다. 해진환은 의사를 구하기 힘들기에 코타가 배를 내리겠다고 선언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말리지만, 나중가면 그러려니 한다. 상사에 대해 절대적 복종을 하는 타입이며[5], 늘 부족한 예산때문에 예산 사용에 언제나 까다롭다. 하도 해진환 의사를 구하기 힘든 사정이 있어서인지 코타를 어떻게든 안 보내려고 하다가 종종 코타의 삽질에 말려들어 같이 삽질을 하기도 한다.[6]
해진환에 히카루가 찾아왔을 때는 코타에게 "히카루가 남자이며 그걸 모르고 약혼했다가 알게 되어 도망왔는데 여기까지 그(녀)가 찾아왔으니 이제 그를 따라 배에서 내려가게 생겼다"는 얘기를 듣자, 마코와 코타를 사람들 앞에서 강제 커플로 만들어 히카루를 배에서 쫓아내려고 하다가 실패한다.[7] 결국 배 안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게 코타에게 하루동안 특별휴가를 주고 잠시 배를 떠나 있게 한다.
아오이로부터의 호칭은 아키라군. 아무래도 부인과 처음에 연상의 누님과 연하의 동생 사이로 가까워지다가 결혼한 듯. 실제로 배우 나이도 여배우가 더 많으니 그렇고, 아키라 역할의 아라카와는 원래부터 빡빡 머리를 유지하는 배우라서 당시 한국나이 40살이었음에도 더 어려보이긴 한다.
  • 카이토 타케시 - 테라지마 스스무[8]
해진환의 선장 겸 요리장을 역임하고있다. 대학 럭비선수 출신으로, 'one for all, all for one' 정신을 강조한다. 코타가 연애상담을 자주 부탁하는 상대. 코타가 결혼 사기를 당했을 때는 '나도 젊을 적 어떤 사람으로부터 유명한 운동선수의 사인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가짜였다', '그렇지만 그 사기꾼은 지금 내 아내가 되었다'라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이야기를 해주기도...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나, 언제나 인기는 없다.
해진환의 기관장. 카이토의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고있다.
브라질 출신으로 해진환의 항해사.
세자키 코타의 어머니로 일품 요릿집이라는 선술집을 운영한다. 남편이 코타의 어린시절에 세상을 떠나 과부가 된다. 기침을 하거나, 갑작스레 가게를 쉬거나, 얼굴을 보이지 않고 비니를 눌러쓴 단골손님 신키치가 "슬슬 아들에게 말해야 하지 않겠어?"라는 등 사망플래그를 꽂는다.
최종화에는 가게에서 쓰러지며, 이를 발견한 손님들이 코타에게 연락을 취한다. 코타가 배에서 내리고 어머니를 찾아왔을때 밝혀진 진실은 그녀의 임신이었다. 신키치가 매번 말하던 아들에게 전할 말은 신키치와의 사이였다. 갑작스레 쓰러진 이유는 임신때문 이라고.
작중 초반, 코타를 찾아 다니는 여성. 코타와는 약혼 한 사이로 자신에게로부터 도망친 코타를 찾고 있다. 코타와 약혼한 그날 밤, 자신이 남자라고 코타에게 커밍아웃(사실은 뻥이다)하여 코타가 해진환에 가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다.
사실은 연인과 헤어진[9] 고통에 우연히 건강검진에서 만난 코타에게 위로받다가 술에 취해 가까워져서, 기억이 없던 사이에 코타와 술김에 약혼을 하고, 이게 무서워 기억이 있을때 자신이 남자라고 거짓말을 한 것. 코타가 혼인신고서를 든 채로 도망가 이를 찾기 위해 코타를 찾아다녔다.
코타로부터 조언을 받아 용기를 얻어, 거기까지 히카루를 찾아 온 남자친구와 본토에 돌아가게 된다. 마코가 "선생님에게는 여자임을 밝히지 않는게 좋겠다."고 말하여,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떠나고, 코타는 끝까지 그녀를 남자로 알게된다. 대신 히카루도 마코에게 "코타와 잘 어울린다.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니 놓치지 마라."라는 말을 남겨 마코-코타 커플링 기믹을 키웠다. 또한 그 에피소드에서 아키라가 아오이-아키라 부부의 천생연분을 기원하는 이름 새긴 조개를 코타에게 신사에 걸고 오라고 시켰는데, 히카루를 속이기 위해 만들었던 마코-코타 커플 조개로 코타가 잘못 가져가 거는 바람에 또 커플링 플래그가 꽂혔다.[10]
카를로스가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여담으로 토다 에리카마츠다 쇼타라이어 게임에서 주연으로 함께 연기한 적 있으며, 아키라 역의 아라카와 요시요시 역시 라이어 게임 시즌2와 극장판 파이널 스테이지에 주인공들과 플레이 하는 상대 플레이어(조연) 역할로 출연했었다.[11] [13] 코드블루3에서 작중 전 남친으로 나오는 배우가 팔을 못쓰게된 요리사로 나오는데, 썸을타다가....

4. 게스트


게츠쿠답게 유명 여배우들이 매 화 게스트로 출연했다.
  • 1화 게스트 - 카토 아이
  • 2화 게스트 - 시노다 마리코
  • 3화 게스트 - 카호
  • 4화 게스트 - 타키모토 미오리
  • 5화 게스트 - 아다치 유미
  • 6화 게스트 - 키타노 키이
  • 8화 게스트 - 사사키 노조미[14]
  • 9화 게스트 - 에이쿠라 나나
  • 10화 게스트 - 미즈노 미키

5. 테마곡



6. 기타


  • 매 회 끝난 후에 다음화의 예고를 20초간 주인공 마츠다 쇼타가 나레이션하는데 이는 마츠다의 아버지인 마츠다 유사쿠의 대표작인 탐정이야기의 오마쥬이다. 또한 이 예고에서 다음 화의 줄거리는 뒷전으로 출연하는 여배우 이야기에 촬영장의 뒷이야기(ex. 후쿠시 소타가 안경을 읽어버렸다 등등...)만 늘어놓는 것도 역시 탐정이야기에서의 아버지의 나레이션 예고에 대한 오마쥬. 4화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뭐여! 이건!!!"(난자 고랴~) 라는 외침으로 시작하는데 이는 마츠다 유사쿠의 태양을 향해 외쳐라!에서의 순직 장면에서와 같은 대사이다.
  • 한국 드라마 병원선과 소재가 유사하다. 단 바다 위의 진료소가 먼저 방영되었다.

[1] 후반부에는 아예 아오이 선생의 여동생인 임산부(미혼모)와 결혼할 생각까지 한다. 물론 아오이의 남편 아키라가 바람을 잔뜩 넣긴 했지만.. 이쯤되면 왜 저러는 지 알 수 없을만큼 결혼을 밝히다 못해 호구가 된 인물이라 할 정도이다.[2] 과거에 자기 푸딩 먹은 사람(전에 있던 의사)을 작살낸 듯 한데, 코타는 처음에 봤을때 발차기로 팬 게 미안했는지 처음 푸딩을 먹었을때는 머리만 때리며 봐줬다.[3] 처음에는 뭔소리인지 못알아들은 코타가 몇초 생각하다가 알겠다는 표정으로 바뀌면서 뽀뽀하는 자세를 취한다.[4] 친구로 남게 되고 얼마 안가 마코를 좋아하게 된 듯 하다.[5] 이사장이 준 고급 멜론이 없어지자 선내 직원들을 집합시키고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 수준의 수사를 벌이며 생난리를 친다.[6] 반대로 부인의 미혼모 여동생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무념무상이며 연애 쪽에 정신연령이 부족한 코타를 강제 설득해, 그 여동생과 결혼시키려고 하기도 한다. [7] 근데 사실 첫회부터 지가 배의 규칙을 선내 연애 금지로 정해놨었는데 지 맘대로 깬 거다. 직원들이 따지자 코타가 마코를 너무나 깊이 사랑하길래 자기가 특별히 허가했다고 뻥치고 강제 뽀뽀까지 시켰다가 마코의 분노폭발로 히카루에게 거짓말인 걸 들키게 된다.[8] 사실 5년전에 마츠다 쇼타장미 없는 꽃집에서 함께 연기했었다. 당시에는 둘다 조연이었는데, 마츠다 쇼타가 찌질이 역할이라 그를 미워하거나 혼내는 역할이었다.[9] 어릴때부터 심장병이 있어서 본인 주변의 불행이 자기 탓이라 생각하는 버릇이 생겨, 나이 먹을수록 성격이 우울하고 어두운 편이 되어 원래 연인에게도 저주가 갈까봐 스스로 도망쳤던 것. 그러나 알고보니 심장병은 어릴때 수술한 이후 다 나았던 것이고 살면서 중간중간 겪었던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은 우울장애와 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났던 통증이었다.[10] 나중에 히카루를 보내고 마코와 코타 둘만 있을때 코타가 마코에게 조개를 주면서 내년에 같이 걸러 갈 때까지 간직하라길래 마코는 살짝 설레는 표정이었고, 시청자는 '그럼 마코-코타 조개도 거는 척하고 아예 안 걸었던가?'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나 알고보니 그 조개는 마코-푸딩 조개였다. [11] 니시다 유이치역으로 출연. 라이어 게임 시즌2의 후쿠나가 유우지의 러시안 룰렛 상대로 출연했다.[12] 사에키 히로카역으로 출연. 천사와 악마 게임과 골드 러시 게임에 출연했다.[13] 사실 여주인공 타케이 에미도 신인시절 드라마 라이어 게임 시즌2에 조단역급 플레이어 역할로 5회 정도 출연한 적이 있다.[12] 근데 주요 플레이어 외 기타 조연급 플레이어 중에서도 대사 비중이 작아서 사실상 단역이었다. [14] 토다 에리카처럼 이쪽도 이 드라마 이전에 마츠다 쇼타의 상대역으로 연기한 적이 있다. 폭두고딩 다나카의 영화판 아프로 다나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