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논란
2.1. 설현 머리밀치기 논란
2.2. 잦은 스포일러 (깨방정)
2.3. 가발 스텔스 마케팅 논란
2.4. 하드웰 온 에어 무단 사용 논란
3. 사건사고
3.1. 표절 비판
3.2. 출연료 공개 사건
4. 해프닝
4.1. 레슬링 특집 불성실 해프닝
4.2. 군대 관련 발언 논란
4.3. 북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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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명수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기록한 문서다.

2. 논란



2.1. 설현 머리밀치기 논란


2015년 1월 23일에 첫방송한 용감한 가족이라는 프로그램의 2회 예고편에서 AOA 설현의 머리를 밀치는 장면이 나와서 논란이 됐다. 제작진 측은 촬영 당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민감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박명수의 해명에 의하면 다음 방송을 보고 말하라고 하였으며 자신이 왜 때렸겠냐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박명수가 혼내면서 밀친 것이었고, 박명수가 네티즌들이 욕하는 것에 상처를 받은 것으로 추정. 2015년 1월 30일에 방송된 2회를 보면 박명수가 사과도 했으며, 설현 또한 박명수 때문에 운 것이 아니라고 했다. 아무튼 머리를 밀치는 행위는 충분히 오해를 사기 쉬운 행동이기에 지양하는 것이 맞으며 주의를 했어야 한다.
하지만 이후 설현이 잘 못한 부분도 있다며 재평가가 됐다.

2.2. 잦은 스포일러 (깨방정)


라디오를 할때마다 무한도전 촬영 내용을 자주 발설한다. 그러다가 이 깨방정때문에 제대로 곤혹을 치른게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레슬링특집 직후에 방영된 지산락페스티벌 게릴라 콘서트. 앞서 박명수를 조용히 방송국으로 부른 피디가 '''"절대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지만 그날 라디오방송을 하면서 본인 입으로 실토해버렸고 이같은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심지어 이것은 '''같은 무도멤버들조차도 모르고 있던 사실이다.''' 다행히 상황을 알게 된 멤버들이 힘을 합쳐서 무사히 공연을 치를수 있었다.

크게 데였음에도 정신 못 차렸는지 계속 크고 작은 스포일러를 하고 KBS 라디오로 넘어가서도 계속 스포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 법정공방 죄와 길 프롤로그때 법 퀴즈 코너에서 깨방정을 남발하는 최측근에 대한 처벌이 가능하다고 했음에도 정신을 못 차렸다. 거기다가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 1부에서 변호사들 역시 스포일러 자제에 대한 묵시적, 명시적 합의를 수 차례 했음에도 상습적으로 스포일러를 했음으로 업무 방해죄로 고발이 가능하며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했다.

2.3. 가발 스텔스 마케팅 논란


2015년 12월 12일 무한도전 불만제로 특집에서 한 가발가게에서 가발을 사는 장면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자기 회사에서 찍은 것이었다. 당시 SNS에 올라온 박명수 머리에 대한 불만은 '''겨우 2건'''밖에 안됐을 뿐더러 해당 회사가 박명수의 동생이 창업자 겸 사장, 박명수 본인은 지분의 40%를 가진 최대주주로 있다는 게 밝혀지며 사실상 자기 회사 홍보여서 문제가 되고 있다. 더군다나 회사 측에서 박명수는 해당 가게를 처음 방문했다고 해명했지만 2013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거짓말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과 여론은 비판과 하차 요구로 끓어올랐고, 이에 무한도전측이 "부적절한 섭외로 문제가 있었다"며 해명했다.
이미 무도는 이러한 스텔스 마케팅 논란을 반복해서 앓아왔다. 김태호PD[1]는 물론 하하[2], 정준하, 정형돈, [3]등이 그러하며, 박명수 본인도 캐릭터로 묻어갔을 뿐 이전부터 자기 홍보를 위해 무한도전을 이용한다 비판받아왔다. 이번이 유달리 부각되는 건 시청자 참여라는 이름으로 촬영된 내용이 조작+스텔스 마케팅으로 구성되었기 때문.
결국 박명수 본인이 직접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은 지나치게 논란이 됐다는 의견도 있다. 본인 가게가 있는 마당에 굳이 타 가발 가게를 찾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처음 간 것처럼 행동한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이다. 문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가발을 맞춰달라는 부탁을 들어주는 순간부터인 것이다. 사실 방송을 위해 지인이나 본인과 관련된 장소를 사용하는 건 어느 정도 불가피한 면도 있다. 방송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섣불리 생판 타인의 가게를 섭외하다 실패하면 그만큼 시간 낭비를 하게 된다.[4] 사전 섭외도 미리 되면 다행이지만 막상 촬영 당일날 당사자가 마음을 바꾸거나 급한 사정으로 취소하면 하루 촬영이 펑크나게 될 수도 있다. 결국 심적 부담도 적고 어느 정도 현장 컨트롤도 가능한 본인이나 지인의 사업체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자세한 정황은 문서 참조.

2.4. 하드웰 온 에어 무단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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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4일, 박명수는 DJ 찰스와 함께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디제잉을 하게 되었다. 사건은 박명수가 Jewelz & Sparks의 Grande Opera를 틀게 됐을 때 일어났는데 분명히 Grande Opera의 발매일은 1월 6일이라 정식으로 구매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Hardwell이라는 유명 프로듀서의 팟캐스트중 12월 16일에 방송한 Hardwell On Air: The Sound Of Revealed 2016 Special의 10분 25초, Jewelz & Sparks의 Grande Opera가 나오는 부분만 컨버트하여 틀어버렸다. 티를 안 나게라도 잘라서 사용했으면 문제라도 되지 않았을텐데 Hardwell의 시그니쳐 사운드며 목소리까지 나오는데 그냥 대놓고 사용했다. 상식적으로 발매가 안 된 음악이 아닌 구매가 가능한 음악인데도 불구하고 유명 프로듀서의 팟캐스트를 컨버트 하여 이용하는 것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당연히 하면 안 되는 일이기도 하고 애초에 전세계 어디를 뒤져봐도 유명 프로듀서의 팟캐스트를 컨버트하여 이용한 전례가 없어 이는 해외 사이트로 퍼져나가 3시간만에 조회수 3.6만회를 기록하며 야만적이다, 무례하다는 등의 비웃음거리가 됐고 심지어 Hardwell마저 박명수가 Hardwell 자신의 팟캐스트중 일부분을 잘라서 클럽에서 이용하는 영상을 봐 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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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ell은 해당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댓글에서는 FTAMPA, Ale Q, Sartek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박명수를 비웃게 되었다.
또한 Hardwell은 트위터에도 글을 올렸는데 이를 본 수 많은 네임드 프로듀서들마저 박명수의 행태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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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곡자인 Jewelz & Sparks는 자신들의 SNS에 영상을 올리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 비트포트에서 음악을 사라는 글을 올렸다.
다시 말하지만 박명수가 클럽에서 해당 음악을 튼 날은 1월 14일, 해당 음악이 발매된 날짜는 1월 6일이다. 박명수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낮음을 알 수 있었던 일이였으며 실로 국제적 망신이 아닐 수 없다.
간혹가다 하드웰에게 사과하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Grande opera의 원곡자인 쥬엘스 & 스팍스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이다. 창작을 하려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지 음악을 만들어 봐서 아는 박명수임에도 불구하고 박명수는 원곡자에게 전혀 사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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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논란 후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긴 했는데 매우 형편없어서 다시 비판받고 있다.
SNS 상에서는 무한도전에서 당장 하차하라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고 하는데, 가뜩이나 황광희가 빠지며 사람도 부족해질 무한도전에서 이미 양세형을 받아들이는 선례도 생긴지라 당장 하차 자체의 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무한도전 밖에서 사고를 쳐놓고 또 무한도전을 통해 사과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만만치 않아, 박명수 본인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절실히, 그리고 빠르게 요구되는 상황. 자칫 잘못하다간 초기에 간단히 진화할 수 있는 일이 더 크게 번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후 라디오에서 사과다운 사과를 하기는 하였으나 이번에도 역시 원곡자인 쥬엘스 & 스팍스나 하드웰에게 직접 사과하는 것은 아니어서 여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심지어 하드웰이나 쥬엘스 & 스팍스는 아무 신경도 안 쓰는데 왜 난리냐는 논조의 옹호 댓글에 좋아요를 한 사실이 드러나 반응은 더욱 싸늘해져버렸다. 그러나 박명수가 인스타그램의 거의 모든 답글의 좋아요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 비판이나 비난 댓글도 좋아요가 있는 것도 있는 것으로 보면 그냥 전부 누르는 듯하다.[5]
참고로 박명수가 이런 몰지각한 행위를 한 이후 쥬엘스 & 스팍스는 HOA Mash up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원 트랙에 하드웰의 목소리와 HOA 시그니쳐 사운드를 넣고 박명수가 사실 이걸 튼거다 라는 식의 라이브 방송을 하여 박명수를 디스하였다.
물론 박명수가 2~3번 정도의 사과문을 하긴 하였으나, 작년말부터 터진 최순실 게이트를 비롯한 굵직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서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줄어들었을 뿐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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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담으로, 6월에 있던 UMF코리아에서 Jewelz & Sparks가 "Hardwell On Air" 사운드가 나오는 ''Grande Opera''를 틀어버리면서 대중앞에서 다시한번 대놓고 까버렸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영상까지 올라왔다.
또한 이런 사고를 쳐서인지 2017년부터 UMF 코리아의 라인업엔 빠졌다.
그간 UMF 코리아에서 연예인 DJ 치고는 사고 없는 DJ 공연으로 연예인 게스트 치고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본인의 행동으로 순식간에 이미지를 다 말아먹었다.

3. 사건사고



3.1. 표절 비판


2009년 9월 말, 2시의 데이트에서 당시 사회 이슈로 떠오르던 음악 표절 형태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었다.누군지 말은 안하겠지만 표절인거 다 안다는 식으로 저격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표절도 아니었는데 경솔했던 일이었다. 그 이후 방송에서는 편집돼서 나오지는 않았으나 박명수는 지드래곤과 같이 출연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빅뱅 패러디까지 한 입장에서 잘못했던 행동이라고 발언한 적 있다.

3.2. 출연료 공개 사건


2009년 10월 국회 국정조사에서 2008년도 출연료가 8억을 뛰어넘었다는 기사가 나와 많은 사람들을 경악에 빠트렸다. 정작 본인은 "왜 아무 말도 없이 까발려? 할려면 제대로 하던지!"라면서 화냈다. 출연료가 밝혀진 것이 무척 민망한 듯하다. 이 때 최고 출연료를 받은 사람에는 유재석이 올라왔는데, '''유재석은 4작품 출연료, 박명수는 8작품 출연료'''가 올라왔다. 거기다가 하나는 바로 데일리 라디오. 8개 출연하고서 4개 출연한 유재석보다 적게 받는다는 건... "많이 받긴 하지만, 그만큼 하면서 받은 것이다"라는 박명수의 말이 왜인지 슬프게 들리는 순간이다. 물론 라디오는 아무리 데일리라고 해도 위클리 TV프로랑 출연료가 별 차이 없기는 하다. A급 기준으로 한주에 300 정도라고 한다.[6] 결국 무한도전 2009년 10월 31일 방영편에서 "수입도 2인자라고 전 국민에게 인증"이라는 '''자막이 나갔다.'''

4. 해프닝



4.1. 레슬링 특집 불성실 해프닝


레슬링 특집 WM7편 방영 당시 훈련에 열심히 임하지 않는 모습이나 경기 하루 전에 고난이도 기술을 못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모습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특히 정준하가 레슬링 특집 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것과 대비된 것 때문에 더욱 까이고 식객특집 이후의 정준하만큼이나 게시판 지분을 독식했다. 이후부터 레슬링 특집은 박명수의 또 다른 흑역사 중 하나로 무한도전 내에서 간혹 가다가 개그 소재로 쓰이고 있다. 레슬링 관련 이야기만 꺼내면 박명수가 '''"레슬링 이야기 하지 말랬지?!"''' 하면서 짜증을 내는 식이다.
하지만 이는 '''간염 후유증에서 기인한것이다.''' 레슬링 특집은 2010년에 방영되었고, 박명수가 간염에 걸린 때는 2009년 7월이었다. 근데 연습은 2009년 8월경부터 했었기 때문에 그때의 박명수는 그야말로 '''좀비나 다름없는, 겨우 살아있는 사람의 상태였다.''' 투병중 박명수의 간 수치가 9600으로 어마어마했고, 실제 치료중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까지 했다고 하였다. 겨우겨우 회복했지만 몸 컨디션이 크게 나빠진 상태인데 연타로 무한도전 신입작가들이 추격전을 남발하기 시작해서 박명수의 기력은 바닥이 나게 되었다. 레슬링 당시 나이도 가장 많고, 체력도 바닥인 사람을 무작정 까긴 쉽지 않은 상황.[7] 프로레슬링 특집은 지금도 당시 멤버들에게 아직도 후유증을 남기고 있을 정도이니 박명수가 쪼그라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또한 방송에 불성실했다라는 것이 말이 안되는게, 간염 후유증이라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기술에 지속적으로 실패해 부상을 입을 위험(두골은 부상을 입으면 위험한 곳이다)이 있다고 인지한다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축될 수 밖에 없으며, 초중반만 하더라도 하와 수의 기믹을 이어가며 맞아주는 역할을 수행했던 박명수[8]가 방송에 불성실했다라는 발언은 편파적일 수 있다.

4.2. 군대 관련 발언 논란


2013년 8월 24일, 세바퀴에서 군대에 대해 "먹여주고 재워주고 월 10만 원이면 괜찮은 거 아니냐"는 실언을 하여, 세바퀴 시청자 게시판을 활성화시켰다. 이에 박명수의 팬들은 개그를 뭐이리 진지하게 받느냐 세바퀴 분위기도 괜찮았다며 옹호를 하였지만, 말을 함부로 했다고 욕설이 많았다. 특히 박명수는 시력문제로 면제였기에 농담으로라도 할 소리가 아니라며 군필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군대 관련 개그나 농담이 군필이 하면 자학개그로 받아들여지나 미필이나 면제가 떠들면 좋은 시선을 못 받는게 한국 사회의 현실인걸 보면 적절치 못했다.
그리고 그는 몇 년 뒤...

4.3. 북한 에피소드


해피투게더에 나온 개그맨 김태현에 따르면, 2009년 개성공단에 촬영갔다가 대동강 맥주와 보리소주를 말아먹고서 취기가 오른 바람에 바다의 왕자를 부르겠다고 술주정을 부려 현지에서 경고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박명수의 해명은 '''북한이라는 사실을 깜빡했다고'''.
또한 당시 촬영이 끝난 시점에서 현장에 있던 한 분께 "언젠가 통일이 되면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라는 감동적인 마무리 멘션을 언급했는 데 중요한 건 그 분은 '''서울에서 개성공단으로 출퇴근하던 한국 근로자였다.'''
[1] 배우자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간접홍보하는 것이 아니나며 논란이 되었던 바 있다.[2]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하는 친구를 일반인인 것처럼 섭외하여 논란이 된 바 있다.[3] 무한도전 나오면 장사 잘된다는 식으로 말해 공분을 자아낸 바 있다.[4]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방송 출연 자체를 꺼리는 가게나 사업체는 의외로 많다. 까딱 잘못하면 이미지를 망치게 되고, 촬영 도중에는 당연히 사업 진행이 어려워지며, 방송효과가 항상 긍정적인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5] 참고로 이와 더불어 명백한 박명수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하드웰은 아무말도 안하는데', '너네들도 불법다운 하면서', 라는 식의 무작정 옹호를 하는 일부 무개념 팬이나 사건 자체의 관심 없는 이들의 막가파식 쉴드에 되려 반발하는 반응이 도드라졌다.[6] 남궁연이 처음 라디오 DJ를 맡을때, 출연료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PD가 "아마 30정도 될거에요" 라고 했고, 남궁연은 '''월급 30만원''' 인줄 알고, "라면 정도 살 돈은 되겠다" 싶어서 고민 끝에 승낙했는데, 하루 30만원인걸 나중에야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7] 박명수는 높은 곳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나 갑툭튀, 귀신에 대한 공포가 '''거의 없다.''' 자기 몸이 다칠 것 같은 일이나 무서워하지, 방송에서 나오는 공포는 대부분 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8] 때리는 맛이 난다며 정준하가 교보재로 많이 쓰인 것만 기억하기 쉽지만, 잘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정준하의 바디슬램을 누가 제일 많이 맞았는가?