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티구리우스
'''Varro Tigurius'''
인류제국의 스페이스 마린 울트라마린 챕터의 치프 라이브러리안.
깊은 지식과 무한한 사이킥 능력으로 지금 자리에 올라와 있다고 하며, 강력한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챕터 마스터인 마니우스 칼가에게 여러 번 유익한 조언을 해서 승리로 이끌어냈다.
그리고 타이라니드의 하이브 마인드와 워프 세계에서 접촉하고 살아남은 후덜덜한 인물이다. 문제는 이 때 황제라도 타이라니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아내 타이라니드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할까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카디아의 몰락에서는 카디아가 파괴된 여파로 아이 오브 테러가 확장되며 생긴 대균열의 여파로 잠시 정신을 잃기도 한다. 그래도 강력한 싸이커라서 금새 회복하긴 했지만. 이후 프라이마크의 부활에서는 갑툭튀한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성 셀레스틴, 그레이 나이트의 알드릭 볼두스, 오르도 헤레티쿠스의 카타리나 그레이펙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벨리사리우스 카울, 엘다의 이브레인이라는 희대의 드림팀이 울트라마에 모습을 드러내자 의도를 알 수 없어 불편해하는 마니우스 칼가와는 달리 싸이킥 예지로 이들의 진의를 깨닫고 칼가를 설득하며 항명까지 감수하고 그들을 돕는다.[1] 결과적으로 이들에 의해 로부테 길리먼은 회생에 성공하였고 블랙 리전에 의해 죽을뻔했던 칼가 역시 목숨을 건진다.
이후로는 다른 울트라마린 대원들이 그렇듯 길리먼을 열성적으로 보좌하고 있다. 이후 모타리온과 데스 가드가 울트라마를 침공한 역병 전쟁이 발발했을 때 나름대로 열심히 활약하였지만 동시에 한계를 실감하고는 칼가의 뒤를 이어 루비콘 프라이머리스 시술에 자원하여 그 또한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으로 재탄생하였다.
3레벨 사이커에 사이킥을 고를 때 굴림을 다시 굴려서 원하는 사이킥은 거의 가져올 수 있으며 실패한 사이킥 테스트 역시 다시 할 수 있다. 자신의 디태치먼트가 리저브 굴림을 할 때 마음대로 다시 굴릴 수 있다. 워로드 트레잇은 턴마다 자신으로부터 12인치 내에 있는 아군 유닛 하나의 사격에 렌딩을 부여하는 것이다. 규칙이 워낙 좋아서 항상 개사기니 울트라마린 편애니 하는 소리를 듣는다. 이터널 워리어가 없다지만 이는 타 종족 사이커들도 대부분 없다.
무엇보다 전판에 비하여 포인트가 무척이나 싸졌고, 운드도 3으로 올려졌다.
본인 스스로도 뛰어난 워로드이고, 그레이 나이트와 동맹을 할 경우 일명 드라이고윙(Draigowing)의 일원이 돼서 텔레파시 사이킥을 지원하고 나머지 울트라마린 병력을 불러오는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구형 모델의 조형의 얼굴 부분이 영....아니다. 똥 싸는 듯한 표정......[2]
- 상위 문서:Warhammer 40,000/등장인물
1. 소개
인류제국의 스페이스 마린 울트라마린 챕터의 치프 라이브러리안.
깊은 지식과 무한한 사이킥 능력으로 지금 자리에 올라와 있다고 하며, 강력한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챕터 마스터인 마니우스 칼가에게 여러 번 유익한 조언을 해서 승리로 이끌어냈다.
그리고 타이라니드의 하이브 마인드와 워프 세계에서 접촉하고 살아남은 후덜덜한 인물이다. 문제는 이 때 황제라도 타이라니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아내 타이라니드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할까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카디아의 몰락에서는 카디아가 파괴된 여파로 아이 오브 테러가 확장되며 생긴 대균열의 여파로 잠시 정신을 잃기도 한다. 그래도 강력한 싸이커라서 금새 회복하긴 했지만. 이후 프라이마크의 부활에서는 갑툭튀한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성 셀레스틴, 그레이 나이트의 알드릭 볼두스, 오르도 헤레티쿠스의 카타리나 그레이펙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벨리사리우스 카울, 엘다의 이브레인이라는 희대의 드림팀이 울트라마에 모습을 드러내자 의도를 알 수 없어 불편해하는 마니우스 칼가와는 달리 싸이킥 예지로 이들의 진의를 깨닫고 칼가를 설득하며 항명까지 감수하고 그들을 돕는다.[1] 결과적으로 이들에 의해 로부테 길리먼은 회생에 성공하였고 블랙 리전에 의해 죽을뻔했던 칼가 역시 목숨을 건진다.
이후로는 다른 울트라마린 대원들이 그렇듯 길리먼을 열성적으로 보좌하고 있다. 이후 모타리온과 데스 가드가 울트라마를 침공한 역병 전쟁이 발발했을 때 나름대로 열심히 활약하였지만 동시에 한계를 실감하고는 칼가의 뒤를 이어 루비콘 프라이머리스 시술에 자원하여 그 또한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으로 재탄생하였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
3레벨 사이커에 사이킥을 고를 때 굴림을 다시 굴려서 원하는 사이킥은 거의 가져올 수 있으며 실패한 사이킥 테스트 역시 다시 할 수 있다. 자신의 디태치먼트가 리저브 굴림을 할 때 마음대로 다시 굴릴 수 있다. 워로드 트레잇은 턴마다 자신으로부터 12인치 내에 있는 아군 유닛 하나의 사격에 렌딩을 부여하는 것이다. 규칙이 워낙 좋아서 항상 개사기니 울트라마린 편애니 하는 소리를 듣는다. 이터널 워리어가 없다지만 이는 타 종족 사이커들도 대부분 없다.
무엇보다 전판에 비하여 포인트가 무척이나 싸졌고, 운드도 3으로 올려졌다.
본인 스스로도 뛰어난 워로드이고, 그레이 나이트와 동맹을 할 경우 일명 드라이고윙(Draigowing)의 일원이 돼서 텔레파시 사이킥을 지원하고 나머지 울트라마린 병력을 불러오는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구형 모델의 조형의 얼굴 부분이 영....아니다. 똥 싸는 듯한 표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