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쿠라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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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2. 이름
에이쿠라 나나 (榮倉 奈々)는 카쿠 켄토(賀来 賢人)와 8월 7일에 결혼 발표를 하며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8100100093190006856&servicedate=20160809 성을 카쿠 나나 (賀来 奈々)로 변경하였다. 에이쿠라 성은 에이쿠라 나나가 1세대인데, 결혼을 함으로써 성이 바뀌어 에이쿠라 성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후에 2017년 6월 출산 발표를 하였다https://blog.naver.com/arahi428/221029828545
후에 에이쿠라 나나가 남편 카쿠 켄토와 휴일에 보내는 모습이 찍히기도 하였다.https://blog.naver.com/cyo1950/221725047035
"지금까지 주위 사람들이 기대속에서 여배우를 해왔지만, 아이가 생기면 가정을 우선하고 싶다 "고 했습니다. 그 말대로 지금은 일보다 육아를 우선시키고 있지요 "(방송국 관계자)
''매년 2월 12일에는 둘이서 식사를 한대요. 그 날은 에이쿠라 씨의 생일로 아이가 태어나서 3명이 나가고 있다 든가. 부부가 함께 외출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며 에이쿠라 지인이 말하기도 하였다.
2020년 8월 29일, 소속사를 통해 둘째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3. 배우 생활
3.1. 활동
02년 세븐틴 모델로 데뷔했고, 04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도 개시하였다. 2006년 "단도리 ~댄스 드릴~"을 통해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따낸 이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하고 있다. 세븐틴 모델 활동은 07년도에 졸업하는 것이 발표 되었고, 이후 여배우로의 활동이 주력이 되었다.
일본의 다른 배우들처럼 다작하고는 있으나 딱히 좋은 작품을 못 만나는듯 하다. 국내 일드마니아들에게도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할이 아직까지도 제일 유명한듯. 그러나 2014년 미나토 가나에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N을 위하여'가 작품평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2]
2016년 'N을 위하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카쿠 켄토와 결혼한 것을 소속 사무소를 통해서 발표했다.
3.2. 연기력
드라마 주연, 주연급 역을 계속 맡고 있고, 영화 출연도 활발하기는 한데,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별로 좋지가 않다. 발연기 논란도 제법 있는 편이고, 2012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출연한 연속 드라마 <최고의 인생을 마감하는 방법 ~엔딩 플래너~>는 주연급 출연진들 대부분이 연기력으로 호평 받을 만한 주연급 배우들이 없을 정도여서, 결국 무리수 캐스팅 조합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3]
하지만 최근 계속해서 연기력이 나아지며 논란은 거의 사그라드는 중.[4]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 위험한 아네키 (2005)
- 프로포즈 대작전 (2007)
- 메이의 집사 (2009)
- 최고의 인생을 마감하는 방법 ~엔딩 플래너~ (2012)
- 리갈 하이 SP1 (2013)
- N을 위하여 (2014)
- 99.9 ~형사 전문 변호사~ (2016)
-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2017)
- 우리들은 기적으로 되어 있다 (2018)
- 테세우스의 배 (2020)
4.2. 영화
-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 (2006)
- 4월의 신부 (2009)
- 동경공원 (2011)
- 도서관 전쟁 (2013)
- 서툴지만, 사랑 (2014)
- 도서관 전쟁: 더 라스트 미션 (2015)
- 남자의 일생 (2015)
-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2015) - 미야다이 나츠미
-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2018)
[1] 결혼 전 본명은 '''에이쿠라 나나'''.[2] 하지만 이 작품은 일본에서는 생각보다 시청률이 저조했다.[3] 당시 남주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인기나 흥행작이 많기는 하지만, 그동안 연기력 평가는 썩 좋지 않았으며, AKB48 센터였던 마에다 아츠코 역시 연기력으로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하는 중이었다. 치넨 유리 역시 연기력 내공은 거의 없는 정도. 그나마 소리마치 타카시를 비롯해 거물급 조연 배우들의 내공은 엄청났지만, 주역 4인방의 연기력이 좋은 평가를 받질 못해서...[4] 'N을 위하여'를 본 사람들이 연기력이 많이 발전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