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스위트 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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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リトン
1. 개요
스위트 프리큐어♪의 악당. 성우는 오오바야시 요헤이[1] / 이현[2].
이름의 유래는 바리톤.
2. 상세 및 작중 행적
트리오 더 마이너의 멤버로 메피스토의 세 심복 중 1인. 22화에서는 '얼굴 반반하기로 따지면 리더는 저죠' 하면서 티격태격한다.
26화에서 파워업하여 숨은 음표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생기고, 그 사이 페어리톤을 잡아 안에 있는 음표를 대량으로 모으는 데 성공해 네가톤도 이 녀석이 불러냈다. 27화에서 메피스토에게 잠시 리더로 임명되어 30분에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려는 '''트로이 목마'''[3] 작전을 실행했다.[4]
여담으로 삼인조가 같이 '''여장'''을 한 적이 있는데, OME급이었던 베이스드럼이나 팔세토에 비해 이 녀석은 상당히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예쁘다거나 심지어 끌린다는 반응도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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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에서 메피스토가 본래 착한 선인으로 돌아오고, 37화에서는 마이너 랜드의 2인자가 된 팔세토에 의해 바스도라와 마찬가지로 '''흉칙한 마물의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바스도라도 마물화되기는 했지만 이 녀석은 미남이었는지라 정말 안습적인 상황. 실제로 아코에게 '''변장이 아니라면서''' 울부짖을 때 눈물까지 흘렸다. 베이스드럼과 마찬가지로 어쨌든 파워업한 건 사실인지 39화에서는 프리큐어들의 공격이 너무 느려터져서 하품이 나온다면서 '''한순간에 관광 태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42화에서 마음을 바꾸어 프리큐어를 돕기 위해 잠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노이즈에 의해 다시 마물의 모습으로 변해버리는데, 43화에서 노이즈의 힘을 받아 베이스드럼과 함께 메피스토를 다굴치다가 메피스토의 자기 희생으로 선역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46화에서 프리큐어를 구하기 위해 대신 노이즈에게 흡수당했다. 최종화에서 노이즈가 정화된 이후 무사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팔세토와 바리톤은 야심이 없는 줄 알았지만, 18화에서 바스도라의 '음표 많이 모은 사람이 리더하자'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바로 리더를 할 야심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으며, 트리오 더 마이너 세 명 모두 잠시 세이렌과 함께 활동하고 있었을 때 항상 밝은 음악이 나오자 개그스럽게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